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천(原州川)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금대리에서 발원하여, 주산리에서 섬강에 합류하는 국가하천이며, 한강의 제2 지류이고 , 섬강의 제1지류이다. 총 길이는 25.66 km이다. 원주천 일대는 범람 등으로 인한 홍수를 막기 위하여 원주천댐 건설이 실행되고 있다.[2] 원주시에서 원주천을 국가하천 등급으로 승격시키는 것을 추진하였으며, 2019년 7월 22일 환경부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에서 원주천 등의 지방하천을 2020년 1월 1일부터 국가하천으로 승격하기로 확정하였다.[3][4]

원주천
(지리 유형: )
원주교에서 바라본 원주천.
나라 대한민국
지방 강원특별자치도
지류
 - 왼쪽 신촌천
 - 오른쪽 화천 · 흥양천
발원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합류점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주산리
하구 섬강
길이 25.66 km (16 mi)[1]
면적 152.92 km2 (59 sq mi)[1]
주석: 한국하천일람(2014), 76-77면
국가하천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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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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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강홍수통제소 하천정보센터 (2015). 《한국하천일람 2014》 (PDF). 세종: 국토교통부. 76-77쪽. 2019년 8월 11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8월 11일에 확인함. 
  2. ‘전국 최초 주민건의형’ 원주천댐 건설 본격화, 강원도민일보, 2018년 4월 20일
  3. ‘강원도 4개 지방하천, 국가하천으로‘승격', 뉴스메이커, 2019년 7월 27일
  4. 대한민국관보 국토교통부 고시 제2019-415호, 2019년 8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