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띄어쓰기
문서 대이동
편집"외래어 표기법 일부 개정 고시"(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7년 제14주#외래어 표기법 일부 개정 고시 참고)에 따른 후속 조치가 필요합니다. 수정된 내용은 위키백과:외래어 표기법에서
‘해’, ‘섬’, ‘강’, ‘산’ 등이 외래어에 붙을 때에는 띄어 쓰고, 우리말에 붙을 때에는 붙여 쓴다.
라는 조항 하나가 삭제되었지만, 그 효과가 연쇄적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도 이번 개편에 따라
가(街), 강(江), 고원(高原), 곶(串), 관(關), 궁(宮), 만(灣), 반도(半島), 부(府), 사(寺), 산(山), 산맥(山脈), 섬, 성(城), 성(省), 어(語), 왕(王), 요(窯), 인(人), 족(族), 주(州), 평야(平野), 해(海), 현(縣), 호(湖) (총 27항목)
로 끝나는 문서의 띄어쓰기를 외래어/고유어 구분 없이 붙여쓰는 것으로 통일했습니다[1][2]. "고개, 공로(公路), 군도(群島), 분지(盆地), 사막, 산계(山系), 산지(山地), 수고(水庫), 수도(水道), 열도(列島), 운하(運河), 유적(遺蹟), 유전(油田), 자치구(自治區), 자치현(自治縣), 제도(諸島), 철도(鐵道), 토성지(土城地), 해안(海岸), 해협(海峽), 협만(峽灣)"으로 끝나는 단어는 고유어/외래어 구분없이 계속 띄어씁니다.
위키백과의 기존 관례(사용자:ChongDae/띄어쓰기)에 따라 어느 정도 안정화된 문서/분류 체계의 대이동이 필요합니다.
- 기존에도 ~어, ~인, ~족 등은 붙여썼습니다.
- 지명: 해/섬/강/산 외에 고원/곶/반도/산맥/평야/호 등을 우선적으로 붙여서 옮겨야 합니다.
- 행정 구역: 부(府), 성(省), 주(州), 현(縣) 등을 붙여야 하며 (캘리포니아주, 오키나와현) 자치구/자치현 등은 띄어써야 합니다. 언급되지 않은 한 글자 행정 구역명(~시, ~군, ~구, ~정, ~촌) 등도 붙이는게 맞아보이며, 그밖의 행정구역명(~ 지방)은 조금 더 확인이 필요합니다.
- 기타: 교통 시설의 경우 예전에는 외래어/한자어에 따라 "역(驛)/항(港)" 등은 띄어쓰기가 달랐습니다. 도쿄 역도 도쿄역으로 옮기는게 맞을듯 싶습니다. (공항은 확인 필요) 개정 전부터 붙여써아 하나 현재 띄어쓰고 있는 가문 이름 메디치 가 등도 이 기회에 메디치가로 붙입니다.
이동의 와중에 동음이의 구분이 필요해질 수 있으며(안산 시 → 안산시 (중국), 안산시 → 안산시 (대한민국)??) 그밖에 어떤 예외상황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ㅂㄱㅇ, Idh0854, Sangjinhwa, IRTC1015, 커뷰: @BIGRULE, Salamander724, 밥풀떼기, Gray eyes, Ykhwong: 일단 관련 문서 기여가 많은 분들 소환합니다. -- ChongDae (토론) 2017년 6월 8일 (목) 16:02 (KST)
- 개인적으로는 같은 한자어권인 중국/일본/대만의 경우에는 저 조항을 적용하고, 나머지 국가의 경우에는 더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붙임말이 해당 고유어의 끝과 같아 혼동될 경우에는 띄어쓰기를 적극 장려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 카호 호, 비시 시, 간 강) --"밥풀떼기" 2017년 6월 8일 (목) 19:16 (KST)
- 사례로 드신 메디치 가 등의 가(家, house) 역시 붙여쓰기라는 규정을 정확히 제시해 주신다면 이의 없이 따르겠습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7년 6월 18일 (일) 22:24 (KST)
- 가(家)를 붙여쓰기 해야 한다면 씨(氏, clan)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재 한국어 씨들은 붙여쓰고 외국어 씨들은 띄어쓰고 있습니다. 이 역시 붙여야 할까요(e.g. 도요토미 씨 → 도요토미씨)?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7년 6월 18일 (일) 22:27 (KST)
- 표준국어대사전의 표제어 “-가15”에서는 예문으로서 “케네디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씨(-씨09)”의 경우 동 사전에 외국어 인명의 예문은 등재되어 있지 않으나, 외국어 인명과 어울려 쓸 때의 띄어쓰기에 대한 별도의 규정이 있지 않은 이상은 한국어 인명의 용례에 따라 붙여쓰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IRTC1015 2017년 6월 18일 (일) 22:47 (KST)
- 먼저 가(街), 강(江), 고원(高原), 곶(串), 관(關), 궁(宮), 만(灣), 반도(半島), 부(府), 사(寺), 산(山), 산맥(山脈), 섬, 성(城), 성(省), 어(語), 왕(王), 요(窯), 인(人), 족(族), 주(州), 평야(平野), 해(海), 현(縣), 호(湖) (총 27항목)의 경우부터 이동한 후에 나머지 경우를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한 달 넘게 지났는데 빠르게 진행해야 하지 않을까요? --ㅂㄱㅇ (토론) 2017년 7월 7일 (금) 18:28:19 (KST)
- 저도 찬성입니다. 국립국어원에수 확정 발표한 것은 일괄 수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그외 토론이 필요한 것만 토론 과정을 거쳐 추후에 고치는 것이 좋겠습니다. --두데드두들 (토론) 2017년 8월 22일 (화) 11:18 (KST)
- @Yoyoma88: 일본사의 씨족/가문 관련 편집을 많이 하시기에 호출했습니다. 위와 같은 변경사항이 있으니 앞으로는 - 씨, - 가 를 -씨, -가 로 편집해 주세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7년 7월 11일 (화) 19:12 (KST)
- 안그래도 외래어 표기법이 개정되어 이 부분에 대해 말하려했는데 잘 되었네요! 알겠습니다. Yoyoma88 (토론) 2017년 7월 11일 (화) 19:26 (KST)
- @Yoyoma88: 한국의 -파 에 해당하는 -류 도 마찬가지로 수정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7년 7월 12일 (수) 21:06 (KST)
- 안그래도 외래어 표기법이 개정되어 이 부분에 대해 말하려했는데 잘 되었네요! 알겠습니다. Yoyoma88 (토론) 2017년 7월 11일 (화) 19:26 (KST)
@Ykhwong: 2017년 10월에 ‘문서 이동이 되돌려진 사례가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특수:차이/19857704) 혹시 어떤 문서였는지 기억하시나요? 그리고 지금은 어떨까요? 저는 지금 일본의 도도부현을 전부 붙여 쓰는 표기로 이동하고 있는데, (예: 도쿄 도 → 도쿄도) 이게 끝나면 다른 나라의 주·현, 그리고 강·산 등도 이동할까 싶습니다. --Puzzlet Chung (토론) 2018년 1월 21일 (일) 23:00 (KST)
- 일본 지명의 경우에는 붙임말이 일상 속에서 어느정도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바로 옮겨도 무방하겠으나 다른 국가의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첫째로 외래어 표기법이 개정되었다고 해서 무조건 따라야 하는 법은 아니고 예외를 항상 감안해야 하기 때문에 기존의 것으로도 불편함이 존재하지 않았던 범위에서는 그대로 유지시켜야 한다는 것이구요, 둘째는 앞서 제가 언급했지만 붙임말과 원래 지명이 충돌할 경우를 감안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옮기지 말고 신중하게 고민해야 할 차례라고 생각합니다. --"밥풀떼기" 2018년 2월 14일 (수) 18:28 (KST)
사용자:Shyoon1님의 의견을 인용하여 '성은 인공적 지명인데요.'라는 말을 그대로 국립국어원에 직접 전화로 전달하여 답변을 받아 보니 행정구역상의 성(省)이나 건축물의 성(城) 모두 붙여쓰기를 한다고 연락 받았는데 이는 어떻게 합의를 보는게 좋을까요? 국립국어원 의견에 따라야하나요? 아니면 무시해도 상관없나요? Yoyoma88 (토론) 2018년 2월 20일 (화) 13:25 (KST)
- @Shyoon1: Yoyoma88 (토론) 2018년 2월 20일 (화) 13:27 (KST)
- @IRTC1015: 우쓰노미야성 문서가 다시 되돌려졌군요. Yoyoma88 (토론) 2018년 2월 20일 (화) 13:32 (KST)
@ChongDae, Yoyoma88: 그럼 이즈모 국 따위의 율령국들도 이즈모국 처럼 바꾸어야 할까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8년 2월 20일 (화) 20:38 (KST)
- 당연한거 아닐까요? 행정구역상의 성(省)의 경우가 있으니요. Yoyoma88 (토론) 2018년 2월 21일 (수) 01:34 (KST)
- 당연할 필요 없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나온 용례에 국(國), 성(城)이 포함되지 않는데 자의적으로 넣을 필요도 없습니다. -- S.H.Yoon 論 · 기여 · F.A. 2018년 2월 21일 (수) 06:07 (KST)
- @Shyoon1: 국(國)은 포함되지 않지만 성(城)은 포함됩니다. --ㅂㄱㅇ (토론) 2018년 2월 21일 (수) 10:25 (KST)
- 아, 자세히 보니 그렇군요. 그럼 용례대로만 다 하면 되겠네요. -- S.H.Yoon 論 · 기여 · F.A. 2018년 2월 21일 (수) 10:57 (KST)
- @Shyoon1: 국(國)은 포함되지 않지만 성(城)은 포함됩니다. --ㅂㄱㅇ (토론) 2018년 2월 21일 (수) 10:25 (KST)
- 당연할 필요 없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나온 용례에 국(國), 성(城)이 포함되지 않는데 자의적으로 넣을 필요도 없습니다. -- S.H.Yoon 論 · 기여 · F.A. 2018년 2월 21일 (수) 06:07 (KST)
- @Shyoon1: 혹시 제가 국립국어원에 문의한 내용을 허언으로 여기시는건 아니시죠? 그래서 자의적으로 편집하지말라는 의미로 말하는건가요? 참고로 국립국어원 국어생활종합상담실 연락처는 1599-9979 입니다. 제가 허언했는지 안했는지는 저 연락처에 문의해보시는게 빠를겁니다. Yoyoma88 (토론) 2018년 2월 21일 (수) 13:20 (KST)
- @ㅂㄱㅇ: 행정구역상의 구, 현, 성 등이 율령국의 구니(국)과 동일한 개념 아닌가요? 율령국도 고대, 중세 시대의 행정구역으로 나뉘던데 말이죠? Yoyoma88 (토론) 2018년 2월 21일 (수) 13:23 (KST)
- @Yoyoma88: 저는 여기에 나온,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띄어쓰기가 변경되는 말 (총 26항목)에 국(國)은 포함되지 않지만 성(城)은 포함된다는 말이었습니다.(구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더라도 지명과 관련된 말을 고유어나 한자어 뒤에서 붙여 써 왔다면 외래어 뒤에서도 일관되게 붙여 쓸 수 있다고 나와있으니 한자어 "일본국"에서 붙여 쓰므로 "이즈모국"에서도 붙여쓰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ㅂㄱㅇ (토론) 2018년 2월 21일 (수) 15:43 (KST)
-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더라도 지명과 관련된 말을 고유어나 한자어 뒤에서 붙여 써 왔다면 외래어 뒤에서도 일관되게 붙여 쓸 수 있습니다.(예: 서울시, 수원시/뉴욕시)' 이 부분 말씀하시는거군요? Yoyoma88 (토론) 2018년 2월 21일 (수) 16:13 (KST)
- @Yoyoma88: 네. --ㅂㄱㅇ (토론) 2018년 2월 21일 (수) 16:35 (KST)
-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더라도 지명과 관련된 말을 고유어나 한자어 뒤에서 붙여 써 왔다면 외래어 뒤에서도 일관되게 붙여 쓸 수 있습니다.(예: 서울시, 수원시/뉴욕시)' 이 부분 말씀하시는거군요? Yoyoma88 (토론) 2018년 2월 21일 (수) 16:13 (KST)
- @Yoyoma88: 저는 여기에 나온,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띄어쓰기가 변경되는 말 (총 26항목)에 국(國)은 포함되지 않지만 성(城)은 포함된다는 말이었습니다.(구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더라도 지명과 관련된 말을 고유어나 한자어 뒤에서 붙여 써 왔다면 외래어 뒤에서도 일관되게 붙여 쓸 수 있다고 나와있으니 한자어 "일본국"에서 붙여 쓰므로 "이즈모국"에서도 붙여쓰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ㅂㄱㅇ (토론) 2018년 2월 21일 (수) 15:43 (KST)
앞말과 뒤에 붙는 말이 합쳐졌을 때의 가독성을 충분히 고려하자는 밥풀떼기님의 의견 외에는 붙이는 표기에 반대하는 분이 없으신 것 같아서, 일단 위키백과:제목 선택하기 문서에 개정된 표기법 내용을 집어 넣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지금 위키백과:띄어쓰기 문서는 지침도 정책도 아닌데, 이게 언제 지침으로 만들어질지도 미지수처럼 보여서요. --Nuevo Paso (토론) 2018년 4월 19일 (목) 23:22 (KST)
- 일본 지명에 관한 내용을 빨리 결론을 내려야 할 거 같은데 말이죠...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8년 4월 19일 (목) 23:44 (KST)
일부 완료 강/만/산/섬 등에 대해서는 봇으로 띄어쓰기를 없앴습니다. 문서 내용이나 링크, 분류 등은 ~해만 이동시켰습니다. -- ChongDae (토론) 2018년 4월 25일 (수) 09:07 (KST)
외래어 표기법 개정에 명시적으로 포함된 것은 아니나, 교통 관련 표제어에서 ‘역’, ‘선’은 붙이는 게 맞습니다. 2017.9.2018.7.2018.10. --吳某君 (토·기) 2018년 11월 25일 (일) 18:40 (KST)
ㆍ앞서 안내해 드린 ‘외래어 표기법 등 개정 사항 알림, 공공언어과-266(2017.4.6.)’ 문서의 붙임 자료에 제시한 26개 항목만 붙여쓰기를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고, 다음과 같이 그 외에 더 많은 지명, 인명 고유명사들을 붙여 쓸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ㆍ아래에 든 예시는 관련된 언어 환경의 일부를 제시한 것이니, 이외에 구체적으로 붙여쓰기를 할 항목들은 ‘표준국어대사전’과 ‘우리말샘’을 검색하여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시(1): 모두 붙여 씀
- [접미사류]
- -인(人), -어(語), -족(族), -해(海)
- -가(家), -파(派), -교(橋), -법(法), -당(黨), -호(號), -선(線)...
- [명사류]
- 가(街), 강(江), 곶(串), 관(關), 궁(宮), 만(灣), 부(府), 사(寺), 산(山), 섬, 성(城), 성(省), 요(窯), 주(州), 주(洲), 현(縣), 호(湖), 고원(高原), 산맥(山脈), 평야(平野), 반도(半島), 왕(王)...
- 도(道), 북도(北道), 남도(南道), 특별시(特別市), 광역시(廣域市), 시(市), 군(郡), 구(區), 읍(邑), 면(面), 동(洞), 리(里)...
- 갑(岬), 봉(峰), 부(部), 역(驛), 항(港), 도(島), 양(洋)...
- 예시(2):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고 붙여 쓸 수 있음
- 고개, 공로(公路), 군도(群島), 분지(盆地), 사막(沙漠/砂漠), 산계(山系), 산지(山地), 수고(水庫), 수도(水道), 열도(列島), 운하(運河), 유적(遺蹟), 유전(油田), 자치구(自治區), 자치현(自治縣), 제도(諸島), 철도(鐵道), 토성지(土城地), 해안(海岸), 해협(海峽), 협만(峽灣)...
- [인명 뒤] 대왕(大王), 명왕(明王), 여왕(女王), 황제(皇帝), 대제(大帝), 거서간(居西干), 차차웅(次次雄), 마립간(麻立干)...
- 외래어 표기법 개정에 따른 띄어쓰기 관련 추가 안내, 2017년 9월 28일, 국립국어원 공공언어과.
국립국어원에서 2017년 9월 28일 밝힌 외래어표기법 규정 개정에 대한 해설입니다. 띄어야붙여야 할 게 많네요. --吳某君 (토·기) 2018년 12월 26일 (수) 01:06 (KST)
@ChongDae, Nuevo Paso, IRTC1015, 밥풀떼기, Sangjinhwa: @Gray eyes, Yoyoma88, 커뷰: 우선 이 토론에 계신 분들께 의견을 구합니다. --吳某君 (토·기) 2018년 12월 26일 (수) 01:08 (KST)
- "붙여야" 할 게 많은거죠. 대부분 이 토론에서 언급된 내용으로 보입니다. -- ChongDae (토론) 2018년 12월 26일 (수) 08:39 (KST)
- 정신이 없었는지 정 반대로 적었군요. 예시로 든 것이 7개뿐이긴 하나, 이제 26개 외에도 붙여 쓸 근거가 명시적으로 있으니, 위키백과 내 표기와 국어원 표기의 합치도가 더욱 높아져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吳某君 (토·기) 2018년 12월 26일 (수) 09:36 (KST)
- 혹시 '자치시'(自治市), '자치주'(自治州), '준주'(準州)는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고 붙여 쓰는 것도 가능한가요? -- 상진화 Sangjinhwa (토론) 2018년 12월 26일 (수) 20:34 (KST)
- @Sangjinhwa: ‘자치시(自治市)’, ‘자치주(自治州)’의 경우, 비슷한 ‘자치구(自治區)’, ‘자치현(自治縣)’을 띄어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붙여 쓸 수도 있다고 보았으므로, 그쪽을 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준주(準州)’의 경우, 이번 개정에 따라 외래어 뒤의 ‘호(湖)’를 붙였는데 띄기도 하고 ‘섬’을 붙이고 ‘제도(諸島)’를 띄었는데 붙이기도 하는 등 띄어쓰기가 중구난방이라서, 이것도 띄어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붙여 쓰는 것도 허용하는 사례 같습니다. 추측하건대 1음절어가 아닌 행정구역 단위는 한국에 있는 것(특별시, 광역시 등)을 제외하고 모두 띄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듯합니다. 아래 Nuevo Paso님 말씀처럼 기준을 국내의 것으로 이해하면 편하실 것입니다.
- “붙여 쓸 수 있음”은 사실 이번 개정과 무관하게, 고유명사에 대하여 띄어 써야 하는 모든 단위에 적용되는 말입니다. 표준어 규정에서, 둘 이상의 단어로 이루어진 고유명사의 경우, 한국어의 의미 해석에 어긋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범위 내에서 붙여 쓰는 것을 허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위 문서에서도 예시(2):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고 붙여 쓸 수 있음 부분을 예시(1)과 통일되게 예시(2): 모두 띄어 씀으로 적고 맨 밑에 ‘다만’을 달아서 붙여 쓰는 것도 허용한다고 적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吳某君 (토·기) 2018년 12월 30일 (일) 01:14 (KST)
- 혹시 '자치시'(自治市), '자치주'(自治州), '준주'(準州)는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고 붙여 쓰는 것도 가능한가요? -- 상진화 Sangjinhwa (토론) 2018년 12월 26일 (수) 20:34 (KST)
- 정신이 없었는지 정 반대로 적었군요. 예시로 든 것이 7개뿐이긴 하나, 이제 26개 외에도 붙여 쓸 근거가 명시적으로 있으니, 위키백과 내 표기와 국어원 표기의 합치도가 더욱 높아져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吳某君 (토·기) 2018년 12월 26일 (수) 09:36 (KST)
- 어떤 것을 붙여야 하고, 어떤 것을 띄어야 하는지 혼란스러울 때는 이번 변경의 취지를 떠올려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표기법 변경의 취지는 '통일'입니다. 이는 앞말의 어종(語種)이 무엇이든 관계없이 동일한 띄어쓰기 규칙을 적용한다는 것이고 그 기준점은 국내의 것을 대상으로 잡습니다. 저희가 토론을 시작할 때는 다소 판단하기 애매했던 '역(驛)', '항(港)' 같은 경우에도 '서울역', '인천항'처럼 붙여쓰는 것이 맞습니다. '서울 역', '인천 항' 같이 쓰는 경우는 매우 드무니까요.
- 1음절 단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띄어쓰는 것을 허용하지 않은 '고원(高原)', '산맥(山脈)', '평야(平野)', '반도(半島)' 등도 이에 해당하는 국내의 대표적 예시들(개마고원, 태백산맥, 나주평야, 태안반도)을 떠올리면 취지 이해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Nuevo Paso (토론) 2018년 12월 26일 (수) 22:33 (KST)
- 띄어쓰기의 사각지대가 하나 더 있는데 바로 '봉'(峰/峯)입니다. 저는 '산'(山)이나 '산맥'(山脈)은 붙여쓰는데 정작 '봉우리'를 뜻하는 '봉'(峰/峯)을 띄어쓰는 것은 어색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봉'(峰/峯)도 붙여써야 하나요? -- 상진화 Sangjinhwa (토론) 2019년 4월 21일 (일) 20:12 (KST)
- 바로 위에 吳某君 님이 적어주신 자료에 봉(峰)이 적시되어 있고 대사전에서 케이투봉, 게를라호프스키봉 등의 봉(峯) 실용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붙이는 게 맞습니다. --Nuevo Paso (토론) 2019년 4월 26일 (금) 02:34 (KST)
행정 구역
편집- 행정 구역에 대해서 '총의'를 내리고 옮겨야할 것 같습니다. 행정 구역 문서가 한두개도 아니고, 전 세계 최상위 행정 구역 (주, 지역 등등.) 문서만 봐도 너무나 많기에 (분류:인도네시아의 주 등.) 총의가 필요해보입니다. 위 토론은 대체적으로 일본 행정 구역에 관한 토론이자 성과 같은 건축물이 주된 내용이였기에 전체 행정 구역에 관한 토론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Nuevo Paso:님이 옮기신 미국 주 문서는 다시 되돌리겠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 잿빛동공 (토론) 2018년 4월 22일 (일) 00:21 (KST)
- @Gray eyes: 위 문단의 것을 이동했다면 일관성을 위해 이것도 당연히 이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ㅂㄱㅇ (토론) 2018년 4월 25일 (수) 19:13 (KST)
행정 구역에 대해서는 "주(州), 현(縣)" 외에 시/군 등 (오사카 시, 로스앤젤레스 군, 시부야 구)도 모두 같은 기준을 적용해야 합니다. 규칙을 다른 행정구역 단위까지 확대해야해요. 더 나아가 역사적 행정 구역/지역명(야마토 국 등)도 있고요. -- ChongDae (토론) 2018년 4월 26일 (목) 17:57 (KST)
- ChongDae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사실 이건 국립국어원 잘못이 크다고 봅니다. 이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이유 때문에 이번 표기법 개정에 시(市)나 구(區) 등을 제외시킨 걸까요. 일을 대충 한다는 생각 밖에는 안 듭니다. --Nuevo Paso (토론) 2018년 4월 27일 (금) 18:40 (KST)
- @Nuevo Paso: "이번 표기법 개정" 에서 제외시킨 것이 아니라 "이번 개정에 따라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띄어쓰기가 변경되는 말"에서 제외시킨 것입니다. 외래어 뒤에 시, 구 등이 붙은 말은 원래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아서 변경할 필요가 없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ㅂㄱㅇ (토론) 2018년 4월 28일 (토) 14:05 (KST)
- 아, 그렇군요. 제가 살짝 착각했습니다. ㅂㄱㅇ님 말이 맞습니다.
- 전에 말씀하신 대로 이 링크에서도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더라도 지명과 관련된 말을 고유어나 한자어 뒤에서 붙여 써 왔다면 외래어 뒤에서도 일관되게 붙여 쓸 수 있습니다.(예: 서울시, 수원시/뉴욕시)
라고 확실히 밝히고 있고, 표제어 말고 뜻풀이 본문 내에서 시(市)나 구(區)를 앞말에 붙여 쓰는 걸로 표기를 바꾼 사례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표기법 개정 이후 내용을 수정한 것으로 추정되는 표준국어대사전 '웨스트사이드' 2017년 7월에 내용이 수정된 우리말샘 - 결국 국립국어원은 상기한 26항목 외에도 붙여 쓰는 게 있을 수 있다고 말한 것이였군요. 단지 언급이나 설명을 제대로 못했던 것뿐이였고요. 그러면 스물여섯 항목에 한정해서 규칙을 적용받는다는 투로 서술한 내용을 일단 지워두겠습니다. --Nuevo Paso (토론) 2018년 4월 28일 (토) 15:03 (KST)
- @Nuevo Paso: "이번 표기법 개정" 에서 제외시킨 것이 아니라 "이번 개정에 따라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띄어쓰기가 변경되는 말"에서 제외시킨 것입니다. 외래어 뒤에 시, 구 등이 붙은 말은 원래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아서 변경할 필요가 없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ㅂㄱㅇ (토론) 2018년 4월 28일 (토) 14:05 (KST)
한 글자 행정구역(주, 현, 시, 군, ..)은 붙여쓰면 되겠지만, 여러 글자 행정단위(자치구, 자치주) 등은 띄어써야 합니다. 비슷하게 준주(유콘 준주, 노던 준주)도 띄어써야겠죠. 생각할수록 복잡하네요. -- ChongDae (토론) 2018년 5월 9일 (수) 15:04 (KST)
- @ChongDae:그러면 일단 한 글자 행정구역은 붙이고, 두글자 이상은 띄어쓰기를 원칙으로 하되, 붙여 써도 된다고 널널하게 가는 것이 어떻습니까?(예:[[제주특별자치도)--Reiro (토론) 2018년 5월 17일 (목) 18:39 (KST)
- 벗어난 이야기다만, 외국 행정 구역에 '강'등을 뜻하는 단어가 있더라도, 원형 유지하고 'xx강'으로 덧붙인다는 정책이 아직 없나요? 토네가와 강이 어떻게 도네 강이 되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가서.--Reiro (토론) 2018년 5월 17일 (목) 18:41 (KST)
- 도네강 문서의 경우는 Nuevo Paso 사용자가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위키백과 등에 등재된 해당 문서의 표제어를 참고해서 이동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어의 '가와'(川)는 한국어의 '강'(江)과 같은 뜻을 갖고 있는데 '도네강'(利根川)에서 '도네'(利根)라는 부분 자체가 강 이름입니다. 이와 비슷한 사례는 중국어에도 있습니다. '창장'(長江, 장강), '주장'(珠江, 주강)과 같이 중국어의 '장'(江) 또한 한국어의 '강'(江)과 같은 뜻을 갖고 있습니다. -- Sangjinhwa (토론) 2018년 5월 19일 (토) 01:22 (KST)
- @Sangjinhwa: 외래어 표기법 규정을 보면 '한자 사용 지역(일본, 중국)의 지명이 하나의 한자로 되어 있을 경우, '강', '산', '호', '섬' 등은 겹쳐 적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가령 쓰시마섬, 하시마섬 전부 섬이란 뜻의 '시마'가 붙어 있으나, 누구도 '쓰섬', '하섬'이라 하지 않습니다. 이건 다른 곳에서 논의해야겠네요.--Reiro (토론) 2018년 5월 19일 (토) 08:46 (KST)
이전에도 제가 강조한 적이 있지만 원래 명칭과 붙임말이 서로 붙었을 경우 혼돈을 줄 수 있는 사례에도 띄어쓰기 유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밥풀떼기" 2018년 5월 18일 (금) 15:46 (KST)
진행상황 공유
편집주요 국가별로 문서/분류의 이동 관련 진행 상황을 공유해봅니다. (완료는 분류 및 하위 분류("XX주 출신" 등)까지 다 이동이 완료됨을 뜻합니다.)
- 일본: 완료 - 도, 도, 부, 현, 시, 정, 촌, 군, 국 / 미완료 번 -- ChongDae (토론) 2018년 9월 7일 (금) 15:16 (KST)
- 주: 미국/멕시코/캐나다/오스트레일리아/독일/러시아/네덜란드/벨기에/이탈리아(주,현)/스위스/오스트리아/프랑스/아르헨티나 완료 -- ChongDae (토론) 2018년 9월 12일 (수) 13:53
- 폴란드, 우크라이나, 브라질, 아르헨티나, 말레이시아, 스웨덴, 노르웨이, 잉글랜드, 북아일랜드, 아일랜드 완료 -- ChongDae (토론) 2018년 10월 30일 (화) 10:16 (KST)
- 그리스의 주, 현 완료 --Nuevo Paso (토론) 2018년 11월 2일 (금) 09:33 (KST)
- 중국 푸젠성 (+ 이하 행정구역) 완료 --Nuevo Paso (토론) 2018년 12월 4일 (화) 02:26 (KST)
- 중국 성/직할시(문서/분류), 지급시(문서, 분류), 현급시/현/시할구(문서, 분류) 완료 -- ChongDae (토론) 2018년 12월 4일 (화) 09:36 (KST)
- 타이완 시/현/구/진/향 완료 -- ChongDae (토론) 2018년 12월 10일 (월) 11:34 (KST)
공작 부인 or 공작부인
편집위키프로젝트토론:왕족과 귀족#공작 부인 -> 공작부인 이 토론은 한참 예전 것이지만 띄어쓰기 부분이라 다뤄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떤 문서는 공작 부인, 어떤 문서는 공작부인으로 중구난방으로 나뉘는데 상단 토론대로라면 공작부인으로 붙여써야하지 않을까요? Yoyoma88 (토론) 2020년 3월 7일 (토) 17:22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