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2010년 제3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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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 문서 | /
삭제 신청된 문서에 대해...
편집제가 "분류:삭제 신청 문서"를 보니까 삭제해야 할 문서들이 무려 4백개가 넘는 것을 보았는데, 그 중 놀라운 것이 어떤 문서는 2주일이나 1주일이 넘도록 그대로 방치된 채 있는 삭제 신청 문서들이 있을 뿐만 아니라 오늘 장난으로 생성된 문서들이 여러 개가 있어서 제때 삭제하지 못한 채 계속 방치되고 있으니 걱정이 태산입니다. 관리자님들께서는 도대체 이들 삭제 신청된 문서들을 제때 삭제를 하고 계시는 건지 안하시는 건지 궁금하군요. 물론 이들 문서 중에 삭제 토론 중인 시내버스와 관련된 문서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절반 이상이 장난으로 생성된 문서와 저작권이 침해 문서들이 대다수 였습니다. 관리자님들께 미안한 얘기를 해드리자면 장난으로 생성된 문서나 저작권 침해가 있는 문서들이 생성된 것을 발견했으면 바로 삭제를 해주셔야 하는데 며칠 동안 계속 방치를 해둔 채 삭제를 하시게 된다면 위키백과의 신뢰도가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일부 몰지각한 사용자들이 이를 악용해서 다른 사람이 삭제 신청한 장난성 문서에다가 삭제 관련 틀을 무단으로 제거를 하려는 행동을 보이고 있는 것 같아 위키백과 발전의 저해를 부추기는 문서들을 바로 삭제를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는 바입니다.--210.220.165.221 (토론) 2010년 9월 13일 (월) 21:48 (KST)
- 관리자들 나름대로 다 하고 있습니다. 관리자들도 같은 사용자니 이해해 주시는게 바람직합니다. 바로 삭제를 하지 않더라도 관리자분들이 20명이 넘으니 볼 확률도 높구요.. --S7 ㅡ【Ta.】【Con.】 2010년 9월 13일 (월) 21:51 (KST)
- 20명 넘는 관리자분이 계신다 해도 실제로 활동하시는 분들은 많치 않습니다. 츄츄츄~ 츄양 (토론) 2010년 9월 13일 (월) 21:57 (KST)
- 그렇죠. 제 사용자페이지에 나열한 분들을 봐도 5명은 될 것 같은데요... 마지막 기여가 4개월이 넘으신 분들도 많습니다. --S7 ㅡ【Ta.】【Con.】 2010년 9월 13일 (월) 21:58 (KST)
- 일단 서울시내버스 같은 문서는 제거해야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IRC에서 한 사용자 분에게 물어봤는데 '아직은 삭제 하지 않겠다' 라고 대답하셨네요. --User:Bart0278 (talk · cont.) 2010년 9월 13일 (월) 22:53 (KST)
- 흠... 관리자 명단에 이름만 걸어두시고 활동하시지 않으시니... 막말로 삭제신청된 문서를 자동삭제하는 봇이 있었으면 어떨까 하네요. -- 노승희 (토론) 2010년 9월 15일 (수) 20:19 (KST)
- 삭제 신청된 문서 중에는 사유가 적절하지 않은 것도 있거나 저작권이나 저명성 등의 경우 따로 확인을 해야 하므로, 봇을 이용한 자동 삭제는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BIGRULE (토론) 2010년 9월 15일 (수) 23:31 (KST)
- 그렇죠. 제 사용자페이지에 나열한 분들을 봐도 5명은 될 것 같은데요... 마지막 기여가 4개월이 넘으신 분들도 많습니다. --S7 ㅡ【Ta.】【Con.】 2010년 9월 13일 (월) 21:58 (KST)
- 20명 넘는 관리자분이 계신다 해도 실제로 활동하시는 분들은 많치 않습니다. 츄츄츄~ 츄양 (토론) 2010년 9월 13일 (월) 21:57 (KST)
- 틀:삭제 신청에 의하면 삭제 신청된 문서는 보통 7~8가지 사유로 나뉘는데, 각각의 사유에 따라 몇 가지 확인 작업을 거치는 등 처리 기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분류:삭제 신청 문서에 각각의 사유에 따라 하위 분류를 만들고, 삭제 신청된 문서가 알맞게 분류되도록 하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면 합니다. --BIGRULE (토론) 2010년 9월 16일 (목) 00:14 (KST)
관리자를 더 뽑는 것은 어떨까요? 성실한 사용자분들이 계시면 관리자로 추천해주세요. --hun99 (토론) 2010년 9월 18일 (토) 21:49 (KST)
표제어
편집최근 정비단 활동을 많이 하면서 살펴본 건데, 백:편집 지침#첫 문단에 관해 큰 문제가 있네요. 표제어와 괄호를 붙여 쓴 경우와 띄어 쓴 경우가 혼용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 아예 이 참에 편집 지침을 혼용으로 바꾸던지, 한 쪽으로 몰아주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제 생각에는 현행대로 붙여쓰는 것이 좋습니다..) --S7 ㅡ【Ta.】【Con.】 2010년 9월 13일 (월) 21:52 (KST)
- 표제어에서 괄호가 붙여진 경우도 있나요? 백:제목 선택하기#동음이의부분에 동음이의 때 괄호를 한칸 띄우고 넣자는 문구를 넣자는 관련 토론이 있었고요, 현재 위키백과:동음이의어 문서#주 문서의 이름에 동음이의에서는 괄호를 한 칸 띄우라는 지침이 있습니다:) -- Min's (토론) 2010년 9월 14일 (화) 02:04 (KST)
- 아... 죄송합니다..;; 문서의 제목이 아니라, 제일 처음에 시작하는 첫 문단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 같군요...; 표제어를 문서의 제목으로 생각한 의견이였습니다. -- Min's (토론) 2010년 9월 14일 (화) 02:05 (KST)
물리학. 논리학등 . 기초문서가 심하게 부실한거 같습니다 ..
편집나름 맨땅에 해딩은 해보고 있으나 ,, 저가 지식이 매우 짧아서 ,, 많은 참여가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Igs8833 (토론) 2010년 9월 16일 (목) 02:18 (KST)
- 전문가분들이 많이 참여해주셨으면 하지만, 위키백과 전체적으로 참여가 부실한 상태기 때문에--1 (토론) 2010년 9월 16일 (목) 09:01 (KST)
- 전문가라기보다는 전공자라고 해야 되겠지요. '기초'적인 문서에 전문가의 의견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jtm71 (토론) 2010년 9월 16일 (목) 11:45 (KST)
실험. 관찰. 예상. 결과등 간단하지만 중요한 문서들이 없는거 같습니다. --Igs8833 (토론) 2010년 9월 17일 (금) 01:51 (KST)
무능한 관리자의 태도
편집이 글을 올린 사용자의 기여로 볼 때, 선의의 글로 볼 수 없어 이 문단의 내용은 블라인드 처리 하였습니다. 내용은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가람 (논의 · ↺) 『One day, one hour』 2010년 9월 16일 (목) 20:21 (KST)
- 위키백과의 관리자는 이 일이 직업이 아니라 봉사를 하는 것입니다. 직업이 아닌 이상 언제나 365일 들어오면서 편집 할 수는 없겠죠? ㅎㅎ --User:Bart0278 (talk · cont.) 2010년 9월 16일 (목) 22:30 (KST)
- 다른 사람이 주장한다면 그래도 들어볼 용의는 있을지도 모르는데, 닉네임에서 할 말 없게 만들죠. 항상 이 분은.--Leedors (토론) 2010년 9월 16일 (목) 22:38 (KST)
- 박틱스짱또님의 다중 계정이 아닌 것 같은데요. 이렇게 자신을 드러내면서 다중 계정을 만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User:Bart0278 (talk · cont.) 2010년 9월 19일 (일) 15:35 (KST)
- 관리자가 아니라도 제 사용자토론에서 왜 편집을 하지 않느냐고 대놓고 말씀하신 한 유저가 있습니다.... --S7 ㅡ【Ta.】【Con.】 2010년 9월 16일 (목) 22:50 (KST)
- 님께서 말씀하신 그 분은 선의로 말씀하신 듯 합니다. 현재 이 부분과는 관련이 없어 보이는 군요. --어쏭(소통의 공간) "11 P.M Sleep, 6 A.M Wake up" 2010년 9월 17일 (금) 12:13 (KST)
묻지마 번개
편집내일 12-16시 사이에 번개를 하기로 했습니다. 주제 없는 점심모임입니다. 시간되는 분은 나오세요. 장소는 광화문 교보문고입니다. 제게 전화주시면 됩니다. 공일공3733오하나팔사 입니다. 이후에 이동하더라도 크게 멀리는 안갈 예정이니 연락주시면 될 것 같네요- --거북이 (토론) 2010년 9월 18일 (토) 14:58 (KST)
- 99% 참석합니다. 혹 불상사가 생겨도 미리 연락드리겠습니다. --자연머리 (토론) 2010년 9월 18일 (토) 15:20 (KST)
- 시험시험 열매.--Leedors (토론) 2010년 9월 18일 (토) 15:33 (KST)
- 대구대구 열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0년 9월 18일 (토) 22:52 (KST)
- 열매가 무슨 말인지 방금 자연머리님에게 배웠네요. ㅎㅎ 지금도 종로에서 커피마시고 있어요~ --거북이 (토론) 2010년 9월 19일 (일) 13:18 (KST)
- 시험~시험~ 바주카!--Leedors (토론) 2010년 9월 19일 (일) 13:55 (KST)
학교 문서 범위 정하기
편집여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현재 학교 문서에 대한 편집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고등학교 문서까지를 허용범위로 정하고, 그 외에 초중등학교의 문서 생성은 지엽적이라 하여 삭제되거나 생성조차 안되는 것으로 압니다만, 정확히 범위를 어디까지로 정해야 할까요? 모든 학교를 문서화시키는 것은 아무래도 지엽적인 것 같기도 하지만요. -- 노승희 (토론) 2010년 9월 18일 (토) 15:04 (KST)
-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학교를 문서로 만들어도 상관없지 않나요? 꼭 저명성 기준으로 문서를 만들어야 하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일본 위키나 영문 위키, 아니면 쉽게 네이버 백과사전만 하더라도 왠만한 초등학교나 중학교가 다 올라와 있는데 유독 한국판 위키만 여러 조건 붙여서 삭제하려고 하니...--배대혁 (토론) 2010년 9월 18일 (토) 15:18 (KST)
- 위키백과는 단순히 내용을 설명하는 사전이 아니니 필요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 백:아님#낱말) 영어판은 제가 알기론 필요에 따라 삭제 토론으로 삭제 하는 것으로 압니다. --가람 (논의 · ↺) 『One day, one hour』 2010년 9월 18일 (토) 18:10 (KST)
- 그렇게 따지면 고등학교 문서들도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몇몇 고등학교 문서들도 부실한 내용도 있고 결국 초`중학교에서 적는 내용과 별반 차이 없으니깐요. 마지막으로 (→ 백:아님#낱말)를 인용한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초`중학교 문서를 생성하는것이 단순한 낱말을 생성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충분히 학교 역사같은것도 적을 수 있는데 말이죠.. --배대혁 (토론) 2010년 9월 18일 (토) 23:49 (KST)
- 위키백과는 단순히 내용을 설명하는 사전이 아니니 필요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 백:아님#낱말) 영어판은 제가 알기론 필요에 따라 삭제 토론으로 삭제 하는 것으로 압니다. --가람 (논의 · ↺) 『One day, one hour』 2010년 9월 18일 (토) 18:10 (KST)
- 원칙적으로는 합의를 통해 초중등 문서를 허용할 것인지 결정하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기초 항목도 부실한 터에 그닥 발전 가능성이 높지 않고, 광고성 문구가 올라갈 가능성이 큰 초중등 문서를 일부러 많이 만들 필요는 있을지 생각해 봅니다. 그때그때 구체적인 사안을 보고 판단하는게 좋겠습니다. adidas (토론) 2010년 9월 18일 (토) 21:10 (KST)
- 발전 가능성만 놓고보면 꽝이지만 엄연히 위키백과이므로 올려도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백과사전에는 발전 가능성 있는글만 올리는게 아니니깐요. 필요한 항목들은 편집자분들께서 처음 편집할때부터 차근차근 채워나가면 되는겁니다. --배대혁 (토론) 2010년 9월 18일 (토) 23:41 (KST)
- 그러한 개선 없이, 그저 그 학교 홈페이지에 있는 연혁과 상징 그러한 내용 뿐으로 쭉 지속되어서 문제가 됩니다. --가람 (논의 · ↺) 『One day, one hour』 2010년 9월 19일 (일) 13:28 (KST)
- 그마저도 대부분 저작권 침해이고 (물론 학교쪽에 요청만 하면 허락해 주겠지만) 가람님의 말대로 그 이상으로 발전하지 못하니 굳이 해야한다면 (서울특별시) 용산구의 초등학교라는 문서를 생성하여 나열하는게 낫겠습니다만 관리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User:Bart0278 (talk · cont.) 2010년 9월 19일 (일) 15:31 (KST)
- 관행대로 차라리, 구 문서에서 학교를 나열만 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가람 (논의) 『One day, one hour』 2010년 9월 19일 (일) 20:57 (KST)
- 그마저도 대부분 저작권 침해이고 (물론 학교쪽에 요청만 하면 허락해 주겠지만) 가람님의 말대로 그 이상으로 발전하지 못하니 굳이 해야한다면 (서울특별시) 용산구의 초등학교라는 문서를 생성하여 나열하는게 낫겠습니다만 관리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User:Bart0278 (talk · cont.) 2010년 9월 19일 (일) 15:31 (KST)
- 그러한 개선 없이, 그저 그 학교 홈페이지에 있는 연혁과 상징 그러한 내용 뿐으로 쭉 지속되어서 문제가 됩니다. --가람 (논의 · ↺) 『One day, one hour』 2010년 9월 19일 (일) 13:28 (KST)
- 발전 가능성만 놓고보면 꽝이지만 엄연히 위키백과이므로 올려도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백과사전에는 발전 가능성 있는글만 올리는게 아니니깐요. 필요한 항목들은 편집자분들께서 처음 편집할때부터 차근차근 채워나가면 되는겁니다. --배대혁 (토론) 2010년 9월 18일 (토) 23:41 (KST)
오랜만입니다 + 위키미디어 재단
편집반갑습니다. 처음 보는 닉도 제법 많이 생겼고, 문서 수도 많아지고 당연히 양질의 문서도 많아졌겠지요??!!
최근에는 그놈의 '일자리' 때문에 위키백과고 뭐고 많이 하진 못하고 있습니다^^.. 트위터에서 가끔 위백 분들을 볼 뿐이죠.
혼자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 있는 것이긴 합니다만, 어디든 자리를 좀 잡으면 주말이나 언제 짬을 내어 위키미디어 재단을 출범시켜볼까 합니다.
재단이 '지부'로서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는 모르겠습니다만, 다음과 같은 것들을 대략적으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 지식공유 운동. -> 기초적으로 부족한 문서를 많이 채울 수 있겠죠? 아울러 오프라인의 위키백과 홍보활동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각 분야에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각 대학의 학부생, 대학원생 대상으로 해볼 생각입니다. 교수나 그런 분들도 좋겠지만 그건 좀 나중에 생각해 보고요.
- 위키백과의 멀티미디어적 성격 강화를 위한 활동. -> 사실 이미 신문, 방송 등에는 위키백과에 담기 좋은 사진, 영상물이 넘쳐납니다. 위키미디어 한국재단이라는 '공문'의 형식으로 신문사, 방송사 등에 연락을 하고(이 쪽의 일을 하려고 준비중이기도 하고), 그외 섭외할 수 있는 많은 곳들을 섭외하여 많은 이용자들이 이러이러한 단체들의 이러한 CC 저작물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DB 구축도 하고자 합니다.
- 이것과 관련하여, 예전부터 공정사용이 어쩌니 논의가 무성했습니다. 재단 지부를 통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논의의 공간이 열리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 CC 및 자유 저작권 운동 -> 이미 존재하는 CC 관련 단체나 카피레프트 단체와 함께할 것입니다. 2번 내용이 이미 있는 저작물을 좀더 풀자는 성격이었다면, 이것은 앞으로 좀더 저작권이 풀린 저작물을 만들자는 성격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에서 공유할 수 있는 저작물을 많이 만들자는 운동입니다.
- 보도자료, 해명자료 작성 -> 위키백과 관련해서 언론에서 가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때가 있지요? 그럴 때 개인 사용자들이 개인 자격으로 해당 기사를 성토하는 것 이외에는 체계적인 대응이 부족한 면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체계적인 대응 및 위키에 관련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내용을 '살포'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위키백과 사용자 친목도모. -> 올해 초였던가요? 친목을 위한 상설 정모가 최소한 서울에서는 있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한 것이 기억나는데, 위키미디어 한국지부를 통해 그것을 실현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무실을 확보할 수 있다면, 꼭 한국어판 사용자가 아니거나, 위키백과가 아닌 다른 프로젝트 이용자들, 혹은 이용자가 되고 싶은 모든 분들이 현실에서도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까 합니다.
- 기타 교류사업. 예전에 서울시와도 했었고, 컨퍼런스도 열였습니다만, 사실상 주도적이고 헌신적인 몇 분의 관리자분들에 의해 진행된 것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현실은 이러한 '자유로운 참여'에 큰 점수를 주지 않습니다. 아쉽지만 현실은 '타이틀'이 많이 필요한 공간이기도 하고요. 현실적인 문제를 일정부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 위키에 관한 개념이 충실한 분들이 주도적으로 해야하며, 개별 프로젝트에 특정한 정책을 강요하는 공간이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위키미디어 재단과 소통하고, 한국에 거주하는 위키미디어 사용자들과 교류하는 공간이 되길 원합니다. 필요하다면 외부 고문을 초빙할 수는 있겠지만, 단지 재단 지부의 권위를 높이기 위해 위키에 대해 별 생각 없는 분들을 무작정으로 참여시키는 것에는 찬성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이것은 구상일 뿐이고, '위키백과 사용자 모임'이라는 것을 만든다면 일정부분 해결도 가능하겠습니다만, 위키미디어 재단의 '위상'을 이용할 수 있다면,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법적으로 비영리재단을 설립하는데 특별히 많은 돈이 들어간다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뜻이 있는 분이 있다면 약간이라도 함께 위키백과 및 위키미디어 프로젝트를 좀더 개방적으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혼자 생각하기보다는 많은 분들과 의견을 나누면 어떨까 하여 작성해 봤습니다. 의견 바랍니다. adidas (토론) 2010년 9월 18일 (토) 21:06 (KST)
- (오래간만이네요.) 앞서의 논의와도 관련이 있을 듯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위키백과 외부의 개인 또는 단체가 위키백과에 영향을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관리자'의 직함의 오해로부터 발생하는 문제점과 마찬가지로, '위키미디어 재단'이라는 후광이 미치는 악영향이 우려됩니다. '지부'가 생긴다고 하더라도 '단지 위키백과를 보조하기 위한 것이며,
위키백과와는 직접적인 관련 없이외부 단체로서 독립적으로 활동한다'는 것을 명시해야 할 듯합니다. jtm71 (토론) 2010년 9월 19일 (일) 11:53 (KST)
- 당연히 위키미디어 지부는 현재 위키미디어 프로젝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여 구성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외부의 도움이나 자문을 받을 수 있다면 받는 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거꾸로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와는 일말의 관계도 없는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 위키미디어 재단이랍시고 활동하는 것은 문제가 있겠죠. 위키미디어 프로젝트 사용자들이 중심이 되어야 하며, 이는 위키미디어 재단이 망할 때까지 마찬가지여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위키미디어가 위키백과와 관련이 있는 한 '위키백과와는 직접적 관련 없이'라는 말은 성립되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위키백과 뿐만 아니라 아직은 활성화가 낮은 단계인 다른 위키미디어 프로젝트를 연결해주며(한국어만 한정된 것은 아니지만) 아울러 대한민국이라는 공간 내에서 위키미디어 프로젝트를 어떻게 발전시킬지를 고민하는 단체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adidas (토론) 2010년 9월 19일 (일) 20:49 (KST)
- 의견 제가 지적하는 것은, 어떤 단체이든 위키백과 외부에 있는 이상 언제라도 IRC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비공식 자리임을 명시한 IRC도 이러한데, 가끔 한국어 위키백과와 한국 위키백과를 혼동하는 상황에서 (어쩌면, 스스로도) 위키백과 대한민국 지부를 한국어 위키백과 재단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위키백과 외부와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창구가 필요하다는 데에는 동의합니다만, 위키백과의 내용과 발전에 대한 논의는 항상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위키백과 내부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기본적인 생각입니다. jtm71 (토론) 2010년 9월 20일 (월) 08:01 (KST)
- 좋은 얘기이긴 합니다만, 선 활성화 후 지부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지부가 생긴다 해도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지 않나 싶네요. 뭔가 에너지가 필요한데 그 에너지 찾기가 쉽지 않군요~ --거북이 (토론) 2010년 9월 20일 (월) 10:24 (KST)
- 역시 정기적인 오프가 중요합니다 ㅠㅠ 온라인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말의 의미를 자주 깨닫게 됩니다. adidas (토론) 2010년 9월 20일 (월) 11:13 (KST)
- 어제 뜨셨어야. ㅎㅎ --거북이 (토론) 2010년 9월 20일 (월) 18:02 (KST)
- 어제 일정은 뒤늦게 보긴 봤는데, 이미 선약이 있었던지라 흠..;; adidas (토론) 2010년 9월 23일 (목) 18:48 (KST)
- 어제 뜨셨어야. ㅎㅎ --거북이 (토론) 2010년 9월 20일 (월) 18:02 (KST)
- 역시 정기적인 오프가 중요합니다 ㅠㅠ 온라인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말의 의미를 자주 깨닫게 됩니다. adidas (토론) 2010년 9월 20일 (월) 11:13 (KST)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현재 감독인 세르히오 바티스타 문서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문서에서 왜 축구선수 정보에 있는 글이 한쪽으로 쏠려있나요? 바로잡는 방법은 없나요? 61.82.160.44 (토론) 2010년 9월 19일 (일) 09:29 (KST)
- 틀이 오른쪽으로 정렬되어 있는 걸 바로 잡고 싶다는 말씀이신가요?--Leedors (토론) 2010년 9월 19일 (일) 12:39 (KST)
- 수정하였습니다. 감독 기록에 연도와 팀 이름까지 적혀있어서 그랬습니다. --User:Bart0278 (talk · cont.) 2010년 9월 19일 (일) 15:29 (KST)
최근 올라온 문서 부분에 최근 올라온 틀과 그림도 같이 링크 시켜주면 관리해줄 사람들이 좀 더 늘지 않을까 합니다.--Leedors (토론) 2010년 9월 19일 (일) 13:23 (KST)
축구 클럽 문서
편집저는 지금 한국어 위키백과에 축구 클럽 문서를 만들고 있습니다. 주로 대외적으로 저명성 높은 축구 클럽, 각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축구 클럽(특히 아프리카와 북중미, 남미,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의 축구 클럽) 위주의 문서를 만들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Sangjinhwa (상진화) (토론) 2010년 9월 19일 (일) 14:03 (KST)
제3세계 언어 관련
편집위키백과 제 3세계 언어버전은 이런 식([1][2])으로 깨져서 나오는데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61.82.160.44 (토론) 2010년 9월 20일 (월) 05:12 (KST)
- 해당 문제는 위키백과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컴퓨터 또는 인터넷에서 지원하는 언어에 해당 언어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 발생합니다. 위키백과의 언어판이 많다보니, 지원할 수 있는 범위의 언어가 아닌 것들이 여럿 존재합니다. 답변을 드리자면, 딱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IGRULE (토론) 2010년 9월 20일 (월) 10:09 (KST)
- 인터넷 익스플로어 8은 해당 버전을 지원하지 않지만, 모질라 파이어폭스 3.6은 지원하고 있습니다. --User:Bart0278 (talk · cont.) 2010년 9월 20일 (월) 12:43 (KST)
-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그러한 언어버전의 한국 관련 문서를 번역할 땐 애를 좀 먹죠. (파이어폭스로 보니 잘 나오는 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가람 (논의) 『One day, one hour』 2010년 9월 20일 (월) 23:03 (KST)
추석
편집이군요, 곧. 이미 금요일부터 휴가를 달리던 분들도 기시지요. 다들 즐거운 추석 되시기 바랍니다. --거북이 (토론) 2010년 9월 20일 (월) 10:25 (KST)
- 시골에서 채 읽지 못한 라노베 15권을 쌓아놓고 읽고 있습니다. 이것도 위키백과 문서 편집을 위한 자료 조사니까 사랑방에 올리지 못할 말은 아닐..................
- ........추석 일주일 연휴 저와는 다르게 유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0년 9월 20일 (월) 12:34 (KST)
- 모두 추석 잘 쇠고 오세요^^. --Saehayae (토론) 2010년 9월 21일 (화) 11:45 (KST)
- 저는 추석에도 같은 지역에 있어야 하는... --S7 ㅡ【Ta.】【Con.】 2010년 9월 21일 (화) 11:46 (KST)
- 모두 추석 잘 쇠고 오세요^^. --Saehayae (토론) 2010년 9월 21일 (화) 11:45 (KST)
- ........추석 일주일 연휴 저와는 다르게 유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0년 9월 20일 (월) 12:34 (KST)
내 머리는 너를 잊은 지 오래, 내 손놀림은 너를 잊은 지 너무나 오래. 타는 목마름으로 네 이름을 불러본다 시험공부여. (멀고 먼 산) 추석 그런 거 없을 거 같습니다 크흑 ㅠㅠ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0년 9월 21일 (화) 12:40 (KST)
- 동감입니다. 크흑. --가람 (논의) 『One day, one hour』 2010년 9월 21일 (화) 12:47 (KST)
- 직장인의 얼마 안되는 장점 중에 시험이 없다는 것도 있죠. 대신 방학이 없고 윗사람의 갈굼이 '장난 아닌' 단점이 있습니다. ㅎㅎ --거북이 (토론) 2010년 9월 21일 (화) 13:45 (KST)
- 사실 이번 긴 연휴에 조금씩 쪼개서 하면 그리 팍팍한 것도 아닌데, 지난 4일간 팡팡 놀아서...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0년 9월 21일 (화) 13:53 (KST)
- 직장인의 얼마 안되는 장점 중에 시험이 없다는 것도 있죠. 대신 방학이 없고 윗사람의 갈굼이 '장난 아닌' 단점이 있습니다. ㅎㅎ --거북이 (토론) 2010년 9월 21일 (화) 13:45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