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화난수산물도매시장
중국 허베이성 우한시에 위치한 어시장이자 전통시장. 코로나19로 인해 논란이 되었다.
우한화난수산물도매시장(중국어: 武汉华南海鲜批发市场)[1]은 중화인민공화국 후베이성 우한시 장한구에 있는 생고기 및 생선을 파는 시장이다.
2019년 12월 31일 세계보건기구에서 코로나19 범유행과 유관한 지역이라는 사실을 보고받았다. 2020년 1월 2일까지 실험실에서 확인한 2019-nCoV의 감염으로 확인된 폐렴으로 입원한 초기 환자 41명 중 2/3에 해당되는 약 28명 내외가 시장에 노출되었다. 해당 어시장은 2020년 1월 1일 문을 완전히 닫았다.
각주
편집- ↑ Hui, David S.; Azhar, Esam I.; Madani, Tariq A.; Ntoumi, Francine; Kock, Richard; Dar, Osman; Ippolito, Giuseppe; Mchugh, Timothy D.; Memish, Ziad A. (2020년 2월 1일). “The continuing 2019-nCoV epidemic threat of novel coronaviruses to global health — The latest 2019 novel coronavirus outbreak in Wuhan, China”. 《International Journal of Infectious Diseases》 (영어) 91: 264–266. doi:10.1016/j.ijid.2020.01.009. ISSN 1201-9712. PMC 7128332. PMID 31953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