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차단 정책/보존문서4

차단 재검토(3)

위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수정 제안을 드립니다.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는 차단 재검토 요청을 거부 반려할 수 없으며, 반드시 다른 관리자가 해야 합니다. 또한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는 개인 정보 유출이나 반복적인 인신 공격 등 긴급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해당 사용자의 토론 페이지를 막을 수 없으며, 필요하다면 다른 관리자가 처리해야 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3월 16일 (일) 12:26 (KST)답변

이 개정안은 2014년 1월 14일자로 라노워엘프 님이 제안한 내용을 바탕으로, 여러 사용자들의 토론을 거쳐 수정한 내용입니다. 특히 최근에 라이딩 님의 의견과 ChongDae 님의 지적 사항 및 10k 님의 추가 의견 등을 반영한 제안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3월 16일 (일) 12:37 (KST)답변
이미 존재하는 규칙과 다른 점을 잘 모르겠습니다. 특히 다중계정을 악용하는 사용자들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없다는 점에서  반대합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4년 3월 16일 (일) 20:42 (KST) / 2014년 3월 17일 (월) 10:46 (KST)답변
개정안  동의 --아드리앵 (토·기) 2014년 3월 16일 (일) 22:26 (KST)답변
개정안에  찬성 합니다. — by 레비ReviDiscussSUL Info at 2014년 3월 20일 (목) 16:53 (KST)답변
문제점이 발견되었을때는 정책은 위키와 일반사용자를 기준으로 판단되고 개선되어야 하며 관리직에 있는 분들의 편의는 감소하더라도 양보를 하는것이 맞다는 생각입니다. 기존의 정책적 미비점이 개선되는것이므로 기존의 정책에 의한 개인의 기여가 손상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중재위는 자신이 정책을 위반한것에 대해서는(@위키백과:사랑방_(일반)/2014년_제5주#일베중재의 재평가) 토론을 회피하는 방법으로 정책개선을 피하고 있으면서, 관리단계의 문제는 꼭 개선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것인가요. 중재위는 장기보호의 과실을 덮기위해서 중재정책을 위반했으며 그 이후로는 중재정책위반의 과실을 덮기위해서 총의형성 정책을 위반하고 있습니다. 먼저 중재위가 정책개선을 수용하고 나서 다른 사람에게도 개선을 요구하는것이 바른 문제해결 순서입니다 --라이딩(RidingW) (토론) 2014년 3월 23일 (일) 16:33 (KST)답변

단, 다중계정에게는 예외라는 조건을 다는 조건으로  조건부 찬성 찬성입니다.--분당선M (토론) 2014년 3월 31일 (월) 09:10 (KST)답변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는 차단 재검토 '요청'을 거부할 수 없으며..."라는 구절이 이상합니다. 일견으로는, 차단 재검토 요청을 받아들이라는 취지로 읽힙니다.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는 차단 재검토 요청을 '반려'할 수 없으며..."가 나아보입니다. 그리고 "반드시"라는 문구도, 예외적인 상황이 존재할 수 있는데 절대규칙으로 승화시키는 것은 좀더 면밀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Hun99 (토론) 2014년 3월 31일 (월) 16:23 (KST)답변

지금 논의하는 것은 차단된 사용자가 다중 계정인지 아닌지 모르는데, 그 재검토 절차에서 다중계정인지 아닌지를 누가 어떻게 확정활것인가의 문제이지, 차단된 사용자가 누구의 다중계정인지 확실히 아는데 어떻게 할거냐의 문제는 아닙니다. 현실에서의 재판을 비유로 들면 누군가 사람을 죽여서 피고로 되었는데, “사람을 죽인 자는 재판 없이 사형에 처한다”라는 주장을 가지고 토론하는게 아닙니다. 재판을 어떻게 할거냐의 문제이지요.——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4월 1일 (화) 18:27 (KST)답변
예, 문구는 제가 처음 제안한 것보다 hun99 님이 수정 제안한 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물론 아래에 라노워엘프 님이 새롭게 제안한 문장도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4월 3일 (목) 01:53 (KST)답변

수정안

수정안 (5안)
  •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는 차단 재검토 요청에 관한 최종 결정을 내릴 수 없습니다. 다만, 차단한 관리자가 자신의 차단 결정을 철회하는 경우는 그렇지 않습니다.
  •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는 개인정보의 보호, 명예훼손·모욕의 방지, 기타 긴급을 요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해당 사용자의 토론 페이지를 막을 수 없습니다.

——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4월 1일 (화) 18:27 (KST)답변

 반대 사용자:유체이탈영혼, 사용자:황제펭귄, 사용자:냉동 위키페탄과 같은 악의적 다중 계정들이 차단 재검토를 남용하고 중재 요청을 남발하는 것을 다른 관리자가 기다릴때까지 가능하게 하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Unypoly의 다중 계정들이 자주 하는 레파토리가 차단한 관리자가 최종 결정을 내릴 수 없다는 것이죠. 악의적 다중 계정에 확실한 근거가 있다면 차단한 관리자가 차단 재검토 요청이나 토론 페이지를 막을 수 있는 기존 관행이 인정되어야 하며 수정안에 이에 대한 내용이 반드시 들어가야 합니다. (결국에는 기존안과 같아지거나 유사한 문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4년 4월 2일 (수) 21:25 (KST)답변
정말 이렇게 말씀드린다는게 미안한 일이지만, 다중계정이 이마에 다중계정이라고 써놓고 있지 않는 한 어차피 다중계정을 판단하는데는 코스트가 들어갑니다. 모니터 너머에 사람을 우리가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정말 이렇게 말하는 것도 미안한 일이지만, 규칙은 (규칙이기 때문에) 누가 다중 계정인지 아닌지 모른다고 전제하고 만들 수밖에 없습니다. “악의적 다중 계정이 명백한 경우에는 차단한 관리자라도 재검토를 막을 수 있다”고 규칙이 될 경우에 이제는 명백하다는건 또 뭔가를 가지고 논란이 있게 되고 또 명백한 경우를 조목조목 만들어 놓으면 또 어떤 경우가 그 조목조목에 들어가는가를 놓고 또 논란이 입니다. 이건 위키백과가 다중 계정 정책을 유지하는 한 피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도 사용자:황제펭귄 차단 재심의 사건에서 많은 사용자들이 황제펭귄이 유니폴리라고 하는 판단의 근거를 내 놓으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나마 패턴을 공개하면 악용될 우려가 있다고 답변하는 선에서 막았습니다. 사용자들이 황제펭귄이 예뻐서 그런 요구를 했겠습니까? 자칫 잘못하면 자신도 오판에 의해서 다중 계정으로 몰릴 우려가 있다고 생각해서가 아닐까요?
유체이탈영혼 사건도 정말 많은 사용자들이 그렇게 관심을 기진 것도 ‘조금이라도 다중 계정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면 그 아닐 가능성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현실의 법원에서도 살인이 아닐 가능성이 1%라도 있다면 무죄를 받습니다.
오판을 피할 수는 없지만 최대한 오판을 줄일 수 있는 길이 ‘다중 계정인가에 대해서 적어도 2명 이상의 일관된 판단이 있는가’입니다. 이것을 관리자 1인이 차단으로 막는다고, 또 재검토를 못하게 막는다고 끝나는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조금 골치아프더라도 재검토를 더욱 확실히 하고 재심의를 철저하게 하는 것이 그나마 비용을 줄이는 것입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4월 2일 (수) 23:16 (KST)답변
오판이 두려워서 다중 계정이 활개치는 것을 내버려 두자는 것은 소탐대실이 아닌가요? (아니, 애초에 악의적 다중 계정에 오판이 존재했나요?) 백:차단 재검토에는 차단 집행자 뿐만 아니라 다른 관리자, 사용자들이 의견을 개진하고 개입할 수 있는 방법이 얼마든지 많습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4년 4월 3일 (목) 00:30 (KST)답변

사법부에서 1심 재판을 했던 판사가 다시 2심 재판의 판사가 된다고 가정해 봅시다. 재판을 받는 사람 입장에서 얼마나 당황스러울까요? 아무리 사법부가 정의롭고 판사 개인이 공정한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1심 재판을 맡았던 판사는 2심 재판을 맡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자신을 차단한 관리자의 조치에 항의하여 차단 재검토 요청을 했더니,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그 관리자가 또 나타나서 차단 재검토 요청을 기각해 버렸다고 해 보세요. 이건 위키백과를 떠나서 일반적인 경우에도 있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물론 차단 재검토 요청을 하는 사용자 중에 일부 악의적 다중계정 사용자가 섞여 있었고, 앞으로도 그런 경우가 있겠지만, 그렇다고 할지라도 이런 기본 취지를 부정해서는 안 됩니다. 악의적 다중계정 사용자임이 명백하다면, 당연히 차단 재검토 요청을 거부하겠지만, 그게 "명백한지"를 왜 동일한 관리자 1명이 판단하느냐는 겁니다. 그렇게 명백한 다중계정 사용자라면, 그 관리자 이외에 다른 관리자의 눈에도 명백하게 악의적 다중계정 사용자임이 분명할테니, 다른 관리자가 차단 재검토 요청을 거부할 것이라고 봅니다. 다중계정이 활개치는 상황을 염려하셨는데, 지금은 그런 상황이 아닙니다. 이미 그 다중계정이 차단된 상태이므로 활개를 칠 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는 차단 재검토 요청에 관한 최종 결정을 내릴 수 없습니다." 또는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는 차단 재검토 요청을 반려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를 차단 정책 문서에 추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4월 3일 (목) 02:05 (KST)답변

앞에서 사용자:유체이탈영혼이나 사용자:황제펭귄등이 관리자 회수, 차단 재검토, 중재 요청을 언급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차단당한 이후에도 충분히 악의적 다중 계정들은 공동체를 흔들 수 있습니다. 왜 백:차단 정책에 의거해 차단의 명백성과 근거를 가진 악의적 다중 계정들을 눈앞에서 배려해줘야 하나요?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4년 4월 3일 (목) 07:37 (KST)답변
악의적 다중계정 사용자가 공동체를 흔들 수 있는 상황이라면, 왜 굳이 동일한 관리자가 두 번이나 같은 결정을 내려야 할까요? 한국어 위키백과에 관리자는 1명뿐인가요? 왜 한 명의 관리자가 모든 일을 다 처리하려고 하나요? 악의적 다중계정 사용자가 공동체를 흔들고 있으면, 굳이 동일한 관리자가 아닌 다른 관리자가 얼마든지 상황을 인지하고 동일한 판단을 내릴 것입니다. 굳이 동일인이 두 번 연속으로 같은 판단을 내릴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다른 관리자가 대신 처리하게 하면 됩니다. 그것이 이번 개정의 취지입니다. 악의적 범죄자가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를 흔들고 있다고 할지라도, 동일한 판사가 1심 재판과 2심 재판에서 모두 판사를 맡지는 않습니다. 사법부에는 그 판사 이외에 정의를 사랑하는 다른 수많은 판사들이 존재합니다. 마찬가지로 위키백과에는 악의적 다중계정의 행동을 제어할 수 있는 경험 많고 훌륭한 여러 명의 관리자들이 존재합니다. 굳이 그 권한을 동일한 한 명의 관리자가 행사할 필요가 없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4월 5일 (토) 20:24 (KST)답변
제 의견을 전혀 읽지 않고 답변하셨네요. 저는 다른 관리자에게 재검토를 기다리는 동안 악의적 다중 계정이 관리자 회수, 차단 재검토, 중재 요청을 남용한다고 세차례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들이 바로 공동체를 흔드는 것이 아닐까요? 이에 대한 반박 부탁드립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4년 4월 5일 (토) 20:43 (KST)답변
동일한 1명의 관리자가 모든 일을 다 처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점에 동의한 것으로 알겠습니다. 그 점에 대한 동의가 있어야만 다음 논의가 가능합니다. 그 점에 동의하지 않고, 만약 1명의 관리자가 모든 일을 다 처리하겠다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사실상 논의가 진전되기 어렵습니다. 위에서 3가지를 언급해 주셨습니다. (1) 관리자 권한 회수, (2) 중재 요청, (3) 차단 재검토입니다. 이 중에서 현재 3번, 즉 차단 재검토 요청에 대한 논의 중이므로 3번은 제외하고, 나머지 1번과 2번에 대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차단 재검토 요청을 동일한 관리자가 처리한다고 하여, 관리자 권한 회수 요청이나 중재 요청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관인생략 님의 주장처럼 동일한 관리자가 차단 재검토 요청을 기각할 수 있도록 허용할지라도,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1) 관리자 권한 회수 : A라는 악의적 다중계정이 이미 차단된 상태이므로, 차단 재검토 요청을 기각하든 하지 않든 상관이 없습니다. 어짜피 해당 사용자는 B라는 다른 악의적 다중계정으로 로그인을 하여(혹은 IP로) 관리자 권한 회수 요청을 할 수 있으며, 실제로도 그렇게 진행되었습니다. 중재위원회에 차단 재심의 요청이 들어온 계정은 '유체이탈영혼'이었고, 관리자 권한 회수 토론을 시작한 계정은 '황제펭귄'이었습니다. 동일인으로 보이지만, 서로 다른 계정을 사용했습니다. 따라서 차단 재검토 요청을 신속히 기각 처리한다고 하여, 별도의 계정으로 관리자 권한 회수 요청을 하는 것을 막기는 어렵습니다.
(2) 중재 요청 : 차단 재검토 요청을 기각한다고 하여 중재 요청이 안 들어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동일한 관리자가 두 번 연속하여 차단 관련 조치를 취하게 됨에 따라, 피차단자가 수긍을 못해서 중재 요청이 들어오게 됩니다. 만약 해당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가 아닌 다른 제3의 관리자가 차단 재검토 요청을 기각했더라면, 중재 요청이 들어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차단 재검토 요청에 대해 동일한 관리자가 두 번이나 연속하여 처리하도록 하는 것은 불필요하며, 아무런 효용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4월 5일 (토) 21:01 (KST)답변
저는 악의적 다중 계정에 한해 관리자가 1인 처리하는 것은 합당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다른 재검토야 말할 것도 없이 다른 관리자가 처리해야 하지요.
  1. 차단 재검토 요청을 1인이 바로 기각하면, 유체이탈영혼이나 황제펭귄이 동시에 권한 회수를 발의해 회수 요건을 만족시키거나 그러한 분위기를 주도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2. 차단 재검토 요청의 기각에는 토론 잠금, 이메일 잠금을 포함합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다른 관리자도 악의적 다중계정에 대해 이와같이 처리하고 있으며 이는 다중계정이 중재 요청을 남용하는 것을 막는 효과적인 수단이 됩니다. 가장 최근의 예로는 사용자:Gpb사용자:Hotaekim가 있겠네요. 후자로 언급한 계정은 제 본명과 유사하거나 같은 계정입니다. 이래도 Unypoly와 같은 악질 사용자들을 그냥 내버려 두시겠다는 것인지요.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4년 4월 5일 (토) 21:27 (KST)답변

악의적 다중 계정에 한해 차단 재검토 요청을 1인이 기각하지 않을 경우, 관리자 사칭 문제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특수:Diff/11942516가 되겠네요. 이래도 관리자가 1인으로 처리하지 못하고 그냥 내버려 두어야 합니까?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4년 4월 5일 (토) 22:47 (KST)답변

악의적 다중 계정이라면 어떻게 하더라도 관리자 사칭계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재검토를 차단한 관리자가 할 수 없다고 해서 특별히 더 사칭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4월 5일 (토) 23:05 (KST)답변
사용자:Gpb이나 사용자:Hotaekim과 같은 계정을 차단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차단을 하면 족하고 재검토를 특별히 신속히 기각해서 얻을 이익이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4월 5일 (토) 23:10 (KST)답변
저는 계정의 생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차단 계정의 행동들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재검토가 진행되는 동안 메일 보내기, 토론 등을 통해 언제든지 다른 사용자나 관리자들을 괴롭히고 모욕할 수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게다가 위에서 링크해 드린대로 재검토 과정 자체까지 훼손을 하는데 그냥 지켜보고만 있을수 없는 상황이 더 많구요.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4년 4월 5일 (토) 23:32 (KST)답변
모욕이나 개인정보 유출은 계정을 가진 사용자만 아니라 IP 사용자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IP를 막지는 않지요. 그래도 안되면 형사고소를 하시면 됩니다.
재검토 과정 자체까지 훼손을 하는 경우가 어떤 것인지는 구체적으로 잘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는 다른 관리자에게 그 사실을 알리거나, 다른 관리자에 메일을 보내거나 이도 저도 안되어 도무지 방법이 안되면 중재 요청을 하시면 됩니다. 아시겠지만 차단된 사용자가 재검토 과정을 훼손하면 재검토 요청을 한 본인에게 불리할 것이므로 문제가 안됩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4월 5일 (토) 23:39 (KST)답변
네, 그래서 저는 악의적 다중 계정들이 설령 1인에 의해 항의 가능한 모든 수단이 막혔다고 하더라도 중재위원회 메일링 리스트나 중재 요청만을 위한 계정 개설 등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기 때문에 굳이 다중 계정들에게 불필요한 행동 (재검토 과정 훼손은 위에도 링크해 드렸지만 다시 링크해 드리겠습니다 - 특수:Diff/11942516)을 할 여지를 주지 않아도 된다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덧붙여서 전 위키 내에서의 일을 되도록이면 밖으로 끌고가고 싶지 않습니다. 백:법적 위협 금지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위키백과는 자원봉사활동 이기 때문입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4년 4월 5일 (토) 23:48 (KST)답변
그런 상황이 있으면 다른 관리자에게 알리거나 관리자 알림판에 게시하면 그만입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4월 5일 (토) 23:57 (KST)답변
아무도 위키백과를 주 직업으로 삼으시는 분은 없습니다. 신속한 대처가 필요한 시점에 언제 기여를 할 지 모르는 관리자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것은 무책임합니다. 설령 1인의 차단이 정당하지 못했다면 나중에 관리자가 토론 잠금이나 이메일 잠금을 해제해 재검토를 가능하게 할 수도 있고 차단 재검토 과정 역시 관리자 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도 의견을 언제든지 제시할 수 있습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4년 4월 6일 (일) 00:01 (KST)답변
긴급을 요하는 경우는 사용자 토론 페이지를 잠글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위키백과가 인터넷으로 하는 것이고 어떠한 사용자라도 편집할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어차피 장난을 칠거면 또 다른 장소에서 다른 IP로 장난을 치면 그만입니다. 어차피 장난을 완벽히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4월 6일 (일) 00:08 (KST)답변
다른 계정을 생성하던 말던의 문제는 지금의 논지와 관련이 없습니다. 저는 지금의 수정안이 차단된 다중 계정이 토론 페이지나 이메일을 마구 휘저을 수 있는 것을 방치해 두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토론 페이지에서의 끊임없는 차단 재검토 요청이 포함되겠습니다. 처리되고 다시 열리고... 가 반복되면 이 시점에서는 다중 계정들은 이미 차단 재검토의 진정성에는 주안점을 두지 않은 시점입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4년 4월 6일 (일) 00:15 (KST)답변
이미 많은 사용자들의 의견 수렴을 거쳤으며 관인생략 님 1인의 반대만으로 정책화를 막는 것은 무리입니다. 관인생략님 외에도 반대하는 사용자가 있는지, 관인생략님의 의견에 공감하는 사용자들을 찾아 주세요.——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4월 6일 (일) 12:03 (KST)답변
일단 백:총의에 따르면 총의란 모든 사용자가 동의한 것을 말합니다. 물론, 그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때도 있겠지만, 어쨌든 단지 지금 반대하는 사람이 관인생략님 한 사람 뿐이라고 해서, 무시하고 지나가는 것은 백:총의의 원칙에 맞지 않습니다. 라노워엘프 님도 이 점을 잘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마도 오랫동안 계속된 토론이 단지 한 사람 때문에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어서 답답한 마음에 한 말이리라 짐작해 봅니다. 사실 저도, 이 토론이 아직까지 결론이 나지 않고 있어서 약간 놀랍기도 합니다.
총의에 대한 원칙은 그렇고요, 하지만 이 논의에서 관인생략 님이 배제되는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관인생략 님께서도 양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부탁드리는 이유는, 관인생략 님이 이 수정안을 반대하는 이유인, 악의정 다중계정 이용자가 이 제도를 악용해서 혼란을 일으킨다는 주장과 관련이 있습니다. 관인생략님이 예로 드신 유체이탈영혼과 황제펭귄의 경우, 모두 관인생략 님이 차단 당사자였습니다. 따라서, 관인생략 님의 주장은, 다시 말하자면,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있을 때, 내가 차단을 해야 하고 다른 관리자에게 맡겼을 때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방식으로 해결이 될 수 없다”라는 주장으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 그런 주장을 하는 것이라면, 이는 매우 부적절하고, 총의에 의해 유지되는 위키백과의 정신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주장입니다. 정상적인 위키백과는 관인생략 님이 없을 때에도 정상적으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관인생략 님 한 사람의 수고에 의존하는 위키백과는 정상적인 위키백과가 아니고, 그와 같은 위키백과는 대대적인 수리·보수가 필요한 병든 위키백과입니다. 악의적인 다중계정이 횡포를 부릴 때, 그 다중계정을 주시해 온 한 명의 관리자가 어떤 사정으로 제때 대응하지 못했을 때 위키백과가 흔들린다면 위키백과 구성원 공동체와 위키백과의 정책·지침의 운용에 큰 결함이 있는 것입니다.
관인생략님은 일반적인 경우에는 위의 원칙에 대해 찬성한다고 말씀하셨는데, 단지 예외적인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일반론을 적용할 수는 없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그 말은, 관인생략님이 신속하게 대응하지 않으면 유체이탈영혼이나 황제펭귄 등 다중계정 의심자의 횡포에 현재의 위키백과의 구성원들---다른 관리자들과 중재위원들, 그리고 사용자들---과 위키백과의 정책·지침이 그 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될 것이라는 뜻으로 이해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관인생략님이 다른 어느 관리자들보다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관리 요청 및 문제점에 대응해 주신다는 점에 대해는 이의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위키백과의 관리력을 전적으로 관인생략님 개인에게 의존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부족한 관리력은 적극적인 관리자 선출을 통해 보충이 되어야 합니다. 단지 관리력이 부족하다고 해서 불합리한 규정---차단 관리자가 차단 재심의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유지되는 것은, 위키백과를 설립하고 발전하게 한 위키백과의 대원칙을 부정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이런 식의 윈칙 없는 위키백과 운영은, 명백히 지양되어야 하고 반드시 배척되어야 하는 운영방식입니다. 원칙을 적용할 수 없는 구조라면 그 구조를 뜯어 고쳐야 합니다.
관인생략님의 위키백과에 대한 충정은 아마 많은 분들이 다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사안에 대한 관인생략님의 걱정에 대해서도 다들 이해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걱정이 되더라도, 위키백과의 운영이 원칙에 바탕을 두고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료 관리자들과 중재위원들, 그리고 총의에 기반을 둔 일반 사용자들의 합리적 판단력을 믿고 한번 맡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걱정이 될 수도 있겠지만, 오늘날의 위키백과의 모습을 보세요. 하루에도 10000건 내외의 편집이 이루어지고 있고, 관리자들과 중재위원들 일반 사용자들의 총의가 모여 쓰레기와 옥석이 뒤섞인 1만여건의 문서들을 추리고 추려서, 오늘날과 같이 10년째 위키백과가 성장해 오고 있습니다. 걱정을 떨쳐 버리고, 한번 믿고 맡겨 보세요. --10k (토론) 2014년 4월 6일 (일) 14:12 (KST)답변
사용자:황제펭귄이나 사용자:냉동 위키페탄은 제가 차단하지 않았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관리자분들도 그렇게 차단을 1인 기각하시는 것이 암묵적인 행동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10k님의 의견 중에서 다중 계정자들의 횡포에 대해 왜 위키백과가 위험에 노출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답변 부분을 듣지 못한것 같습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4년 4월 6일 (일) 14:33 (KST)답변
관인생략 님이 없다고 하여 한국어 위키백과가 악의적 다중계정의 위험에 노출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중계정의 위험으로부터 위키백과를 방어하기 위해, 얼마전 백:검사관 제도를 도입하였고, 공정한 선거를 통해 검사관으로 3명을 선출한 바가 있습니다. 관인생략 님은 검사관이 아닙니다. 관인생략 님 1명이 없다고 하여, 우리의 소중한 공동체가 다중계정의 장난질에 놀아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경험 많고 유능한 관리자가 많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4월 6일 (일) 14:47 (KST)답변
밑에 답변했으므로 이쪽에는 답변을 더 달지 않겠습니다. 다만 백:불보듯 뻔한 계정은 반드시 다중 계정을 검사해야만 판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제가 무능력한 관리자라는 듯한 뉘앙스의 표현은 취소해주세요.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4년 4월 6일 (일) 15:00 (KST)답변
저는 20여명의 관리자 중 1명에게 차단 재검토 권한을 반려할 권한이 없어진다고 해서 위키백과가 다중계정(의심)자의 횡포에 노출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10k (토론) 2014년 4월 6일 (일) 16:56 (KST)답변

위키백과에서 자신에 대한 이야기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백:자신에 대한 이야기 지침에서 말하는 취지이기도 합니다. 차단 재검토 요청을 관리자 자신이 이중으로 중복해서 처리하지 말자고 라노워엘프 님이 제안을 했습니다. 차단 재검토는 차단된 피신청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관리자가 두 번이나 같은 조치를 취하는 사례가 발견되어, 이를 방지하기 위한 내용을 정책에 추가하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자신에 대한 이야기일 수도 있는 관인생략 님이 나서서 반대를 하는 모습은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관인생략 님 본인이 차단하고, 관인생략 님 본인이 그 차단 재검토 요청을 기각하고, 차단된 사용자가 사용자 토론 페이지에서 항의하니까 사용자 토론 페이지도 잠궈버리고, 이메일로 항의한다고 이메일 보내기 기능도 막아버립니다. 이것은 바람직한 모습이 아닙니다. 위키백과에 관리자가 관인생략 님 1명만 존재하는 것도 아닌데, 혼자서 그 역할을 도맡을 필요가 없습니다. 아무리 악의적 사용자가 있다고 할지라도 최소한의 권리는 보호해 줘야 합니다. 차단한 관리자 본인이 아닌 다른 관리자가 처리하도록 내버려 두세요. 그게 이번 제안의 취지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4월 6일 (일) 14:17 (KST)답변

일반 문서에 대한 내용이 아니어서 백:자신을 인용하신 것은 부적합하지 않나 싶네요. 악의적 다중 계정은 백:불보듯 뻔한 계정이며 그들은 단지 백:게임을 즐기기 위한 계정들입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4년 4월 6일 (일) 14:33 (KST)답변
악의적 다중계정에 대해서 왜 오직 관인생략 님 1명만 처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한국어 위키백과에는 관인생략 님 이외에도 다른 경험 많고 유능한 관리자들이 많습니다. 왜 다른 관리자들은 악의적 다중계정에 대처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굳이 관인생략 님 혼자서 그 많은 짐을 짊어지지 않아도 한국어 위키백과는 잘 운영되어 왔고, 앞으로도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최소 2명 이상의 관리자가 차단 재검토 요청을 처리하도록 공정한 시스템을 짜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4월 6일 (일) 14:42 (KST)답변
"관리자 1인"은 저만을 일컫는 것이 아닙니다. 사용자:황제펭귄이나 사용자:냉동 위키페탄이 어떤 관리자에 의해 "1인 차단 재검토 기각" 처리되었는지 확인해보세요.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4년 4월 6일 (일) 15:00 (KST)답변
사:황제펭귄은 최소 3명 이상의 관리자들이 차단 재검토 과정에 의견을 남기고 차단 재검토 요청을 기각한 것으로 나옵니다. 관리자인 Erio-h 님, ChongDae 님, Min's 님 등 3명의 관리자가 모두 토론에 참여하여 차단 재검토 요청을 반려한 것으로 나옵니다. 사:냉동 위키페탄은 차단 재검토 요청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데, 어디에 있나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4월 6일 (일) 15:54 (KST)답변
1인 의견으로 총의 형성을 막아서는 것은 상당한 용기를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비록 백:총의의 정책에 따라, 한명의 의견으로 총의에 따른 결정을 성공적으로 막을 수는 있겠지만, 한편으로, 그 토론 과정을 설득력있게 이끌지 못한다면, 그 과정중에 그 사람의 공신력이 깎이는 것은 감수해야 합니다. 위키백과에서 종종 일어나는 편집 분쟁에서 1인 의견으로 총의 형성이 막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대체로 그 주인공은 IP편집자이거나, 혹은 편집분쟁을 일으키는 것으로 악명높은 사용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말하자면 더 잃을 것이 없는 사람들의 경우입니다. 1인 의견만으로 총의를 막아서는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그 사람의 공신력에 타격을 입게 되므로 대개 토론자들은 자기 편을 끌어모으려고 노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과정이 성공적이지 못하면 협업을 거부한다는 오명이 씌이고, 안타깝게 토론이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이 토론은 관인생략 님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관인생략 님의 입장은 어떻게 보면 관리자들의 집단 관리 능력을 부정하고 관리자 개인의 권한을 강화하는 입장이라서 겉에서 보기에 명분과 모양새가 좋지 않은 모습입니다. 따라서, 관인생략 님이 이 토론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타 관리자들의 지지를 이끌어내야 하는데, 이렇게 명분과 모양새가 좋지 않은 토론에 발벗고 나설 관리자들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관인생략 님의 관리 능력과 스타일을 높이 평가해 왔고, 앞으로도 관인생략 님이 많은 사용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좋은 공헌을 많이 해 주시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 토론이 관인생략 님이 무리하게 1인 의견으로 총의 형성을 막아서야 할 만큼 대단한 사안인지 의문스럽습니다. 지금 이 토론은, 관인생략님이 박력있게 논지를 전개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저기서 들어오는 공격을 막아내기에 급급한 모습이고,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관인생략님이 이렇게까지 손해를 보면서까지 지켜야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물론, 정말 그게 관인생략님의 확신이고 신념이라면 막지는 않겠지만, 다수의 좋은 관리자가 사용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관인생략 님이 용단을 내리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10k (토론) 2014년 4월 6일 (일) 16:37 (KST)답변


아사달 님의 제안에  찬성 합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는 많은 관리자께서 봉사하고 계십니다. 따라서 처리 지연은 문제가 되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무엇보다도 처리의 중립성은 제1의 원칙이 되어야 합니다. 중재위원회의 '회피'와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콩가루 (토론) 2014년 4월 6일 (일) 21:27 (KST)답변

이 안에  찬성 입니다. - Ellif (대화) 2014년 4월 8일 (화) 18:01 (KST)답변

 찬성 일반적으로 어떤 사안에 대해 판단할 경우 교차 검증(cross validation)은 선택적인 경우보다 필수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때론 1인의 의견이 옳은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교차 검증을 통해 위험성이나 실수를 회피할 수 있습니다. 토론이라는 행위 자체가 서로간의 의견을 교차 검증하여 더 좋은 해법을 찾아내는 또는 더 안 좋은 해법을 탈락시키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4월 8일 (화) 18:26 (KST)답변

개정에  찬성을 합니다. 결국 이 개정의 근간을 이루는 원칙은 '사건에 관여된 자는 사건의 판단에 개입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애초부터 "비난을 당한 관리자는 차단에 개입하지 못하고, 차단을 한 관리자는 차단재검토에 개입하지 못한다"는 대원칙을 설정하고 관리실무상 불편한 것은 단서조항으로 수용했으면 논란이 적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라이딩(RidingW) (토론) 2014년 4월 10일 (목) 01:37 (KST)답변

동의합니다. --아드리앵 (토·기) 2014년 4월 10일 (목) 23:16 (KST)답변
 찬성 관인생략 님의 응답이 없는데, 끝도 없이 관인생략님의 응답을 기다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정도라면 충분히 총의 수렴이 된 것 같습니다. 최초발의자인 라노워엘프 님은 의견요청을 떼고, 사랑방 (정책)에 변경 공지를 통해 이의가 없는지 최종 확인을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10k (토론) 2014년 4월 12일 (토) 01:58 (KST)답변

문장 표현 선택

라노워엘프 님이 처음 제안하고 제가 보충 제안한 차단 재검토 건에 대해 여러 사용자들이 동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부분 개정 취지에 공감을 하셨으므로, 이제 마지막으로 실제 정책에 반영될 문구를 정해야 합니다. 제가 제안한 문장에 hun99 님의 수정 의견을 반영한 표현이 있고, 라노워엘프 님이 수정 제안한 문장이 있습니다. 이 두 문장 모두 기본 취지는 동일하며, 단지 표현상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어느 문장으로 반영하는 것이 좋을지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hun99 님의 의견을 반영한 아래 문장을 이 정책에 반영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관리자가 처리해야 한다"는 취지의 말이 꼭 포함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는 차단 재검토 요청을 반려할 수 없으며, 다른 관리자가 해야 합니다. 또한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는 개인 정보 유출이나 반복적인 인신 공격 등 긴급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해당 사용자의 토론 페이지를 막을 수 없으며, 필요하다면 다른 관리자가 처리해야 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4월 12일 (토) 02:07 (KST)답변

 찬성 근거는 위의 교차 검증에 대한 언급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밤늦게 고생하십니다. :) --이강철 (토론) 2014년 4월 12일 (토) 02:10 (KST)답변

다른 관리자 앞에 "관련 없는" 혹은 "이해 당사자가 아닌"이라는 문구를 삽입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다수의 관리자가 관련되어 있다던가 하는 만일의 경우도 대비해야겠지요. --아드리앵 (토·기) 2014년 4월 12일 (토) 02:47 (KST)답변
예, 그럼 이렇게 고치자는 뜻이겠군요.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는 차단 재검토 요청을 반려할 수 없으며, 관련 없는 다른 관리자가 반려해야 합니다. 또한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는 개인 정보 유출이나 반복적인 인신 공격 등 긴급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해당 사용자의 토론 페이지를 막을 수 없으며, 필요하다면 이해 당사자가 아닌 다른 관리자가 처리해야 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4월 12일 (토) 04:22 (KST)답변
그렇게 하면 반려를 하지 않을 경우는 포함되지 않아서 문제입니다.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는 차단 재검토 요청을 반려할 수 없으며, 차단 사유와 관련 없는 다른 관리자가 재검토 요청을 처리해야 합니다.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는 개인 정보 유출이나 반복적인 인신 공격 등 긴급을 요하는 경우가 아니면 해당 사용자의 개인 토론문서 접근을 막을 수 없습니다."
  • 무엇과 관련이 없는지를 명시했습니다.
  • “긴급한 경우”라는 말이 왠지 이상하게 들려서 “긴급을 요하는 경우”로 대체했습니다. (구글 "긴급한 경우": 17만, "긴급을 요하는 경우": 170만)
  • “다른 관리자가 처리한다”는 부분이 앞에 들어가면 뒤에 있는 “처리한다”는 중복이 되므로 제거했습니다.
  • “토론 페이지를 막는다”는 말을 더 구체적으로 썼습니다.--10k (토론) 2014년 4월 12일 (토) 07:01 (KST)답변
긴급을 요한다는 표현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긴급한 경우도 충분히 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드리앵 (토·기) 2014년 4월 12일 (토) 11:00 (KST)답변
"차단 사유와 관련 없는 다른 관리자"--->"차단 과정에 관여하지 않은 다른 관리자"가 좋겠습니다. "해당 사용자의 개인 토론문서 접근을 막을 수 없습니다."--->"해당 사용자의 개인 토론 문서 페이지를 잠금 처리할 수 없습니다."로 하는 것이 의미가 명확할 듯합니다. '접근'이라고 하면 '편집' 행위만 포함되는 것이 아니라 View (즉, 열람)하는 것도 포함한다고 오인될 우려가 있으니까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4월 12일 (토) 16:11 (KST)답변
네 두분 의견 다 좋은 것 같습니다. --10k (토론) 2014년 4월 12일 (토) 16:20 (KST)답변
그럼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군요.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는 차단 재검토 요청을 반려할 수 없으며, 차단 과정에 관여하지 않은 다른 관리자가 처리해야 합니다. 또한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는 개인 정보 유출이나 반복적인 인신 공격 등 긴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해당 사용자의 개인 토론 페이지를 잠금 처리할 수 없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4월 12일 (토) 16:37 (KST)답변
 찬성 합니다. 이정도면 괜찮군요. --콩가루 (토론) 2014년 4월 12일 (토) 16:44 (KST)답변
 찬성 일종의 심급제인셈입니다. --아드리앵 (토·기) 2014년 4월 12일 (토) 20:25 (KST)답변
표현에는 동의합니다만 두 문장은 별개입니다. 하나는 차단의 재검토 문단에 들어가야 하고 나머지 하나는 부가 조치 문단에 들어가야 합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4월 12일 (토) 20:53 (KST)답변
그럼 다음 두 개의 문장으로 분리한 뒤, 각각 적당한 위치에 추가해야겠군요.
  1. 이 때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는 차단 재검토 요청을 반려할 수 없으며, 차단 과정에 관여하지 않은 다른 관리자가 처리해야 합니다.
  2.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는 개인 정보 유출이나 반복적인 인신 공격 등 긴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해당 사용자의 개인 토론 페이지를 잠금 처리할 수 없습니다.
총의가 모인 것으로 보이니, 원래 제안자이신 라노워엘프 님께서 적당한 위치에 적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4월 13일 (일) 01:25 (KST)답변

 완료 라노워엘프 님에 의해 적용 완료되었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4월 21일 (월) 00:28 (KST)답변

사유의 명백성 강화

현재 정책 문서의 백:차단 정책#사유의 명백성에는

차단은 그 사유가 명확할 때 이루어지며 차단 사유가 불명확할 때는 차단하지 않는 것이 옳은 방향입니다. 차단 사유의 충족 여부가 불명확하다면 다른 관리자 기타 사용자들과 충분한 토론을 선행하여 사유의 명백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 경우 특히 차단 요청의 대상인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여 충분한 변론을 할 수 있도록 절차적 보장에 힘써야 합니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정책은 명확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장들 자체에 명확성이 없습니다. 문장들의 명확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변경할 것을 제안합니다.

차단은 그 사유가 명확할 때 이루어지며 차단 사유가 불명확할 때는 차단하지 않는 것이 옳은 방향입니다차단을 시행하면 안됩니다. 차단 사유의 충족 여부가 불명확하다면 다른 관리자 기타 사용자들과 충분한 토론을 선행하여 사유의 명백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해야확보해야 합니다. 이 경우 특히 차단 요청의 대상인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여 충분한 변론을 할 수 있도록 절차적 보장에 힘써야절차를 보장해야 합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10k (토론) 2014년 4월 15일 (화) 03:25 (KST)답변

 동의 다만 문장을 조금 손봐서 "차단은 그 사유가 명확할 때 이루어지며, 차단 사유가 불명확할 때는 차단해서는 안됩니다. 차단 사유가 불명확하다면 다른 사용자와 충분한 토론을 거쳐 사유의 명확성을 반드시 확보해야 합니다. ~" 더 강하게 나가야할 것 같습니다. --아드리앵 (토·기) 2014년 4월 15일 (화) 12:28 (KST)답변
 의견 관리자의 재량권을 너무 제한하는게 아닐까요? --이강철 (토론) 2014년 4월 15일 (화) 12:30 (KST)답변
사유가 명백하지 않은 차단은 오히려 일반 사용자들을 억압할 수 있습니다. 덧붙여 "차단 요청의 대상인 사용자"를 "차단될 사용자" 혹은 "차단 대상자" 등의 대체 용어로 바꾸는 것이 알아듣기 쉬울 것 같은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아드리앵 (토·기) 2014년 4월 15일 (화) 12:32 (KST)답변
관리자의 재량권은 차단 사유인지 아닌지 애매할 때 차단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예를들어 교통경찰이 신호위반인지 아닌지 애매할때 신호위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4월 15일 (화) 12:38 (KST)답변

차단은 그 사유가 명확할 때 시행합니다. 이루어지며 차단 사유가 불명확할 때는 차단하지 않는 것이 옳은 방향입니다차단을 시행하면 안됩니다. 차단 사유의 충족 여부가 불명확하다면 다른 관리자 기타 사용자들과 충분한 토론을 선행하여 사유의 명백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해야확보해야 합니다. 이 경우, 특히 차단 요청의 대상인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여 충분한 변론을 할 수 있도록 절차적 보장에 힘써야절차를 보장해야 합니다.

몇 군데 더 고쳐 보았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4월 15일 (화) 13:22 (KST)답변

차단은 그 사유가 명확할 때 이뤄집니다. 차단 사유가 불명확할 때는 사용자를 차단할 수 없습니다. 차단 사유가 불명확하다면 다른 사용자와 충분한 토론을 통해 사유의 명확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 경우, 차단 대상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여 충분한 변론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더 쉽게 고쳐 보았습니다. --아드리앵 (토·기) 2014년 4월 15일 (화) 16:16 (KST)답변
백:차단#사유의 명백성
  • (현행) 차단은 그 사유가 명확할 때 이루어지며 차단 사유가 불명확할 때는 차단하지 않는 것이 옳은 방향입니다. 차단 사유의 충족 여부가 불명확하다면 다른 관리자 기타 사용자들과 충분한 토론을 선행하여 사유의 명백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 경우 특히 차단 요청의 대상인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여 충분한 변론을 할 수 있도록 절차적 보장에 힘써야 합니다.
  • (아드리앵님 안+추가) 차단은 그 사유가 명확할 때 이뤄집니다. 차단 사유가 불명확할 때는 사용자를 차단할 수 없습니다. 차단 사유가 불명확하다면 다른 사용자와 충분한 토론을 통해 사유의 명확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 경우, 차단 대상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여 충분한 변론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추가) 관리자는 관리결정의 대상 행위와 세부적인 규정을 명확히 제시하여야 합니다
백:차단#차단의 설명과 통지 백:차단#차단의 통지
  • (개정삭제) 관리자는 차단된 사용자가 차단의 이유를 충분히 알 수 있도록 명확하게 이유를 제시하여야 합니다. 차단이라는 중한 문제에 있어서 차단된 사용자에게는 불복할 범위와 그 수단을 제공하여 차단을 이해시키는 효과를 제고하고, 관리자에게 신중한 차단을 행하도록 하는 절제의 기능을 도모하기 위함입니다. 차단의 이유를 설명함에 있어서는 불분명하거나 모호한 표현은 피해야 합니다.

현재의 개정방향에도 동의를 하는데 차단의 명백성 문제는 관리자가 관리결정의 사유를 충분히 밝히지 않을때도 발생합니다. 현재의 개정에 추가하여 차단의 명백성이 공고될수 있도록 차단등 관리결정시 판단대상이 되는 행위와 세부적인 근거규정을 명시하도록 하는것이 어떨까요.(대신 백:차단#차단의 설명과 통지의 개인에 대한 설명 의무는 삭제를 해서 공동체에 대한 설명의무로 전환.) 개인적으로 가람님,Bonafide님,iloverussia님 같이 오래된 분들을 차단하면서 "협업정신위반"이라는 문장 하나를 남기는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라이딩(RidingW) (토론) 2014년 4월 15일 (화) 19:11 (KST)답변

동의합니다. 구체적인 사유를 통지하는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다만, 차단된 사용자에게만 사유가 보이는 식으로 뜰 수도 있는 것 같은데, 사용자 토론란에 기재하게 하여 다른 사용자들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아드리앵 (토·기) 2014년 4월 15일 (화) 21:25 (KST)답변
이번 개정의 취지에 적극 공감합니다. 관리자의 권한은 무제한 보장할 수 없으며, 공동체의 총의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 안으로 제한되어야 합니다. 여러 사용자들이 제안한 문구가 다 좋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위에 이강철 님이 제안한 문구가 가장 명확한 것 같습니다. 제가 한두 개 표현만 바꿔보았습니다.

차단은 그 사유가 명확할 때 시행합니다. 차단 사유가 불명확할 때는 차단을 시행하면 안됩니다. 차단 사유의 충족 여부가 불명확하다면 다른 관리자나 사용자들과 충분한 토론을 선행하여 사유의 명백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 경우 차단 요청의 대상이 된 사용자에게 변론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해야 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4월 15일 (화) 23:19 (KST)답변
백:차단#사유의 명백성 백:차단#사유의 명확성

차단은 그 사유가 명확할 때 시행할 수 있습니다. 차단 사유가 불명확할 때는 사용자를 차단해서는 안됩니다. 차단 사유가 불명확하다면 다른 사용자와 충분한 토론을 통해 사유의 명확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 경우, 차단 대상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여 충분한 변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해야 합니다. 관리자는 차단 사유와 그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사용자의 행위 및 세부적인 규정을 대상자에게 명확히 제시하여야 합니다.

백:차단#차단의 설명과 통지 백:차단#차단의 통지

관리자는 차단된 사용자가 차단 사유와 그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사용자의 행위 및 세부적인 규정을 충분히 알 수 있도록 명확하게 제시하여야 합니다. 차단의 통지에 있어서는 불분명하거나 모호한 표현은 피해야 합니다. 차단당한 사용자에게 차단의 이유와 그 기간을 명확하게 통지하여야 합니다. 또한, 다른 일반 사용자도 차단 사유에 대해서 알 수 있도록 차단된 사용자의 토론 페이지에 고지해야 합니다. 통지를 생략할 수 있는 경우는, 다중 계정을 지속해서 악용하거나 기존의 주의/경고 등을 통해 차단의 이유를 이미 충분히 알 수 있는 경우, 광범위하고 파괴적인 훼손의 경우, 명백히 부적절한 계정명의 경우, 기타 통지를 하지 않을 합리적인 이유가 있는 경우에 한정됩니다.

추가 수정안을 제시합니다. 굳이 어려운 용어를 쓸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드리앵 (토·기) 2014년 4월 16일 (수) 00:24 (KST)답변
사유를 구체적으로 남기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사유를 사관신청 문서에 남겨야 됩니다. 이게 차단 당사자에게도 중요하지만 위키입장에서도 향후 유사사건에 유사한 판결을 유도할수도 있는 굉장히 중요한 자료이기 때문에 관리자 불편이 예상되는데도 불구하고 개정 시도하는것입니다. 지금 주별로 문서가 분할되어서 과거 사례를 찾아보기도 힘든데 다시 그 사용자 개토까지 가야 한다면 많이 불편합니다.
가람님,Bonafide님,iloverussia님 등의 차단강도에 대해서 다들 판단이 다를것인데 현재는 이부분을 관리자가 주관적으로 결정하고 있습니다. 이 개정이 통과되고 나면 '누구는 어떤 차단대상 행위를 몇번째 했고..' 라는 식으로 좀 더 구체적인 비교기준을 누적적으로 쌓아갈수 있을듯 합니다.--라이딩(RidingW) (토론) 2014년 4월 17일 (목) 01:42 (KST)답변
  • (현행) 이 경우, 차단 대상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여 충분한 변론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 (개정) 이 경우, 차단 대상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여 충분한 변론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추가)관리자는 사용자에게 변론을 요청할수 있고 사용자가 소명(?)하지 않은 부분은 관리판단에서 제외될수도 있습니다. 사용자는 백:조정(?)에서 변론에 대한 조언을 구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논점을 너무 많이 만드는것 같아서 제안 일부만 올렸었는데 마저 제안하겠습니다. "이 경우, 차단 대상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여 충분한 변론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를 실현하기 위해서 관리자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위 개정 통과로 인한 업무적 부담도 고려해야 하고, 사용자의 자세도 중요합니다. 관리자에게 변론을 요청할 권리를 부여하고(ex 왜 이런 발언을 하셨는지 해명부탁합니다) 사용자에게는 적극변론에 참여하지 않은 부분은 관리판단에서 제외될수 있다는 소극적손실과 조언을 구할수 있는 안내를 하는것에 대해서 의견부탁합니다. --라이딩(RidingW) (토론) 2014년 4월 17일 (목) 01:48 (KST)답변

차단 대상 사용자가 아니라, 차단요청의 대상인 사용자입니다. --Hun99 (토론) 2014년 4월 17일 (목) 17:51 (KST)답변

이강철·아드리앵·아사달·라이딩 님의 안을 종합한 문구

백:차단#사유의 명백성 백:차단#사유의 명확성

사용자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그 사유가 명확해야 합니다. 차단 사유가 불명확할 때는 차단해서는 안됩니다. 차단 사유가 불명확하다면 다른 사용자와 충분한 토론을 통해 사유의 명확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 경우, 차단 대상 사용자차단 요청의 대상인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여 충분한 변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해야 합니다.

백:차단#차단의 설명과 통지 백:차단#차단의 통지

관리자는 차단 사유가 된 사용자의 행위와 그에 해당하는 위키백과의 정책·지침을 해당 사용자의 토론 문서에 구체적으로 제시하여야 합니다. 차단을 통지할 때, 불분명하거나 모호한 표현은 피해야 합니다. 관리자는 차단당한 사용자에게 차단의 이유와 함께 차단의 기간을 명확하게 통지하여야 합니다.통지를 생략할 수 있는 경우는, 다중 계정을 지속해서 악용하거나 기존의 주의/경고 등을 통해 차단의 이유를 이미 충분히 알 수 있는 경우, 광범위하고 파괴적인 훼손의 경우, 명백히 부적절한 계정명의 경우, 기타 통지를 하지 않을 합리적인 이유가 있는 경우에 한정됩니다.

요약:

  • 명백성->명확성
  • 문장을 조금 손봤습니다.
  • 통지를 생략할 수 있는 경우를 제거하셨는데, 동의합니다. 통지를 생략함으로써 얻는 관리력의 절감보다 통지를 의무화함으로써 얻는 공동체의 신뢰 구축의 가치가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 아드리앵 님의 수정안에서 사유의 명백성의 맨 마지막 문장이 차단의 통지 첫 문장인데, 같은 문장이 두 군데 나오는 이유가 있나요? 아니라면 뒷 문장만 유지하도록 합시다.
  • 차단의 통지 부분에, 통지를 어디에 하는지 분명히 씌여 있지가 않습니다. 결과를 피차단자의 토론 문서에 통지하도록 명시했습니다. --10k (토론) 2014년 4월 17일 (목) 07:44 (KST)답변
 찬성 여러 사용자들이 제안한 문구를 10k 님이 하나로 잘 정리하셨습니다. 저는 이 내용에 찬성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4월 17일 (목) 19:51 (KST)답변
Hun99님의 지적에 따라 차단 대상 사용자-->차단 요청의 대상인 사용자로 수정했습니다. --10k (토론) 2014년 4월 17일 (목) 22:05 (KST)답변
차단 대상 사용자라고 제가 수정했던 것이긴 한데요. "차단요청의 대상인 사용자"라는 표현을 더 쉽게 할 수 없나요? 쉽게 와닿지 않습니다. 언뜻보면 차단 요청을 하신 분으로 읽히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차단될 사용자? 피차단 대상자? --아드리앵 (토·기) 2014년 4월 17일 (목) 22:13 (KST)답변
차단 결정을 이미 내린 듯한 뉘앙스를 제거하는 취지인 것 같습니다. “차단 요청 대상자”가 어떨까요?--10k (토론) 2014년 4월 17일 (목) 22:15 (KST)답변
그것도 살짝 헷갈릴 것 같은 느낌이에요.. --아드리앵 (토·기) 2014년 4월 17일 (목) 22:26 (KST)답변
"피차단자"라는 단어는 어떨까요? 다소 어려운 느낌이긴 하나 '피(被)'라는 것이 '그것을 당함'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이기 때문에 가장 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커뷰 (토론) 2014년 4월 17일 (목) 23:43 (KST)답변
피차단자는, 차단을 당한 사람을 말합니다. 정확하게 하자면 피(차단)신청자라고 해야하지만, '피'가 들어간 용어는 언제든 어렵게 느껴집니다. --Hun99 (토론) 2014년 4월 18일 (금) 10:31 (KST)답변
그냥 풀어서 쓰는 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다른 사용자에 의해) 차단 요청의 대상이 된 사용자 --이강철 (토론) 2014년 4월 18일 (금) 11:39 (KST)답변
 질문 지금 차단사유가 "사용자의 토론 문서"에 남기도록 되어 있는데 사관신청 문서에 남겨야 되지 않을까요. 차단근거와 기록의 위키공동체 모두에게 필요한 정보입니다. 그리고 차단통지의 잘해주면 차단된 사용자도 읽을수가 있습니다. --라이딩(RidingW) (토론) 2014년 4월 18일 (금) 21:37 (KST)답변

차단 통지

차단 통지 부분에 있어서, 현행 생략가능한 부분을 삭제하는 취지의 개정안이 나왔습니다. 기본적인 방향 자체는 공감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다만, 다음의 경우에는 관리자로서 일일이 통지하기 어렵거나 과연 필요한지에 관한 의문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1. 지속적으로 동일인 내지 여러 사람이 합세하여 (ip를 바꾸어가면서 또는 계정을 생성해가면서) 문서훼손을 하는 경우 : 특정 고등학교에 대한 훼손 사례, 특정 커뮤니티에 어느 문서의 내용이 알려져 다중이 하나의 문서 또는 복수의 문서를 광범위하게 훼손하는 경우 실시간 내지 매우 빠른 속도로 문서를 여러 계정이나 ip가 훼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일이 차단하기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 펼쳐지는데 이걸 다 차단통지를 토론란에 일일이 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현행 규정상 차단통지를 생략할 수 있는, "광범위하고 파괴적인 훼손의 경우"이 이에 해당)
  2. 계정명이 매우 부적절한 경우: 욕설이 있는 계정에 대해서, 토론란에 과연 부적절한 계정명이라고 고지해줄 필요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부적절한 계정명을 반복적으로 생성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이런 때는 더욱 의문이 듭니다(행 규정상 차단통지를 생략할 수 있는, "명백히 부적절한 계정명의 경우"에 해당)

저런 예외적 상황에서도 관리자가 일일이 토론란에 고지를 해야할 의무를 부담해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Hun99 (토론) 2014년 4월 20일 (일) 00:32 (KST)답변

  1. 동일인으로 판단되는 여러 계정들의 경우에 백:관리자 알림판이나 적절한 장소에 그 리스트를 게시하면 사용자 토론에 생략할 수 있으면 될 것 같고,
  2. 명백하게 욕설이나 명예훼손인 계정명을 차단하는 경우에 그 통지를 생략하도록 하면 될 것 같습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4월 20일 (일) 00:40 (KST)답변
  3. 예외적인 상황에 대한 부분을 추가하면 될 거 같습니다. 두 경우 모두를 차단 통지의 예외 상황으로 규정하면 될 거 같네요. --이강철 (토론) 2014년 4월 20일 (일) 02:16 (KST)답변

제한 정책 관련

백:제한#제한의 시행 정책에도 제한 통지 생략 조항이 있네요. 제한의 경우에는 더욱더 통지 생략이 있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Hun99 (토론) 2014년 4월 20일 (일) 18:04 (KST)답변

차단 예외의 재고

위키백과:차단 정책#차단 조치를 할 수 없는 경우에서는,

  • 해당 관리자에 대한 비판이나 문제제기를 한 사용자에 대한 차단 (단, 명백한 문서 훼손의 경우 또는 다중 계정 악용으로 판단될 때는 예외.)
  • 해당 관리자와 직접 분쟁이 발생되어 연관된 경우

이 두 경우에 해당 관리자에 차단을 할 수 없게 되어 있으나, 이는 자신을 차단할 것 같은 관리자들과 일부러 분쟁을 벌여 차단을 할 수 없게 만드는 방식으로 악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예외를 인정하는 경우를 '한 명' 또는 '두 명 이하'의 관리자와의 분쟁으로 그 수를 제한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jtm71 (토론) 2014년 5월 24일 (토) 07:49 (KST)답변

예, 동의합니다. 꼭 필요한 개정입니다. 덧붙여 예전에 중재위원회에 대해서도 한 사용자가 고의로 여러 명의 중재위원들과 분쟁을 유발하여 모두 '기피'(또는 '회피')하게 만들어서 정족수 부족으로 중재 접수가 안 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중재위원에 대해서도 동일 사건에 대해 동일한 사용자에 의한 기피 요청은 최대 2명까지로 제한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5월 24일 (토) 11:17 (KST)답변
두 개 안 모두를 추가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 Ellif (토론 · ML) 2014년 7월 3일 (목) 03:29 (KST)답변
이견 없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7월 3일 (목) 18:02 (KST)답변
 반대 분쟁이 있는 관리자는 차단을 할 수 없는 것이 적합합니다. 다만, 분쟁이 있다는 것은 일반적인 사람들의 상식에서 비추어볼때 분쟁이 있다고 인정할 수 있는 정도의 것이어야 하고, 차단 당하는 당사자의 인식을 기준으로 해서는 안됩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7월 3일 (목) 18:27 (KST)답변
해당 경우는 고의로 복수의 관리자와 분쟁을 야기하는 경우를 제한하지는 취지라고 봅니다. 거기에 대해 라노워엘프님은 고의적으로 관리자와 분쟁을 일으키는 경우는 배제할 수 있다는 취지이신 건가요? --이강철 (토론) 2014년 7월 3일 (목) 20:40 (KST)답변
사용자는 고의로 분쟁을 일으켜서는 안됩니다. 고의로 관리자와 분쟁을 일으키는 경우는 그 자체가 차단 사유입니다. 고의로 관리자와 분쟁을 일으키는 경우에는 그 관리자가 분쟁에 상대하지 않으면 차단할 수 있다고 해석해야 하며 별도의 정책 개정이 필요치 않습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7월 3일 (목) 21:22 (KST)답변

차단 재검토 제한에 대한 의견

정책 사랑방에 남긴 의견이지만 주목을 못 받는듯(?)하여 여기로 옮겨 오겠습니다.

현재 차단 정책은 차단이 된 사용자가 이의가 있는 경우 '차단 재검토'를 관리자에게 요청할 수 있다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때, 최초에 차단한 관리자를 제외하고 다른 관리자가 판단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을 뿐 차단 재검토를 얼마나 더 요청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즉 차단 재검토 요청 횟수의 제한 및 기간에 대해서는 명확한 규정이 없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규정의 명확성 확보의 측면에서 다음 규칙을 추가할 것을 제안합니다. "차단 재검토 요청이 기각 된 사용자는 차단 재검토를 다시 요청할 수 없습니다. 관리자는 결정으로 기각하여야 합니다. 단, 최초 차단 후 3개월이 경과되고 차단을 해제할 만한 중대한 이유가 발견된 경우 차단 재검토를 다시 요청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경과 기간을 두고, 그에 걸맞는 이유를 제시할 것도 명료하게 요구한다는 측면에서 해당 규정의 추가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rio-h (토론) 2014년 12월 29일 (월) 16:51 (KST)답변

반대합니다. 차단 재검토 요청이 남발되어 문제가 된 적은 없습니다. 현행대로 운영해도 남발된 차단 요청에 대해 3개월간 관리자가 반응을 하지 않으면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규제를 더해 운신의 폭을 좁힐 이유가 없습니다. --10k (토론) 2014년 12월 30일 (화) 00:25 (KST)답변
저 역시 반대합니다. 1개월 이상의 단기적인 것에는 효과가 보이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차단 재검토 한번 기각되면 끝" 이런 뜻으로 보여 반대합니다.--분당선M (토론) 2014년 12월 30일 (화) 00:26 (KST)답변
재검토 요청 자체는 몇번을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애초에 차단은 처벌도 아니며, 특별한 사유가 없더라도 차단의 필요성이 없다면 풀어 주는 것이 맞습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12월 30일 (화) 09:06 (KST)답변

사용자토론 페이지 차단 금지

차단된 사용자에 대해 사용자토론 페이지까지 막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관행은 위키백과 공동체에서 잘 지켜지고 있습니다. 다만 해당 문구가 현재 문서에 반영되어 있지 않아서, 정책 사랑방에 질문과 의견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차단 정책 문서에 추가하고자 합니다.

차단된 사용자는 자신의 사용자토론 페이지에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관리자는 사용자토론 페이지까지 차단해서는 안 됩니다. 차단된 사용자는 자신의 사용자토론 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차단 재검토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차단된 사용자가 타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유출하거나 욕설과 인신공격을 하는 경우에는 부득이하게 사용자토론 페이지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사용자토론 페이지에 대한 차단 조치는 해당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가 아닌 다른 관리자가 처리해야 합니다.

위와 같은 문구를 추가하고자 합니다. 의견 주세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6년 5월 14일 (토) 23:55 (KST)답변

관련 링크를 추가합니다.-- 메이 `토론 2016년 5월 15일 (일) 01:24 (KST) 위키백과:차단 정책 링크를 추가합니다. -- 메이 `토론 2016년 5월 16일 (월) 11:17 (KST) 답변
사용자 토론란을 차단하여 차단된 사용자의 재검토 요청을 막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견해에는 일정부분 동의합니다. 다만, 차단된 사용자가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유출하거나 욕설 및 인신공격을 하는 경우는 그 이유가 누가 보더라도 중대명백하고 시급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는 바 사용자 토론란의 차단을 다른 관리자에게 처리하도록 하여야 하는 이유가 별도로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Sotiale (토론) 2016년 5월 16일 (월) 10:29 (KST)답변
욕설과 인신공격에 대한 해석이 경우에 따라서 주관적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 욕설이 누구를 향하겠습니까? 당연히 자신을 차단한 관리자를 향할 텐데, 그걸 다시 관리자 본인이 또 차단하는 것은 보기에 좋지 않다고 봅니다. 위키백과에 관리자가 한두 명도 아니고, 누가 봐도 명백한 욕설과 인신공격이라면 다른 관리자가 신속히 처리해 줄 것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6년 5월 18일 (수) 01:08 (KST)답변
지금까지 사용자 토론란을 차단한 경우는 사:대우건설 계열의 사용자 토론에 욕설을 하는 사용자, 이름 언급하기도 싫은 모 사용자 계열의 다른 관리자나 사용자를 기만해 차단 해제 요청을 하는 사용자가 주류였습니다. 그 외에는 사용자토론에까지 장난성 편집을 계속하여 (그 파이브돌스에 집착하던 모 IP 사용자가 예) 막은 사용자, 사용자토론에 스팸글을 던져놓은 사용자 뿐이었습니다. 보면 위 인용문에처럼 모두 "부득이한" 경우에 해당됩니다. 이유해명 없이 사용자토론을 차단한 경우는 지금까지 발생한 경우를 보지 못했습니다. 사랑방에 저런 글을 쓴 저 사용자 글 쓰기전 한번 생각은 하고 쓰는지 궁금해지네요.--커뷰 (토론) 2016년 5월 16일 (월) 10:40 (KST)답변
동의합니다. 딱히 현재까지 그다지 문제될만한 것은 보지 못했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6년 5월 17일 (화) 12:11 (KST)답변

위키백과:차단 정책#차단 기간과 부가 조치 중 인용

<앞부분 생략>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는 개인 정보 유출이나 반복적인 인신 공격 등 긴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해당 사용자의 개인 토론 페이지를 잠금 처리할 수 없습니다.
위 문장은 관리자 권한 행사를 일정 부분 제약(견제)하고, 동시에 해당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일지라도 부적절한 사용에 대해서는 즉각적으로 대응이 가능함을 명시하고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위키백과:차단 정책에서 이미 충분히 해당 문제를 다루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 메이 `토론 2016년 5월 16일 (월) 11:17 (KST)답변
예, 위 문장의 내용이 아주 좋습니다. 사실 저 문구는 2014년에 제가 주도하여 토론을 거쳐 정했던 문구입니다. 다만 2년이 지난 지금 다시 사랑방에 유사한 질문이 올라와 있어서, 이유를 알아봤더니 기존 정책 문서에 너무 구석에 조그마하게 적혀 있어서 눈에 잘 안 띄는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같은 내용이지만, 좀 더 길게 풀어서 자세히 설명한 문구를 다시 제안한 것입니다. 기본 내용은 전혀 달라진 것이 없고, 표현을 좀 더 구체적으로 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6년 5월 18일 (수) 01:04 (KST)답변
현재로써도 긴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사용자 토론 페이지를 차단하지 않도록 하고 있고, 특별히 정책의 변경이라고 할 만한 부분도 없어 보입니다. 사용자 토론페이지가 부당하게 차단된 경우는 중재위원회가 관여할 수도 있으므로, 현행 정책이 특별히 차단된 사용자에게 부당한 것도 아닙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새로 정책을 만든다기보다는 사용자들이 그걸 잘 모르므로 알려줘야 한다는 의견인 것 같습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6년 5월 26일 (목) 16:21 (KST)답변
위 내용에 대해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내용은 현재까지 위키백과에서 별 문제 없이 잘 지켜지고 있습니다. 다만, 백:차단 정책에 해당 내용이 충분히 설명되어 있지 않아서, 사랑방에 질문이 올라오는 등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에 위와 같은 문구를 정책 문서에 추가할 것을 제안한 것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6년 5월 28일 (토) 13:35 (KST)답변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는 개인 정보 유출이나 반복적인 인신 공격 등 긴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해당 사용자의 개인 토론 페이지를 잠금 처리할 수 없습니다.

특수:차이/16524895 위 내용을 위키백과:차단 정책 문서에서 덜어내게 되면, 해당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가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명시적 근거가 사라지게 됩니다. 현재로서는 그렇게 보이는데, 편집이 덜되어 그런 것인지요? -- 메이 `토론 2016년 6월 5일 (일) 12:44 (KST)답변
※ 편집하신 내용을 우선 마지막판으로 되돌려놓겠습니다. 양해를 바랍니다. -- 메이 `토론 2016년 6월 5일 (일) 12:53 (KST)답변

해당 문장은 별도 소문단으로 자세히 설명하였으므로, 내용상 중복되어서 삭제한 것입니다.

사용자토론 페이지 차단 금지

관리자는 사용자토론 페이지까지 차단해서는 안 됩니다. 차단된 사용자는 자신의 사용자토론 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차단 재검토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차단된 사용자가 타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유출하거나 욕설과 인신공격을 하는 경우에는 부득이하게 사용자토론 페이지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사용자토론 페이지에 대한 차단 조치는 해당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가 아닌 다른 관리자가 처리해야 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6년 6월 5일 (일) 12:58 (KST)답변

사용자토론 페이지 차단 금지

(추가)기본적으로 (이동)사용자토론 페이지에 대한 차단 조치는 해당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가 아닌 다른 관리자가 처리해야 합니다. 차단된 사용자는 자신의 사용자토론 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차단 재검토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차단된 사용자가 타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유출하거나 욕설과 인신공격을 하는 경우에는 부득이하게 사용자토론 페이지도 차단될 수 있습니다. (추가) 이 경우에는 해당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도 토론 페이지를 잠금 처리할 수 있습니다.

— 수정 내용

사용자토론 페이지 차단 금지

기본적으로 사용자토론 페이지에 대한 차단 조치는 해당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가 아닌 다른 관리자가 처리해야 합니다. 차단된 사용자는 자신의 사용자토론 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차단 재검토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차단된 사용자가 타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유출하거나 욕설과 인신공격을 하는 경우에는 부득이하게 사용자토론 페이지도 차단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해당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도 토론 페이지를 잠금 처리할 수 있습니다.

— 수정된 결과
뒷 문장이 앞문장의 권한 행사를 할 수 있는 관리자를 다른 관리자로 한정하게 만드는 것처럼 해석될 수 있어 보여져, 위처럼 수정해 보았습니다. 물론 보다 나은 수정이 된다면 그렇게 해도 좋을 것 입니다. 또한 해당 정책문서 토론문서에 이어져야 할 내용으로 여겨져 해당 토론문서에도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이후는 위키백과토론:삭제 정책 (●)위키백과토론:차단 정책에서 계속 의견을 나누면 될 것 같습니다. -- 메이 `토론 2016년 6월 5일 (일) 13:47 (KST)답변
(●)위키백과토론:차단 정책으로 정정합니다. -- 메이 `토론 2016년 6월 5일 (일) 13:51 (KST)답변

토론 가져옴 틀 부터 이 부분 까지 옮겼습니다. -- 메이 `토론 2016년 6월 5일 (일) 13:54 (KST)답변

위 메이 님의 의견에 대해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왜냐하면, 욕설과 인신공격에 대한 해석이 경우에 따라서 주관적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 욕설이 누구를 향하겠습니까? 당연히 자신을 차단한 관리자를 향할 텐데, 그걸 다시 관리자 본인이 또 차단하는 것은 보기에 좋지 않다고 봅니다. 위키백과에 관리자가 한두 명도 아니고, 누가 봐도 명백한 욕설과 인신공격이라면 다른 관리자가 신속히 처리해 줄 것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6년 6월 5일 (일) 14:03 (KST)답변
우선 이전의 내용과 같도록, 임시로 제가 수정한 내용(이전과 같이 차단된 사용자가 타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유출하거나 욕설과 인신공격을 하는 경우 차단한 관리자가 토론페이지 잠금 가능)으로 바꾸었습니다. 아사달님께서 새로 다신 의견 대로라면 처음 제 문의에 대한 답변처럼 내용상 중복을 덜어내는 것이 아닌게 됩니다. 즉 이전과 다른 내용(해당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의 권한행사를 제한)이 되는 셈이 됩니다. 이러한 중대한 내용 변경의 경우라면 총의를 모아야하지 않을까요? -- 메이 `토론 2016년 6월 5일 (일) 16:05 (KST)답변

※ 문단이 길어져 현재 문단 편집하기 링크를 추가 합니다.

관리자의 차단 권한 제한

특정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는 해당 사용자토론 페이지까지 차단해서는 안 됩니다. 설령 인신공격과 욕설, 비방 등이 있다고 할지라도(그러니까 차단 당했겠죠.) 해당 사용자를 차단하는 걸로 끝내야 하며, 사용자토론 페이지까지 차단하는 것은 오히려 사태를 더 악화시키기만 할 뿐입니다. 부득이 사용자토론 페이지까지 차단해야 할 상황이라면, 자신이 아닌 다른 관리자가 처리하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음의 경우에 해당 관리자는 사용자에 대해 차단 조치를 해서는 안 됩니다. 일반 사용자와 마찬가지로 다른 관리자에게 차단을 요청해야 합니다.

  • 해당 관리자에 대한 비판이나 문제제기를 한 사용자에 대한 차단 (단, 명백한 문서 훼손의 경우 또는 다중 계정 악용으로 판단될 때는 예외)
  • 해당 관리자와 직접 분쟁이 발생되어 연관된 경우

이 때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는 차단 재검토 요청을 반려할 수 없으며, 차단 과정에 관여하지 않은 다른 관리자가 처리해야 합니다.

위 2개의 인용문은 현행 차단 정책에 명시된 문구입니다. 관리자와 분쟁이 생긴 사용자에 대해 해당 관리자가 차단해서는 안 되며, 또한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는 해당 사용자가 요청한 차단재검토 요청을 반려해서도 안 됩니다. 본인이 아닌 다른 관리자가 처리하게 해야 합니다. 이 취지에 비추어 볼 때, 해당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는 사용자토론 페이지까지 직접 차단해서는 안 되며, 부득이 사용자토론 페이지까지 차단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다른 관리자가 처리해야 합니다. 위키백과에 관리자가 한두 명도 아닌데, 특정 관리자가 사용자 차단, 사용자토론 페이지 차단까지 모두 도맡아 하는 것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절대 허용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6년 6월 6일 (월) 20:52 (KST)답변

위와 같은 취지에서 아래 문장을 백:차단 정책 문서에 추가할 것을 제안한 것입니다.

사용자토론 페이지에 대한 차단 조치는 해당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가 아닌 다른 관리자가 처리해야 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6년 6월 6일 (월) 23:38 (KST)답변

규칙이 복잡할 경우, 오히려 규칙에 대한 악용이 걱정됩니다. 그리고 차단된 사용자는 차단 과정에서 관리자를 비롯한 다른 사용자와 가벼운 토론/경고/논쟁/분쟁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걸 확대해석하려는 의도에 대한 부작용이 심하게 우려됩니다. -- ChongDae (토론) 2016년 6월 7일 (화) 09:48 (KST)답변
과도한 규정의 세부화는 그 규정이 악용될 여지를 넓혀줍니다. ChongDae님의 우려에 공감하며, 추가로 일반적으로 토론란이 차단되는 경우는 이러한 경우나 이미 알려진 패턴의 대우건설과 같이 사용자토론을 의도적으로 악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위키백과에 관리자가 한두 명이 아닌 것은 맞지만, 활동하는 관리자의 수를 생각해 보면 (이건 일단 저부터 할 말 없습니다만) 불필요한 시간의 지연만을 초래할 것입니다. — regards, Revi 2016년 6월 12일 (일) 23:35 (KST)답변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두 분 모두 관리자로서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관리자가 아닌 사용자의 의견이 있다면, 들어보고 싶습니다. 물론 관리의 신속함이나 효율성도 중요하겠지만, 소수 의견을 가진 사용자의 입장도 존중할 필요가 있고, 뜻하지 않은 피해자들(예: '유니폴리'로 몰려 억울하게 차단된 여러 사용자들)을 방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정책과 지침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두지 않을 경우 관리자의 해석상 재량권의 범위가 넓어져서 의도하지 않은 피해(사례 많음)와 부작용(예: 관리자 간 상호 의견 충돌 및 차단 사건)이 생길 우려도 있다고 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6년 6월 19일 (일) 16:45 (KST)답변
"해당 관리자에 대한 비판이나 문제제기를 한 사용자에 대한 차단"이라 적혀있던데, 실제로 비판이나 이의제기를 하였다고 바로 차단당한 사례가 있나요? 차단당한 사용자가 관리자를 일방적으로 비난해서 차단된 것은 많이 봐왔습니다만.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6년 6월 19일 (일) 16:48 (KST)답변
과거의 아픈 기억을 다시 들추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실제로 그러한 사건이 존재하였습니다. '관xxx'라는 관리자가 특정 사용자를 차단했을 뿐 아니라, 해당 사용자토론 페이지 역시 차단하였습니다. 해당 사용자의 이의제기 자체를 원천봉쇄한 것입니다. 결국 중재위원회로 안건이 넘어와서, 중재위원회의 결정으로 해당 사용자토론 페이지를 잠금 처리하지 말도록 결정문까지 만들었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해당 관리자가 특정 사용자토론 페이지를 다시 차단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결국 어쩔 수 없이 전체 공동체가 나서서 해당 관리자의 권한 회수 토론을 벌였고, 관리자 권한을 회수했던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 관리자는 위키백과에 상당히 큰 기여를 했던 사용자였고, 저는 개인적으로 그 관리자를 매우 좋아했으나, 관리자 1인에게 너무 큰 권한이 집중되어 결국 권한을 자제하지 못하고 뜻하지 않은 사건을 일으켜 관리자 권한 회수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해당 사건에 대해서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6년 6월 19일 (일) 17:09 (KST)답변
제가 위키하기 전 사건이라 잘은 모르지만, 그건 관리자 개인의 문제점이라 봅니다. 그 후에는 별 문제가 없지 않나요?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6년 6월 19일 (일) 17:20 (KST)답변
그 후에도 사례가 여러 건 존재합니다. 이러한 사건이 재발하는 이유는 특정 관리자 개인의 자질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관리자 1인에게 모든 권한을 집중해 두고, 차단 당한 사용자의 이의제기 자체를 원천봉쇄해 버리는 시스템 자체가 문제입니다. 그래서 정책과 지침에 '다른 관리자'가 처리하도록 명시한 것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6년 6월 19일 (일) 17:32 (KST)답변
토론란 잠금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이의제기할 기회는 주고 있다 봅니다. 유니폴리의 다중 계정을 의심받아 차단당한 계정들이 다 하나같이 차단 전에는 그렇게 아니라고 주장하다가도 차단 후만되면 이의제기도 없이 자취를 감추는 점이 여간 수상스러운게 아닙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6년 6월 19일 (일) 17:35 (KST)답변
예, 차단된 사용자에게도 이의제기할 수 있도록 사용자토론 페이지는 차단해서는 안 됩니다. 유니폴리로 간주되어 차단당한 사람들 중 대부분은 실제 유니폴리이거나 혹은 모방 행위를 하는 사용자들로서, 관리자에 의해 차단되는 것이 마땅합니다. 하지만, 악의적 다중계정이 아닌 사용자가 유니폴리로 오인되어 차단되었다가 이의제기를 받고 풀어준 사례가 있습니다. 1년에도 몇 번씩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한국어 위키백과의 전체 기여 횟수로 1위인 사용자도 계정명 변경 후에 기여를 했다가 유니폴리로 오인되어 관리자에게 차단된 사건도 있었습니다. 제가 대신 해명을 해서 차단이 풀리기는 했지만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6년 6월 19일 (일) 18:56 (KST)답변
그러한 경우를 위해 만든 것이 중재위원회 아니었던가요? 아, 중재위원회는 사실상 해체되기야 했지요. 관리자의 해석상 재량권을 불필요하게 제한하는 것은 관료제의 일면일 뿐이라고 보여집니다. — regards, Revi 2016년 6월 25일 (토) 22:43 (KST)답변
관료제라뇨? 그래서 관리자가 잘못하고 있어도 총의를 모아 상황을 바꿀 수 없는 상태가 관료제가 아니고 뭡니까? - Ellif (토론) 2016년 7월 5일 (화) 07:50 (KST)답변
"차단 정책/보존문서4" 프로젝트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