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袁綏, ? ~ ?)는 후한 말기의 관료로, 서주 광릉군 사람이다.
태부연(太傅掾)을 지냈다.
초평 원년(190년), 광릉태수 장초는 제후들과 연합하여 동탁을 쳤다. 이때 원수는 장초의 명령으로 광릉의 업무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