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척(外戚)은 어머니 쪽의 친척을 이르는 말로 동양에서는 역사적으로 왕후, 황후 혹은 후궁의 친정사람들을 이르는 말로 쓰였다. 또한 부마도위의 가문 또한 외척으로 보기도 한다. 별칭으로 척신(戚臣)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외척 중 특히 혹은 황제의 장인은 국구(國舅)라고 불렸다. 외척들이 권력을 잡아 이루는 정치를 척신정치(戚臣政治)라고 하는데 이 경우 나라의 큰 병폐로서 왕조를 쇠퇴로 내몰거나 역성혁명(易姓革命)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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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척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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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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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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