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3년 제34주

마지막 의견: 11년 전 (Ryuch님) - 주제: 입대 관련
일반 사랑방
2013년 제3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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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왕•천황 표현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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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 항목에서 한 사용자가 일왕 표현을 천황으로 바꾸었습니다. 저는 이 표현을 일본의 제국주의 침략을 옹호하는 표현으로 보고 다시 되돌렸습니다만 그 사용자는 일왕으로 되돌린 것은 한국인의 입장이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어느 쪽으로 해야 할지 토론:대한민국 임시 정부에서 의견을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콩가루 (토론) 2013년 8월 19일 (월) 00:56 (KST)답변

"천황이라는 표현이 일본의 제국주의 침략을 옹호하는" 이란 당신의 생각인가요? --Takuro1202 (토론) 2013년 8월 19일 (월) 07:47 (KST)답변
천황의 공식명칭이 '천황'인데 그걸 임의로 '일왕'으로 표기하는 것이 옳은 행동인지 잘 모르겠군요. adidas (토론) 2013년 8월 19일 (월) 19:51 (KST)답변
그렇게 공식, 비공식으로 나누어 판단할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1]를 보면 '임의로' 표기를 결정하는 많은 신문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것이 임의적인지 중립적 시각을 견지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케골 2013년 8월 20일 (화) 01:26 (KST)답변
일본사 관련 학술서, 논문 등은 '천황'을 사용하고 있고 '일왕'이라는 표기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케골님이 제시하신 신문에서의 '일왕' 표기는 민족 감정이 다분히 반영되어 사용된 용어입니다. 즉 중립성이 없는 표현입니다. “일왕이란 표현은 일종의 신문 용어다. 1980년대 역사교과서 왜곡 파동과 재일동포 지문날인 강요로 반일 감정이 극에 달하면서 천황을 격하시켜 일왕으로 표기했다.”라고 신문에서 밝히고 있습니다(일왕과 천황/황성기 논설위원, 《서울신문》, 2008년 4월 24일). 콩가루님이 천황이라는 표기가 제국주의 침략을 옹호하는 표현이라고 하셨는데 일본이 제국주의로 변질되기 훨씬 이전부터 사용되어 왔던 고유명사입니다. 임시정부 문서에서는 천황 대신 일왕을 사용해야한다면 대한민국 문서에서 북한 대신 북괴라는 용어를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뉴스라이브러리를 통해 북괴를 검색하면 59,340건([2])이나 검색이 되고 있습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3년 8월 20일 (화) 09:51 (KST)답변
단순한 고유명사로 보아야할 것 같네요. 의견은 토론:대한민국 임시 정부 이곳에서 부탁드립니다.--아드리앵 (토론 · 기여) 2013년 8월 20일 (화) 10:09 (KST)답변
위의 환기시키는 정보와 함께 저의 의견도 말씀드리는 것이 좋겠군요. 저는 천황을 표제어로 하는 것에는 찬성합니다. 고유명사로 취급하여 표제어를 정하는 것과 같은 원칙이지요. 그러나, 일왕이라는 용어를 다른 문서들에서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 것을 금지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서울신문외에 다른 신문과 문헌들에서 비하의 의도가 아닌 중립적 표현이라고 주장하는 논지도 함께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대한민국이 표제어로 선택되었지만 상황에 따라서 한국, 남한, 남쪽이 사용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신라의 마립간을 역사와 관련된 문서에서 신라국왕 혹은 신라왕이라고 고유명칭이 아닌 일반 명칭을 사용하는 것은 비중립적이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고유명사가 아닌 일본국의 국왕을 일컫는 말로 일왕을 사용하는 것이 비중립적이거나 일반적인 용어의 사용을 벗어 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케골 2013년 8월 20일 (화) 13:27 (KST)답변
국내 언론에서 사용하는 일왕이라는 표기가 민족적 감정이 반영되어 격하하여 호칭한 것이라는 내용은 서울신문 이외에도 다른 신문사에서도 인정하고 있는 사항입니다(일왕인가 천황인가, 《주간경향》, 2005년 2월 4일, God Save the Queen≠天皇陛下 萬歲= Heil Hitler, 《서울경제》, 2013년 4월 29일). 콩가루님이 말씀하신 임시정부 문서 내의 일왕 표기와 케골님이 인용하신 국내 언론의 일왕 표기는 그 표기 목적상 결코 중립적일 수 없습니다. 임시정부 문서에서 시대상을 반영하여 '일왕'이라고 표기된 원문 내용이 있으면 모를까 이를 전부 천황에서 일왕으로 되돌려 표기하는 것에 대하여 부정적입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3년 8월 20일 (화) 14:05 (KST)답변
대한민국 임시정부 문서에서 일왕이라는 명칭이 일본국의 국왕을 지칭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 목적상 잘못된 점이 있다고 하시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케골 2013년 8월 20일 (화) 14:24 (KST)답변
콩가루님께서 직접 '저는 이 표현을 일본의 제국주의 침략을 옹호하는 표현으로 보고 다시 되돌렸습니다.'라고 일왕 표기 사용의 의도를 위에서 밝히셨습니다. 임시정부 내에서 일왕 표기의 고수는 중립적이 될 수 없음은 위에서 신문 기사와 논문 등 관련 학술 분야에서 사용 예를 언급하여 그 이유를 밝혔습니다. 임시정부 문서라고 하여 천황 표기를 사용하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문맥의 상황에 따라 일왕이라고 기재할 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지금 임시정부 문서에서는 천황 표기에 대한 일괄적인 되돌림이 있는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다분히 의도적인 표기 고수 행위로 보이는데요. --천리주단기 (토론) 2013년 8월 20일 (화) 15:40 (KST)답변

(당김)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의미있는 지적입니다. 호칭의 목적이 문제가 아니라, 콩가루님의 '천황' 호칭 인식과 변경의 동기에 문제가 있군요. 그러나, 이를 확대하여 위키백과의 어떤 문서에도 일왕이라는 호칭의 사용을 금지하는 상황을 우려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즉, 콩가루님의 개인적인 내적동기 때문에 다른 편집자들의 상황에 맞는 '일왕' 명칭의 자유로운 용어 사용도 금지된다고 오해될까하는 우려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시 한 번 좋은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임시정부 문서에서의 일왕 호칭의 사용은 비하의 목적이 있다고 보지 않고, 그러므로 부적절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케골 2013년 8월 21일 (수) 09:20 (KST)답변

천황과 일왕의 표기는 문서의 문맥에 따라 혼용하여 적절하게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됩니다. 일정한 의도 하에서 일괄적인 표기의 되돌림은 지양되어야 합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3년 8월 21일 (수) 11:58 (KST)답변

학계의 대세는 천황 맞구요. 가수 프린스라고 있는데 누구도 이 양반을 왕자님으로 생각하진 않거든요. 마찬가지로 천황도 좀 웃길뿐 하늘의 황제로 보이진 않아요. --거북이 (토론) 2013년 8월 20일 (화) 10:11 (KST)답변

되돌려도 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습니다.--콩가루 (토론) 2013년 8월 20일 (화) 18:49 (KST)답변

참고로, 관련된 토론으로 위키백과:사랑방/2008년 제15주#일본 천황?, 천황?, 토론:일본 천황#일왕, 왜왕이라는 호칭은 하지 마시오. 정도를 찾아볼 수 있을 듯합니다. jtm71 (토론) 2013년 8월 21일 (수) 02:44 (KST)답변

좋은 충고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를 염두에 두고 편집하겠습니다. --콩가루 (토론) 2013년 8월 21일 (수) 23:24 (KST)답변

위키위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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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안정행정부 교육훈련과 교육훈련정보센터가 공무원의 교육을 목적으로 미디어위키 기반의 위키위키를 활용하네요. 관련 기사는 [3]를 참고하시고, 해당 웹사이트는 [4]에 있습니다. 정부 기관에서 공무원의 교육에 미디어위키를 활용한다는 점이 흥미롭네요. -- Min's (토론) 2013년 8월 19일 (월) 01:18 (KST)답변

일전에 안전행정부에서 한국어 위키백과에 미디어위키에 대한 도움을 요청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것의 결과물인 듯 싶네요. --Sotiale (토론) 2013년 8월 19일 (월) 08:37 (KST)답변
머잖아 미디어위키 잘 다루는 사람이 그 스킬을 살려 취업도 가능해질듯 ㅋㅋ 이력서에 쓰는거죠. 관리자 역임. 집행위원 역임. 새로운 위키미디어재단 프로젝트 개설. 알찬글 n개... --거북이 (토론) 2013년 8월 21일 (수) 19:32 (KST)답변

사용자:관인생략님에 의한 사용자:이형주의 사용자토론 편집금지조치는 정당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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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생략님이 이형주님이 다중계정을 운영하기전에도 이메일보내기나 사용자토론 편집을 막아 이형주님의 소명을 방해했고 8월2일 새로 이형주님을 무기한 차단한것도 관인생략님인데 이형주님의 차단 재검토요청을 8월15일자로 닫아버리고 사용자 토론을 편집하지 못하게 하셨더라구요.

백:차단 정책에 어긋나는 것이 아닌가요? --쌍밤 (토론) 2013년 8월 20일 (화) 09:45 (KST)답변

일반적으로 사용자 페이지 편집을 차단하여 차단재검토를 방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용자:이형주사용자:Finally의 다중계정인 점, 차단 재검토는 기각된 것으로 볼 수 있는 점 등을 들어 관리자의 관리 행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3년 8월 20일 (화) 21:40 (KST)답변
사용자토론 페이지를 막는 것은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되어야 합니다. 사용자토론 페이지는 차단 당한 사용자 입장에서 자신의 의견을 공개적으로 밝힐 수 있는 유일한 페이지입니다. 정말로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용자토론 페이지를 차단하는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현재 해당 사용자토론 페이지는 다시 열려져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8월 21일 (수) 03:26 (KST)답변
사용자:유체이탈영혼님이 토론페이지 편집이 금지 된것 같네요. 사용자 토론페이지 편집을 금지하는 근거규정이나 사례를 알수 있을까요--라이딩(RidingW) (토론) 2013년 8월 21일 (수) 17:49 (KST)답변
사용자 토론페이지의 불필요한 남용입니다. 관리자나 공동체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요청하는 식(되풀이되는 차단 재검토 요청이나 의견 요청 틀 부착)이나 끊임없이 토론을 길게 하여 토론의 핵심을 흐리는 경우 사용됩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8월 21일 (수) 17:51 (KST)답변

입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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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분들의 입대소식이 있네요. 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거북이 (토론) 2013년 8월 20일 (화) 10:08 (KST)답변

저도 한 명이 입대한다는 소식은 들었습니다만, 더 있나 보군요? 더운 날 훈련 받느라 고생이 많겠군요.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8월 21일 (수) 03:28 (KST)답변
건강하게 잘 다녀오십시요. 돌아오셔서 밀덕이 되어 주시고요. 또, 더 큰 시야로 많은 기여을 하시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케골 2013년 8월 28일 (수) 10:09 (KST)답변

HTTPS 사용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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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관 선거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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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3명의 후보자에 대한 검사관 선거가 열렸습니다. 위키백과:검사관 선거에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검사관은 위키 내에서도 특히 고급 권한에 속하는 만큼 선거가 열렸다는 점을 사랑방에 공지드립니다. – Kwj2772 (msg) 2013년 8월 23일 (금) 00:17 (KST)답변

 의견 '검사관'에 대한 정책 결정에서 의견 요청이나 정책으로 결정되었다는 사실에 대한 아무런 공지가 없다가 '검사관 선거'가 있다고 하니 찬/반 여부를 떠나 개인적으로는 당혹스럽습니다. jtm71 (토론) 2013년 8월 24일 (토) 07:28 (KST)답변

분명히 위키백과 소식에 표출이 되었습니다만[5],-- 분당선M (토론) 2013년 8월 24일 (토) 07:32 (KST)답변
지금은 표시되고 있지 않습니다. 이 내용은 다시 살렸으면 하는데, 비중으로 볼 때에 사랑방 통합보다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책 결정 후에 공지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해당 공지는 정책으로 결정된 7월 22일보다 3주가 지난 8월 9일이었고, 공지에 표시된 것은 2주 정도였습니다. 또한, 정책 결정 전 총의 수렴 과정에도 공지가 없었던 것은 적절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jtm71 (토론) 2013년 8월 24일 (토) 08:14 (KST)답변
다시 되살려 놨습니다. 괜찮으신지요?--NuvieK 2013년 8월 24일 (토) 08:18 (KST)답변
의견 요청과 공지 모두 확인했습니다. jtm71 (토론) 2013년 8월 24일 (토) 08:48 (KST)답변

비자유 자료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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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확인한 바로는 지금 당장은 별다른 반대는 없는 걸로 아는데 이견이 없다면 제가 시범적으로 비자유 틀을 쓰면서 파일을 좀 올려봐도 될까요. 곧 군대 가는데 가기 전에 비자유 저작물이 올라오는 모습 좀 보고 싶네요. 안된다면 할 수 없고요.--Leedors (토론) 2013년 8월 23일 (금) 01:19 (KST)답변

민•형사적 책임을 지시겠다면 전 괜찮습니다. 다만 반대하는 분의 의견도 나올 것입니다. --콩가루 (토론) 2013년 8월 23일 (금) 01:25 (KST)답변
다시 한번 의견을 모으는 과정을 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 의견이 얼마나/어떻게 되는지, 도입 전 어떤 틀/시스템을 손봐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을 청취해야 합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8월 23일 (금) 15:58 (KST)답변
반대 의견은 여기서 모으려는 거고 틀 같은 것은 위키프로젝트:위키백과 비자유 저작물의 인용에 나와있는 틀을 쓰면 되지 않을까요. 부족한 점이 있으면 시범적으로 써보면서 같이 논의해보기로 하고요.--Leedors (토론) 2013년 8월 24일 (토) 18:52 (KST)답변
설령 시범적인다 한들 아직 고치거나 들여와야 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가령 위키백과:표절이라거나 위키백과:특정판 삭제 정책 등등이죠. 그리고 투표가 네번이나 오간만큼, 다시한번 찬반 의견을 묻는 절차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전처럼 투표절차나 일정 등을 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의견을 듣는 선에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8월 25일 (일) 19:48 (KST)답변
그렇군요. 저는 뭐 곧 있으면 편집 기회 자체가 없을 것 같으니 남은 분들이 알아서 해주시겠죠.--Leedors (토론) 2013년 8월 26일 (월) 03:34 (KST)답변

추천인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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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추천인은 기재하지 않기로 변경된 듯 합니다만, 검사관 선거에서는 추천인이 기재되고 있습니다. 양식의 수정 등이 필요해 보입니다. --분당선M (토론) 2013년 8월 23일 (금) 11:10 (KST)답변

있음 쓰고 아님 말고입니다.--NuvieK 2013년 8월 23일 (금) 14:26 (KST)답변
선거 때 추천인을 반드시 기재할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하여 추천인을 쓰지 못하도록 '금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위 NuvieK 님의 의견처럼, 추천인이 있으면 쓰고, 없으면 쓰지 않으면 될 것 같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8월 25일 (일) 03:42 (KST)답변

중재위원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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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위키백과 공동체의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중재위원회의 한 구성원인 중재위원으로서 사랑방에 사의를 표하고 사퇴하게 됨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전부터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이었습니다. 권한 집중이고 우려가 되는 부분에서는 항상 중재위원이라는 중책이 중심에 있었습니다. 제가 사무관이 된 이후로 중재위원회에서 즉시 사퇴함이 맞을 것이나, 공동체의 신뢰를 받아 중재위원으로 활동하는데 함부로 중책을 내버리는 것은 할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공동체에 자문을 구하였고, 공동체는 저를 신뢰해 주시어 중재위원이자 사무관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앞서서 우려된 부분을 잘 알기에, 되도록이면 중재위원으로서의 활동을 제가 꼭 필요한 부분에서만 하고, 중재위원회가 지체되지 않을 정도로만 참여하였습니다. 그러나 항상 예외는 불안하고 우려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몇몇 분들께서 권한의 독점이나 권한 집중을 많이 우려하셨고, 이제는 권력이라는 표현이 간혹 나타나기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제가 사무관이 된 이후로 중재위원회에서의 활동을 자제하는 모습이 몇몇 분들께서는 방관한다거나 중재에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으로도 비쳤던 것 같습니다. 저는 중재위원의 자질로 신임을 받았는데, 그 신임의 기반인 자질이 의심시된다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제 스스로가 중재위원회를 떠나는 것이 공동체의 몇몇 분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저보다 더 나은 분을 선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저에 대한 권한 집중의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제가 이렇게 하는 것이 공동체를 위해 더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중재위원 사퇴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중재위원회에서 맡고 있던 중재위원회의 메일링 리스트 관리는 8월 25일까지 이루어질 것이며, 그 이후에는 제 스스로 메일링 리스트에서 탈퇴되도록 처리할 것입니다. 메일링 리스트는 이전처럼 토트님께서 홀로 관리를 맡아 주실 것입니다. 제가 중재위원으로서 의견을 표명할 수 있는 기간은 최대 8월 25일을 마지막으로, 이후부터는 그 자격을 완전히 상실하게 될 것입니다. 제 나름대로는 중재위원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공동체를 위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던 일들이었지만, 그게 아닌 것으로 비쳤을 것이라는 생각에 허무한 마음이 들고 다소간 슬프기도 합니다. 현재에서 중재위원회 정족수가 더 줄어드는 것을 상당히 우려했었고, 현재까지 중재위원을 사퇴하지 않았던 제 선택이 차라리 옳지 않은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또한 중재위원으로 활동할 때에 중재위원회에서 잘못된 점으로 지적될 수 있을 만한 것을 충분히 논의하려고 하지 못했던 것도 아쉬운 점으로 남습니다.

저는 이제 예외가 아닌, 권한 집중이라는 우려를 벗어나서, 다른 어느 언어판 프로젝트에서도 있는 관리자이자 사무관으로 다시 돌아갈 것입니다. 이제 권한을 집중해서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지목되어 우려를 받는 사람은 더 이상 없을 것입니다. 저는 다시, 지금껏 해왔던 것처럼, 가장 많은 요청들을 제 역량 내에서 처리하고,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관리자라는 이름에 걸맞게, 그렇게 공동체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중재위원회 선거 때 저를 지지해주셨던 공동체의 구성원 분들께 감사하고, 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중재위원회를 구성하고 계신 중재위원 분들의 수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메일링 리스트를 관리해주시고 항상 노력하시는 토트님께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더 드리고 싶습니다. 하잘 것 없는 초라한 글을 읽으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중재위원회와 관련된 모든 것의 정리는 8월 25일까지 스스로 모두 정리하겠습니다. 중재위원회에서 따로 신경을 쓸 부분이 없게 할 것입니다. --Sotiale (토론) 2013년 8월 23일 (금) 23:58 (KST)답변

힘드셨겠어요. 응원합니다.--Eggmoon (토론) 2013년 8월 24일 (토) 07:49 (KST)답변
열심히 활동하려해도 눈치가 보여서 더 많이 활동할 수 없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NuvieK 2013년 8월 24일 (토) 08:15 (KST)답변
예, Sotiale 님의 중재위원 중도 사퇴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한국어 위키백과의 중재위원으로서 공정하고 성실하게 활동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8월 25일 (일) 03:39 (KST)답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부탁드립니다...--아드리앵 (토론 · 기여) 2013년 8월 25일 (일) 11:20 (KST)답변

위키여행 로고 공모전 Round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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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여행 로고 공모전 2차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3개의 후보의 다른 버전이 3개씩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총 3개의 로고에 투표가 가능하며, 투표는 2013년 8월 29일(UTC)까지 진행되오니 관심있으신분은 m:Wikivoyage/Logo/2013/R2/v에서 참여하시기 바랍니다.--분당선M (토론) 2013년 8월 24일 (토) 07:46 (KST)답변

중재위원 보궐 선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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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재위원 7인 중 3명이 사퇴하게 되어, 후임 중재위원을 선출하는 보궐 선거를 곧 실시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키백과토론:중재위원회#중재위원 보궐 선거 사유 발생 페이지를 참조해 주세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8월 25일 (일) 03:47 (KST)답변

선거철에 즈음하여 비활동 관리자의 권한 회수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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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잇따라 열리고 열릴 계획인 상황에서 비활동 관리자에 대한 권환 회수를 다시 논의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메타에서도 논의했던 걸로 됐는데, 권한 회수에 대해서 위백에서도 다시 논의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특히 이 중 몇분은 권한 반환 의사가 보이신 분들도 있으시더라구요. 무튼, 꼽아보자면 아래 네분이 특히 비활동이신듯싶습니다.

상관없는 이야기인데 네 분 토론란을 살펴보다가 이런 것도 있더라구요; 신기할따름이네요.

그간 관리자로서 많은 고생을 하신 것을 압니다. 지난 5개월 동안 관리자 활동이 전혀 없으신 것 같습니다. 관리자 숫자에 제한이 있지는 않지만, 새로운 후임 관리자들이 많이 들어 올 수 있도록 관리자 권한을 반환하시고 역사로 남으시는 것이 어떨까 제안드립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2일 (목) 15:54 (KST)

요즘 생업에 바빠서 자주 들어오지 못했었네요. 그나마 올해들어서 시간이 좀 나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바빠서 일반 문서 편집은 좀 미루고, 관리자 요청보다는 반달 확인정도만 해보고 있었네요. 잠깐 따라가보니 요즘 활동중인 관리자가 부족하다는 말이 있나보네요. 수에 제한이 없다면, 가능하시다면 다른 분들도 추천하셔서 가능하면 많은 수의 관리자를 가지는 것도 유지보수측면에서는 낫지 않을까요? -- Wikier (토론) 2009년 4월 2일 (목) 21:55 (KST)
질문을 드린지 하루가 안되어서 답변이 기록되는 것을 보니 관리자권한을 반환하실 사유가 없으실것 같습니다. 무례를 용서하시구요. 시간나실때 관리자 후보로 4분 정도를 아는 분들중에서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3일 (금) 07:13 (KST)

마지막 기여이셨습니다. 이후로 지난 4년동안 활동이 전혀 없으셨습니다.

관리자 권한 반환에 대하여 스스로 밝히신 의사를 시행하는 데에 반대하지 않으신다면 관리자 권한 회수를 신청하고자 합니다. 만약 동의하신다면 먼저 위키백과:명예의 전당 을 만든 후에 그곳에 최종욱님의 관리자 기록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2일 (목) 21:52 (KST)

이메일주소도 제대로 등록이 되어 있지 않으시고, 마땅히 관리자권한을 사용하고 계시지도 않으시며, 거기다 회수까지 미리 의사를 밝혀 주셨으므로 한달간의 대답을 기다렸지만, 대답이 없어 관리자 권한 회수를 대신 메타에 요청하였습니다. 한국어위키백과의 태고적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5월 3일 (일) 09:51 (KST)
바라던 바입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최종욱 (토론)

회수에 긍정적인듯 싶으셨고, 메타에 요청되었으나 일부 사용자들이 반대하셔서 회수하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활동이 뜸한 관리자들의 권한을 일괄 회수하는 데 반대합니다만, 만약 관리자 선출 또는 다른 건에 제가 활동 안 하는 것이 방해가 된다면 제 관리자 권한을 회수하셔도 좋습니다. (아마도 이건 별도의 관리자 권한 회수 토론이 필요하겠습니다만, 하여튼.) --토끼군 (토론) 2009년 11월 10일 (화) 01:53 (KST)

회수에 사실상 반대하는 듯 해보입니다.

비활동관리자로 분류되신 분들 중에 RedMosQ님도 회수 제안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사용자 문서를 "유구무언."이라고 바꾸시기는 했지만, 위 네분에 비해서 비활동 관리자는 아니였으므로 이번 토론과는 상관없어보이네요. 그외에 나머지 분들도 2012년 기여가 있으시니 논외로 해도 될듯싶네요.--아드리앵 (토론 · 기여) 2013년 8월 25일 (일) 12:36 (KST)답변

 정보 이미 비슷한 논의가 위키백과:사랑방 (정책)/2013년 2월#비활동 사무관/관리자 정책 제안에서 진행된 적이 있었습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8월 25일 (일) 14:21 (KST)답변
이미 논의가 있었네요;; 죄송합니다.--아드리앵 (토론 · 기여) 2013년 8월 25일 (일) 16:59 (KST)답변
메타에서는 관리자 활동 평가 정책이 통과된 걸로 압니다. (m:admin activity review 한국어:[6]) 이 정책에 따르면 2년 내 활동이 없는 관리자 등은 메타에서 권한을 회수하게 됩니다. 한국어 위키에는 백:중재위원회가 존재하여 적용되지는 않지만 참조해주세요. -Привет(토론) 2013년 8월 25일 (일) 14:38 (KST)답변

개인적인 생각으로 해당 정책을 지지하신 모든 분을 가르켜서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만,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사안을 굳이 해야할 이유는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좀 심하게 생각해보면 단순히 '그냥 뭔가 해볼까?'라는 생각에서 시작된다고 봅니다. 솔직히 권한 회수해도 뭐가 바뀌는 것도 아니고, 권한 뺏길까봐 돌아와서 다시 활동하는 것도 아니고(애초에 관리자에게 권한 사용 및 활동을 직간접적으로 강요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 불가지만요), 회수하지 않으면 뭐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 수도 있고 아니어도 별 탈이 없는데 왜 회수하려는 것일까요? 저도 처음에 비활동 관리자를 봤을 때 '이거 회수해야 하는거 아니야?'라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딱히 근거가 없거든요. 그냥 해야되는 일처럼 비춰지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물론 해당 정책을 지지하시는 분 모두가 그렇다는 것도 아닙니다만, 그저 이 정책에 대해 생각하실 때 별다른 이유 없이 '그냥 그래야 할 것만 같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 잠깐 끄적여 봅니다.--NuvieK 2013년 8월 25일 (일) 17:05 (KST)답변

관리자라는 직책이 임명직도 아니고 다수의 이용자들의 표를 얻어 뽑힌 선출직이라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오버해서 말하자면) 직무유기? 이용자들과의 약속을 져버렸다? 정도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선거를 통해 "당신을 신뢰하고 있다. 그래서 당신에게 권한을 준다." 했는데 막상 그 권한을 쓰지 않으면 선거를 하고 권한을 준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그럴꺼면 일정 기여수 이상의 이용자들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편이 더 나을텐데 말이죠.(물론 말도 안되는 소리죠.) 뭣보다 딱히 근거가 없었다면 메타에서 먼저 막혔을 것 같아요.--아드리앵 (토론 · 기여) 2013년 8월 25일 (일) 19:58 (KST)답변
메타에서도 메타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을거고, 그게 한국어판에서도 유효한지는 모르겠네요. 또한 찬성표든 반대표든 다들 이유야 제각각이지만, 표를 줬다는 이유로 활동을 강제하는 것도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저는 '자격이 있는 자에게 자격을 줌' 정도로 인식하고 있거든요.--NuvieK 2013년 8월 25일 (일) 20:53 (KST)답변
메타에서 해당 지침을 통과시킨 이유를 문서에서 잘 살펴보면 "실제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하기 위함"이라고 판단됩니다. 다른 사용자들을 무기한 기다리게 하는 것도 문제지만, 만약 일을 처리할 사람이 없다면 신속히 새로운 관리자/사무관을 뽑거나, 메타로 요청을 넘겨야 하는지 판별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이를 계량화하기는 사실상 어렵기 때문에 기여수를 판단해 비활동 관리자를 판별하게 되는 제 제안이 등장하게 된 배경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러한 이유는 지난번에는 발견되지 못했지만 관리자/사무관을 활동하도록 의무화하지 않으면서 비활동 사용자들의 권한을 회수할 수 있는 합당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8월 26일 (월) 04:46 (KST)답변

이 토론이 다시 시작되는군요... 사실상 여론이 반과 반으로 나뉘어져서 쉽게 결정내릴 수 있는 사항이 아닙니다. --토트 2013년 8월 25일 (일) 21:33 (KST)답변

일단 관리자의 수가 지금보다 최소 2배 이상 확보된 다음에 논의해도 될 것 같습니다. 2배 이상 관리자를 확보하려면 관리자 선출 기준을 대폭 낮춰야 하겠고요. 전에도 말씀드린 기억이 있는데 관리자 임명과 권한 회수가 지금보다 더 활성화됐으면 좋겠습니다. adidas (토론) 2013년 8월 26일 (월) 12:38 (KST)답변

그러한 일환으로 백:관리자 선거의 문서 생성 제한을 낮추자는 제안이 있습니다. 위키백과토론:관리자 선거#관리자 선거 문서 생성 제한 완화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8월 26일 (월) 13:28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