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2013년 제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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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디어 이용 약관 번역이 마무리되어 갑니다.
편집위키미디어 이용 약관 번역이 거의 마무리되어갑니다. 3단락이 남았는데 제가 실력이 모자라서 손을 대기가 쉽지가 않군요. 번역을 마무리해 주실 분 계신가요? 혹시 번역된 내용 중에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교정해주시면 좋겠습니다.
ps. 한글은 이탤릭체 적용이 안 되나요? Kwj2772 (msg) 2013년 1월 28일 (월) 01:59 (KST)
아마 ''[[월곶역]]''라 표시하면 월곶역으로 하면 되는데, 시도해보셧나요?-- 분당선M (T · C) 2013년 1월 28일 (월) 08:45 (KST)
- 어 저도 안되네요 dh 가나 786 37아이asd 가나다라 다 이텔릭으로 나오나요?-- 분당선M (T · C)
- 잘 보입니다 adidas (토론) 2013년 1월 28일 (월) 17:48 (KST)
- 번역 작업은 완료했습니다. 검토 작업이 남았는데 혹시 문제있는 부분이 있나요? Kwj2772 (msg) 2013년 1월 30일 (수) 01:44 (KST)
위키미디어 프로젝트 내 일본어의 한글 표기에 대한 공개 토론회를 제안합니다.
편집아시다시피 일본어의 한글 표기에 대해서는 ㅋ/ㄱ, ㅌ/ㄷ행을 선두로 하는 몇몇 사안(즉 국립국어원 표기/통용표기/정식표기 관련 논쟁)에 대하여 한국어 위키백과 내에 심각한 분쟁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현재 위키백과:표기의 총의가 '통용표기'로 정해졌고, 이에 따른다면 몇몇 문서는 그 표기를 통용표기로 정정하는 것이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몇몇 사용자와 관리자들은 이러한 변경에 단순히 국립국어원 표기가 옳다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으며, 최근 매 해마다 이에 대한 논의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논의에 대해서 단순히 한국어 위키미디어 프로젝트 내에서만 이를 처리할 것이 아니라, 관계 당사자들이 공식적으로 참가하여 이 문제의 대한 대안과 토론을 통해 분쟁을 해소할 방법을 찾아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제안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2월-3월 중으로 대한민국 서울을 중심으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장소는 어느 곳이라도 될 수 있습니다.)
- 한국어 위키백과나 WSK의 명의로 행사를 개최하지 않고, 어디까지나 일련의 사용자 모임으로 하는 것을 우선화하되, WSK(준) 총회/집행위원회의 결의가 있다면 WSK의 명의로 열어 한국어 위키백과 및 위키미디어 프로젝트 홍보의 장으로 사용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만 안될거야, 아마). - 토론 순서는 국립국어원 표기 지지측과 통용표기 지지측이 공히 동수의 발제자의 자유 세부주제로 발의를 한후, 사용자들이 전부 참여할 수 있는 토론으로 지정토론과 공개토론을 대체합니다.
- 각측은 1인 이내에서 자기 측을 대변할 수 있는 언어 전문가 선생님을 모실 수 있습니다.
- 해당 토론회의 결과가 미진할 경우, 온라인 토론을 진행시킨 후, 추가적인 토론이 오프에서 필요할 경우는 합의하에 2차 오프 토론회를 열 수 있습니다.
이상의 제안에 대한 사용자 여러분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 Ellif (토론) 2013년 1월 28일 (월) 11:34 (KST)
- 위키백과:표기에 다 정리가 되어 있는데 왜 자꾸 이의가 생기는 걸까요. 그것도 위키백과:표기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Leedors (토론) 2013년 1월 28일 (월) 18:19 (KST)
- 외국어를 쓰는 한국어 웹 인구에 비해 지금 정책이 너무 간단합니다. 좀 덧붙였으면 하네요. (가령 코다 쿠미/가토 기요마사처럼 초성 'ㄱ'의 문제) --Reiro (토론) 2013년 1월 28일 (월) 21:23 (KST)
- 아예 '일본어 표기'란 문단이나 문서를 하나 만들죠. 문서라면 '백:표기/일본어'처럼.--Reiro (토론) 2013년 1월 28일 (월) 21:25 (KST)
- Alto - 토론:규슈 여객철도를 보시면 됩니다. 큐슈여객철도 쪽이 공식표기임을 증명하고 확인해 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무조건 표기법대로라네요. -_-; - Ellif (토론) 2013년 1월 28일 (월) 22:58 (KST)
- Reiro님 : 그 대화가 이제 되어야 합니다. - Ellif (토론) 2013년 1월 28일 (월) 22:58 (KST)
분쟁관련자들이 최대한 모였으면 좋겠는데요. 참여 독려를 최대한 해야겠습니다만, 그러려면 주최의 명의가 분명해질 필요가 있네요. 총의형성에 참여도 잘 안되는 상황이니까요. --거북이 (토론) 2013년 1월 29일 (화) 12:39 (KST)
- 일단 사람들을 쭉 정리해 보자면요,
- 표준표기쪽 - 사용자:ChongDae님, 사용자:유민님, 사용자:안우석님, 미네랄삽빠님, 사용자:Chugun님, 가람님 정도.
- 통용표기측 - 저, 알토, 사용자:거북이님, 사용자:Reiro님 정도? - Ellif (토론) 2013년 1월 29일 (화) 16:17 (KST)
- 애초에 이 문제는 표준표기가 어색해서 일어난 문제 아닌가요? 저도 통용표기를 찬성하는 쪽에 속하지만, 표준표기 찬성자가 더 많네요. 하지만 저도 무조건적으로 표준표기를 따르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A. W. ROLAND ː <RECENT> 2013년 1월 29일 (화) 16:21 (KST)
- 더 많습니다 ㅎㅎ 사용자:Hijin6908 사용자:Againaway 사용자:Ryuch 등 많았던거 같아요. 최대한 많은 분들이 모여야 가능해요. --거북이 (토론) 2013년 1월 29일 (화) 16:38 (KST)
- 구마모토시의 쿠마모토 역은 어딘가 어색합니다. '구마모토 시'의 '구마모토 역'으로 통일하거나, '쿠마모토 시'의 '쿠마모토 역'으로 통일하거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추가 질문) '토쿄 도'의 '토쿄 역'도 혀용할 것인가요? 아니면 JR 규슈/큐슈 역에 대해서만 통용 표기를 적용하는 것인가요? 통용 표기법을 따르는 지명과 국어연구원 표기를 따르는 지명을 일일이 구분해야 하나요? -- ChongDae (토론) 2013년 1월 30일 (수) 12:51 (KST)
- 현재의 합의는 빈도라서 토쿄보다는 도쿄입니다. 구마모토의 경우 논란이 있지만 꼭 일치시킬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거북이 (토론) 2013년 1월 30일 (수) 13:05 (KST)
- 얼핏 살펴본 결과 빈도는 "구마모토 역" 쪽이 더 높습니다. JR 규슈/큐슈 쪽의 (공식?) 표기와는 다르게요. 구마모토 시/구마모토 성/구마모토 역/구마모토 공항 하나하나 다 빈도를 따져야 할까요? -- ChongDae (토론) 2013년 1월 30일 (수) 13:32 (KST)
- 현재의 합의는 빈도라서 토쿄보다는 도쿄입니다. 구마모토의 경우 논란이 있지만 꼭 일치시킬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거북이 (토론) 2013년 1월 30일 (수) 13:05 (KST)
그리고 통용표기 측도 거북이 님처럼 빈도를 우선시하는 분이 있고, 이른바 통용 표기법에 따른 표기를 따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 ChongDae (토론) 2013년 1월 30일 (수) 13:34 (KST)
- 위키백과:표기는 '법'을 버리자는 총의로 저는 기억합니다만. --거북이 (토론) 2013년 1월 30일 (수) 14:31 (KST)
- 지금 의견이 어떻게 나뉘는 거죠? --Reiro (토론) 2013년 1월 30일 (수) 14:35 (KST)
어떤 식으로든 논의가 필요할 것 같긴 합니다만, 모든 기록이 남는 위키백과상에서의 토론을 배제하고 오프라인 토론으로 해결하겠다는 건 뭐랄까.. 과연 그게 모두가 확인하고 동의하거나 적어도 묵인할 수 있는 '총의'가 될는지 걱정스럽습니다. 덧붙여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지난번 지침 개정 과정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게 확인되는 표기"를 쓴다는 것이었지, "통용 표기" vs 국립국어원 표기의 대립 구도에서 무엇을 선택하겠다는 의도는 아니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다른 언어의 한국어 음역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인명, 지명, 단체명, 가공의 인명 등 음역이 사용되고 있는 분야별로 어떤 표기가 주로 쓰이는지는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위키백과:표기에 얽매여 통째로 무엇을 쓴다고 결정하려 하기보다는 개별 분야에서 어떤 경우에 어떤 표기를 선택할 것인지 결정해서 지침화하는 게 혼란을 줄이는 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건 그리 어렵지도 않은게, 위키백과:위키프로젝트 군주에서 결정된 군주명의 표기법이나 화학, 물리 등 과학기술 분야의 표기 방침은 즉시 지침화해도 될 정도로 관습으로 굳어진 것들이 있습니다. 인명 분야는 좀 혼란스럽습니다만, 적어도 모든 분야에 대해 한번에 토론하려고 하는 것보다는 쉬울 것 같습니다. (mintz0223) --61.39.55.2 (토론) 2013년 1월 30일 (수) 15:52 (KST)
- 종대님 : 1) 구마모토현-쿠마모토역과 지바현-지바 마린스를 통일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는 저희가 토론:지바 현을 통해 계속해서 말씀드린 것 같은데요. 2) 도쿄와 관련되어 하신 질문부터가 틀렸습니다. 도쿄도[1]의 도쿄역[2]입니다. 3) 저의 원칙은 해당 회사/지자체/단체/인물이 정한 표기가 있으면 그것을 먼저 따르고, 그 다음에는 표기에 의한 '통용 표기'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4) 제가 일본어 표기들에 대해서 '통용표기법에 따른 표기를 따르고' 있다고 주장하시는 것이라면 그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전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에서 최소한 가나자와시를 카나자와시로 바꾸자고 할 생각은 없습니다.
- 민츠님 : 1) 위키백과상에서의 토론이 오랫동안 평행선상에서 이루어졌고, 더 이상 이 상태에서 나아갈 방도가 없기 때문에 오프를 시도하자는 것일 뿐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주장하시는 내용은 다소 뜬금없는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2) 일본어 표기가 충돌하는 부분과 분야가 거의 겹치고 있고(철도, 지명), 어차피 그렇게 분리해서 지침을 정하든 말든 해봤자 또다시 동일한 내용을 재토론하는 토론의 악순환만 계속될 뿐이기 때문에 오프라는 공간을 통해서 만나서 이야기를 교환해 보자는 취지의 제안인 것입니다. 참고로 제가 제안을 하기는 합니다만, 맨 처음에 이 토론회 제안의 아이디어를 주신 분은 사실 사용자:유민님임을 알려드립니다.
비밀번호 새로받기 메일이 안 오는 이유
편집영어판,위키미디어에 있는 계정 비밀번호를 다 잊어버려서 새로 바꾸려고 제 이메일로 새 비밀번호를 보냈는데, 안 옵니다. 네이버,지메일 둘 다요. 제대로 주소 쳤고, 하루 기다려봤는데 안 됩니다. 왜 이런 건가요? 미치겠습니다.--Reiro (토론) 2013년 1월 28일 (월) 20:57 (KST)
- 스팸함을 뒤적이면 나올 가능성이 없지는 않습니다. Kwj2772 (msg) 2013년 1월 29일 (화) 17:41 (KST)
- en:Special:EmailUser/Reiro를 통해 이메일 하나를 보냈습니다. 만약 이메일 주소가 맞다면 이 이메일도 받아졌어야만 합니다. --Puzzlet Chung (토론) 2013년 1월 29일 (화) 17:51 (KST)
위키배움터 최종 승인
편집오늘은 매우 기쁜 날입니다. 드디어 한국어 위키배움터가 열매를 맺어 한국어판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베타였던지라 참여도 저조했고, 논의도 지체되어 오랫동안 끌어왔으나 많은 분들의 지원과 노력으로 드디어 독립된 언어판으로 설립되었습니다. 한국어판 위키배움터는 15번째 언어판으로, 그 의미가 큽니다. 위키배움터를 독립 프로젝트로 갖고 있는 언어판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설립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대단히 감사합니다. 특히 활동해 주시면서 기여를 많이 해주신 거북이님, Hwangjy9님, 또 위키백과에서는 활동하시지 않지만 위키배움터에서 활동해주신 Jinmuk2520님께 감사드리고, 여러 토론에 도움을 주신 관인생략님과 종대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껏 위키배움터에서 활동해 주신 분들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어 위키배움터는 언어위원회와 이사회의 최종 승인이 났으며, 버그질라에 설립이 제출된 상태입니다. --Sotiale (토론) 2013년 1월 29일 (화) 20:36 (KST)
- 독립 만세~ --거북이 (토론) 2013년 1월 29일 (화) 20:37 (KST)
- 지금까지 위키배움터에서 힘써주신 Sotiale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SVN (토론) 2013년 1월 29일 (화) 20:39 (KST)
- 위키배움터 독립 만세!
드디어, 오늘로써 한국어 위키배움터에 대한 재단의 식민통치가 종말을 맞았습니다.위키배움터에서 지금까지 (사실상) 홀로 싸워주신 Sotiale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이나믹 로동!☭(토론) 2013년 1월 29일 (화) 20:44 (KST) - 드디어 위키백과 대문에서 (시험판)을 떼는 날이 왔군요! 이 기세를 몰아 위키여행까지 출범되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1월 29일 (화) 21:17 (KST)
- bugzilla:44460-- 분당선M (T · C) 2013년 1월 29일 (화) 21:23 (KST)
- 으아, 제가 언급되니 굉장히 쑥스럽네요. Sotiale님과 다른 분들께 그 공이 다 있는데요. -- Hwangjy9 (토론) 2013년 1월 30일 (수) 00:56 (KST)
- 저는 가입하고 아무 것도 한 게 없는 것 같군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축하드립니다! --자연머리 (토론) 2013년 1월 31일 (목) 14:53 (KST)
- 축하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1월 31일 (목) 23:01 (KST)
개설되었네요. v:대문! -- ChongDae (토론) 2013년 2월 7일 (목) 14:59 (KST)
아직까지는 언어위원회에서의 작업이 다 끝나지 않아서 혹 관심이 있는 분들은 방문은 하셔서 사용자 페이지를 만들고 토론은 나누시되 편집은 아직 하지 말아주세요. --Sotiale (토론) 2013년 2월 7일 (목) 15:26 (KST)
표 잘만드시는 분
편집토론:대한민국 정부 조직도 좀 도와주세요.. 어찌저찌해서 국가안보실 넣게 했는데 비서실경호실국가안보실하고 다음 내용들의 길이가 벌어져있는거 줄일수 있는 방법 아시는 분 없나요? 줄일라고 했는데 뭘건드려야할지 모르겟어요;;--아드리앵 (토론 · 기여) 2013년 1월 30일 (수) 00:25 (KST)
파일 올리기 시스템
편집제가 아는 바로는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특수:파일 올리기의 새 버전으로
- 위키백과:파일 올리기 마법사 (제작 중)
- 자신의 하위 /commons.js 문서에 사용자:Altostratus/common.js 복사, 저장 필요.
- 공용 방식
이 언급되고 있는데, 두 가지를 비교해 보시고 어느 것이 더 나은지 여러분의 의견을 알고 싶습니다. 두 방식의 공통점은 라이선스 선택 없이 라던지, 파일 설명이 부족하면 원천적으로 업로드를 금지시켜 정리해야 할 파일들이 덜 올라온다는 장점이 있습니다.--Leedors (토론) 2013년 1월 30일 (수) 00:31 (KST)
- 그런데 withJS를 쓰려면 스크립트가 MediaWiki 이름공간에 있어야 스크립트 사용이 가능합니다. Kwj2772 (msg) 2013년 1월 30일 (수) 01:33 (KST)
위키백과토론:사랑방#2차 개편안에서 진행 중인 토론에 사용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편집위키낱말사전의 기본시간대 변경 총의
편집현재 한국어 위키낱말사전의 기본 시간대는 UTC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를 KST로 바꾸기 위한 총의가 wikt:위키낱말사전:자유게시판#기본 시간대를 KST로에서 진행중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1월 30일 (수) 09:44 (KST)
- 덧붙이는 말이지만 한국어판 위키책도 UTC로 기본 시간대가 되어 있네요. 하지만 그 쪽은 아직 한국어판 로고도 확립되지 않은 상태라 그 부분부터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야 할 듯 싶습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1월 30일 (수) 15:06 (KST)
- 예, KST로 바꿔야겠죠...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2월 4일 (월) 21:42 (KST)
틀 번역
편집위키백과:번역 요청/위키백과 틀. 지금 한국어 위키백과는 틀이 상당히 부족합니다. 다양한 틀이 많아질수록 문서 정리가 더 편해지고 번역할 때 조금 더 수월해집니다. 틀을 많이 번역해 주세요. Komitsuki (토론) 2013년 1월 31일 (목) 01:40 (KST)
Help turn ideas into grants in the new IdeaLab
편집I apologize if this message is not in your language. Please help translate it.
- Do you have an idea for a project to improve this community or website?
- Do you think you could complete your idea if only you had some funding?
- Do you want to help other people turn their ideas into project plans or grant proposals?
Please join us in the IdeaLab, an incubator for project ideas and Individual Engagement Grant proposals.
The Wikimedia Foundation is seeking new ideas and proposals for Individual Engagement Grants. These grants fund individuals or small groups to complete projects that help improve this community. If interested, please submit a completed proposal by February 15, 2013. Please visit https://meta.wikimedia.org/wiki/Grants:IEG for more information.
Thanks! --Siko Bouterse, Head of Individual Engagement Grants, Wikimedia Foundation 2013년 1월 31일 (목) 05:35 (KST)
Distributed via Global message delivery. (Wrong page? Correct it here.)
소행성 위키피디어!
편집274301번 소행성 이름으로 "Wikipedia"를 붙였다네요.(n:en:Main belt asteroid No. 274301 named Wikipedia, [3]). -- ChongDae (토론) 2013년 1월 31일 (목) 10:04 (KST)
- 소행성의 이름을 붙이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 이 의견을 2013년 1월 31일 (목) 10:07 (KST)에 작성한 사용자는 218.237.59.15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Dynamicwork 님이 추가하였습니다.
- 소행성이나 혜성 등은 첫 발견자에게 이름을 붙일 권한이 주어집니다. -- ChongDae (토론) 2013년 1월 31일 (목) 10:45 (KST)
위키미디어 블로그에 올라왔습니다: https://blog.wikimedia.org/2013/02/04/free-encyclopedia-space-asteroid-named-wikipedia/ --Puzzlet Chung (토론) 2013년 2월 6일 (수) 11:28 (KST)
아사달 위키
편집호스팅을 받아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위키 센트럴도 있네요. 이것저것 알아가는 중입니다. ㅎㅎ http://wikiinfo.kr --거북이 (토론) 2013년 1월 31일 (목) 16:43 (KST)
- 여행정보의 경우 위키여행에서 탐낼만할 정도로 알찬 정보가 담겨져 있네요 :)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1월 31일 (목) 22:20 (KST)
IP 사용자의 장난
편집최근에 시간이 생기면 틈틈이 IP 사용자들의 500개 기여 중 최근판을 전부 확인하고 있는데, 그들 중 평균적으로 40개 정도(전체 8%)의 기여가 되돌려지며 그들 중에서 30개(전체 6%, 되돌림 기여 중 약 75%)는 매우 사소한 장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령 예를 들자면 ‘ㅏ’, ‘ㅗ’ 를 넣는다던지, ‘ㅋㅋ’을 넣는다거나 ‘ㅎㅎ’를 넣거나 ‘asdafasfd’를 넣는 것, 또는 ‘!!!’를 넣거나 ‘연봉이 1억원이다’, ‘~는 신이다, 갑이다’와 같은 것들을 분류 맨 아래에 넣는 것 등이 있습니다. 나머지 10개 정도는 다른 사이트에서 내용을 복사 및 붙여넣기 하는 경우이거나 기타 출처에서 찾을 수 없는 내용을 삽입하는 것 등이 해당됩니다. 사실 흔히들 지칭하는 문서 훼손에는 대부분 쉽게 찾을 수 있는 문서 대량으로 날려먹기, 더 나아가서 문서를 비워버린다거나 하는 것들이라서 즉각적으로 확인이 되지만 이러한 사소한 장난은 눈에 잘 띄지 않아서 도리어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 사용자들이 보고 되돌리는 것 보다는 IP 사용자들이 글을 읽다가 이를 확인하고 삭제하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되도록 매일 확인하려고 노력하고는 있으나, 500개 정도의 기여에서 최근판만 확인한다고 해도 약 4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무슨 대책을 세우기에는 뾰족한 수가 없을 것 같은데, 역시 최근바뀜을 주시하는 분들이 노력해 주세요, 정도가 되려나요.. :( --Sotiale (토론) 2013년 2월 1일 (금) 15:18 (KST)
- 'ㅋㅋ' 등의 자음 연타는 편집 필터로 막고 있습니다. 여러 사용자에 의해 반복되는 장난 패턴이 발견된다면 해당 패턴을 편집 필터의 토론 공간 등에 남겨주세요. -- ChongDae (토론) 2013년 2월 1일 (금) 15:34 (KST)
위키백과:삭제 토론/이계덕 (2)
편집위키백과:삭제 토론/이계덕 (2)이 몇 달이 지나도 해결되지 않는데, 참여바랍니다. 유지 측과삭제 측의 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유지
- 저명성을 만족할 만큼 활발한 활동으로 언론에 노출되었음.(경찰 비판 노래를 내서 '소송당함'(그러니까 지속적인 뉴스 거리였으며) 순복음 교회에 성소수자 카페를 열고 지하철 광고를 내는 등 동성애 활동/촛불집회 당시 전경에서 육군 전환 신청한 뒤 '성추행' 논란으로 항소까지 갔음)
- '최연소' 정당의 대의원으로써, 정당인이므로 저명함
- 프라이버시와 저명성은 아무 관계 없음
- 이정도 양이 저명성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마이클 아론손,빌리 헤링턴처럼 양이 더 적고,영향력도 약한 문서는 삭제되어야 했음.
삭제
- 사건이 저명성 보장 못함.(1.최연소 대의원이라는 것은 저명성이 될 수 없다. 2.동성 성추행에 관련한 논란이라면 이땅의 모든 성추행자들은 다 실어줍니까? 3.육군전환 기타등등은 모두 개인의 신상에 관한 사건.4.경찰 음반 등등은 사회를 비판하며 음반을 내는 사람은 한두명이 아닙니다.)
- 사생활 침해가 우려됨
- 저명한 것과 주목받은 건 다른 이야기
이상입니다.--Reiro (토론) 2013년 2월 1일 (금) 16:08 (KST)
- 영어 위키백과 지침의 번역이지만 위키백과:저명성 (사람들)이 참고가 될 듯합니다. jtm71 (토론) 2013년 2월 3일 (일) 04:25 (KST)
- 앞으로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저명성과 관련된 각종 정책과 지침을 대폭 정비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Jtm71 님의 번역을 기초로 한국어 위키 공동체의 총의를 모으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2월 3일 (일) 14:38 (KST)
공유와 NC(상업적 이용)
편집http://domath.kr/wiki/index.php/E-CampIdea 에 공유된 수학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좋은 자료네요. 저작권에 대해서는 수정은 가능하고 상업적 이용은 불가능합니다. CCL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NC지요. 아직 이런 설득이 사회적으로 논의되지 않는 것이 아쉽습니다. 상업적 이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케골 2013년 2월 2일 (토) 07:01 (KST)
문화재청의 청량산 괘불탱(조선 영조때 제작)을 사용하면 저작권법에 저촉되나요?
편집3D에 대한 문화재 사진은 저작권에 저촉되지만 2D 사진에 대해서는 저작권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말을 들은 것 같은데 그런가요? 구체적으로, 문화재청에 실린 사진을 청량산 괘불탱에 문서에 사용하는 것이 저작권 문제 없이 가능한가요? --배우는사람 (토론) 2013년 2월 3일 (일) 09:25 (KST)
- 물론 가능합니다. PD-art라고, 이미 저작권이 없어진 2차원 저작물(글, 그림, 등등)의 복사본 역시 저작권이 없습니다. Ø᚛ᚄᚙᚂᚖᚋᚙᚅᚇᚖ᚜ (토론 / 기여) 2013년 2월 3일 (일) 16:21 (KST)
SBS 김영아 기자 "웹툰 사용 법적 문제 없지만, 해명하고 싶다"
편집[4] 공익을 위한 자료 인용 관련해서 저작권 분쟁이 발생한 경우인듯 합니다. 위키백과:비자유 저작물의 인용과 관련해 참조가 될 것 같아 소개해봅니다.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 비자유 자료 예외 조항에는 출처를 명시하지 않으면 삭제된다고 나와있네요.--Leedors (토론) 2013년 2월 3일 (일) 09:58 (KST)
- 출처 명시를 안 해도 괜찮으니까 빼자는 말씀이신가요? 우선 다음 세 가지를 생각해 봅시다:
- 저작권 침해는 친고죄에 해당합니다. 원저작자가 고발하지 않거나, 소송이 생겨도 이길 확신이 있다면 저렇게 ‘법적 문제가 없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저 판단은 SBS 법률팀이 내린 것입니다. SBS 법률팀은 그런 판단을 내리기만 할 뿐만이 아니라, 만약 판단이 틀려서 법적 분쟁이 일어날 경우 그 책임과 방어를 하기 위해 있는 조직입니다.
- 해당 저작물은 SBS 뉴스에 자료화면으로만 쓰인 것이기 때문에 보도 목적으로 쓴 것이라는 해명이 가능하며, 그 책임 소재(SBS 보도국)도 명백합니다.
- --Puzzlet Chung (토론) 2013년 2월 3일 (일) 16:46 (KST)
- 보도 목적의 인용은 대부분 면책일걸요? 다만 (미리 출처를 알았다면) 도의적으로 출처를 명시하지 않은 것은 문제겠죠 adidas (토론) 2013년 2월 4일 (월) 23:11 (KST)
삽질한 게 자랑
편집대동여지도의 풀 버전(가로세로 4×7 미터에 달하는 그거)을 위키미디어 공용에 올렸습니다. File:Daedongyeojido-full.jpg입니다. 근데 파일 크기가 너무 커서인지 썸네일 생성이 안 됩니다. 결과물은 툴서버에서 확인하세요 ^^ 원래 png 파일로 만들었는데, 618 MB라는 살인적 용량(편집을 위해 그래픽 프로그램을 열면 5 GB를 초과하는 괴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jpg로 변환했습니다. 그래서 최고화질이 아니라서 아쉬워요. ㅠㅠ Ø᚛ᚄᚙᚂᚖᚋᚙᚅᚇᚖ᚜ (토론 / 기여) 2013년 2월 3일 (일) 16:10 (KST)
- 샐의 컴퓨터가 불쌍하다고 느낀건 이번이 처음이군요.--Park4223 (토론) 2013년 2월 4일 (월) 07:42 (KST)
- 감사하게도 퍼즐릿님이 png를 미러링해주셨습니다. 여기입니다. Ø᚛ᚄᚙᚂᚖᚋᚙᚅᚇᚖ᚜ (토론 / 기여) 2013년 2월 4일 (월) 10:30 (KST)
- 그 대가로 퍼즐릿님은 드롭박스 500MB를 버셨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하하하--Park4223 (토론) 2013년 2월 4일 (월) 11:44 (KST)
- 파일이 더 커요 --Puzzlet Chung (토론) 2013년 2월 4일 (월) 13:11 (KST)
- 네, 파일이 618 MB거든요. 사실 118 MB 손해보신 겁니다 =_=;;; Ø᚛ᚄᚙᚂᚖᚋᚙᚅᚇᚖ᚜ (토론 / 기여) 2013년 2월 4일 (월) 17:05 (KST)
- 그 대가로 퍼즐릿님은 드롭박스 500MB를 버셨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하하하--Park4223 (토론) 2013년 2월 4일 (월) 11:44 (KST)
- 감사하게도 퍼즐릿님이 png를 미러링해주셨습니다. 여기입니다. Ø᚛ᚄᚙᚂᚖᚋᚙᚅᚇᚖ᚜ (토론 / 기여) 2013년 2월 4일 (월) 10:30 (KST)
좋아요 최고예요 -- Jjw (토론) 2013년 2월 5일 (화) 01:19 (KST)
이제 썸네일 생성이 됩니다. 파일 크기와는 무관하고, png를 jpg로 변환할 때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Ø᚛ᚄᚙᚂᚖᚋᚙᚅᚇᚖ᚜ (토론 / 기여) 2013년 2월 5일 (화) 10:13 (KST)
위키백과는 취미입니다.
편집저는 위키백과를 취미로서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시켜서 한 것도 아니며 이 일을 한다고 누가 알아주지도 않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문서를 편집함으로서 성취감을 느낄 때가 있지만, 다른 일을 하면서 다른 사용자 분들과 원치않는 입씨름을 하기도 합니다. 어떤 분들은 누군가에게 고3이니 학업에 전념하라며 위키백과 활동을 자제하라는 배려(?)도 어렵지 않게 발견되곤 합니다. 저도 할 일을 한 뒤에 남는 시간을 위키백과에 투자합니다.
네, 저는 왜 관리자/사무관 직이 의무적인 활동에 얽매이지 않아야 하는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위키백과는 모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집니다. 하는 것도 자신의 마음이고, 그만 두는 것도 자신의 마음입니다. 시쳇말로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지만 나갈 때는 아니다'가 아닙니다.
관리자/사무관의 활동 부재로 인해 생기는 불편함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해당 권한들의 의무적 사용화를 요구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불편함들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면 저도 기꺼이 도와드리고 싶지만, 해당 제안은 명분적으로도, 현실적으로도 좋지 않은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현재 잠수(?)타고 계시는 관리자/사무관 분들이나 권한 사용을 하지 않는 분들을 생각해봅시다. 그 분들은 자신들만의 사정이 있고 혹은 철학이 있을 것입니다. 권한 미사용에는 자신만의 이유가 있겠죠. 그 상황에서 권한 사용하지 않는 관리자/사무관의 권한을 빼앗는다 합시다. 그 분들이 그 정책을 들었을 때, 관리자/사무관 권한을 유지하기 위해서 '의욕적으로' 관리 업무를 수행해 주실까요? 몇 년 동안 잠수를 타시거나 권한 사용을 하지 않으시는 분이 권한 회수 한다고 갑자기 성실하게 업무에 임한다는 가정은 논리적으로 타당하지 않습니다. '그 권한을 빼앗기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가정에도 모순이 있지만, 그 가정이 맞다 하더라도 관리 활동의 최소선만 유지하면 해당 제안은 유명무실해집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선출될 관리자/사무관 분들을 생각해 보십시요. 그 분들도 분명 위키백과에 무슨 의무감이 있어서 하는 것도 아닌, 취미로 하는 것일 것입니다. 관리자 역할을 하고 싶다는 것은 (선의로 해석해서) 자신이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위키백과에 기여하고 싶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관리자의 책임과 의무라는 짐을 지워준다면, 누가 기꺼이 그 일을 맡으려 할까요? 관리자 선거 때의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을 할 것이다? 아니요. 원치 않으면 다 그만 둡니다. 현재 잠수를 타고 계시는 관리자 분들이 관리자 권한에 더이상 집착하지 않으시는 것을 생각해보세요. 집착하지 않으면, 놓는 것은 쉽습니다. 또한 여기는 온라인 상입니다. 누가 누구 눈치 볼 필요가 별로 없습니다 . 이렇게 위키백과는 소중한 사용자들을 책임과 의무라는 이름 아래 내쫓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현재 활동하지 않는 관리자와 사무관 분들의 권한이 회수된다고 합시다. 사실상의 관리자/사무관의 인력은 달라질게 없을 것입니다. 어차피 활동하시는 분들만 활동을 하실테니까요. 그렇다면 10명의 활동 인력과 10명의 비활동 인력이 있을 때와 10명의 활동 인력만 있을 때를 생각해봅시다. 어느 쪽이 조금이라도 더 안전한가요? 한국에서는 군문제도 있고 군 입대와 제대 이후로 이런 저런 바쁜 일들을 겪으면 3년이라는 시간은 쉽게 지나갈 수 있습니다. 혹은 취업이나 가정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3년 뒤에 돌아올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남겨두는 것이 저는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위키백과의 이상한 분위기를 생각해주세요. 의무화라는 미명하에 많은 활동이 기대되지 않는 사용자에게 관리자 권한을 주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심지어는 관리자가 많다며 반대하시는 분도 예전에 계셨죠. 기타 아주 다양한 이유로 '능력있는 사용자'들을 '책임감, 성실함, 온화함'이 없다는 이유로 관리자 권한을 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능력있는 분들이 의무화 때문에 관리자 권한 받기를 꺼려한다면, 그 손해는 곧바로 우리 공동체에 옵니다. 아마 몇 년간은 추가적인 관리자 선출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상황에서 관리 권한 사용을 의무화를 시킨다면 과연 '관리는 무조건 해야하니까 열심히 해야지'라며 관리 활동을 촉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관리자/사무관의 권한 미이행으로 생기는 문제는 분명 해결 방법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해결하기는 불가능합니다. 5명의 사무관 권한을 맡을 수 있는 분이 계시지만 다섯 분 모두 활동을 하지 않는다면, 그 책임은 그 다섯 분에게 있나요? 아닙니다. 그 책임은 우선 사무관 맡을 능력이 있는 인력을 확보하지 못한 우리 공동체가 지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능력이 되지 않는 분들을 사무관으로 뽑을 것인가요, 아니면 그 분들에게 돈 한 푼이라도 주지 않으면서 강제로 활동을 하게 시킬 것인가요? 사무관의 공백이 생긴다면, 그 책임은 사무관 감이 없는 우리 공동체 탓입니다. 왜 '책임감 없게' 사무관들을 탓하시나요?
처음으로 돌아가면, 위키백과는 취미 활동입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게임하는 것이 의무라고 생각해 보세요. 트위터 하는게 의무라고 생각해 보세요. 의욕이 넘쳐납니까? 진정으로 즐길 때 의욕이 넘쳐납니다. 즐기지 않으면, 그것은 노동입니다. 의무화라는 이름 아래 관리자의 노동을 강요하는 현실이 저로서는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또한 의무화가 불가피 한 것도 아닙니다. 실효성이 전혀 입증되지도 않았고, 논리적으로도 모순점이 많습니다. 어차피 열정적이신 분들은 열정적이며, 아닌 분들은 아닐 것입니다. 저는 결국 관리자와 사무관의 의무 활동이 위키백과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관리 공백을 부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NuvieK 2013년 2월 3일 (일) 16:41 (KST)
- 누비에크님 말대로 위피 활동은 취미입니다. 그런데 권한을 더 받겠다는 사람이 선거를 치를 때도 '그냥' 나왔다고 할까요? 제 나름대로 위피에 기여하겠다 했을 테고, 위피가 잘 돌아가기 위해 권한을 좀 갖고 싶다고 말했을 겁니다. 뽑는 사람의 인격이 어떤지도 살폈을 거고요. 그렇게 뽑힌 사람이 일을 제대로 안 하고 몇달, 몇년을 잠수타고 초보자에게 불친절하게 대합니다. 이걸 방치하자는 건가요? 저흰 관리자가 24시간 일하라는 게 아닙니다. 단지 성실하게,최소한 진실하게 일하길 바라는 거죠.
- 하나 더, 관리자도 똑같은 자원봉사자라 하면서, 권한을 회수하는 걸 '추방'이니 '명예 훼손'이니 하고 심각하게 다루는 이중적인 태도를 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누비에크님 말대로 자기 하기 싫으면 안 하면 됩니다. 저흰 그 분들의 뜻을 존중하고, 권한이 악용될 가능성을 줄이고 할 생각이 없는 분들의 의무를 더는 것 뿐입니다. 오히려 누비에크님처럼 권한을 지나치게 신성시하는 것이 관리자를 '계급'으로 만드는 겁니다.
- 마음에 안 드는 게, 누비에크님 논리는 '잘못 뽑은 우리들 잘못이니 그냥 입 다물고 있읍시다' 군요. 예, 우리들 잘못도 있겠죠. 좀 더 관리자 선거를 잘 치렀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그게 왜 권한 회수를 하면 안되는 이유인가요? 유영철도 잘못된 사회의 피해자니 사회 책임이고, 처벌하지 말자는 격이네요. 이건 책임 회피입니다. 구조적인 문제를 개인적 시스템에 끼워넣지 마십시오.--Reiro (토론) 2013년 2월 3일 (일) 17:04 (KST)
- 저는 위키백과 관리자 선거에 나오는 이유가 무슨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관리자 선거에 나오는 이유는 거의 관리 권한을 받아서 좀 더 봉사하고 싶다는 의미일 뿐입니다. 내가 당신에게 뭔가를 해주겠다, 내가 당신을 위해 이렇게 희생하겠다 같은 거창한 말들은 필요 없습니다. 자신이 원할 때, 자신이 시간이 날 때 봉사를 좀 더 넓은 범위에서 하겠다는 의미일 뿐인데, 마치 공동체를 위해서 성실히 일하겠다는 '공직자' 취급을 하시니 이런 사태가 나올 수 밖에요. 또, 초보자에게 친절해야하는 것은 관리자여야 합니까 아니면 우리 모두여야 합니까? 특별히 관리자는 누군가에게 친절히 대해야 한다는 차별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또, 저는 '추방'이다, '명예 훼손'이다 라고 말한 적이 전혀 없습니다. 있다면 인용해주세요. 상대방의 말을 자기 해석하여 공격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 그리고 잠수 타신 분들은 관리자 권한을 내려놓겠다 한 적이 없습니다. 그 분들도 흥미가 다시 생긴다면, 혹은 시간이 다시 난다면 기꺼이 그 권한을 쓸 것입니다. 아니라 하더라도 관리 권한을 내려놓고 말고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왜 공동체가 나서서 개인의 선택을 강요하나요?
- 그리고 관리자 선거의 잘못된 관행들은 제가 제시한 근거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유영철이요? 관리자들의 권한 비이행이 연쇄 살인과 동급, 혹은 비유라도 되나요? 좀 더 적절한 이유를 해드리죠. 어느 두 집에 불이 났는데 부족한 인력을 가진 소방서에서는 단 한 곳 밖에 가지 못합니다. 한 집이 불타 피해를 입으면, 그 소방관의 잘못인가요? 인력을 충당하지 못한 시스템 잘못이죠! (여기서 소방관은 돈을 받고 일하는 공무원이기에 관리자가 권한 비이행하는 것이나 소방관이 출동하지 않는 것이나 같다는 비유는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 책임 회피요? 질 책임이 있어야 회피도 가능합니다. 관리자에게 책임이란 자신이 이행한 관리 활동에 대해서만 지는 것입니다. 삭제, 문서 이동, 차단 등에 책임을 지는 것이지, 하지 않는 일에 까지 책임을 지라니요? 왜 이렇게 관리자에게만 가혹한지 모르겠습니다.--NuvieK 2013년 2월 4일 (월) 05:16 (KST)
- 레이로님 유영철의 케이스는 여기와는 완전히 다른 경우입니다. 아마 유니폴리 정도가 해당되려나요. --거북이 (토론) 2013년 2월 4일 (월) 09:38 (KST)
- 위키백과:관리자 선거/보존문서#Iceager를 참고해 주세요. 본인이 직접 '장기간 일을 맡을 수 없다'라고 언급했는데도 관리자 직을 주는 것이 오히려 책임을 '강제'하는 것 아닐까요? (Iceager님께서는 참고로 단 3건의 관리 로그 기록을 남기셨습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2월 3일 (일) 19:07 (KST)
- 관리자 직을 주었는데도 3건의 관리 로그 기록을 남긴 것이 '의무'는 주지 않았음을 증명합니다. 능력이 있고 신뢰도가 높으면 장기간 일을 맡을 수 있고 없고는 크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비활동 관리자가 생기는 것이 위키백과에 조금이라도 손해를 입히는 것인지 생각해주세요.--NuvieK 2013년 2월 4일 (월) 05:16 (KST)
- '하지 않겠다'혹은 '하기 어렵다'라는 분들을 단지 '관리자로서의 자질을 갖췄다'라고 선출하는 것이 무리를 지우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관리자를 더 뽑으면 된다'라는 의견 역시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이 아닐까요.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2월 4일 (월) 13:13 (KST)
- 여기서 "관리자를 더 뽑는 것이 쉽지 않다"해서 기존 관리자의 활동을 늘리기 위해 의무화라는 방법을 선택한다해도 그것이 기존 관리자들의 관리 활동 증가로 이어지라는 법은 결코 없습니다. 제가 위에서 구구절절 길게 풀어 썼듯, 기대했던 효과는 커녕 오히려 관리자들의 의욕 악화로 이어질 것이 우려됩니다.--NuvieK 2013년 2월 4일 (월) 13:16 (KST)
- '하지 않겠다'혹은 '하기 어렵다'라는 분들을 단지 '관리자로서의 자질을 갖췄다'라고 선출하는 것이 무리를 지우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관리자를 더 뽑으면 된다'라는 의견 역시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이 아닐까요.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2월 4일 (월) 13:13 (KST)
- 사실 관계는 명확히 했으면 합니다. Iceager 님에 관리자 권한을 드린 것은 "책임의 강제"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짐이 되지않을까"라는 표현으로 부담감 없이 맡아주실 걸 청한 것이었습니다. 만약 Iceager 님이 다시 활동을 시작해 문서를 이동하면서 넘겨주기 과정에서 삭제를 하더라도, 저는 "왜 그랬을까"라는 관점보다는 "예전 표기에 문제가 있었나? 또 고칠 곳은 어딜까?"라는 궁금증이 들 겁니다. -- ChongDae (토론) 2013년 2월 7일 (목) 12:32 (KST)
- 문제는 ChongDae님의 발언이 아니라 'Iceager'님의 발언입니다. 기여가 불가능하다고 관리자 자리를 받기 꺼려했던 사용자에게 권한을 주는 것은 '해당 사용자가 완벽하게 관리자 직에 대한 확신이 없어도 관리자가 될 수 있구나'라는 인식을 심어줍니다. Iceager님께서 짧은 기간에도 봉사하기에 거부감이 없으셨다면 저렇게 돌려서 말씀하실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위키백과가 Iceager님의 기여를 적더라도 꾸준히 보았다면 그 사용자를 공동체가 꾸준히 신뢰하겠지만, 6년이 지났는데 사용자(사람)/관리자로서의 신뢰가 변하지 않았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적은 기여로서는 그 사람의 인품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측정할 수 없습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2월 8일 (금) 00:36 (KST)
- 관리자 직을 주었는데도 3건의 관리 로그 기록을 남긴 것이 '의무'는 주지 않았음을 증명합니다. 능력이 있고 신뢰도가 높으면 장기간 일을 맡을 수 있고 없고는 크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비활동 관리자가 생기는 것이 위키백과에 조금이라도 손해를 입히는 것인지 생각해주세요.--NuvieK 2013년 2월 4일 (월) 05:16 (KST)
위키백과는 취미라는 의견에 완전히 동의합니다. 불필요하게 어깨에 힘주면서 얘기하진 않았으면 해요. --거북이 (토론) 2013년 2월 4일 (월) 09:38 (KST)
- 위키백과는 취미생활이죠. 단순히 자기 만족을 위한 취미가 아니라, 자신의 지식을 이 사회에 돌려주는 보람있고 가치있는 취미생활이죠. -- 아사달(Asadal) (토론)
- 공감합니다. 위키백과에서의 활동은 취미 생활이자, 일종의 자원 봉사 활동이며, 이 곳에서 얻게되는 관리자 혹은 사무관의 직책을 ‘권력’이라고 착각하는 순간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듯 합니다. 물론 지금 그런 행동 혹은 언행을 하는 분은 보이지 않습니다만 --아우구스투스 (토론) 2013년 2월 4일 (월) 21:09 (KST)
위키백과는 취미 그 이상입니다
편집위키백과는 취미 그 이상입니다. 장난감 가지고 놀거나 혼자서 집에서 그림그리고 음악 듣고 트위터에 글 남기는 거와는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비슷하게 예를 들자면, '정치 참여' 또한 취미입니다. 직업일 수 없지요. 하지만 일단 참여하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의견을 맞춰가며 무언가를 함께 만들어 나가려면 취미 그 이상이여야 합니다. 단순 취미라면 그 전단계에서 모두 그만두겠지요. 재미가 없어지니까요. 만약 위키백과가 취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면, 사용자들에게 중립성을 지켜라, 출처를 달으라, 다른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주지 말라고 요구할 수도 없고 토론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차단할 수도 없습니다. 관리자 선거에서 당선된 다음 선거 다음 날부터 잠수타도 할말이 없어야 겠지요. 우선 위키백과가 취미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자신들이 어떤 이유로 다른 분들에게 차단 요청을 하거나 경고를 주거나 하지 않았는지부터 성찰하셔야 할듯 싶네요.
위키백과에 '총의'를 비롯 여러가지 정책과 지침이 있는 이유는 단순 봉사직이라는 사용자들 조차에게도 책임감과 의무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책임감과 의무감은 위키백과에서만 특수하게 발동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작용하는 최소한의 약속들입니다. 남에게 피해끼치지 않고 남을 존중하고 기타 등등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이런 작용들을 판단하여 누군가를 차단하거나 경고를 주는 등의 업무를 하는 관리자라면 일반 사용자들보다도 더 책임감과 의무감이 있어야 합니다. 더군다나 선거에서 관리자로서 자질이 된다고 스스로 증명하려고 애를 썼던 사람들이라면 더욱더 그래야지요. 정기적으로 활동하겠다는 것도 관리자의 자질 중 하나입니다. '내가 당선 된 다음에 정기적으로 관리자 활동할지는 나도 모르겠다.'라고 공개적으로 말하고 다니는 사람이 관리자로 당선될 수 있다고 봅니까? 여러분은 그 사람에게 찬성 표를 주겠습니까? 아니라면 이 논의는 여기서 끝나는 것으로 보이는군요. --토트(dmthoth) 2013년 2월 4일 (월) 22:45 (KST)
- 말없는 다수는 토트님 생각에 동의하는 것 같은데요, 그 때문에 관리자, 사무관이 새로 선출이 안되고 위키백과가 잘 돌아가지 않는다는 점도 같이 고려하시면 좋겠습니다. 위키백과의 '운영팀'은 취미로 해선 안되겠지요. 하지만 무료봉사하는 '사용자'에 취미 이상을 강요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월급을 준다면 다시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요. adidas (토론) 2013년 2월 4일 (월) 23:02 (KST)
-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은 무엇을 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말하는 것이지, "당신은 이것을 해야 한다"라고 말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관리자가 문서를 아무렇게나 삭제하면 안 되는 것을 의무라고 부를 수는 있겠지만, 관리자가 문서를 삭제해야 한다라는 정책이나 지침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위키백과가 의무 없이도 이렇게 사람들이 모여서 활발히 동작하는 것은, 거꾸로 참여가 의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klutzy (토론) 2013년 2월 4일 (월) 23:38 (KST)
en:WP:OBLIGATION --klutzy (토론) 2013년 2월 4일 (월) 23:14 (KST)
- 링크해 주신 이 영어 문서를 자세히 읽어보았습니다. 위키의 철학과 근본 정신에 대해서 아주 잘 서술되어 있군요. 저도 이런 점이 좋아서 위키에 왔던 것이구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2월 5일 (화) 02:59 (KST)
토트님 위키백과를 취미라고 말한 분들이 의무와 책임에 대해 고민 안한 것처럼 보이나요? 취미로 잉여로 부담없이 해야 오래갈 수 있기 때문에 취미라고 굳이 말하는 것입니다. 의무가 되면 스트레스가 되고 그건 오래 못가거든요. 왜 그렇게 열심이던 사람들이 꾸준히 빠져나갔던가를 우린 기억해야 합니다. 짐보도 잘못하면 까이는 곳이 위키백과입니다. 잘못했을 때 문제제기를 하는 것이야 바람직하지만 그것이 해당 사용자를 불필요하게 가라앉게 만드는 것은 아닐지 한번은 되씹어서 해야하는 것입니다. 저는 봐서 큰 문제가 없어보이는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찬성표를 줄 용의가 있습니다. 왜냐면 그 관리자의 행동은 수많은 취미 잉여분들이 보고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거북이 (토론) 2013년 2월 5일 (화) 00:22 (KST)
반드시 해야 하는것이 아닙니다. 저도 윗분들 의견에 공감합니다.-- 분당선M (T · C) 2013년 2월 5일 (화) 01:23 (KST)
토트 님의 의견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가 위키백과를 편집하는 것이야 취미라고 볼 수 있겠으나, 관리자로 선출되어 다른 사용자를 '차단'하는 행위까지도 취미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중재위원으로 일하는 것도 취미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아시겠지만, 중재위원은 상당히 강한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중재위원은 임기가 1년으로 정해져 있고, 인원도 7명으로 정해져 있고, 중재 요청이 오면 가능한 한 의무적(!)으로 중재에 참여해야 합니다. 개정된 지침에 따르면, 중재 요청을 받고도 30일간 그 일을 하지 않으면 "활동하지 않는 중재위원"으로 분류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문서를 편집할 때는 취미로 하지만, 중재위원으로 일할 때는 취미로 하지 않습니다. 비록 중재위원에 대한 보수는 없지만, 중재에 임할 때는 공동체를 위한 상당한 의무감을 느낍니다. 이런 점을 고려해 보니, 위키백과에서 중재위원만큼 책임감과 의무감이 큰 직책도 없는 것 같습니다. 사무관이나 관리자의 경우, 어떤 일을 해야 할 권리는 있으나, 반드시 그 일을 해야 할 의무가 없다고 여러 사람들이 말하고 있는데요. 비록 사무관이나 관리자가 중재위원만큼 강한 책임감이나 의무감을 가져야 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일반 사용자(편집자)들보다는 상대적으로 좀 더 강한 책임감과 의무감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차단' 권한을 가진 관리자라면 당연히 자신의 행위 또는 비행위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책임감과 의무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에서 토트 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2월 5일 (화) 01:46 (KST)
굳이 비유하자면, 동창회 모임에 나가는 것은 '친목'을 목적으로 하지만, 회비 관리를 하는 '총무'로 선출된 사람이 있다면 당연히 자신이 관리하는 회비에 대해 상당한 책임감과 사용 내역을 보고할 의무감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위키백과의 사용자들이야 '취미'로 문서 편집을 하고 자신의 지식을 이 사회에 나눠줄 수 있겠지만, 중재위원/사무관/관리자 등으로 선출된 사람은 적어도 자신의 역할에 한하여서는 어느 정도의 책임감과 의무감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2월 5일 (화) 01:54 (KST)
- 저도 동의하는게 사무관, 관리자에 비해 중재위원은 합의를 해야하기 때문에 의무감이 좀 더 강합니다. 직책있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책임감을 더 가지는 것이야 말하지 않아도 동의되는 부분이죠. 하지만 그것을 요구한다, 이 지점에 저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잘못된 행위를 지적하면 몰라도 그의 노력을 요구하는건 좀 이상하죠. 그걸 요구하고 싶다면 이제 새로 총의를 만들어서 그 시점부터 시행해야하는 것이겠죠. 전 이번 기회에 암묵적으로 행해지던, 노력 요구라는 부분이 문제라는 것들 다들 공감하고 넘어가면 좋겠네요. 훌륭한 사람들을 넉아웃 시키는 방식은 잘못되어도 크게 잘못된 것 아닐까요. --거북이 (토론) 2013년 2월 5일 (화) 01:57 (KST)
- 예, 노력 요구나 강요, 강제, 의무, 책임감... 이런 단어들이 위키백과를 위해 그다지 좋지 않다는 점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합니다. 특히 위키백과를 위해 그동안 훌륭히 기여한 사람들을 기운 빠지게 하는 행위가 있다면, 그런 행위도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혹시라도 위에 제 표현이 좀 강한 점이 있었다면 양해를 바랍니다. 저도 기본적으로는 위키 활동을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도 중재위원으로 선출되고 보니, 제1기부터 지금까지 죽 중재위원회를 맡아서 강한 책임감과 의무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신 토트 님의 입장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되어서, 토트 님의 발언에도 상당히 공감할 점이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자 했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2월 5일 (화) 02:09 (KST)
토트님 말씀이 맞습니다. 모든 사용자는 자신이 행한 일에 책임을 져야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행하지 않아도 될 일을 행할 의무는 없습니다.--NuvieK 2013년 2월 5일 (화) 08:33 (KST)
klutzy님께서 링크 걸어주신 영어판 에세이를 번역해봤습니다. 위키백과:위키백과는 자발적 활동입니다. --NuvieK 2013년 2월 5일 (화) 10:21 (KST)
- 예, 좋은 글을 아주 잘 번역해 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2월 6일 (수) 19:37 (KST)
Klutzy님과 거북이님, Nuviek님은 제 의미를 오해하시는 것 같네요. 저는 관리자에게 활동의 의무감을 줘서 억지로 위키백과에 잡아두자는 것이 아니라, 활동을 그만둔 관리자의 권한을 회수하자는 겁니다. 관리자가 사정이 있어서 위키백과를 그만두는 것에 제가 끼어들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그만두었으면 관리자 권한도 회수해야한다는 생각인거지요. 일단 정기적으로 관리라는 업무를 할 약속을 하고 관리자로서 당선이 되었다면, 더 이상 그 업무를 할 수 없을 때 관리자 권한을 회수해야한다는 겁니다. 해당 수필에서도 비활동 관리자의 권한을 회수하지 말자는 주장은 하나도 담겨있지 않습니다. 제가 '토마토는 과일이 아니다' 라고 하면 '토마토는 과일이다' 라는 반론을 해주셔야지, '채소의 정의는 어떤 것이다'와 같은 주장은 토론참여자가 의도를 거의 알 수 없을 정도로 굉장히 우회적인 접근법인 것 같네요. --토트(dmthoth) 2013년 2월 6일 (수) 08:28 (KST)
- 회수고 뭐고 다 좋은 얘기인데 그건 이제부터 총의로 합의해나가면 될 일입니다. 위키백과가 취미라는 것은 그것과는 별개의 문제이지요. 관리자의 의무와 권한을 더 명시하면 되지만, 그만큼 관리자라는 자리는 더 부담스러운 자리가 될 것 같네요. 이 나라 수장들의 인사청문회만 위키백과 수준이 되어도 나라가 두단계는 점프할 것 같다는 생각을 매일 합니다. --거북이 (토론) 2013년 2월 6일 (수) 09:32 (KST)
- 관리자가 "업무를 할 약속을 하고" 당선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관리자에게 따르는 권한(삭제, 차단 등)의 사용에 대한 신뢰를 얻었을 뿐입니다. -- ChongDae (토론) 2013년 2월 6일 (수) 12:39 (KST)
- 일단 제가 드린 말씀은 토트님이 드신 여러가지 상황 비유에 대한 간단한 답변이었습니다. 또한 활동을 중단한 것을 '위키백과를 그만두었다'라고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또한 ChongDae님의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과거 몇 사용자는 관리자로서 좋은 인상을 남기려고 '관리자로서 열심히 하겠다' 같은 이야기를 했었지만, 이런 흐름 때문에 사용자가 관리자의 의무적 활동을 요구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역시 철학 충돌이기 때문에 어떻게 토론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네요.
- 또 제가 번역한 에세이는 그냥 번역한겁니다. 큰 뜻은 없고, 특히 관리자에 대한 언급은 일절 없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 기본 정신을 담고 있습니다. "위키백과는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다" 라구요. 관리자도 똑같은 사용자이기 때문에 어떤 수준으로 활동할 것이라는 기대(혹은 부담)를 받아서는 안됩니다. 그 정신을 담고 있는 에세이니 단순히 글만 읽지 마시고 담겨있는 뜻을 파악해주세요.--NuvieK 2013년 2월 7일 (목) 12:07 (KST)
- 명시적으로 그만두었다고 이야기하지 않는 한 활동 중단=그만두었다라고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활동을 중단하고자 하는 의사를 명시적으로 밝혔다고 하더라도 얼마든지 돌아올 수 있기도 하고요. 이전 사용자:PauloHelene 관련해서 (활동 중이시던) ChongDae님 계정이 해킹당한 사례도 있었기 때문에 해킹 방지를 위해 기여 및 여타 활동이 끊어진 지 일정 기간 이상인 관리자/사무관 권한을 일시 회수하는 건 별로 문제될 게 없다고 봅니다만, 그게 어떠한 영구적 조치가 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mintz0223)--61.39.55.2 (토론) 2013년 2월 7일 (목) 13:57 (KST)
- 덧붙여서, "그만두겠다"라고 밝혔다 하더라도 "내가 관리자 권한을 내놓겠다"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총의를 거쳐 능력을 인정받아 권한을 사용하길 허가받은 관리자가 잘못한 점도 없이 관리자 권한을 박탈당하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모든 사용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위키백과가 관리자에게 어느정도의 일을 무조건 하게 시킨다면 그건 위키백과 정신과 다소 어긋나는 것이구요. (철학 문제니... 토론 하기는 힘들 것 같네요.)--NuvieK 2013년 2월 7일 (목) 16:34 (KST)
- "그만두었으면 관리자 권한도 회수해야한다"는 발언의 근거에 동의하지 않기 때문에 해당 링크를 드렸던 것입니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관리자 권한을 준 것은, '관리 권한을 약속을 받고' 주는 것이 아니라 '관리자 권한을 잘못 쓸 일이 없으니' 주는 것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문단 처음의 "여러분은 그 사람에게 찬성 표를 주겠습니까?"에 대해서도, 저는 찬성표를 줄 것입니다. 말이 나온 김에 현재 진행중인 두 관리자 신청에 찬성표를 주고 왔습니다. --klutzy (토론) 2013년 2월 8일 (금) 05:3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