외고산 옹기마을
외고산 옹기마을(外高山 甕器마을)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고산리에 위치한 옹기체험마을이다. 외고산 마을 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울산옹기박물관과 옹기문화공원이 인근에 있다.
개요
편집6.25 한국전쟁 이후 전국 각지에서 옹기장인들이 모여들어 현재 한국 최대 규모의 옹기 집단촌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1]
특징
편집2010년 울산 세계 옹기문화엑스포가 열리기도 한 곳이며,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옹기를 직접 굽기 시작하여 60~70년대에는 많은 옹기장인들이 모여 옹기를 만들어 외국에 수출하기도 했다.[2] 옹기문화엑스포가 열릴 때는 옹기마을 앞에 외고산역이라는 임시 철도 간이 정거장이 세워지기도 했다.
인근 시설
편집- 울산옹기박물관
- 옹기아카데미: 옹기를 직접 만들고 가마에 굽는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옹기의 제작과정을 배울 수 있다.[3]
각주
편집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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