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2011년 제4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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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과의 협력
편집wikiko-l 메일링리스트에도 썼는데, 중복해서 읽게 되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지난 토요일 위키백과 학교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오후에 협력 워크샵을 했는데, 저에게는 아주 유용한 정보가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지속적으로 도서관과 협력을 하기 위해서 http://meta.wikimedia.org/wiki/National_Library_of_Korea 를 생성을 했는데, 토요일 얻은 정보를 기반으로 개정을 조금 했습니다. 다른 위키백과 편집자들의 관심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도서관에 제안하실 말씀이나 좋은 아이디어를 이곳에 모아주세요.
Robots.txt가 우리나라 공공기관 모든 웹사이트에 정말 의무적으로 강제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알고 계시는분 계신가요? --케골 2011년 11월 21일 (월) 14:19 (KST)
- robots.txt 자체가 강제는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정보보호법 제28조에서 '개인정보를 유출하면 안된다'를 지키려면 일부분을 막아야 할텐데 그 정도 처리를 하지 않고 그냥 전부 막는 거죠. (물론 애초에 robots.txt로 막아지는 것도 아니지만요..) klutzy (토론) 2011년 11월 21일 (월) 21:34 (KST)
핸드폰 광고하는 사진
편집인물문서에 핸드폰 광고하는 사진을 올려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까? 무슨 폰 광고하는 것도 아니고. 여러분의 여러 의견을 구합니다.--(무단팔극권) (토론) 2011년 11월 21일 (월) 15:10 (KST)
- 애초에 저작권 문제가 있는 사진일 것으로 보입니다만.. adidas (토론) 2011년 11월 21일 (월) 15:14 (KST)
- 핸드폰을 광고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인물이 누군지를 알리려는 목적으로 해당 사진이 문서에 표시된 것이고, 저작권 문제도 없기 때문에(LG에서 공식적으로 cc-by 라이선스를 붙여 플리커에 올린 것을 퍼온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습니다)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정 휴대폰이 보기가 그렇다면 사진에서 인물이 표시된 윗부분만 잘라서 다시 올리는 방법도 있고요. 두번째 사진 자체도 원래의 사진에서 제시카가 나온 부분만 잘라서 다시 올린 사진이기도 하네요.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1년 11월 21일 (월) 15:17 (KST)
- 아하..그러면 현재 사진에 보이는 핸드폰을 제거 수정 한 후 올리면 보기가 좋지 않을까요?--(무단팔극권) (토론) 2011년 11월 21일 (월) 15:39 (KST)
확실히 다른 목적을 가졌다 하더라도 직간접적으로 광고 및 홍보의 소지가 있어보이는 사진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요. --토트(dmthoth) 2011년 11월 21일 (월) 21:11 (KST)
공용 자료 중 일부는 '백과사전적 목적'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광고 사진의 경우가 대표적이고요. 저도 얼마 전에 들은 얘기지만 commons:Commons:Project scope/Neutral point of view에서 볼 수 있듯 위키백과:중립적 시각이나 위키백과:독자 연구에 해당하는 규정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자료를 사용할 때에는 수정을 해야 할 수도 있고요. 한편 저는 예전부터 LG전자 플리커 계정이 cc-by-sa를 제대로 인지하고 서비스하는건지 궁금했는데.. [3]를 보면 아마 원래는 배타 저작권이었다가 나중에 바꾼 모양입니다. 이것만으로는 충분한 대답이 되지는 않지만요. --klutzy (토론) 2011년 11월 21일 (월) 21:28 (KST)
- 본인들이 그렇게 올렸으면 그 책임도 본인들에게 있는 것이죠. LG전자가 의도했는지 아닌지는 몰라도 좋은 일 하네요. 물론 광고효과도 있겠죠. 에어컨 문서에 LG 에어컨이 실린다거나 할 수 있으니까요. 그걸 노린 측면도 있을지도.. adidas (토론) 2011년 11월 23일 (수) 11:56 (KST)
- 물론 원칙은 그러한데요, 만약 LG 측에서 충분한 이해 없이 CCL을 쓰다가 예상 못한 문제가 발생하면 '헉 이거 큰일나는 거잖아'라고 반응한 다음 이전처럼 저작권 문을 걸어잠글 수 있어서요. 그런 경우는 오히려 기업의 자유 컨텐츠 활성화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찾아보았었습니다. --klutzy (토론) 2011년 11월 29일 (화) 23:37 (KST)
사진에서 핸드폰 부분을 잘라낸 후에 파일:Jessica extracted from LG new chocolate phone advertisement.jpg을 미디어 공용에 다시 업로드 하였습니다. --이부키 (토론) 2011년 11월 29일 (화) 22:25 (KST)
- 이부키님 수고하셧네요..--(무단팔극권) (토론) 2011년 11월 30일 (수) 08:56 (KST)
미디어위키에 LiquidThreads를 설치하려 하는데..
편집설치하려 하는데 잘 안 됩니다. (여기밖에 질문할 곳이 없네요) 설치는 잘 된 것 같은데, <새 토론 시작하기> 를 클릭하면 wait 동그라미만 뱅글 뱅글 돌아가고 반응이 없네요. 혹시 hook이랑 관련된 문제인가? 싶기도 한데 잘 몰라요. 헤헤. 미디어위키를 잘 몰라서;;; 혹시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려요. --dgiim (토론) 2011년 11월 21일 (월) 21:59 (KST)
- 이것만 가지고는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의심가는 것들을 집어보면: 1. mw:Extension:LiquidThreads#Installation 설치과정에서는 update.php를 실행해야 데이터베이스에 게시판이 초기화됩니다. 2. 웹브라우저가 자바스크립트를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혹시 IE 7.0 이하를 사용하신다면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 근데 만약 mw:LiquidThreads_Test_Page가 잘 작동한다면 이 문제는 아닐 거고요.. 3. 미디어위키 버전이 낮은 건 아니죠?; --klutzy (토론) 2011년 11월 21일 (월) 22:32 (KST)
- 미디어위키는 1.17, PHP 는 아파치로 5.3.5, MySQL은 5.5.8이에요. 큰 문제는 없을 듯 하고요. 크롬을 사용하는데 당연히 다른 사이트에서는 잘 되니 브라우저 문제도 아니에요. update.php도 실행했구요. (실행하기 전에는 아예 미디어위키 전체가 뻗었음. 실행 후에 잘 됐죠) 흑흑. 기본적으로installation 에 있는대로만 하면 되죠? ...
참고로 제 위키에서는 WikiEditor도 잘 안됩니다. 사용은 잘 되는데, 미리보기(preview)를 선택하면 LiquidThread와 마찬가지로 동그라미만 뱅글뱅글돌고 다음으로 진행이 안돼요...
$wgHook 이런거랑은 전혀 관련 없죠? 암만 생각해도 hook used이 뭔가 힌트가 될 듯 한데 서버 관리 사실 잘 못해서;; 혹시 제가 모르는 prerequisite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살려주세요!!--dgiim (토론) 2011년 11월 21일 (월) 22:42 (KST)
- 미디어위키는 1.17, PHP 는 아파치로 5.3.5, MySQL은 5.5.8이에요. 큰 문제는 없을 듯 하고요. 크롬을 사용하는데 당연히 다른 사이트에서는 잘 되니 브라우저 문제도 아니에요. update.php도 실행했구요. (실행하기 전에는 아예 미디어위키 전체가 뻗었음. 실행 후에 잘 됐죠) 흑흑. 기본적으로installation 에 있는대로만 하면 되죠? ...
- 해결했어요. liquidthreads 버전이 1.18용을 받아놨었어요. 으악. 1.17용 버전으로 설치하니 잘 되네요. 하하. 헤헤. 으. 고마워요 클러치님!--dgiim (토론) 2011년 11월 22일 (화) 11:32 (KST)
제가 잘못 본건지는 모르겠으나...
편집예전보다 트롤링이라던지, 문서 훼손이 많이 줄었다는 생각이 드는 건 오랜만에 위키백과를 하는 저 뿐인가요? 요즘 어떻게 돌아가는지 통 감이 안 잡혀서요. ^^ --RedMosQ (토론) 2011년 11월 22일 (화) 10:57 (KST)
- 사람 자체가 많이 줄었습니다.--Reiro (토론) 2011년 11월 22일 (화) 11:02 (KST)
- 기대를 저버리는 말 한마디....사람이 줄었습니다. :-| 이거 위키백과가 100만 문서 달성하려면 제가 은퇴한 뒤에나 가능하겠는데요?--KORAIL trainholic 2011년 12월 1일 (목) 17:53 (KST)
위키백과는 어느 나라 것입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
편집위키백과학교 행사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외부에 위키백과를 소개하면서 자주 질문을 받는 것 한가지에 대해서 여러분들의 지혜를 모아서 수긍을 시킬 수 있는 답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위키백과는 어느 나라 것입니까?, 왜 우리나라 것도 아닌데 우리가 투자를 해야 합니까? 주체적이지 못한 것이 아닙니까? 그러다가 그 사람들이 이 서비스를 사유화하거나 사업을 중지하면 우리는 어떻게 합니까?' 물론 질문이 오해에 인한 것이기는 하지만, 해명하는 수준에서는 그들에게 위키백과에 기여를 해야하고, 우리의 것처럼 여겨도 된다는 확신을 주지 못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좀 더 설득력있는 설명을 하기를 원하는데, 저도 몇 가지 점에서 설득을 시도하기는 하지만, 편집자 여러분의 생각이 더 설득력이 있으리라 생각하며 의견을 여쭙습니다. --케골 2011년 11월 22일 (화) 11:34 (KST)
- 저는 이 문서의 자료에 의해서[5] 단순하게 미국 꺼라고 생각됩니다.--(무단팔극권) (토론) 2011년 11월 22일 (화) 11:42 (KST)
- 문서 기여 자체는 백:아님#국가에 따라 국가적 차원을 떠나 대등하고 중립적으로 서술하는게 맞지만, '소유'의 질문이라면 글쎄요. 저도 무단팔극권님과 같이 '위키미디어 재단'의 소유, 즉 미국의 소유라고 밖에 별달리 말씀드릴게 없군요. --114.205.35.228 (토론) 2011년 11월 22일 (화) 11:44 (KST)
- '우리의 것'이라는 말은 소유를 넘어선 말이지요.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에서의 '우리'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문자적인 소유는 정확하게 말하면, 위키백과를 운영하는 컴퓨터는 위키미디어재단의 것이고요, 위키백과의 글들은 각 기여자의 것이지요. --케골 2011년 11월 22일 (화) 11:49 (KST)
- '투자'라는 개념이 나와 문자적으로 해석했는데, 기여를 말씀하시는 거였군요. 기여의 소유라면, 위키백과:소개의 도입부 및 본래 취지에 대해 서술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지식의 소유는 국가적 차원을 뛰어 넘습니다. 한국에 사는 누군가가 영국인이 집필한 책에서 어느 지식을 습득했는데 그 지식이 영국의 것이 아닌것처럼, 그 지식을 가시화 해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자유로이 공유한다는 취지하에 배포한다고 하여 그 지식이 누군가의 소유가 되는것은 아니죠. 기여에 대한 설명은 이와 같이 가능하겠지만, '이 서비스를 사유화하거나 사업을 중지하면 우리는 어떻게 합니까?' 라는 질문의 답변은... 사유화가 된다 하더라도 법적 하자가 없는 이상 '재단'의 관점에서밖에 답변을 못할 것 같네요. --114.205.35.228 (토론) 2011년 11월 22일 (화) 12:05 (KST)
- '우리의 것'이라는 말은 소유를 넘어선 말이지요.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에서의 '우리'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문자적인 소유는 정확하게 말하면, 위키백과를 운영하는 컴퓨터는 위키미디어재단의 것이고요, 위키백과의 글들은 각 기여자의 것이지요. --케골 2011년 11월 22일 (화) 11:49 (KST)
- 위키백과의 내용은 동일한 배포 조건으로 미러 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할 수 있으니 물리적으로 누군가의 소유라고 보기 어렵고, 위키백과 문서의 내용은 창작이라기보다는 이미 자유롭게 배포된 정보들을 정리해 놓은 것이 많은 만큼, 자유로운 (백과사전적) 정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 그리고, 잠재적으로 필요할 것이 예상되는 사람들의 것이 아닐까요? jtm71 (토론) 2011년 11월 22일 (화) 17:02 (KST)
법률적으로는, 좀 복잡할 겁니다. 인터넷 사이트나 서비스의 국적 문제는, 법률 논문으로도 좀 연구가 된 것으로 압니다만, 정확하게, 간단하게, 위백이 어느 국적인가를 판정하는 논문을 본 적은 없네요. 국제적인 사건을 다루는 변호사나 로스쿨 교수가 있다면, 문의를 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여기는 보통, 대한민국 법률을 적용합니다. 즉, 국적이 대한민국이라는 것이지요. 예전에 공정이용 토론 때도, 도입 반대파의 주된 견해가, 공정이용은 미국법이지 한국법은 아니며, 위백은 한국법이 적용되는 곳이라서, 합법인지 불법인지 알 수 없다는 것이었지요. 만약 이곳이 미국법이 적용되는 곳이라면, 다른 언어판도 다 미국법이라면, 공용에서 공정이용을 통과시켰지, 영어판만 공정이용을 통과시키고, 나머지 언어판은, "법률적으로 모호하다"고 하지는 않았겠지요.
즉, 재단에서도, 각 언어판이 확실하게 미국법에 따른다고 보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에이, 그것은 미국법인지를 잘 모르겠다는 것일 뿐이지, 정확하게 한국 국적이라는 것도 아니지 않는가 하겠으나, 법률에서는 국적은 딱 하나로 봅니다. 즉, 이도 저도 아니다거나 이것 같기도 하고 저것 같기도 하다고는 하지 않으며, 국적은 무조건 "딱 하나"로 봅니다.
복수국적이라는 것도 가능하지 않는가? 가능은 합니다만, 결국, 구체적인 소송에 들어가면, "정확하게 어느 국적인가?" 하는 점은 반드시 명확하게 판정이 나지요. 그래야 법조문을 찾아 읽어볼 수가 있거든요. 그래야 재판이 가능한 것이고.
뭐, 아직 영어판 이외의 다른 언어판에서, 소송이 난 사례를 들어본 적은 없어서, 국적 문제가 어떻게 법률적으로 처리가 된 사례가 있는지는 잘 모릅니다만, 즉, 불명확합니다만, 여하튼, 한국어판에서는, 공정이용 도입이라는 큰 토론을 할 때에, 여기는 한국 국적이라고 분명하게 주장이 되었고, 현재 그 견해가 통과되어서 공정이용은 미국법이 적용되는 영어판에서는 가능한지 몰라도, 한국법이 적용되는 한국어판에서는, 합법적인지가 불명확해서, 도입하기가 위험하다는 것이, 현재, 통과되어 시행중인 공식 견해입니다.
또한, 저작권 침해라고 삭제하는 경우에도, 한국법을 적용하지, 미국법을 토론한 적은 없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즉, 여기 국적은 한국이죠. 일본도 중국도 미국도 뭐도 아니고 한국법을 따집니다.
사용자가 한국 국적이라서 그런 것이 아닌가? 사용자가 한국 국적인지는, 실명제가 아니라서, 아이피 하나만으로 밖에 식별할 수 밖에 없는데, 아이피라는 것은 언제든지 프록시로 우회할 수 있는 것이라서, 사용자의 국적은 정확하게 알 수 없는 것이지요. 사이트 국적이 한국이라고 보기 때문에 한국법을 따지는 것으로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 다수견해는, 한국어판은 한국어만 쓴다는 것이지, 한국 국적이라는 것은 아니다라는 견해가 다수견해이나, 다수견해는, 저작권 침해 따질 때는 한국 국적이라 하고, 한국어판은 한국 국적은 아니라 하여, 자체 모순인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어서, 그렇게 "논리적인 설득력"이 있는 견해는 아니고, 그냥 다수견해일 뿐입니다.
한국 국적이면 한국 저작권법을 토론하는 것이 맞고, 미국 국적이면 미국 저작권법을 토론하는 것이 맞으며, 이도 저도 아니거나 이도 맞고 저도 맞는 것은,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어느나라 법률 몇 조 몇 항 위반이라는 거냐?" 하면서 따지고 들게 되는데, 이에 대해 명확한 답을 내주기가 뭐하게 되지요. 그러면, 오히려, 관리자나 기타 삭제처리한 이들이 법률적으로 몰릴 수가 있습니다.
저작권법이 어느나라 것인지는 모르겠고, 단지 위백 정책이라서 그렇다? 말도 안 되는 소리지요. 위백은 사단법인 또는 비법인사단이라서, 해당국 법률을 위반하여 정책을 만들 수 없게 되어 있으며, 그런 정책이 있더라도, 법률위반이라서, 무효거든요. 즉, 아무 법적 근거가 없는 삭제가 되어, 백:반달이 됩니다. -- Bonafide2004 (토론) 2011년 11월 22일 (화) 19:47 (KST)
그러나, 왜 복잡하다는고 하니, 미국인이 한국에서 살인을 한 경우, 한국법에 따라 처벌받습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이 한국인이 되는 것은 아니지요. 그러나, 그 경우에도, 너는 미국 국적이 맞는데, 한국법 몇조 몇항에 따르면 미국인도 이런 경우에는 한국법으로 재판한다는 조문이 있다. 이렇게 "분명하게 국적 결정을 하고" 넘어가지, 니가 미국 국적인지 한국 국적인지 나도 잘 모르겠다. 이러지는 않습니다. 국적 문제가, 이렇게, 좀 복잡하기는 합니다. 이는 순전히 법률문제라서, 위백 내의 다수결로 해결되는 이야기는 아니고, 이런 사례를 자주 접해본 전문적인 법률가 1인의 견해가 관건입니다. -- Bonafide2004 (토론) 2011년 11월 22일 (화) 19:53 (KST)
- 위키백과:사랑방/2011년_제31주#사용자:WonRyong님이 틈만 나면 제기하시는 국적 떡밥에 관해... 때 '틀린 말'이라고 지적된 걸 그대로 반복하고 계시군요. 그때 다른 사람들이 지적한 건 하나도 대답 못하시고.. 강조하는데 '다른'게 아니라 '틀린' 겁니다. 왜 틀렸는지는 지난 사랑방에서 충분히 나와있습니다. "전문적인 법률가"라고요? 당장 en:Cyber_law#Jurisdiction와도 상충되는 부분이 상당한데요. 간단하게 두 개만 지적해보죠. (나머지는 기존 토론 가면 다 나옵니다.)
- 서버 법 ≠ 사용자 법. 서버는 미국에 있어서 미국 법을 받습니다. 사용자는 사용자 국가의 법을 적용받습니다. 더 자세하게는 en:Cyber law#Jurisdiction의 "As such, a single transaction may involve the laws of at least three jurisdictions:"에 세 줄 나와있습니다. 이건 그냥 상식입니다.
- Bonafide2004님의 주장에 대한 반례: 한국어 위키백과가 한국인이 접속하여서 한국 법을 따른다면, 영어 위키백과에 한국인이 접속하면 거기도 한국 법을 따르는가?
- Bonafide2004님의 주장에 대한 반례: 영어 위키백과가 미국 법만 따른다면, 어째서 미국에서 저작권이 풀린 그림에 대해 영국 박물관이 위키백과에게 저작권 침해로 항의하였는가? (실제로 있었으며 위키백과 '재단'의 저작권 정책에 큰 족적을 남긴 사건입니다.)
- 미국 법 ≠ 위키백과 규칙. 위키백과에서는 다수 접속자 국가 법을 지키기 위한 독자적 규칙을 가집니다. 가령 영어 위키백과는 영국 저작권법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en:Wikipedia:Non-U.S. copyrights에는 대놓고 시작부터 "However, it is an international project, and many of our users and contributors are outside the United States."라고 나와있군요.
- Bonafide2004님의 주장에 대한 오류수정: "저작권 침해 따질 때는 한국 국적이라 하고, 한국어판은 한국 국적은 아니라 하여"는 전혀 모순이 아닙니다. 한국어 위키백과는 한국 국적이 아니며, 법적으로는 미국 서버에서 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국적 사용자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한국 법도 함께 준수하고 있는 것입니다.
- 서버 법 ≠ 사용자 법. 서버는 미국에 있어서 미국 법을 받습니다. 사용자는 사용자 국가의 법을 적용받습니다. 더 자세하게는 en:Cyber law#Jurisdiction의 "As such, a single transaction may involve the laws of at least three jurisdictions:"에 세 줄 나와있습니다. 이건 그냥 상식입니다.
- 참고로 여기까지 쓰는 데에 참고한 문서는 전부 위키백과 문서들입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en:Wikipedia:Copyrights와 en:Cyber law 같은 문서만 봐도 되는 걸 안 봐놓고 틀린 말을 계속 반복하면 그건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겠다는 태도가 아닙니다. 대화를 진행하려면 일단 사실관계부터 파악하고 해주세요. 토론의 기본 자세입니다. 부탁드립니다. --klutzy (토론) 2011년 11월 22일 (화) 20:19 (KST)
- Bonafide님의 법률에 대한 발언은 이미 제 마음 속으로 항상 무시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금도 다 뛰어넘고 Klutzy님의 의견만 봤습니다.--Leedors (토론) 2011년 11월 23일 (수) 11:29 (KST)
법률 쪽엔 전혀 지식이 없어서 어떻게 표현해할진 모르겠지만, 제가 미국에 사는 사실에 비유해보겠습니다. 저희 아버지 회사는 한국의 해외 지사고 법적으로 미국 법을 따릅니다. 하지만 한국 회사고 한국인들이 많은 관계로 한국 법도 따라야 하죠. 회사가 미국 것이냐, 한국 것이냐라는 토론은 무의미합니다. 어느 부분에서는 미국의 법을 따라야 하고, 어느 부분에서는 한국의 법을 따라합니다. 그 부분이 정확히 뭐가 뭔지는 제가 알진 못합니다만, 위키백과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서버의 운용에 관한 것이라면 미국 쪽, 사용자 개인의 기여와 관련된 일이라면 한국 쪽의 법을 따라야하는 것은 어찌보면 '상식'이 아닐까요?--NuvieK 2011년 11월 22일 (화) 23:11 (KST)
지난 2월 오프모임 때 위키미디어 재단의 모카님이 방문한 자리에서 비슷한 취지의 질문과 답변이 있었습니다. 모카님의 설명은 "문서 자체는 위키백과가 제시하는 독립적인 라이선스에 따라 배포된다. 서버는 미국에 있으며 서버의 관리는 미국법의 적용을 받는다. 사용자 개개인의 기여는 사용자 자신이 속한 국가의 법률에 의해 규제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국의 사용자가 한국법에 위배되는 기여를 하였을 경우 한국의 사법기관이 해당 사용자의 기여를 법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위키미디어재단은 위키백과에 기여한 사용자가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자신이 속한 국가로부터 규제받는 경우가 발생할 것에 대비해 법률자문단을 준비중에 있다."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Jjw (토론) 2011년 11월 22일 (화) 23:55 (KST)
- 추신 - 결과적으로 클러치님 설명과 같습니다. -- Jjw (토론) 2011년 11월 22일 (화) 23:58 (KST)
- '한국인은 한국의 실정법을 지키는 것이 마땅합니다.' --케골 2011년 11월 23일 (수) 06:23 (KST)
원룡님의 말씀과는 이 질문의 의도는 약간 다릅니다. 법적인 문제가 아니라, 한국 사회에 위키백과를 홍보하기 위해서 위키백과가 전 인류의 것이기도 하지만, 한국인들의 것이기도 하다는 것을 어떻게 설득할지에 대해서 논의해 보자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어 위키백과의 문서는 매주 XML형식으로 보관이 이루어져서 그럴리는 없겠지만 재단이 위키백과를 사유화하거나 상용화하면 즉시 독자적인 서버를 운영할 수 있다'도 좋은 논리입니다. '위키백과가 한국의 실정법을 존중하고 한국인들의 보편적인 가치를 무시하지 않는다'는 것도 좋은 논리입니다. 한국은 네이버, 아래아한글, V3 등 독자적인 서비스나 제품을 자랑스러워하고 있으며 이런 것들을 전략적으로 후원하려는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위키백과가 어떻게 이런 분위기에서 배척받지 않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는 것이지요. 즉, 예를 들면 중앙일보의 오픈토리같은 프로젝트를 위키백과와 비슷한 철학과 라이선스로 키워내면 되지 왜 꼭 미국비영리 단체가 뒤에 있는 위키백과를 해야되느냐고 생각하는 이들을 설득할 수 있는 효과적인 논리는 뭘까요? --케골 2011년 11월 23일 (수) 06:23 (KST)
- 오픈토리에서 한국어판을 인수하는 게 답이겠죠. 아마, 재단에서도 동의할 겁니다. 재정난인 거 같던데, 지부로 독립하되, 재단 정책을 따르겠다고 하면 될 겁니다. 오픈토리나 위백이나 저작권은 동일하고, 따라서, 위백이란 브랜드, 메이커만 사면 되는 것이겠지요. -- Bonafide2004 (토론) 2011년 11월 23일 (수) 08:05 (KST)
- 굉장히 설득력 없는 답인데요. 한국의 언론을 너무 믿지마시고 확실하지 않은 것은 확인을 해보세요. 재단의 재단보고에 연결되어 있는 질문과 답의 두 번째 쪽을 보세요. 위기감 조성으로 모금 잘 되게 해주시는거야 고마운 일이지요. 그러나, 당사자가 의도적으로 그렇게 하면 결국은 욕먹어요. 편집자(Contributor)가 줄어든다는 걸 오해했나봐요. --케골 2011년 11월 23일 (수) 11:20 (KST)
- 여기서 오픈토리 얘기는 좀 약하구요. 국내 포탈보다 해외 서비스가 더 규제에서 자유롭습니다. 그러니까 국내 사용자들이 해외로 이탈하는 면을 보이고 있는 것이구요. 위키미디어재단보다 위키백과의 독립을 유지할 수 있는 곳이 별로 생각나질 않네요. 한국 포탈에서 한국어 위키백과를 능동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도 위키백과가 한국어 화자 모두의 것이라는 좋은 근거라고 생각합니다. --거북이 (토론) 2011년 11월 23일 (수) 17:01 (KST)
정리를 해 보면
- 라이선스 : CC-BY-SA로 이용허락되는 위키백과는 누구든지 어떤 목적으로든 사용할 수 있다.
- 위키백과 커뮤니티 : 위키백과를 실질적으로 만들어가는 커뮤니티는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편집자들이다.
- 한국 포털의 재사용 : 한국의 포털들이 지금도 자유롭게 위키백과를 활용하여 서비스 하고 있다.
또 뭐가 있을까요? --케골 2011년 11월 24일 (목) 11:46 (KST)
- 각 문서마다 인터 링크로 연결된 자매 프로젝트와의 상호 연관도 무시할 수 없겠지요. (위키백과는 작은 문화원의 역할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jtm71 (토론) 2011년 11월 24일 (목) 21:11 (KST)
출생지 국기
편집소녀시대 멤버구성원에서 {{국기나라|한국}} 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국기나라|대한민국}}으로 고쳐야 되지 않을까요?--(무단팔극권) (토론) 2011년 11월 22일 (화) 11:38 (KST)
- 문서 역사를 보면 아시겠지만, 여럿 바꿨으나, 계속 이유를 알 수 없게 되돌려지더군요. '멤버 구성원'이란 말을 '구성원'으로 바꿔도 자꾸 되돌리는 행위도 보이고요. --가람 (논의) 2011년 11월 22일 (화) 15:09 (KST)
미디어위키 질문 : 편집 시각 문제 ㅜ.ㅜ
편집또 미디어위키 질문을 하게 되네요. 여기서. 정말 죄송해요. 이러면 안된다는건 알지만 물을 곳이 여기 밖에 없어요. ㅜ.ㅜ 문제 : 수정 시각이 이상해요! 참고로 LocalSettings.php에는 이렇게 써 놓았어요 :
- $wgLocaltimezone = "Asia/Seoul";
- $oldtz = getenv("TZ");
- putenv("TZ=$wgLocaltimezone");
이렇게 했는데 잘 안되요. 으악.--dgiim (토론) 2011년 11월 22일 (화) 11:43 (KST)
- 질문방에 해 주시는게 적절하지 않을까요? --114.205.35.228 (토론) 2011년 11월 22일 (화) 11:46 (KST)
친일인명사전 수록대상자 명단 파일
편집이 PDF 파일에는 민족문제연구소와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가 공개한 친일인명사전 수록대상자 명단이 들어 있습니다. 한글 이름, 한자 이름, 창씨개명 이름(일본식으로 개명한 이름), 출생 연도, 경력, 분야에 관한 간략한 소개가 들어 있기 때문에 한국어 위키백과에 아직 등록되지 않은 친일인명사전 수록자 문서를 등록하시려는 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자료입니다. -- Sangjinhwa (상진화) (토론) 2011년 11월 22일 (화) 12:04 (KST)
- 얼마 전 사랑방에서 인터넷 기사와 함께 언급이 된 자료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나온 주제는 '해당 기관-민족문제연구소-의 신빙성과, 친일 인물 각각에 별다른 저명성이 없다'는 이유로 묻힌 기억이 나네요. 사실상 '저명한' 친일파들은 대체로 문서들이 생성되어 있고, 그 문서의 내용에는 저 파일과 같은 기본적인 신상 정보는 모두 기술되어 있으니 얼마나 유용성이 있는 자료일지는 확신은 가지 않습니다. --114.205.35.228 (토론) 2011년 11월 22일 (화) 12:09 (KST)
- 이 인물정보를 무단 복사하여 유포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전파하는 일체의 행위는 법에 저촉될수 있습니다. 라고 하는데 괜찮을지..--(무단팔극권) (토론) 2011년 11월 22일 (화) 12:13 (KST)
- 중의적으로 해석할 수 있어 '무단 복사 후 인터넷 전파' 혹은 '출처 기입을 포함한 모든 인터넷 전파'로 볼 수 있겠죠. 아무래도 앞 내용도 유포의 내용이므로 전자일 것 같네요. --114.205.35.228 (토론) 2011년 11월 22일 (화) 12:15 (KST)
백;아님 번역 70%..
편집그 동안 많은 사람들이 바쁜 시간 쪼개서 참여해 주신 덕에 백:아님 번역 작업이 막바지를 바라 보고 있습니다. 부디 한국어판의 백:아님을 정립하기 위해서, 초보자들에게 위키백과를 더 잘 설명할 수 있기 위해서라도 조금만 도와 주십시오. 귀찮겠지만 중요한 일입니다!
위키백과에 대한 오해 항목 추가
편집위키백과토론:위키백과에 대한 오해#새로운 항목 추가에 여러분의 의견을 구합니다. 게임 안내, 게임 사용법, 요리하는 방법(레시피), (털 따위의) 손질법 따위가 생각 외로 너무 자주 올라오는데 이에 대해 내용을 구체화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의견도 있었으며, 별도의 이의가 없다면 넣어볼 생각입니다. "위키백과는 설명서, 안내서, 교과서, 과학 잡지가 아닙니다."의 번역입니다. 물론 Reiro님과 여러 사람들끼리 영어 위키백과의 해당 문서를 번역하고 계신 것은 알고 있지만, 해당 단락은 Reiro님이 번역을 시작하기 이전에 이미 의논되었던 단락이었으며 현재로써 이 내용만이라도 집어넣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ted (토론) 2011년 11월 22일 (화) 18:00 (KST)
- 교통 가이드북도 추가했으면 하네요. 여행 책자나 교통 안내를 위한 페이지로 오해하는 사용자도 좀 있습니다 ^^; - 츄군 (토론) 2011년 11월 22일 (화) 20:23 (KST)
- 그것은 2번 여행 안내서에 이미 속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ted (토론) 2011년 11월 22일 (화) 22:56 (KST)
- 이건 지금 위키백과토론:위키백과에 대한 오해#지침 추가에서 계속 이어나가는 부분입니다. 여기서 하는 게 낫겠네요.--Reiro (토론) 2011년 11월 23일 (수) 08:27 (KST)
- 아니요, 그것과 별개라고 이미 위에서 언급했습니다. 그 토론이 이루어지기도 전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이미 언급했습니다. 이미 두 분이 제 안에 동의하셨고, 차후에도 별 문제가 없다면 해당 내용만이라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ted (토론) 2011년 11월 23일 (수) 10:29 (KST)
- 이건 지금 위키백과토론:위키백과에 대한 오해#지침 추가에서 계속 이어나가는 부분입니다. 여기서 하는 게 낫겠네요.--Reiro (토론) 2011년 11월 23일 (수) 08:27 (KST)
- 그것은 2번 여행 안내서에 이미 속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ted (토론) 2011년 11월 22일 (화) 22:56 (KST)
출처는 어디에서 오는가
편집[6](en:xkcd)에 재밌는 이야기가 실렸군요. 요약하면 1. 누군가가 위키백과에 적당히 출처 없는 내용을 적고, 2. 다른 사람이 그 내용을 확인 없이 인용해 출판하고, 3. 1의 출처로 2가 붙는다는 것입니다. (덕분에 en:Scroll lock은 현재 잠겨 있습니다).
사실 이건 꼭 위키백과뿐만이 아니라 모든 '출처' 문제에 발생하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가령 조금 전까지 PH에는 산/염기 정도를 의미하는 pH가 power of hydrogen의 약자라고 써 있었는데, 사실은 그렇다는 증거가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책에서 그렇게 인용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위키백과에서도 그런 설명이 붙게 되는 거죠.
단순히 출처를 붙이는 것 뿐만이 아니라, 출처가 얼마나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우화(?)로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 klutzy (토론) 2011년 11월 22일 (화) 20:50 (KST)
-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위의 pH의 경우에는 워낙 기원 자체가 애매한 경우라 맨 처음 말씀하신 위키백과 내용이 밖으로 나갔다가 재귀 인용되는 사례하고는 좀 안맞아 보입니다. 출처를 다시 점검해보아야 한다는 취지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 -- Jjw (토론) 2011년 11월 22일 (화) 23:47 (KST)
fair use에 관해
편집학교 행사때 윤종수 인천지검법원 부장판사님께 fair use에 대해 몇가지 여쭤봤습니다. 기억이 확실치 않으니 옆에서 들으셨던 1님과 MC 바리반디님께서 좀 바로 잡아주세요. ㅡㅡ
- 한국에 사는 사람이 미국에 있는 서버에 저작권이 있는 그림을 올려도 주체가 한국에 있기에 한국 법을 따르게 된다.
- fair use가 한국에서도 도입되려고 하고 있는데 지금과 별반 다를 것이 없을 것이다.
- fair use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이에 대해서도 미국에 있는 법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명확히 알아내지 못하고 있다.
- 한국에 사는 사람이 미국에 사는 사람에게 fair use에 따라 올린 그림에 대해서도 법률적으로 따지고 할 수 있다. 다만, 거리상이라던가, 법률적 절차가 복잡하고 어쩌고 해서 안하는 것 뿐.
- 따라서 fair use 도입에 대해서는 그냥 생각 안하는 게 좋다.
- Liam 曰. 영어 위키백과에서도 어느 그림이 fair use가 맞는지 아닌지, 맨날 싸운다.
이 정도였던 것 같네요.--Leedors (토론) 2011년 11월 23일 (수) 11:26 (KST)
- '공정사용' 도입 주장하시던 법 전문가 분 계셨는데 그 분 의견이 궁금하네요. 그런데 그 분 아이디가 잘 기억이 안나네요 adidas (토론) 2011년 11월 23일 (수) 11:49 (KST)
윤판사님이 지난번 비자유 저작물의 인용 투표 전에 요건들을 검토해주시면서 한국 저작권법의 인용조항이 미국의 Fair-use와 별반 다른 것이 없으니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인용 지침을 채용해도 된다고 의견을 주셨었죠. 윤판사님의 판단에 대해서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시던 분들이 꽤 있었고, 저의 판단에는 이 주장을 우려하던 분들에 의해서 80%라는 가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해서 부결되었습니다. 이제 명시적 조항이 생겼으니 이 분들의 우려를 덜어 드릴 수 있겠습니다. --케골 2011년 11월 25일 (금) 09:41 (KST)
봇 편집 요청
편집위키백과:봇/편집 요청/2011년 11월 제가 신청한 것좀 빨리 처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北京 (토론·기여·메일) 2011년 11월 23일 (수) 13:43 (KST)
- 위키백과:봇/편집 요청/2011년 10월#2011-10-26 Djm03178의 요청도 처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약 (대화하기) '하늘 높이 도약하라' 2011년 11월 23일 (수) 23:26 (KST)
기존의 롤 플레잉 게임이 한국에서는 테이블 롤 플레잉 게임으로 이동되고, 한 문서로 설명되고 있었는데, 영어나 일본어에서는 별개의 문서로 분화되어 있어서, 조만간 분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관심이 있으신 분들과 함께 작업해 나가고자 합니다. - Ellif (토론) 2011년 11월 23일 (수) 14:14 (KST)
- RPG의 철자를 생각해 보면 우리가 흔히 TRPG라고 부르는 그것이 RPG 문서에 서술되고 MMORPG, CRPG 등등은 각자 자기 문서에 서술되는 게 옳습니다. TRPG인들 중에서 자신의 놀이를 TRPG라고 부르는 경우는 없습니다.--Pectus Solentis (한결같은 자의 정신) 2011년 11월 25일 (금) 11:30 (KST)
- 제가 TRPG D&D 카페에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만,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곳에서도 TR이라는 단어가 잘만 쓰입니다(예를들어 팀명 중에 만민티알진리교라던가). 혹시 이 카페에 가입되어 있으시다면 게시물을 'TR'로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TR계에서는 RPG라는 단어가 TR에 우선하는 건 맞습니다만, 특히 해외에서 RPG와 TRPG 페이지가 분명히 분리되어 있다는 점이 제가 이러한 주장을 하게 된 이유가 되었습니다. - Ellif (토론) 2011년 11월 28일 (월) 11:50 (KST)
저작권법 개정안
편집이번 한-미 FTA에 관련하여 새로운 저작권법 개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전에, '대한민국과 유럽연합 간의 자유무역협정'을 위하여 저작권법 개정안이 통과된 바 있었습니다. 이 개정안은 6월 이래로 현재에도 이미 적용되고 있고요. 저도 명확하게 어떻게 바뀌(었)는지 정확히는 알고 있지 못해서 전문을 훑어보았는데, 그 중 위키백과에 관련될 만한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 봅니다.
먼저 6월부터 시행된 법 조항은 [7]에서 볼 수 있습니다. 노란 색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개정된 부분입니다. 중요한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개정: "제39조(보호기간의 원칙) ①저작재산권은 이 관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저작자가 생존하는 동안과 사망한 후
50년간70년간 존속한다."- 이외에도 기존의 '50년 룰'이 모두 70년으로 바뀌었습니다. 유럽 연합의 규칙과 맞추기 위해서겠죠. (en:List_of_countries'_copyright_length의 European Union 항목 참조)
- 부칙 "제2조(적용 범위에 관한 경과조치) 이 법 시행 전에 종전의 규정에 따라 저작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권리의 전부 또는 일부가 소멸하였거나 보호를 받지 못한 저작물등에 대하여는 그 부분에 대하여 이 법을 적용하지 아니한다."
- 또한, 이 70년 룰의 시행일은 2013년 7월 2일입니다. 부칙을 따르자면 2012년에 사후 50년이 되는 저작물은 저작권이 풀리는 게 맞겠죠?
- 신설: "제3조(외국인의 저작물) ④ 제1항 및 제2항에 따라 보호되는 외국인의 저작물이라도 그 외국에서 보호기간이 만료된 경우에는 이 법에 따른 보호기간을 인정하지 아니한다."
- '온라인서비스제공자'가 정의되었습니다. 온라인 서비스가 저작권을 침해할 때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어디까지 책임을 지는지에 대해 논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경우 '위키미디어 재단'이 해당될 것입니다.
- 신설: "제102조(온라인서비스제공자의 책임 제한) ① 온라인서비스제공자는 다음 각 호의 행위와 관련하여 저작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권리가 침해되더라도 그 호의 분류에 따라 각 목의 요건을 모두 갖춘 경우에는 그 침해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아니한다."
이번에 통과된 것은 [8]에서 개정안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개정안을 보니 '디자인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같은 것도 보이는데 소송 관련 부분만 바뀌었길래 자세하게는 안 봤습니다.)
- 위에서도 언급되었지만 공정한 이용(fair use)에 대한 법적 보호가 명시적으로 포함되었습니다. "(저작물의 공정한 이용) [중략] 저작자의 정당한 이익을 부당하게 해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보도.비평.교육.연구 등을 위하여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다."
- 괴담주의: 이 법률로 인하여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비자유 자료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애초에 비자유 자료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법조항의 부재가 아닙니다. 애초에 위키미디어 재단에서는 공정한 이용보다 훨씬 좁은 범위에서만 사용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foundation:Resolution:Licensing_policy/ko.
- 온라인서비스제공자에 대한 조항이 몇 개 늘었습니다. 예를 들어, 민사/형사 문제로 저작권 침해 당사자를 알기 위하여 온라인서비스제공자에게 정보를 요구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습니다. 참고로, 재단에서의 개인정보 정책은 foundation:개인정보 정책#사용 권한과 개인 정보의 공개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것저것 바뀐 부분은 많지만, 우리가 신경쓸 부분은 70년으로 늘었다는 정도인 것 같네요. 빠뜨린 부분이나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바로 고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lutzy (토론) 2011년 11월 23일 (수) 19:59 (KST)
-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백:비자유 저작물의 인용을 거부했던 이유 중에 한국의 실정법이 이와 유사한 Fair-use를 명시적으로 허용하는 규정이 없다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었으므로, Fair-use에 상당하는 공정한 이용 조항이 신설되었으므로, 백:비자유 저작물의 인용을 재논의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케골 2011년 11월 24일 (목) 05:28 (KST)
- 공정 이용이 나와서 이야기 해봅니다만, 과연 이게 도입된다고 해서, 교육적 목적으로 쓰일 것이라고 보시는 지요? 제 눈에는 대부분이 원래의 목적과는 달리, 사람의 사진이나, 만화 캐릭터 등에서만 쓰일 거라고 여겨집니다만. --가람 (논의) 2011년 11월 24일 (목) 13:12 (KST)
- 비자유 저작물의 인용 요건 중 첫 번째가 '이 저작물을 사용하지 않고 문서의 본문을 수정하는 것 만으로는 문서의 완성도를 현저하게 떨어뜨려서 문서 본래의 뜻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이어야 한다.'입니다. 예를 들어 천안함 침몰 사건에서 침몰 당시의 열상 카메라 사진이 이러한 목적에 부합합니다. --케골 2011년 11월 24일 (목) 13:43 (KST)
- 과연 그것이 지켜지실 것이라고 보시는 지요? 현재에도 저작권 침해 파일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듯이 올라오는 경우가 허다하며,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는 신규 사용자들이 많습니다. --가람 (논의) 2011년 11월 24일 (목) 13:45 (KST)
- 지켜지지 않을 지침은 만들어선 안됩니다. 구체적인 방법과 대응방법을 정해야 합니다. 구더기 무서워서 장을 못 담급니까? --케골 2011년 11월 24일 (목) 13:46 (KST)
- 과거 비자유 저작물 인용 토론에서 나왔던 의견 중에, "저작권자가 허락한 비자유 저작물은 사용하자"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만, 이것에 대해서는 생각해 볼 순 있겠지요. 하지만, 현 상황도 전과 다를 바가 없기에, 도입은 이르다고 봅니다. 위에서 언급되었듯이, 재단에서 말하는 이용 범위는 좁고요. --가람 (논의) 2011년 11월 24일 (목) 14:04 (KST)
- 지켜지지 않을 지침은 만들어선 안됩니다. 구체적인 방법과 대응방법을 정해야 합니다. 구더기 무서워서 장을 못 담급니까? --케골 2011년 11월 24일 (목) 13:46 (KST)
- 과연 그것이 지켜지실 것이라고 보시는 지요? 현재에도 저작권 침해 파일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듯이 올라오는 경우가 허다하며,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는 신규 사용자들이 많습니다. --가람 (논의) 2011년 11월 24일 (목) 13:45 (KST)
- 비자유 저작물의 인용 요건 중 첫 번째가 '이 저작물을 사용하지 않고 문서의 본문을 수정하는 것 만으로는 문서의 완성도를 현저하게 떨어뜨려서 문서 본래의 뜻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이어야 한다.'입니다. 예를 들어 천안함 침몰 사건에서 침몰 당시의 열상 카메라 사진이 이러한 목적에 부합합니다. --케골 2011년 11월 24일 (목) 13:43 (KST)
- 공정 이용이 나와서 이야기 해봅니다만, 과연 이게 도입된다고 해서, 교육적 목적으로 쓰일 것이라고 보시는 지요? 제 눈에는 대부분이 원래의 목적과는 달리, 사람의 사진이나, 만화 캐릭터 등에서만 쓰일 거라고 여겨집니다만. --가람 (논의) 2011년 11월 24일 (목) 13:12 (KST)
그러면 제가 위에 언급한 것은 뻘소리가 되어 버리는 건가요?--Leedors (토론) 2011년 11월 24일 (목) 14:25 (KST)
- 아뇨.. 거의 정확히 일치합니다. 공정한 이용의 경우도 실질적으로 바뀌는 게 없다고 했는데 왜 위의 흐름이 이렇게 흘러가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klutzy (토론) 2011년 11월 24일 (목) 14:35 (KST)
보수적 입장과 과감한 입장으로 나뉘는 것 같아요. 전 조금 과감한 입장입니다. 저작권법 엄격하게 따지면 포탈은 서비스 접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정도 유지하고 있는건 사회적 합의가 일부 있기 때문이죠. 그 와중에도 연예인 사진 초상권 이런 얘기는 심심찮게 나오기도 합니다만, 대체로 큰 문제없이 넘어가게 됩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도 해보면 됩니다. 케골님 의견처럼 구더기 조금 있어도 이젠 장맛을 볼 때가 되지 않았나 싶은거죠. 사실 새로운 저작권법 개정안과 크게 관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부 의견을 모으는게 중요하겠지요. --거북이 (토론) 2011년 11월 25일 (금) 00:08 (KST)
전혀 흐름을 읽질 못하겠네요. 위의 내용에서 아래 내용이 나오는가 잘 모르겠습니다. - 츄군 (토론) 2011년 11월 25일 (금) 06:45 (KST)
fair use 도입은 생각 안하는 게 좋다.는 의미은 '도입하면 안된다.'가 아니고 '도입하든 안 하든 상관없다.'로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요?--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 2011년 11월 27일 (일) 10:34 (KST)
- '생각 안하는게 좋다'는 의미는 생각도 말라는 의미, 즉 완전 반대 아닌가요?--NuvieK 2011년 11월 27일 (일) 15:50 (KST)
- 저는 궁금해서 묻고 있습니다. 일부러 태클 거는 듯하게 보여서 유감이군요. '안하는 게 좋다.'와 '하면 안 된다.'는 뉘앙스 적으로 다릅니다. --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 2011년 11월 27일 (일) 16:19 (KST)
- 소모적인 논쟁은 피할려고 합니다만, 한 가지만 여쭙습니다. 전 질문에 답변을 했을 뿐인데 무엇이 '태클'이란 말씀이신가요?--NuvieK 2011년 11월 27일 (일) 16:38 (KST)
- 상대방에 질문에 대해 따지는 듯하게 물어보는 점은 기분 상하게 합니다. 위키백과토론:다중 계정#수정안 초안 완료에서 대답하셨더라면 의견 차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따지는 듯이 대답하는 점은 오히려 제 인격을 무시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간단히 말하면 비꼰다는 느낌이죠. --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 2011년 11월 27일 (일) 18:53 (KST)
- 소모적인 논쟁은 피할려고 합니다만, 한 가지만 여쭙습니다. 전 질문에 답변을 했을 뿐인데 무엇이 '태클'이란 말씀이신가요?--NuvieK 2011년 11월 27일 (일) 16:38 (KST)
- 저는 궁금해서 묻고 있습니다. 일부러 태클 거는 듯하게 보여서 유감이군요. '안하는 게 좋다.'와 '하면 안 된다.'는 뉘앙스 적으로 다릅니다. --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 2011년 11월 27일 (일) 16:19 (KST)
- 어떻게 읽어도 "도입하면 안 된다"인데요? NuvieK님이 태클을 건게 아니라 자기 의견을 말씀하신 걸로 보이는데, 왜 "태클을 걸었냐"고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오히려 그게 태클 아닌가요 :-( - 츄군 (토론) 2011년 11월 27일 (일) 16:52 (KST)
- 따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의문문에 의문문으로 대답하는 점은 오히려 상대방을 비난하려는 뉘앙스로 보이게 합니다. 마치 제가 죄인인 마냥 몰아가는 듯해서 유감이군요. 제가 그렇게 잘못했나요? --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 2011년 11월 27일 (일) 18:46 (KST)
- 그리고 사람에 따라 이해하는 감정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 부분까지 배려 못하시니 참 유감스럽군요. --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 2011년 11월 27일 (일) 18:47 (KST)
- 위키브레이크 인포서를 집행하고 있는 중인데, 어쏭씨가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요라는 질문에 대해 그렇게 말한 사람 본인이 되지 않는 한 확실하게 아는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fair-use를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으로 보여 사실 저라도 의문형으로 이런 것이 아닌가요라고 대답했을 것이라는 생각에 어쏭씨의 반응이 약간은 의아하면서도 다소 혼란스럽기도 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물론 글에는 억양이 감겨있지 않기 때문에 오해가 있을 수 있겠지만, NuvieK씨가 나쁜 의도로 발언했을 것이라고 생각들지는 않지만, 나쁜 의도였다고 해도 그 동안 평소에 백:선의를 강조하시던 어쏭씨인데, 굳이 선의로 생각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의견으로서 좋은 뜻으로 말한 내용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을텐데 태클을 건다는 반응을 보고 사실 처음에는 어쏭씨가 아니라 어쏭씨를 흉내내는 악의적인 사용자로 생각했었습니다.(그래서 역사를 살펴보고 했었죠)
- 어쏭씨의 발언이 NuvieK씨 뿐만 아니라 이 토론을 지켜본 다른 사용자에게까지도 불편하게 만들어 잠시 의견 남깁니다. 이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주의를 당부하는 다른 사용자의 말에도 그부분을 배려하지 못하니 유감스럽다거나 마치 자신을 죄인으로 몰아가는 듯하다거나 표현하는 것도 사실 평소의 어쏭씨 같은 모습이 아닌 것 같아 다소 당황스럽기까지 합니다. 사람에 따라 이해하는 감정이 다를 수 있는 점을 배려하는 것을 기대하신다면 다른 사용자의 말에도 어쏭씨가 조금만 배려해주시거나 이해해주시려고 했었다면 어떨까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정 NuvieK씨가 어쏭씨한테 나쁜 뜻으로 한 말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이곳에서 진행중인 토론의 흐름을 끊지 않고, 그리고 다른 사용자에게 불편감을 주지 않고 사용자토론이나 이메일 등을 통해 개인적으로 말씀드려봐도 좋았을 일이었을 텐데요. 글의 전달성의 한계에서 비롯되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오해이기에 어쏭씨를 이해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평소에 어쏭씨한테 나쁜 감정은 커녕 좋은 감정만 있었던 저라도 NuvieK씨처럼 충분히 답변했을 것이기에 지금의 어쏭씨의 반응은 다른 사람을 다소 혼란스럽게 하고 일부 모습에서는 다소 불편하게 할수도 있다는 부분에서는 조금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72.29.80.217 (토론) 2011년 11월 28일 (월) 00:36 (KST)
- 제가 생각이 짧았군요. 백:선의를 잊고 있었습니다. 일단 토론 진행을 끊게 된 점, '테클'이라는 말을 한 점에 대해서는 누비에크 님을 비롯한 모두에게 사과 드립니다. 일단 제가 위에 저 질문을 하게 된 이유는 백:사랑방/2011년 제47주 #fair use에 관해에 나온 내용 때문이었습니다. fair use 도입에 대해서는 그냥 생각 안하는 게 좋다.는 의견에 대해 밑에 캐골 님께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면을 보고, 혹시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지 않는가 해서 질문했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 아직 특별한 의견이 없습니다. 단지 저는 누비에크 님, 츄군 님께서 일부러 저를 그 쪽으로 몰고 나간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 감정을 어필하고 싶었습니다. 그것 뿐입니다. --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 2011년 11월 28일 (월) 00:49 (KST)
(......) 생각 안하는 게 좋다는 건 누비에크님의 말씀대로 입니다만, 어째서 토론이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지 의문스럽군요.--Leedors (토론) 2011년 11월 29일 (화) 19:15 (KST)
- 생각 안하는게 좋다는 것이 무슨 뜻인가요? Fair-use가 한국의 저작권법 상에 수용되었으나 일상생활 속의 일들과 큰 관계가 없으니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위키백과에서 관련 논의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인가요? 저는 일상생활에는 별 영향이 없다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위키백과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케골 2011년 11월 30일 (수) 10:06 (KST)
다음 계획을 잡아봤으면 좋겠습니다. 날짜를 언제 잡을지와, 무슨 얘기를 할지 정해야 겠죠.--Leedors (토론) 2011년 11월 24일 (목) 14:30 (KST)
- 제가 학교 후기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추진위원회 회의를 월별로 가지는 것이 현재의 재단 지부 프로젝트를 가속시킬 수 있는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는 12월 10~11, 24일을 제안한다고 분명히 기재드렸습니다만 반응이 없더군요. 그리고 말 나온 김에 위키백과 학교가 한번에 끝날 일도 아니니 현재의 문서를 위키백과:위키백과 학교 2011 등으로 수정했으면 좋겠습니다. - Ellif (토론) 2011년 11월 24일 (목) 19:49 (KST)
- 위키백과:위키백과 학교/2011년 등은 어떨까요? --도약 (대화하기) '하늘 높이 도약하라' 2011년 11월 24일 (목) 23:27 (KST)
- 겨울중에 위키백과 사진찍기 행사를 한번 더 하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은 위키백과내의 작은 행사지만 계속 발전시켜서 CCK나 다른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나중에는 Wiki Loves Monuments 같은 큰 행사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가포 (토론) 2011년 11월 25일 (금) 10:45 (KST)
- 이번엔 저도 꼭 참가해보고 싶습니다. --北京 (토론·기여·메일) 2011년 11월 25일 (금) 10:59 (KST)
- 좀 춥지 않을까요.--Leedors (토론) 2011년 11월 25일 (금) 11:01 (KST)
- 춥긴 뭐가 춥나요? 사나이라면 추위정도야 물리칠 수 있지 않나요? 군인들도 추위정도 견디고 훈변받고 있을텐데요.:) --北京 (토론·기여·메일) 2011년 11월 25일 (금) 11:21 (KST)
- 야외 행사로 진행한다면 추위는 감안하셔야 합니다. 감기 들어요..ㅋ --천리주단기 通 2011년 11월 25일 (금) 18:20 (KST)
- 확실하게 '사나이니까 이 정도는 이겨야지'라는 섣부른 판단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지요. - Ellif (토론) 2011년 11월 26일 (토) 02:49 (KST)
- 춥긴 뭐가 춥나요? 사나이라면 추위정도야 물리칠 수 있지 않나요? 군인들도 추위정도 견디고 훈변받고 있을텐데요.:) --北京 (토론·기여·메일) 2011년 11월 25일 (금) 11:21 (KST)
- 지난 번 학교 행사 때에 가포님과 잠깐 이야기했었는데 겨울이고 하니 장소를 실내인 박물관으로 하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이나 국립고궁박물관을 후보지로 추천해봅니다. --천리주단기 通 2011년 11월 25일 (금) 18:23 (KST)
- 추울텐데......그리고 사진찍기 모임을 이번에는 '음영지역'에서 하는 것은 어떨까요? 서울은 이미 찍을대로 찍었는데, 경기, 강원영서, 인천, 강화 등을 추천하고 싶네요.--KORAIL trainholic 2011년 11월 28일 (월) 15:35 (KST)
혹시 이에 대해 이의 있으신 분은 말씀해주세요. --도약 (대화하기) '하늘 높이 도약하라' 2011년 11월 24일 (목) 23:02 (KST)
- 위키백과:삭제 토론/백:사 토론 링크를 걸어둡니다. 저 링크는 사랑방으로 연결되는 군요. --이강철 (토론) 2011년 11월 24일 (목) 23:21 (KST)
- 도약님 수고 많으십니다. --北京 (토론·기여·메일) 2011년 11월 25일 (금) 11:00 (KST)
비상상태
편집박찬호 같은 각종 야구 선수들 문서가 맛이 갔음! 도와주세여ㅠㅠ 72.29.80.217 (토론) 2011년 11월 25일 (금) 13:56 (KST)
- 관련 수정해봣음..--(무단팔극권) (토론) 2011년 11월 25일 (금) 14:12 (KST)
위키백과 한국지부 준비모임 메일링 리스트 생성
편집정확히 말하면 위키미디어 한국지부 준비모임 메일링 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준비모임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메일링 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Wikimedia-KR@lists.wikimedia.org
가입은 https://lists.wikimedia.org/mailman/listinfo/wikimedia-kr 에서 할 수 있습니다.
지부창립에 관심을 갖는 다른 분들에게도 가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세요.--케골 2011년 11월 25일 (금) 16:23 (KST)
- 가입했습니다. - Ellif (토론) 2011년 11월 26일 (토) 02:34 (KST)
저도 가입했습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1년 11월 29일 (화) 11:06 (KST)- 가입했습니다. --北京 (토론·기여·메일) 2011년 11월 30일 (수) 13:02 (KST)
- 가입했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1년 11월 30일 (수) 14:26 (KST)
위키백과:사용자 모임에서 IRC 대화방 접속할 때
편집현재 해당 링크는 기본 포트로 접속하게 설정되어 있지만, 8080 포트를 써야 하는 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접속) 뒤에 8080 포트 접속을 위한 링크를 추가했으면 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도약 (대화하기) '하늘 높이 도약하라' 2011년 11월 26일 (토) 20:18 (KST)
- 찬성. 반대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Leedors (토론) 2011년 11월 27일 (일) 01:12 (KST)
위키프로젝트 정리
편집사실상 중단 상태로 놓여 있는 일부 위키프로젝트 들을 일괄적으로 정리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위키프로젝트:색가 있겠네요.--Leedors (토론) 2011년 11월 27일 (일) 01:27 (KST)
- 관심이 없다면 폐지하는 것이 오히려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원한다면 나중에 다시 열 수 있게 한다라던지.. --SVN —【Ta.】【Con.】 2011년 11월 28일 (월) 22:55 (KST)
율곤학회의 자료
편집[9]에 있는 자료는 공식적(?)으로 인정이 된 것일까요?--(무단팔극권) (토론) 2011년 11월 27일 (일) 16:25 (KST)
- 학회 사이트의 인사말을 보니 학계의 인정을 받지 못하는 재야사학인 것 같네요. “삼한(三韓), 고조선(古朝鮮), 고구려(高句麗), 신라(新羅), 백제(百濟), 고려(高麗) 등은 모두 한반도에 존재한 적이 없었고, 중국대륙에 존재했음을 모든 정사(正史)들은 증명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인사말에 올려놓은 것을 보면 다른 부연 설명이 필요 없을듯 합니다. --천리주단기 通 2011년 11월 27일 (일) 16:32 (KST)
- 학계의 인정을 받지 못한 것을 한국어 위키백과에 기여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겠죠?--(무단팔극권) (토론) 2011년 11월 27일 (일) 16:35 (KST)
- 당연한 거 아닌가요? --Şilver ßullet (토론) 2011년 11월 27일 (일) 16:40 (KST)
- 조언 감사합니다.--(무단팔극권) (토론) 2011년 11월 27일 (일) 16:41 (KST)
- 당연한 거 아닌가요? --Şilver ßullet (토론) 2011년 11월 27일 (일) 16:40 (KST)
- 학계의 인정을 받지 못한 것을 한국어 위키백과에 기여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겠죠?--(무단팔극권) (토론) 2011년 11월 27일 (일) 16:35 (KST)
- 학계의 인정을 받지 못하더라도 영향력이 있고, 주목을 받고 있다면 학계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말과 함께 기술을 하는 것이 위키백과사전에 어울릴 것 같습니다. --케골 2011년 11월 30일 (수) 09:38 (KST)
- 뒷받침 해주는 보도자료가 있어야..--(무단팔극권) (토론) 2011년 11월 30일 (수) 10:08 (KST)
- 위의 사례는 학계의 인정여부를 넘어 검증도 되지 않은 내용으로 위키백과에 기술하는 것은 위키백과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일이 될 것입니다. --천리주단기 通 2011년 12월 1일 (목) 18:03 (KST)
- 대전일보에 기사가 하나 있네요. 율곤 이중재씨가 상고사학회의 임원이었고, 이를 따르는 사람들이 만든 학회로 보이네요. 온라인에서 보이는 출처 말고, 사학계나 역사 관련 잡지 혹은 일반 잡지에서도 다룬 적이 있는지 찾아 보는 것이 순서가 되겠네요. --케골 2011년 12월 1일 (목) 18:11 (KST)
- 검증되지 않은 터무니 없는 정보를 문서의 근거로 포함시킨다면 왜곡될 가능성이 높다 생각됩니다.:) --Şilver ßullet (토론) 2011년 12월 1일 (목) 18:17 (KST)
- 위의 언급된 상고사학회는 고고학 등 역사학자들의 학술단체인 한국상고사학회가 아닌 개인이 설립한 사단법인입니다. 논문으로 검증된 자료가 있을지 의심스럽군요. --천리주단기 通 2011년 12월 1일 (목) 18:20 (KST)
- 대전일보에 기사가 하나 있네요. 율곤 이중재씨가 상고사학회의 임원이었고, 이를 따르는 사람들이 만든 학회로 보이네요. 온라인에서 보이는 출처 말고, 사학계나 역사 관련 잡지 혹은 일반 잡지에서도 다룬 적이 있는지 찾아 보는 것이 순서가 되겠네요. --케골 2011년 12월 1일 (목) 18:11 (KST)
- 위의 사례는 학계의 인정여부를 넘어 검증도 되지 않은 내용으로 위키백과에 기술하는 것은 위키백과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일이 될 것입니다. --천리주단기 通 2011년 12월 1일 (목) 18:03 (KST)
- 뒷받침 해주는 보도자료가 있어야..--(무단팔극권) (토론) 2011년 11월 30일 (수) 10:08 (KST)
이건 양산 아닙니까?
편집얼마전부터 '사단법인', '학회'문서가 계속 올라오는데 저것들이 다 저명한지 모르겠습니다. 분류:대한민국의 사단법인을 보면 비슷비슷한 문서가 한 1500개 이상이고 버스회사는 무슨 300개나 들어갑니다. 저명성 정책을 더 보강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Reiro (토론) 2011년 11월 27일 (일) 18:28 (KST)
- 사용자:excelruler님이 떠오르는 군요.
같은 경우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사용자:nosu님 한 분께서 계속해서 사단법인 문서를 만드시니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 2011년 11월 27일 (일) 19:00 (KST)- 조금 다른 상황이군요. 해당 사단법인 문서들은 나름대로 바깥고리가 있습니다. --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 2011년 11월 27일 (일) 22:37 (KST)
- 관련 삭제 토론을 열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Reiro (토론) 2011년 11월 27일 (일) 23:16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