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리학
월리학, 월면학 또는 셀레노그래피(Selenography)는 달의 표면과 물리적 특징에 대한 연구이다. 지리학 및 지형학과 마찬가지로 셀레노그래피는 행성 과학 분야의 하위 분야이다. 역사적으로 월리학자(셀레노그래퍼)의 주요 관심사는 바다, 분화구, 산맥 및 기타 다양한 특징을 식별하는 달의 지형을 매핑하고 이름을 지정하는 것이었다. 이 작업은 초기 우주 시대에 우주선을 선회하여 달의 가까운 쪽과 먼 쪽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얻었을 때 대부분 완료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의 일부 지역(특히 극 근처)은 이미지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으며 분화구 깊이와 같은 많은 기능의 정확한 위치는 몇 킬로미터로 불확실하다. 오늘날 셀레노그래피는 셀레놀로지(selenology)의 하위 분야로 간주되며, 셀레노그래피 자체는 단순히 "달 과학"(lunar science)으로 가장 자주 언급된다. 셀레노그래피라는 단어는 그리스어 Σελήνη(Selene, 달을 의미)와 γράφω graphō(쓰기를 의미)에서 파생된다.
같이 보기
편집외부 링크
편집- NASA Catalogue of Lunar Nomenclature (1982), Leif E. Andersson and Ewen A. Whitaker
- The Galileo Project: The Moon
- Observing the Moon: The Modern Astronomer's Guide
- Lunar control networks (USGS)
- The Rise And Fall of Lunar Observing 보관됨 2017-08-09 - 웨이백 머신, Kevin S. Jung
- Consolidated Lunar Atlas
- Virtual exhibition about the topography of the Moon on the digital library of Paris Observa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