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인 민주정의당은 제12대 전국구 국회의원을 지냈던 서정화 의원을 후보로 공천했다. 야당인 통일민주당은 마포구·용산구 선거구에서 제11대 국회의원을 지냈던 김재영 전 의원을 후보로 공천했다. 평화민주당은 한영애를 후보로 공천했으며 신민주공화당은 설송웅을 후보로 공천했다.
선거 결과 민주정의당 서정화 후보가 32.88%의 득표율로 당선되면서 제13대 국회의원으로 당선, 재선에 성공했다. 2위는 평화민주당의 한영애 후보가 차지했으며 23.4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통일민주당의 김재영 후보가 23.03%의 득표율로 3위, 신민주공화당의 설송웅 후보가 17.58%의 득표율로 4위를 차지했다.
제14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역구 현역 국회의원인 서정화는 민주자유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를 하게 되었다. 야당인 민주당에서는 지난 총선에서 평화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했던 한영애 후보를 공천했으며 통일국민당에서는 마포구·용산구 선거구에서 제11·12대 국회의원을 지냈던 봉두완 전 의원을 공천했다. 한편 지난 선거에서 신민주공화당 소속으로 출마했던 설송웅이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선거 결과 민주자유당 서정화 후보가 35.65%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제14대 국회의원으로 당선, 3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민주당 한영애 후보는 28.22%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2위를 차지했으며 통일국민당 봉두완 후보는 22.94%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다.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현역 국회의원인 서정화 의원은 신한국당의 공천을 받아서 선거에 출마, 4선 도전을 하게 되었다. 새정치국민회의는 은평구에서 국회의원을 지냈던 오유방이 지역구를 옮겨서 공천을 받았다. 통합민주당은 14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전국구 의원을 지냈던 강창성 의원을 공천했으며 자유민주연합은 13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통일민주당 소속으로 용산구에 출마했던 김재영을 후보로 공천했다.
선거 결과 신한국당 서정화 후보가 36.39%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당선, 4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새정치국민회의의 오유방 후보는 32.56%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2위를 차지했으며 통합민주당 강창성 후보가 21.27%의 득표율을 기록, 3위를 차지했다.
제1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역구 현역 의원인 서정화 의원은 전국구 출마를 희망하였으며 지역구 불출마를 선언했다.[1]
한나라당은 이회창 총재의 측근으로 분류된 진영 변호사를 공천했으며 새천년민주당은 민선 용산구청장을 지냈던 설송웅을 후보로 확정했다.
선거 결과 새천년민주당 설송웅 후보가 한나라당 진영 후보를 113표, 0.12%p의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제16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2]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역구의 현역 국회의원인 설송웅 의원은 차기 총선에서 불출마할 것을 선언했다.[3] 이에 열린우리당에서는 도시전문가인 김진애를 후보로 공천했다. 한나라당에서는 지난 총선에 이어서 진영 후보를 내세웠으며 새천년민주당은 용산구청장을 지냈던 성장현을 후보로 공천했다.
선거 결과 한나라당 진영 후보가 46.04%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제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열린우리당 김진애 후보는 39.62%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2위로 낙선했으며 새천년민주당 성장현 후보는 8.63%의 득표율에 그쳤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역구 현역 국회의원인 진영 의원은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가 확정되었다. 통합민주당은 지난 총선에서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했던 성장현을 공천했다.
선거 결과 한나라당 진영 후보가 과반이 넘는 58.03%의 득표율로 당선되면서 재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통합민주당 성장현 후보는 29.39%의 득표율에 그치며 2위로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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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수: 207,2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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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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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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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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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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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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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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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
새누리당 |
56,067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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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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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용 |
민주통합당 |
49,083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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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정 |
국민행복당 |
1,776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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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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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926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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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현역 지역구 의원인 진영 의원은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았다. 한편 민주통합당에서는 KBS 기자 출신의 조순용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후보로 공천되었다.
선거 결과 새누리당 진영 후보가 52.43%의 득표율로 당선되면서 3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민주통합당 조순용 후보는 45.90%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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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수: 200,2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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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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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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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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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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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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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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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
더불어민주당 |
48,965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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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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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춘자 |
새누리당 |
45,691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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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태원 |
국민의당 |
15,805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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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
정의당 |
3,161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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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
민중연합당 |
838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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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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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460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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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진영 의원은 새누리당의 공천에서 배제되었으며 이에 새누리당을 탈당하고[4] 더불어민주당에 입당을 선언했다.[5] 더불어민주당은 진영 의원이 입당한 후 용산구 선거구에 전략공천하였다. 한편 새누리당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용산구청장 선거에 나섰던 황춘자를 후보로 공천했다.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 진영 후보가 42.77%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당선, 4선 고지에 올랐다. 또한 지난 16대 총선 이후 16년만에 민주당계 정당이 용산구 선거구에서 승리를 거두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새누리당 황춘자 후보는 39.91%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2위로 낙선했다.
지역구 현역 국회의원인 진영 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불출마 할 것을 선언했다.[6]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강태웅 서울특별시 행정부시장을 전략공천했으며 미래통합당에서는 경선 끝에 영등포구 을 선거구에서 제16·17·18대 국회의원을 지냈던 권영세 전 주중대사를 공천했다.
선거 결과 미래통합당 권영세 후보가 47.80%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47.14%의 득표율을 기록한 더불어민주당 강태웅 후보를 890표차로 누르고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 4선 고지에 올랐다. 한편 권영세 의원은 제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이 승리한 유일한 강북지역 당선자가 되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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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수: 188,99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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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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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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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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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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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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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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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
국민의힘 |
66,583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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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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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웅 |
더불어민주당 |
60,473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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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
무소속 |
1,536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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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하 |
국민주권당 |
- |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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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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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592표 |
무효표: 1,651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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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에서는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권영세 의원을 단수공천했으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경선을 통해 지난 총선에 나섰던 강태웅이 승리를 거두면서 공천이 확정되었다.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후보들 간의 재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권영세 후보가 51.77%의 득표율을 기록, 21대 총선과 비교했을 때 격차를 벌리는데 성공하면서 5선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8] 더불어민주당 강태웅 후보는 47.02%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낙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