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불쾌한 자료
영어 위키백과의 지침을 번역하여 한국어 위키백과의 지침으로 제안합니다. 이미 어느 정도 적용되고 있는 내용이라 특별히 수정할 내용은 보이지 않습니다. 본문에 있는 백:이미지 사용 정책 링크는 현재의 백:그림 사용 정책을 대신하여 사용자:ChongDae/이미지 사용 정책에서 작업 중입니다. 이미지에 대한 영어판과 한국어판의 차이가 있어 이 정책을 마저 번역하고, 수정한 후에 제안하기에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듯 싶습니다. 제안된 불쾌한 자료를 지침으로 택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 고생하신 바를 알기에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번역투가 너무 심한 지침인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무슨 의미가 깃들어 있는지 재구성해서 다시 서술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밥풀떼기" 2021년 6월 10일 (목) 17:01 (KST)답변
원본: 백과사전을 만드는 위키백과의 목표는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자료를 포함합니다. 위키백과는 검열을 하지 않습니다. 단, 불쾌한 단어와 불쾌한 이미지는 백과사전 방식으로 처리되지 않는 한 포함해서는 안 됩니다. 일반적인 백과사전 독자[1]에게 저속하거나 외설적이라고 간주될 수 있는 자료는 그 누락으로 인해 문서가 덜 유익하고, 관련성이 없거나, 정확성이 떨어질 경우에만 사용해야 하며, 적절한 대안이 없는 경우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대안: 위키백과는 백과사전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사람에 따라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내용이 들어갑니다. 위키백과는 검열을 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불쾌한 표현이나 사진자료는 백과사전 양식에 알맞게 처리되지 않는 이상 들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백과사전을 읽는 일반 독자의 입장에서 거칠고 혐오스럽고 노골적인 것으로 느껴질 수 있는 자료는, 그것이 없으면 문서의 유익성·적절성·정확성이 떨어질 우려가 존재하며, 이렇다 할 대안이 없을 경우에만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첫머리만 다시 재구해도 이런 식으로 바뀔 것 같습니다. --"밥풀떼기" 2021년 6월 10일 (목) 17:09 (KST)답변
위키백과 콘텐츠에서 저속하거나 외설적인 내용은 완전한 형태로 나타나거나 아예 나타나지 말아야 합니다. 단어는 대시, 별표 또는 다른 기호로 문자를 대체하여 다듬어져서는 안 됩니다. 다만 관련 자료를 인용할 때 인용된 출처에 나타나는 인용문이 이런 형태면 원문의 형태를 따릅니다 인용된 출처에서 변경이 이루어졌음을 나타낼 필요가 있는 경우, "[원본에서]"나 "[원래는]" 또는 이와 유사한 문구를 괄호 내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속하거나 노골적인 이미지 또는 언어 표현을 포함할지의 논의가 가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키백과에 대한 모든 토론에서처럼, 모든 당사자들은 예의 바르게 행동하고 선의를 지키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포르노"라는 용어로 콘텐츠를 표현하거나, "검열"과 같은 용어로 콘텐츠에 대한 반응을 표시하는 것은 토론을 격화시킬 뿐입니다. 주관적인 용어보다 객관적인 용어가 더 도움이 됩니다. 잠재적으로 또는 명백하게 불쾌한 내용이 포함된 문서에 면책 조항을 넣지 마세요. 모든 문서는 위키백과의 면책 조항이 모두 적용됩니다.
위키백과의 기본 콘텐츠는 거칠고 노골적인 내용이 고스란히 들어가거나, 아예 처음부터 들어가지 않는 법입니다. 서술에 있어서도 X자나 별표, 기타 기호로 단어를 바꿔 다듬어서는 안 됩니다. 다만 관련 자료를 인용할 때 해당 출처에 나타나는 인용문이 검열된 형태를 취하고 있다면 원문의 방식대로 따라야 하며, 출처 자체에서 수정이 이뤄졌다고 알려야 한다면 '(원본 그대로의 표기)', '(원본 인용)' 등의 문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칠고 노골적인 사진이나 서술이 들어가야 할지를 놓고 토론이 과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키백과에서 이뤄지는 토론이 다 그렇듯, 모든 당사자들은 예의바른 행동과 선의를 지키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특정 콘텐츠를 놓고 '야동 사이트냐'고 빗대거나, 그런 반응을 두고 다시 '검열'이라 표현하는 것은 토론을 격화시킬 뿐입니다. 주관적인 표현보다 객관적인 표현이 문제 해결에 더 도움이 됩니다. 불쾌함을 유발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된 문서에 면책 조항은 명시할 필요가 없습니다. 위키백과의 면책 조항은 내용을 가리지 않고 모든 문서에 걸쳐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 이와 더불어 한국어 위키백과 내에서의 사례를 좀 더 분석하는 과정이 필수적이겠습니다. 그간 우리 스스로 관련규정 없이 '장난'이나 '야하다'라고만 인식되고 치워져 왔던 영역을 탐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밥풀떼기" 2021년 6월 10일 (목) 17:13 (KST)답변
의견 그냥 백:과감의 정신으로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Jjw (토론) 2021년 6월 10일 (목) 17:24 (KST)답변
의견 윗분 말마따나 번역투 조금 손봐야겠네요.--Reiro (토론) 2021년 6월 10일 (목) 20:12 (KST)답변
밥풀떼기님 의견을 참고하여 조금 더 손봤습니다. image는 사진과 일러스트를 모두 포함하는 단어라.. 그냥 이미지로 옮겨놨습니다. 예전에 쓰던 "그림"이란 표현도 사진에는 어울리지 않아서요. 시각 자료 등은 너무 딱딱하고요. 더 좋은 표현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 ChongDae (토론) 2021년 6월 11일 (금) 00:44 (KST)답변
- 제안 문서 수정은 처음이라 과감하게 해도 괜찮았던 건지 모르겠네요. 본 토론 문서를 수정 후에 봤습니다. 수정 및 추가 내용: 영어 문장 인용시 사용되는 [sic]개념이 한국어에는 적은 관계로 부연 설명 추가, '특혜'보다는 '특전'이 (의미 상)더 적합하여 썼는데, 생소한 단어라면 '특혜'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닐 것 입니다. -- Apzp79 (토론) 2021년 6월 11일 (금) 05:50 (KST)답변
- 위키백과를 읽는 일반 독자 입장에서는 둘 다 생소한 단어가 아닐지 싶네요.. 제가 위에서 고쳐 쓴 바에서 '원본 인용'으로 풀어쓴 것은 그게 가장 적절하지 않나 싶기 때문입니다. 나무위키 같은 곳에서는 흔히들 쓰는 각주를 달아 '원문 그대로 옮겨왔다'고 밝혀주던데 이런 방식도 참고해볼 만하겠네요. --"밥풀떼기" 2021년 6월 11일 (금) 13:48 (KST)답변
- 그렇군요. 인용문 관련하여: 논문이 아닌 이상 잘 사용하지 않는 sic는 인용문의 오해와 곡해를 줄이기 위함인데, 혹시 익숙치 않으신 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예시를 첨부합니다.
예1) 오자, 탈자 혹은 오류가 있으나 그대로 인용.(밥풀떼기님이 언급하신 '원문 인용' 부분)
예2) 원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이나 논평 등을 덧붙일 때(한국어로는 '가필') 한국어 어문 규범 중 대괄호 부분
- 그렇군요. 인용문 관련하여: 논문이 아닌 이상 잘 사용하지 않는 sic는 인용문의 오해와 곡해를 줄이기 위함인데, 혹시 익숙치 않으신 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예시를 첨부합니다.
- 위키백과를 읽는 일반 독자 입장에서는 둘 다 생소한 단어가 아닐지 싶네요.. 제가 위에서 고쳐 쓴 바에서 '원본 인용'으로 풀어쓴 것은 그게 가장 적절하지 않나 싶기 때문입니다. 나무위키 같은 곳에서는 흔히들 쓰는 각주를 달아 '원문 그대로 옮겨왔다'고 밝혀주던데 이런 방식도 참고해볼 만하겠네요. --"밥풀떼기" 2021년 6월 11일 (금) 13:48 (KST)답변
"...흐붓하게[sic] 사본 일 있을까..." - 메밀꽃 필 무렵
-- Apzp79 (토론) 2021년 6월 11일 (금) 15:59 (KST)답변그것[한글]은 이처럼 정보화 시대에 알맞은 과학적인 문자이다.
그런 일은 결코 있을 수 없다.[원문에는 ‘업다’임.]
- @ChongDae, 밥풀떼기, Apzp79, Jjw: 번역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원문에는 첫 문단에 축약 링크 달던데, 한국어로 치면 백:불온자료 정도 번역이 어떤가 싶습니다. 전체적으론 백:불쾌가 낫지 싶고요. 두번째 문단은 백:불쾌이미지 정도?--Reiro (토론) 2021년 6월 14일 (월) 15:15 (KST)답변
- 굳이 문단 단축까지는 필요하지 않을듯 싶습니다. 길지 않은 수필이라서요. -- ChongDae (토론) 2021년 6월 18일 (금) 13:53 (KST)답변
- 문단명이 너무 길어서... 일단 만들어는 뒀습니다. Reiro (토론) 2021년 6월 18일 (금) 14:00 (KST)답변
- 고생하셨습니다. 단축도 다 찬성입니다. -- Jjw (토론) 2021년 6월 14일 (월) 17:05 (KST)답변
- 굳이 문단 단축까지는 필요하지 않을듯 싶습니다. 길지 않은 수필이라서요. -- ChongDae (토론) 2021년 6월 18일 (금) 13:53 (KST)답변
- 두번째 문단 단축은 백:불쾌가산점으로 수정하고, 마지막 번역까지 손봤습니다. 정책 틀도 집어넣어서 다른 것도 볼 수 있게 해 두었고요.
- 별 문제 없으면 통과시키죠. (그러고 보니 백:이미지 사용 정책 도입이 필수겠네요. 간단하게라도.)--Reiro (토론) 2021년 6월 18일 (금) 13:57 (KST)답변
- 노고가 많으십니다. 볼온(不穩)의 뜻이 단어 그대로의 뜻인 '온당하지 않다.'보다 '체계에 맞서다.'라는 뉘앙스가 연상될 수 있어, 첫 제목 단축에 제목명의 축약형을 추가하면서, 둘째 제목도 같이 추가했습니다. --Apzp79 (토론) 2021년 6월 18일 (금) 14:34 (KST)답변
- 더 의견 있으신가요? Reiro (토론) 2021년 6월 18일 (금) 15:34 (KST)답변
- 노고가 많으십니다. 볼온(不穩)의 뜻이 단어 그대로의 뜻인 '온당하지 않다.'보다 '체계에 맞서다.'라는 뉘앙스가 연상될 수 있어, 첫 제목 단축에 제목명의 축약형을 추가하면서, 둘째 제목도 같이 추가했습니다. --Apzp79 (토론) 2021년 6월 18일 (금) 14:34 (KST)답변
- @ChongDae, 밥풀떼기, Apzp79, Jjw: 내일까지 보고 의견 더 없으면 통과시키겠습니다.--Reiro (토론) 2021년 6월 19일 (토) 15:41 (KST)답변
- 더 안기다리셔도 될 것 같습니다. -- Jjw (토론) 2021년 6월 19일 (토) 15:56 (KST)답변
- 확인했습니다. 수필이긴 하지만 백:불 적용하고 통과시킵니다.--Reiro (토론) 2021년 6월 19일 (토) 16:34 (KST)답변
위 토론은 보존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편집하지 말아 주세요.
- Reiro님, "수필"인 적으 없는데요? 번역 처음부터 지침으로 삼으려 번역했습니다. -- ChongDae (토론) 2021년 6월 21일 (월) 15:04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