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탄촌
요미탄촌(일본어: 読谷村)은 일본 오키나와현 나카가미군의 촌으로, 오키나와시 서북쪽에 있다.
요미탄촌 よみたんそん 読谷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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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 일본 | ||||
지방 | 규슈 지방、오키나와 지방 | ||||
도도부현 | 오키나와현 | ||||
군 | 시마지리군 | ||||
시정촌코드 | 47324-3 | ||||
면적 | 35.28 km2 | ||||
총인구 | 41,808명 [편집] (추계인구, 2024년 10월 1일) | ||||
인구밀도 | 1,185명/km2 | ||||
촌목 | 복나무 | ||||
촌화 | ブーゲンビリア | ||||
요미탄촌청 | |||||
촌장 | 石嶺傳實 | ||||
소재지 | 〒904-0301 오키나와현 시마지리군 요미탄촌 座喜味2901번지 북위 26° 23′ 45.8″ 동경 127° 44′ 39.8″ / 북위 26.396056° 동경 127.744389° | ||||
웹사이트 | 요미탄촌 - 공식 웹사이트 | ||||
2019년 6월 1일 기준으로 일본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촌이고, 인구밀도도 나카가미군 기타나카구스쿠촌에 이어 2번째로 높다.
인구 규모로는 정(町)이 될 수 있으나, 촌(村)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지리
편집인접한 자치체
편집역사
편집서해안의 사구상에는 오키나와 패총시대(본토 야요이시대 상당기)의 유적이 많으며 도구치 무명원 유적에서는 규슈의 영향을 받았다고 여겨지는 상자식 석관묘가 발견되고 있다.따라서 이 유적은 1978년 11월 15일에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또 히사가와 하구 부근의 도구치 동원유적에서는 손톱모양토기가 발견돼 오키나와의 선사시대 문화가 약 7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 것으로 밝혀졌다.
제2차 세계 대전까지는 요미탄야마촌(読谷山村)이었지만, 전쟁 후에 현재의 촌명이 되었다.
- 1908년 4월 1일 - 정촌제 시행에 의해 구획의 요미야산 간절 전역을 요미야산촌(讀谷山村)으로 정한다.
- 1943년 4월 - 마을 중앙부에 제국 육군 오키나와 북쪽 비행장 건설을 개시하였다.
- 1945년 4월 1일 - 미군이 북비행장을 목표로 상륙하여 「집단 자결」을 포함해 많은 주민의 생명을 빼앗기고, 또 요미타니촌 전역이 점령지가 되었고 미군기지는 이후 계속 확대 정비되어 2006년까지 마을 중앙부를 군사시설이 차지하게 되었다.
- 1946년 8월 - 미군 기지가 95%의 토지를 점유하고 약 5%의 토지에 해당하는 하비히라, 고지보의 일부 지역에 귀촌을 허가하였다. 11월 20일 - 제1차 이동의 약 5천명이 귀촌하여 12월 16일, 요미탄촌으로 개칭하여 현재의 촌명이 되었다.
- 1997년 4월 1일- 현재의 요미탄 동사무소가 완공. 반환 전 요미탄 보조비행장에 건설되었기 때문에 일미지위협정 제2조제4항(a)의 '미일에 의한 공동사용'이라는 형태를 취했다.
- 2014년 1월 1일 - 이와테현 이와테군 타키자와촌이 시로 승격되어 이 결과 요미탄촌 인구가 1위로 올라섰다.
교통
편집도로
편집외부 링크
편집- (일본어) 요미탄 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