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
일본 요코하마의 고층 빌딩
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일본어: 横浜ランドマークタワー 요코하마 란도마쿠 타와[*], 영어: Yokohama Landmark Tower)는 높이 295.8m(970피트)의 일본 요코하마의 초고층 빌딩이다. 1993년 완공과 동시에 도쿄 도청사를 제치고 일본 내 최고층 빌딩이 되었고, 2014년 3월 7일 오사카에 300m의 아베노바시 터미널 빌딩이 개장하기 전까지 약 21년 간 이 지위를 유지했다. 미나토 미라이 21 지구에 있으며[1], 요코하마 미술관이 옆에 있다.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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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일본 요코하마 |
지리 좌표계 | 북위 35° 27′ 17″ 동경 139° 37′ 54″ / 북위 35.45472° 동경 139.63167° |
상태 | 완공 |
기공식 | 1990년 3월 20일 |
건축 | 1990년~1993년 |
착공 | 1990년 |
완공 | 1993년 |
개장 | 1993년 7월 16일 |
용도 | 오피스, 호텔, 레지던스 |
높이 | |
안테나/첨탑 | 296.1m |
지붕 | 295.8m |
최상층 | 273m |
건축 구조물 | 296m |
기술적 상세 내용 | |
층수 | 지상 70층 지하 3층 |
연면적 | 392,000 m2 |
엘리베이터 대수 | 79대 |
회사 | |
건축가/건축회사 | Stubbins Associates |
계약자 | Shimizu Corporation, Mitsubishi Estate |
소유주 | 미쓰비시 지소 |
웹사이트 | [1] |
건물의 49~70층에는 5성급 호텔이 입주해 있고, 48층 이하는 상가, 식당, 병원 사무실이 입주해 있다. 건물의 71층은 숨겨져 있는데, 이 층에는 두 개의 Tuned mass damper가 양 모퉁이에 있어 있어, 풍진동을 제어하여 건물에 안정성을 더한다.
69층에는 전망대가 있으며, 360도 전 방향으로 도시를 조망할 수 있는데, 맑은날에는 멀리 후지산까지도 볼 수 있다.
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에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빠른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는데, 속도가 초당 12.5m(41피트),(45.0 km/h, 28.0 mi/h).에 달하며,이는 69층까지 약 40초만에 올라갈 수 있게 해준다.[2] 참고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는 타이베이 101 빌딩에 있다.
이 건물은 KlingStubbins(옛 Hugh Stubbins and Associates)에서 디자인하였다.
사진
편집-
공중에서 본 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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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네 다리에서 본 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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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에서 내려다 본 요코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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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베이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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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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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이현준 (2009년 10월 27일). “[세계 항만도시 성공사례](9) 일본 요코하마항”. 《경향신문》 (요코하마). 2012년 7월 1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4월 4일에 확인함.
- ↑ 이현준 (2009년 10월 27일). “[해외 항만도시 성공사례]후지산이 보이는 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 《경향신문》 (요코하마, 일본). 2012년 7월 2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4월 4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위키미디어 공용에 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