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종
원기종(1996년 1월 6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현재 K리그2 경남 FC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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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 ||||||
로마자 표기 | Won Ki-Jong | |||||
출생일 | 1996년 1월 6일 | (28세)|||||
출생지 | 대한민국 | |||||
키 | 178cm | |||||
포지션 | 윙어 | |||||
구단 정보 | ||||||
현 소속팀 | 경남 FC | |||||
등번호 | 7 | |||||
청소년 구단 기록 | ||||||
2011-2013 2015-2017 |
군산제일고등학교 건국대학교 | |||||
구단 기록* | ||||||
연도 | 구단 | 출전 (득점) | ||||
2018-2020 2021-2022 2022 2023- |
서울 이랜드 대전 하나 시티즌 → 경남 FC (임대) 경남 FC |
49 (6) 7 (1) | 56 (10) ||||
국가대표팀 기록 | ||||||
대한민국 U-20 | ||||||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또한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23년 1월 3일 기준임. |
클럽 경력
편집원기종은 U-19 연령별 대표팀을 거쳤다. 2015년 건국대학교 축구부에서 대학 축구 생활을 시작하였다. 2017년 2월 U리그 춘계연맹전 결승전에 진출하였고, 전국체전과 왕중왕전에도 진출하였다. 덴소컵 대학선발팀에도 뽑힌 바 있다.
2017년 12월 12일 대학교 3학년을 마치고 K리그 챌린지의 서울 이랜드 FC에 입단하였다.[1]
2018 시즌 1라운드 수원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명단에 포함되며, 자신의 프로 통산 데뷔 무대를 가지게 되었다. 데뷔전에서는 62분을 소화했고, 조찬호와 교체되었다. 2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 이후 훈련 중 손 부상을 당해 잠시 팀에서 이탈하였고, 9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홈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며 복귀하였다. 29라운드 부천 FC 1995와의 경기에서 선발 명단에 오랜만에 이름을 올렸다. 이 날 원기종은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출전하였으며, 전반전에 준수한 활약을 펼쳤으나 49분 경 경고누적 퇴장을 당해 그라운드를 일찍 떠나게 되었다.[2]
2019 시즌 4월 17일 호남대학교와의 FA컵 4라운드 경기에 교체 출전하여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팀에서의 첫 득점을 기록하였다. 7월 28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26라운드 경기에서 K리그 첫 득점을 기록하였고, 이 결승골로 9연패의 늪에 빠져있던 팀을 구해내기도 하였다.[3]
2021시즌을 앞두고 K리그2의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이적했다.[4]
2022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경남 FC로 임대 이적했다.
플레이 스타일
편집원기종은 폭발적인 스피드를 활용하여 상대 수비진을 돌파하는 것이 큰 장점으로, 대학시절 FC 바르셀로나의 루이스 알베르토 수아레스와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았다.[5]
각주
편집- ↑ 이인환 (2017년 12월 12일). “서울 이랜드, 신인 선수 8명 영입”. OSEN.
- ↑ 정지훈 (2018년 9월 22일). “[K리그2 리뷰] 부천, ‘최하위’ 서울E 1-0 제압...9G 무승 탈출”. 인터풋볼. 2018년 10월 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10월 9일에 확인함.
- ↑ 이승우 (2019년 7월 28일). “'원기종 골' 서울E, 전남 1-0으로 꺾고 9연패 탈출”.
- ↑ K리그2 대전, 공격수 원기종·안상민, 미드필더 최익진 영입
- ↑ 황삼진 (2017년 10월 19일). “‘총알 탄 사나이’ 건국대 원기종, 부딪히고 깨지면서 얻은 2017년…"전국체전과 왕중왕전까지 긴장의 끈 놓지 않겠다"”.[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