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넘겨주기 문서/넘겨주기 수정안
토론
편집추가적 논의가 필요한 부분:
- 현재 한국어도 로마자 약자도 아닌, Wikipedia와 같은 넘겨주기 문서는 삭제해야 하는가? 아니면 표제어의 원어 명칭에 한정해서 허용하는 게 좋을까?
- 다른 네임스페이스로의 넘겨주기를 허용할 것인가? 예를들어 NPOV가 위키백과:중립적 시각으로 넘겨주는 등.
- 한자(漢字)는 얼마나 허용할 것인가?
논의가 있을 수 있는 부분:
- 넘겨주기 문서에 관한 규칙은 관리의 편의가 우선시 되어야 하는가? 사용의 편의가 우선시 되어야 하는가?
- 방언은 얼마나 허용할 것인가?
- 중국어, 일본어의 "한국식 한자음"은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가?
- 띄어쓰기와 문법적 오류는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가?
- 기타 문제점 및 의견.
여기에 의견을 적어 주십시오. --마소리스 2007년 2월 2일 (금) 03:53 (KST)
참고: 현지침에서 바뀐 부분
편집현지침과 비교해 수정안에서 바뀐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이 빠졌습니다.
*단, 한국식 한자음이 널리 쓰이지 않는 경우는 넘겨주기 문서로 만들지 않습니다. ** (x) [[대판시]] → 오사카 시 ** (x) [[소천순일랑]] → 고이즈미 준이치로 ** (x) [[향항]] → 홍콩
다음이 더해졌습니다.
* 지나치게 길거나 접근하기 어려운 넘겨주기를 만들어서 안 됩니다. ** (x) [[대한민국의 제16대 대통령 노무현]] → 노무현
그리고 #넘겨주기 관리는 모두 새로 더해진 부분입니다. --Sok 2007년 2월 2일 (토) 21:05 (KST)
대표성 문제
편집아무리 봐도 에스파냐보다는 스페인이 대중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표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용례가 적게 발견되는 용어를 대표적인 이름으로 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을 수 있다에 한 표 던집니다. --Kjoonlee 2007년 2월 2일 (금) 10:06 (KST)
- 동의하지만, 이 사항은 다른 곳(백:표기)에서 결정된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Sok 2007년 2월 2일 (토) 21:10 (KST)
- 아무래도 이 부분은, 넘겨주기 문서에서 다루어야 할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이름이란 표현이 문제되는것 같은데, 이 부분을 다른 표현으로 수정해야 겠습니다. --마소리스 2007년 2월 3일 (토) 10:08 (KST)--마소리스 2007년 2월 3일 (토) 10:08 (KST)
- 스페인은 대중적인 지지를 받고 있을 뿐 아니라 스페인(에스파냐)정부의 공식적인 대외적 이름이기도 합니다. 현재 외교공관또한 주한 스페인 대사관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대표적인 이름은 공식적인 이름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Alfpooh 2007년 2월 3일 (토) 10:36 (KST)
- 이 부분은 위키백과:제목 선택하기에서 토론해야할 문제입니다. 일단은, '대표적인 이름'이라는 표현과 '스페인 -> 에스파냐' 예시도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으니 지우기로 하겠습니다. --마소리스 2007년 2월 3일 (일) 21:36 (KST)
- 1차 수정안에 반영하였습니다. --마소리스 2007년 2월 5일 (월) 02:40 (KST)
- 스페인 → 에스파냐의 경우는 좋지 못한 예라고 생각합니다. 정책이나 지침의 개선을 위해 열린 토론이니, 예가 좋지 않다는 지적도 정당한 지적이 될 수 있고 피드백의 한 부분으로서 충분히 논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1차 수정 때 삭제되지 않은 것 같은데 앨러지 → 알레르기는 어떨까요. (그건 그렇고 Special:Listredirects를 보면 이 제안에 어긋나는 넘겨주기가 너무 많으네요. 600번대까지 뒤지고 나서야 알레르기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Kjoonlee 2007년 2월 11일 (일) 07:57 (KST)
- 1차 수정안에 반영하였습니다. --마소리스 2007년 2월 5일 (월) 02:40 (KST)
- 이 부분은 위키백과:제목 선택하기에서 토론해야할 문제입니다. 일단은, '대표적인 이름'이라는 표현과 '스페인 -> 에스파냐' 예시도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으니 지우기로 하겠습니다. --마소리스 2007년 2월 3일 (일) 21:36 (KST)
- 스페인은 대중적인 지지를 받고 있을 뿐 아니라 스페인(에스파냐)정부의 공식적인 대외적 이름이기도 합니다. 현재 외교공관또한 주한 스페인 대사관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대표적인 이름은 공식적인 이름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Alfpooh 2007년 2월 3일 (토) 10:36 (KST)
지금 다시 보니 바뀌어있네요. “이름이 여러 가지일 경우, 해당 문서로 넘겨주기를 작성합니다.” 그렇다면 단순히 기존 문서로 넘겨주기를 작성한다는 말씀인가요? --Kjoonlee 2007년 2월 11일 (일) 07:59 (KST)
논의
편집영어 위키백과에서는 “redirects are cheap”이라고, 넘겨주기 문서에 대해 큰 신경을 쓰지 않는 분위기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반면, 넘겨주기 문서는 위키백과의 검색기능이 훌륭할 경우에는 불필요한 기능이기도 합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 추가 논의
- 원어 넘겨주기 문서는, 국내에서 널리 인지되고 있는 경우에는 활용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영문/한글 키보드 사용자가 손쉽게 입력 가능한 경우에 한합니다.)
- 네임스페이스를 넘나드는 넘겨주기는 개인적으로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NPOV처럼 글이 생길 가능성이 희박하고 위키백과 네임스페이스에는 글이 있어야하는 경우, 백: 처럼 “Pseudo-namespace”가 되는 경우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 한자는 본문에 포함하기로 합시다. 한자변환은 위키낱말사전에 넣으면 됩니다.
- 기본 논의
- 모든 사용자가 동시에 관리자이기도 하지만, 사용자가 아마 관리자보다 많을테니 사용자의 편의를 우선으로 해야하지 않을까요. 잘은 모르겠습니다.
- 방언 넘겨주기는 일부러 처음부터 만들 필요는 없고, 널리 알려진 말이라면 (예: 정구지, 골뱅이) 표준어로 넘겨주도록 합니다. (골뱅이 요리에 대한 글과 다슬기에 대한 글을 분리할 수도 있겠지만 일단은 넘어가주세요.)
-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메이지 유신(?) 전에 태어난 일본 사람은 성 이름 순으로 쓰고 그 후에 태어난 사람은 이름 성 순으로 씁니다. 이와 비슷(?)하게.. 이태백과 마우쩌둥을 구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사람에 대해 널리 알려진 표기가 두가지인 경우 넘겨주기를 활용합시다.
- 띄어쓰기와 문법적 오류는 모두 허용해도 좋지 않을까요. 영어 위키백과의 경우 이에 대해 상당히 관대합니다.
- 위 사항을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편, 너무 규정주의적으로 가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Kjoonlee 2007년 2월 2일 (토) 19:41 (KST)
- :죄송하지만, 저의 제안을 다시 한번 꼼꼼히 읽어보시고, 의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가적 논의가 필요한 부분과 논의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은 모두 답변 하라는 뜻으로 작성한 것이 아닌데, 약간 오해가 있는 듯 합니다. 일단, 의견을 주셨으니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네임스페이스에 관한 항목은 Kjoonlee님 처럼 NPOV와 같은 경우(위키백과 네임스페이스로 넘겨주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허용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소리스 2007년 2월 3일 (토) 11:19 (KST)
- NPOV 말고 백:NPOV 정도로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Sok 2007년 2월 3일 (토) 11:36 (KST)
“허용”을 “활용”으로 바꿨습니다. 잊고있었지만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다른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면 아마 정말 필요한 넘겨주기 문서일 거다”라는 말도 있고 하니까요. --Kjoonlee 2007년 2월 4일 (월) 21:50 (KST)
한국식 한자음
편집한국식 한자음의 경우: 쓰이지 않는 한자음(대판시, 소천순일랑, 향항)은 뺐으면 합니다. --Sok 2007년 2월 2일 (토) 22:11 (KST)
- 한국식 한자음이 문제가 되는것이, 일본과 중국에 거주하는 한국인 사용자 입니다. 특히 중국조선어 사용자라 던가, 또는 한자에는 익숙하나 일본어, 중국어에는 익숙치 않은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일본, 중국의 지명을 한국식으로 그대로 읽는 경우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구글에서 "대판시"라고, 검색했을 경우, 오사카에 관련된 내용이 나옵니다. 즉, 이는 "대판시"가 그쪽 사회에서는 "오사카"와 같은 뜻을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한국인 사용자를 무시하고, 대한민국내의 한국인 사용자 들의 편의에만 맞춰, 넘겨주기 규칙을 만들어야하는가 아니면 모든 한국인 사용자를 허용할 것인가인 것인데, 쉽게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마소리스 2007년 2월 3일 (토) 11:07 (KST)
- 그랬군요. 제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허용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든 다른 예도 마찬가집니다. --Sok 2007년 2월 3일 (토) 11:39 (KST)
- 그러한 넘겨주기가 필요하다면, 그러한 표현을 쓰는 사람들이 만들게 두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쓰지도 않는 사람이 일부러 만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Kjoonlee 2007년 2월 3일 (일) 15:42 (KST)
- 오사카시는 비교적 잘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일본의 많은 도시들은 그 독음이 무척 헷갈리는 편입니다. 특히 한자로만 썼을 경우 한자는 알아보지만 일본어 독음을 잘모르는 한국,중국,대만및 다른 국가 사람들은 무척 생소합니다. 이럴때 자연스럽게 "대판"과 같은 발음으로 찾고자 시도할 것입니다. 이를 "오사카"로 연결해주는 기능을 대판시가 해준다면 이것 또한 훌륭한 기능이라고 봅니다. --Alfpooh 2007년 2월 4일 (일) 12:50 (KST)
- 그랬군요. 제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허용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든 다른 예도 마찬가집니다. --Sok 2007년 2월 3일 (토) 11:39 (KST)
동음이의어로도 부적합한 경우
편집#허용하지 않는 넘겨주기 7번 항목 뜻이 막연합니다. 예를 들면 좋을듯 합니다. --Sok 2007년 2월 2일 (토) 22:15 (KST)
- 예를들어 대한민국 사람은 두가지 이상을 지칭합니다. 하지만, 동음이의어 문서로도 부적합합니다. 이는 당연히 삭제되어야 합니다. 다음번 수정 때 예시를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소리스 2007년 2월 3일 (토) 10:28 (KST)--마소리스 2007년 2월 3일 (토) 10:28 (KST)
- 그래도 모르겠는데요;;; 대한민국 사람이 어떤 두가지를 가리키는지, 또 왜 동음이의어문서로 부적합한지, 좀더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Sok 2007년 2월 3일 (토) 11:42 (KST)
제가 예를 잘못 든것 같군요. 다시 예를 든다면, 위키백과에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중국을 좋아하는 누군가가 한을 중국으로 넘겨주도록 만들었습니다. (한은 동음이의어 문서에 적합함으로 잘못된 것입니다.)
- 관리자 한분이 그것을 목격하고, 이러한 넘겨주기는 부적합 하다고 삭제합니다. 그리고는, 동음이이의어 문서로 생성하지 않습니다. (이것 또한 잘못된 것입니다. 한은 동음이의어 문서에 적합함으로, 해당 넘겨주기는 동음이의어로 바꾸어야 옳은 것입니다.)
즉, 해당 항목은 이러한 것을 삭제하지 말고 동음이의어 문서로 바꾸어라고 규정하는 항목입니다. 아무래도 지금의 표현이 너무 막연하므로, 동음이의어 문서로 바꾸어야 하는 경우 정도로 해당 항목을 새로 작성해야 겠습니다. --마소리스 2007년 2월 3일 (토) 12:45 (KST)
- 1차 수정안에 반영하였습니다. --마소리스 2007년 2월 5일 (월) 02:40 (KST)
방언의 문제
편집중립적인 시각과 실제적 효용의 입장에서 방언 또한 포함되어야 하며 방언이 표제어로도 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정구지의 경우 해당 지방에서 널리 쓰이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사전이나 표준어의 잣대로 바꾸어버린다면 그뜻과 느낌을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또한 실생활과 문학작품에서 널리 쓰이는 만큼 그뜻과 사용에 대해 알려는 사람이 위키백과에서 찾았는데 단지 표준어로 redirect되고 또한 그 방언의 자체의 쓰임과 미묘한 차이를 내용으로하는 페이지를 만들수 없다면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표준어의 사용을 장려하거나 강제하려는 목적 (짜장면 대 자장면)의 예 같이 억제적 정책으로서 넘겨주기를 한다면 그것은 특히 중립적 시각을 어기는 것이며 사실을 왜곡하는 것입니다. 위키의 사용자가 원하는 말을 소위비슷한것으로 대신하는 필터링하겠다는 생각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Alfpooh 2007년 2월 3일 (토) 10:44 (KST)
- 해당 문서 내에 다른 한국어 명칭 또는 외래어 한글 표기가 있을 경우에 적어 두었듯이, 본문에 관련 내용이 적혀 있을 경우 만들 수 있을 것으로 하였습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위키백과:사랑방/2007년 1월#설문란에 보시면 방언의 허용에 반대하시는 분이 50%이며, 이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입니다. 정구지와 짜장면의 경우는, 부추와 자장면에 내용을 적어 둘 수 있으므로, 이러한 넘겨주기 생성을 허용하는 것입니다. --마소리스 2007년 2월 3일 (토) 11:40 (KST)
- 넘겨주기를 허용하는 것뿐이니, 따로 표제어로 문서를 만드는 걸 막는 건 아닙니다. --Sok 2007년 2월 3일 (토) 11:49 (KST)
- 정구지의 경우는 부추가 전국적으로 비중이 더 높으므로 부추 문서를 본 문서로 하고 정구지를 넘겨주기로 해야한다에 한 표 던집니다. 그 뜻과 느낌이 사라지리라는 걱정은 기우라고 생각합니다. 필요할 경우 정구지에 대한 문단을 얼마든지 작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짜장면의 경우는 자장면이 사실 대중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는 표현이므로 자장면이 짜장면을 가리키는 넘겨주기가 되어야한다에 한 표 던집니다. --Kjoonlee 2007년 2월 3일 (일) 15:49 (KST)
- 대중의 지지를 받느냐 안받느냐도 중요하지만 의미나 그안에 담고 있는 내용이 더 문제일 듯합니다. 예를 들어 그냥 단어적의미로 정구지는 부추의 방언이다 라고 해도 큰무리는 없겠지만 만약 경상도지방의 정구지요리에 대해 좀더 내용을 다루려는 사용자가 있을때 누가 정구지는 방언에 불과하니 부추찜으로 바꾸어야한다고 하고 이를 편집해버린다면 사실 황당할것입니다. 바로 그런 경우가 자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어현실을 완전 무시한 채 일부 국어 학자들의 주장으로 짜장면을 배척한다면 이또한 중립적 시각의 위배일 뿐아니라 억압적으로 어떤 주장을 펼치려고 시도하는 집단에 동조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그 내용이 실제 존재하고 위키백과의 기사로서 적당하다면 방언 조차 수용되어야하며 다만 방언,표준어 그리고 다른 비슷한말이 서로 링크로 연결되는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Alfpooh 2007년 2월 4일 (일) 13:05 (KST)
- 지역문화를 기록하기 위해 방언을 썼는데 표준어로 바꾼다면 이는 엄청난 실수겠죠. 그러나 이는 문서의 내용에서 처리하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문서 제목은 대중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하는 것이면 충분하고 지역문화와 핵심적 연관이 없는 문서의 경우는 방언제목을 피해야 한다에 한 표 던집니다. --Kjoonlee 2007년 2월 4일 (월) 21:13 (KST)
- 대중의 지지를 받느냐 안받느냐도 중요하지만 의미나 그안에 담고 있는 내용이 더 문제일 듯합니다. 예를 들어 그냥 단어적의미로 정구지는 부추의 방언이다 라고 해도 큰무리는 없겠지만 만약 경상도지방의 정구지요리에 대해 좀더 내용을 다루려는 사용자가 있을때 누가 정구지는 방언에 불과하니 부추찜으로 바꾸어야한다고 하고 이를 편집해버린다면 사실 황당할것입니다. 바로 그런 경우가 자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어현실을 완전 무시한 채 일부 국어 학자들의 주장으로 짜장면을 배척한다면 이또한 중립적 시각의 위배일 뿐아니라 억압적으로 어떤 주장을 펼치려고 시도하는 집단에 동조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그 내용이 실제 존재하고 위키백과의 기사로서 적당하다면 방언 조차 수용되어야하며 다만 방언,표준어 그리고 다른 비슷한말이 서로 링크로 연결되는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Alfpooh 2007년 2월 4일 (일) 13:05 (KST)
- 정구지의 경우는 부추가 전국적으로 비중이 더 높으므로 부추 문서를 본 문서로 하고 정구지를 넘겨주기로 해야한다에 한 표 던집니다. 그 뜻과 느낌이 사라지리라는 걱정은 기우라고 생각합니다. 필요할 경우 정구지에 대한 문단을 얼마든지 작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짜장면의 경우는 자장면이 사실 대중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는 표현이므로 자장면이 짜장면을 가리키는 넘겨주기가 되어야한다에 한 표 던집니다. --Kjoonlee 2007년 2월 3일 (일) 15:49 (KST)
표기의 문제가 아닌 뜻의 문제
편집넘겨주기 문서의 표제어와 넘겨받는 문서의 표제어 사이의 동음이의용어와 같은 문제에 앞서 넘겨주기 적당한가를 살피는 기준으로 뜻이 온전한것인가를 살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넘겨 받는 문서의 내용과 용어의 뜻이 더 작거나 혹은 더 광범위한 경우 넘겨주는 문서가 원래 가져야할 내용을 제대로 포함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Alfpooh 2007년 2월 3일 (토) 10:53 (KST)
- 넘겨주기 문서가 잘못된 곳으로 넘겨주는 경우와 넘겨주기 문서가 두 가지 이상의 문서를 지칭하며, 동음이의어 문서로도 부적합한 경우가 관련 항목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뜻과 관련된 항목을 추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일 추가한다면, 어떤 내용으로 추가하면 좋을지 의견주셨으면 합니다. --마소리스 2007년 2월 3일 (토) 11:50 (KST)
- 동음이의어 문서 자체가 좋은 예일듯 싶습니다. 실제로 disambiguation 문서는 관련되거나 같이 지칭되는 말을 찾고자 하는 원뜻과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문서입니다. 그래서 동음이의어보다는 좀더 넓은 뜻과 역할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용어의 길라잡이 역할이 더 정확한 뜻이겠습니다. 이렇듯 번역할때 좀더 좁은 의미로 번역하면서 원래의 뜻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듯 합니다. --Alfpooh 2007년 2월 3일 (토) 14:21 (KST)
- 그래서 원래 뜻과 넘겨주는 용어의 뜻에 범위의 차이가 있는 경우 redirect 기능 보다는 disambiguation을 통해 넘기는 것이 적당하다라는 내용이 추가 되었으면 합니다.--Alfpooh 2007년 2월 3일 (토) 14:21 (KST)
- #동음이의어로도 부적합한 경우에도 적었는데, 넘겨주기 문서가 두 가지 이상의 문서를 지칭하며, 동음이의어 문서로도 부적합한 경우를 삭제하고, 동음이의어에 관련된 내용을 따로 적어야 할 것같습니다. --마소리스 2007년 2월 3일 (일) 21:42 (KST)
- 1차 수정안에 반영하였습니다. --마소리스 2007년 2월 5일 (월) 02:41 (KST)
- #동음이의어로도 부적합한 경우에도 적었는데, 넘겨주기 문서가 두 가지 이상의 문서를 지칭하며, 동음이의어 문서로도 부적합한 경우를 삭제하고, 동음이의어에 관련된 내용을 따로 적어야 할 것같습니다. --마소리스 2007년 2월 3일 (일) 21:42 (KST)
추가적 논의가 필요한 부분
편집표제어의 원어 명칭
편집저는 외국어로 된 표기를 원어 명칭에 한정해서 허용하면 어떨까 생각 중입니다.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는 외국어를 최대한 한글로 표현하는 것을 지침으로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한글 명칭이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음반 이름이나, 폰트 등 고유명사 또한, 이러한 지침에 의해 수정되고 있습니다. 만약 일반 사용자가 이러한 것을 찾으려 한다면 원제(原題)를 입력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위키백과에서 이러한 원어 된 넘겨주기 문서와 약어로 된 넘겨주기 문서를 허용하였으면 합니다. --마소리스 2007년 2월 3일 (일) 22:08 (KST)
- 원어 넘겨주기 문서는 허용해야 합니다. 일단 위키백과:위키프로젝트 대중음악과 같은 곳에서는 로마자(a~z, 움나우트나 기타 字 제외)로 된 문서는 원어를 표제어로 삼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만, 러시안 앨범 문서와 같이 본래 키릴문자로 된 앨범같은 경우는 어떻게 다루기가 뭐한것이 사실입니다. 한글 표기가 통용되는 것도 아니고요. --hnc197 2007년 2월 4일 (일) 08:35 (KST)
- 두 분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원어 넘겨주기를 허용하면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증진되리라 봅니다. 검색으로 하면 되지 않느냐 하는 의견도 있을 수 있지만, 넘겨주기를 해주는 게 훨씬 편하고 정확하게 해당 문서에 접근할 수 있을 것입니다. ― Yes0song 2007년 2월 4일 (일) 09:10 (KST)
- 일단, 1차 수정안에 해당 내용을 추가하였습니다. 혹시 반대 의견 있으시면, 논의 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소리스 2007년 2월 5일 (월) 02:44 (KST)
- 두 분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원어 넘겨주기를 허용하면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증진되리라 봅니다. 검색으로 하면 되지 않느냐 하는 의견도 있을 수 있지만, 넘겨주기를 해주는 게 훨씬 편하고 정확하게 해당 문서에 접근할 수 있을 것입니다. ― Yes0song 2007년 2월 4일 (일) 09:10 (KST)
다른 네임스페이스 넘겨주기
편집제 생각에는 위키백과 네임스페이스 문서로 이동하는 넘겨주기를 허용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이러한 문서는 위키백과에 기여하지 않는 최종 이용자보다는, 위키백과를 처음 사용하는 초보자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초보자가 POV라는 단어 처음 보았는데, 이러한 초보자가 해당 명칭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 수 없어, 위키백과:안내소에 문의 하게 하는 것보다는 이런 것을 검색창에 그냥 입력하여, 찾을 수 있다면, 유용하리라 생각합니다. --마소리스 2007년 2월 3일 (일) 22:08 (KST)
- POV의 경우는 시각적 시점을 의미하는 용어로 3D 렌더링 등의 분야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위키백과 밖에서도 쓰이는 용어는 넘겨주기보다는 문서 머리에서 안내를 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NPOV를 넘겨주기로 한다면 찬성입니다.--Kjoonlee 2007년 2월 3일 (일) 23:29 (KST)
- 바로 이런 경우에 Disambiguation 페이지에서 처리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맥, 문화적 차이에 따라 전혀 다르게 쓰이는 경우라도 여기서 교통정리가 가능하겠지요. 한글을 우선시해야한다는 주장 조차도 실제 내용을 담고 있는 페이지에서 그렇게 나오면 되지 찾아들어가는 과정조차 그렇게 될수는 없습니다. 설사 잘못된? 용어 조차 이렇게 연결된다면 사용성이 좋아질것입니다. 이때 단순히 중국의 것은 중국에서 일본의 것은 일본 위키에서 찾으라는 식의 패쇄적인 정책은 한국어 위키백과를 고립시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사용자(특히 한국인이 아니더라도)가 Kimchi, kimuchi, 심지어는 キムチ를 입력하더라도 김치가 제대로 표시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어위키백과에 キムチ입력하면 일본 위키의 http://ja.wiki.x.io/wiki/%E3%82%AD%E3%83%A0%E3%83%81 로 가는것도 불합리 하다고 봅니다. (물론 각언어 문서는 서로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만.)--Alfpooh 2007년 2월 4일 (일) 12:36 (KST)
- 네임스페이스와 별 연관이 없는 내용 같습니다만, ja:キムチ 인터위키 링크가 걸려있으면 검색에서 걸리지 않을까요. 고립에 대한 말씀은 기우 같습니다. 고립이 정확히 어떤 뜻인지 모르겠지만요.. --Kjoonlee 2007년 2월 4일 (월) 21:09 (KST)
- 어떤 언어의 위키백과가 다른 언어의 위키백과와 다른 내용을 담고 있을 수 있는 것이 현재의 사실입니다. 따라서 이에 따라 어쩌면 이상적인면에서(아마도 미래에) 예를 들어 일본어 사용자가 일본어로 한국어 위키백과를 검색하여 한국 위키백과의 내용을 알 수 있다면 의미있는 일이라 봅니다. 이를 의도적으로 막는다는 것은 불합리 하다고 봅니다. 물론 현재로는 그 사용자는 일본 위키백과를 검색후 같은 표제어의 내용이 있는 경우 한국 위키백과로의 링크를 타고 보는것이 가능합니다만 그것은 같은 표제어가 링크되어있는 경우에 한정될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표제어는 각 위키백과 마다 같을수도 있지만 다른 내용을 가지고 있는 것도 많습니다. --Alfpooh 2007년 2월 5일 (월) 01:23 (KST)
-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중국의 완탕과 일본의 우동은 같은(?) 한자(饂飩)를 쓰지만 서로 다른 음식입니다. 한국의 만두와 중국의 만토우와 일본의 만쥬는 모두 같은 한자를 쓰지만 만토우는 찐빵이고 만쥬는 화과자입니다. 인터위키 외의 어떤 처리를 제안하시는 것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고, 실제로 어떤 이익이 있는지 실감이 안오네요.. --Kjoonlee 2007년 2월 5일 (월) 01:47 (KST)
- 그리고 다른 네임스페이스 넘겨주기와 무슨 연관이 있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Kjoonlee 2007년 2월 5일 (월) 01:47 (KST)
- 그리고 제 의견을 하나 덧붙히자면, 한국인이 かな나 かんじ로 된 넘겨주기 문서를 만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필요하면 일본인들이 만들겠죠. --Kjoonlee 2007년 2월 5일 (월) 01:56 (KST)
- 어떤 언어의 위키백과가 다른 언어의 위키백과와 다른 내용을 담고 있을 수 있는 것이 현재의 사실입니다. 따라서 이에 따라 어쩌면 이상적인면에서(아마도 미래에) 예를 들어 일본어 사용자가 일본어로 한국어 위키백과를 검색하여 한국 위키백과의 내용을 알 수 있다면 의미있는 일이라 봅니다. 이를 의도적으로 막는다는 것은 불합리 하다고 봅니다. 물론 현재로는 그 사용자는 일본 위키백과를 검색후 같은 표제어의 내용이 있는 경우 한국 위키백과로의 링크를 타고 보는것이 가능합니다만 그것은 같은 표제어가 링크되어있는 경우에 한정될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표제어는 각 위키백과 마다 같을수도 있지만 다른 내용을 가지고 있는 것도 많습니다. --Alfpooh 2007년 2월 5일 (월) 01:23 (KST)
- 1차 수정안에 네임스페이스에 관한 내용을 추가하였습니다. --마소리스 2007년 2월 5일 (월) 02:46 (KST)
- 네임스페이스와 별 연관이 없는 내용 같습니다만, ja:キムチ 인터위키 링크가 걸려있으면 검색에서 걸리지 않을까요. 고립에 대한 말씀은 기우 같습니다. 고립이 정확히 어떤 뜻인지 모르겠지만요.. --Kjoonlee 2007년 2월 4일 (월) 21:09 (KST)
한자(漢字)의 허용 정도
편집제가 한자에 대해 논의하는 이유는 위키백과:사랑방/2007년 1월#설문란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회원의 3분의 2 정도가 이러한 넘겨주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3분의 1은 이에 반대하고 있으며, 찬성하는 사람들도, 어느 정도의 선(線)에서 한자 넘겨주기를 허용할 것인가, 합의가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 토론 문서에서 이에 대한 토론이 있었으면 합니다 --마소리스 2007년 2월 3일 (일) 22:08 (KST)
- 백:아님 정책 위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자를 쓰는 사람도 적을 뿐더러 위키낱말사전의 역할을 위키백과가 대신해야할 필요는 없으리라 봅니다. --Kjoonlee 2007년 2월 3일 (일) 23:29 (KST)
- 쓰는 사람이 적다든가 하는 것은 이유로 적당하지 않은 듯 합니다. 현대의 한국어와 한국(북한포함)사람들은 한자어만 쓸뿐 굳이 한자 자체를 일상생활에서 쓰는일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만 여러 학술적, 교육적 목적에서 한자를 쓰는 경우도 많고 특히 지난 역사를 공부할때는 빼어 놓을수 없는 도구입니다. 또한 낱말사전이 아니다라는것은 콘텐츠적으로 부실한 설명 예:의자는 가구의 일종으로 앉는 물건이다. 정보가 아닌 종합적이며 살아있는 지식의 보고로서 항상 발전하는 위키백과의 정신을 설명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실제로 인터넷 환경에서 어떤 한자포함된 문서에서 그뜻과 용례와 문화적 배경을 알고자 위키백과를 사용할때 그냥 한자를 그대로 입력할 수 있다면 편리할 것입니다. 이러한 잇점에서 한자가 위키백과에서 배척의 대상이 되어서는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Alfpooh 2007년 2월 4일 (일) 12:46 (KST)
- 편리하다는 것은 이유로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위키백과는 백과사전이지, 문화역사사전이 아닙니다. 백:다섯이나 백:아님 정책에 위키백과에서 모든 종류의 정보를 취급하지 않는다고 나와있습니다. --Kjoonlee 2007년 2월 4일 (월) 20:44 (KST)
- 위키백과는 기존의 백과사전에 가장 가까울것입니다. 그러나 문화역사사전이 아니란것은 논리적/사실적 오류입니다. 실제로 현재 문화역사적 사전과 지식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사실이든 모든 인류의 문화/역사/사회적 사실과 지식을 담고자하는것이 위키백과의 이상이라 봅니다만...--Alfpooh 2007년 2월 5일 (월) 01:17 (KST)
- 또한 본문에서 한자를 써서 검색 대상이 되게 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Kjoonlee 2007년 2월 4일 (월) 21:05 (KST)
- 편리하다는 것은 이유로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위키백과는 백과사전이지, 문화역사사전이 아닙니다. 백:다섯이나 백:아님 정책에 위키백과에서 모든 종류의 정보를 취급하지 않는다고 나와있습니다. --Kjoonlee 2007년 2월 4일 (월) 20:44 (KST)
- 한국어 위키백과에 있는 백:다섯과 백:아님의 뜻이 애매하여 다른 언어의 것을 읽어 본 결과, 위키백과는 낱말 사전이 아닙니다는 어떤 표제어에 관한 설명이 되어 있는 문서에는 "단순한 낱말의 설명 만 있어서는 안되며", "단순한 낱말의 목록 만 있어서는 안되며", "낱말을 사용하는 방법에 관한 설명만 담겨서는 안된다"라고 나와 있었습니다.
- 따라서, 백:아님에 적혀 있는 내용은, 넘겨주기 문서와는 전혀 무관한 것입니다. 만약 이 원칙이 넘겨주기 문서와 관련이 있다면, 모든 언어로된 넘겨주기를 허용하는 영문 위키백과는 이러한 정책을 완전히 위반하고 있는 백과사전이 되는 것입니다. --마소리스 2007년 2월 4일 (월) 21:09 (KST)
- 실례지만 실제 용례를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joonlee 2007년 2월 4일 (월) 21:27 (KST)
- en:Category:Redirects from alternative languages[1] 여기를 보니 진짜네요. 그렇다면 단순히 표기의 문제일 때만을 허용하고, 牛를 소로 넘겨주는 것은 불허하는 것에 한 표 던집니다. --Kjoonlee 2007년 2월 4일 (월) 21:37 (KST)
- 열심히 답변 적었더니, 직접 찾으셨군요. 영문 위키백과에서는 심지어는 외래어로 작성된 문서까지 삭제하지 않습니다. 삭제하기 보다는 번역하기를 장려하죠. 한국어 위키백과보다 많이 개방적인 곳인것 같아요. 牛를 소로 넘겨주는 경우는, 다른 사용자와 좀더 토론을 거친 후 결정해야 하겠습니다. --마소리스 2007년 2월 4일 (월) 21:41 (KST)--마소리스 2007년 2월 4일 (월) 21:41 (KST)
- 牛를 소로 넘겨주는 경우는 너무 단순한 예인듯 싶습니다. 조금 더 복잡한 경우의 예는 조선왕조실록에 나오는 삭제(朔祭)와 같은 경우 입니다. 삭제를 Delete로 해석하는 경우와 종묘의 제사의 의미가 있는데 한자어로 아예 처음 부터 입력했을 경우는 Disambiguation을 거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이렇듯 많은 역사용어들이 있습니다. 또한 Redirect is cheap에 의한다면 편리한것이 어떤 정책상 오류나 혼선을 실제로 가져오는지도 의문입니다. 한글 전용이나 순한글의 선호가 아니라면 허용하고 말고의 문제라기 보다는 배척의 금지로 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Alfpooh 2007년 2월 5일 (월) 01:14 (KST)
- 열심히 답변 적었더니, 직접 찾으셨군요. 영문 위키백과에서는 심지어는 외래어로 작성된 문서까지 삭제하지 않습니다. 삭제하기 보다는 번역하기를 장려하죠. 한국어 위키백과보다 많이 개방적인 곳인것 같아요. 牛를 소로 넘겨주는 경우는, 다른 사용자와 좀더 토론을 거친 후 결정해야 하겠습니다. --마소리스 2007년 2월 4일 (월) 21:41 (KST)--마소리스 2007년 2월 4일 (월) 21:41 (KST)
- en:Category:Redirects from alternative languages[1] 여기를 보니 진짜네요. 그렇다면 단순히 표기의 문제일 때만을 허용하고, 牛를 소로 넘겨주는 것은 불허하는 것에 한 표 던집니다. --Kjoonlee 2007년 2월 4일 (월) 21:37 (KST)
- 실례지만 실제 용례를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joonlee 2007년 2월 4일 (월) 21:27 (KST)
- 쓰는 사람이 적다든가 하는 것은 이유로 적당하지 않은 듯 합니다. 현대의 한국어와 한국(북한포함)사람들은 한자어만 쓸뿐 굳이 한자 자체를 일상생활에서 쓰는일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만 여러 학술적, 교육적 목적에서 한자를 쓰는 경우도 많고 특히 지난 역사를 공부할때는 빼어 놓을수 없는 도구입니다. 또한 낱말사전이 아니다라는것은 콘텐츠적으로 부실한 설명 예:의자는 가구의 일종으로 앉는 물건이다. 정보가 아닌 종합적이며 살아있는 지식의 보고로서 항상 발전하는 위키백과의 정신을 설명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실제로 인터넷 환경에서 어떤 한자포함된 문서에서 그뜻과 용례와 문화적 배경을 알고자 위키백과를 사용할때 그냥 한자를 그대로 입력할 수 있다면 편리할 것입니다. 이러한 잇점에서 한자가 위키백과에서 배척의 대상이 되어서는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Alfpooh 2007년 2월 4일 (일) 12:46 (KST)
- 실제로 wikt:山과 같은 곳이 있는데 한자사전 기능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Kjoonlee 2007년 2월 4일 (월) 21:05 (KST)
굳이 한자에 대한 넘겨주기가 필요할까요? [2]처럼 검색 기능으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모든 검색어에 대해 넘겨주기를 통해서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山]]처럼 직접 문서에 링크를 만들어줄 일이 있을 때에만 넘겨주기를 허용하는 걸 원칙으로 했으면 합니다. -- ChongDae 2007년 2월 12일 (월) 11:19 (KST)
- ChongDae님이 예로 든 검색 기능만을 보더라도, 山으로 검색했으면 산이 제일 위에 와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죠. 山 같은 경우는 첫 페이지에라도 있지만, 첫 페이지에 있지 않은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山은 누구나 다 "산"이라 읽을 줄 아니까, "산"이라고 다시 검색하면 되겠지만, 역사적 용어와 같이 그렇지 않은 경우는 어떡하죠? 검색 기능을 강화 하여 가장 위에 나타나게 하면될까요? 현재의 검색 엔진의 경우 띄어쓰기 단위로 인덱싱 하기 때문에, 조사가 붙어 있는 단어는 제대로 검색이 되지 않죠. 다른 언어 위키백과 사용자들이 한국어 처럼 특수한 띄어쓰기를 가진 언어를 위한 검색엔진을 만들어 줄까요? 그럴리가 없잖아요. 그렇다면 한국어 사용자가 만들어야 한다는 것인데, 아시다 시피 그것도 불가능 하죠.
- 검색 기능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주장은 검색 기능이 제대로 갖추어 졌을 때만 가능한 주장이에요. 현재로서는 그런 주장은, 20년 뒤에 검색기능을 제대로 갖추어 질테니 지금은 불편한데로 그냥 쓰자는 말과 같은 말이에요.
- 그리고, 영문 위키백과에서는 왜 외래어나 문법적 오류 등 모든 넘겨주기를 허용한다고 생각하세요? 위에서 Kjoonlee님 하신말 씀 처럼 영문 위키백과에서는 "redirects are cheap"이라고 하죠, 왜 그럴까요? 제 생각에는 그게 더 관리하기가 쉬우니까 그렇지 않을까요? 모든 넘겨주기를 허용한다면 관리자는 사실상 장난 넘겨주기를 제외하고는 넘겨주기에 관해 전혀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거죠. 그런 것 관리할 시간에 반달행위나 막는게 훨씬 더 생각적인 방법이 아닌가요?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왜 굳이 그런것 까지 시간을 내어 관리하려 드는지 저는 잘 이해할 수가 없네요. --마소리스 2007년 2월 12일 (월) 12:19 (KST)
마소리스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상식적으로 이해할수 없거나 장난식으로 만들어진 넘겨주기를 제외하고는 넘겨주기에 제한을 두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피첼 2007년 7월 23일 (월) 21:48 (KST)
원어와 동음이의
편집만약 원어로 넘겨주기 문서를 만들었는데, 그 원어에 해당하는 문서가 여러 개 있으면, 동음이의어 문서를 만드는 건가요? 예를 들어 Charles가 영어라면 ‘찰스’가 되고 프랑스어라면 ‘샤를’이 되는데, 한국어 위키백과에는 샤를과 찰스가 따로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요. --Puzzlet Chung 2007년 2월 27일 (화) 12:02 (KST)
- 그 부분은 넘겨주기 문서보다는 위키백과:동음이의어 문서에서 토론해야 할 부분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Altair 처럼 원어로된 동음이의어 문서를 하나 만들고, 한글을 그곳으로 넘겨주기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자세한 것은 동음이의어 문서에서 그러한 토론이 일어나면 그 때 토론해보도록 하죠. --마소리스 2007년 3월 1일 (목) 04:02 (KST)
- 외국어 또는 한자의 넘겨주기는 동음이의어 문제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조류의 경우 鳥類를 새로 넘겨주기처리하면 동음이의 문제를 피할 수 있을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늘 이렇게 깔끔하게 끝나는 건 아닙니다. 동명이인인 경우 한자 표기까지 같은 경우도 있습니다. 야구선수 이승엽과 북조선 정치인 리승엽의 이름은 李承燁입니다. 남북의 두음법칙 차이를 이용해 살짝 동음이의 문제를 피해간 경우죠. 李承燁은 어디로 넘겨주기를 해야할까요? 훨씬 더 복잡한 예도 많을겁니다. -- ChongDae 2007년 3월 23일 (금) 01:06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