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신(衛信, ? ~ ?)은 전한 중기의 관료로, 대국 대릉현(大陵縣)[1] 사람이다. 승상 위관의 아들이다.
원광 4년(기원전 131년), 위관의 뒤를 이어 건릉후(建陵侯)에 봉해졌다.
원정 5년(기원전 112년), 주금을 어긴 일에 연루되어 작위가 박탈되었다.
- ↑ 본래 대릉은 태원군의 속현으로, 대나라의 봉토가 늘어나는 과정에서 편입되었다. 이후 대나라가 해체되면서 다시 태원으로 환원되었다.
선대 아버지 건릉경후 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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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의 건릉후 기원전 130년 ~ 기원전 1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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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 (봉국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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