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좋은 글 후보/소래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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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오모군 제안: 1935년부터 1996년까지 존재한 소래염전을 변천과 제염의 측면에서 다룬 문서입니다. 지금은 대부분이 버려진 땅이고 일부분만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지만, 전성기에는 일제 강점기의 한국과 해방 이후의 대한민국의 소금 생산 중 상당량을 담당하였던 곳입니다. 각주의 대부분이 동일한 몇 편의 문헌인 점은 아쉬운데, 한 문헌의 논지를 그대로 따라 서술하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최대한 복수의 문헌을 참고하여 썼음을 밝힙니다.[다만, 이 문서에서 인용한 문헌조차 선행연구와 겹치는 경우가 있어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가령, 주강현 외(2007)은 염부들의 증언을 수록하고 있어 상당한 가치가 있으나, 이를 제외한 이론적인 내용은 최명옥(1986)을 거의 그대로 가져와 쓴 수준입니다.] 이 밖에, 현재 문서에 더하여 깁고 다듬을 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구합니다. / 2020년 5월 18일 (월) 05:45 (KST)
기준
- 잘 쓰여졌는가: 문단과 배치가 명료한가, 편집 지침, 특히 문서를 요약한 초록 부분이 충족되어 있는가?
-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가: 필요한 곳에 출처가 잘 제공, 인용되어 있는가?
- 명백한가: 불필요한 세부 부분이 없이 본래의 주제로 이루어져 있는가?
- 중립적인가: 특정한 경향이 없이 공정하게 중립성을 지키고 있는가?
- 안정적인가: 주요한 부분이 계속 바뀌지 않는가?
- 그림: 가능한 한 관련된 삽화가 충실히 제공되어 있으며, 저작권에 문제가 없는가?
의견
- 의견 천일염전하고 소래염전의 내용이 섞여있는 것 같은데, 혹시 그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 Yelena Belova (토론) 2020년 5월 18일 (월) 11:20 (KST)
- ‘배경’ 문단의 경우, 거시적 흐름에서 소래염전의 배경을 기술하고자 하였기 때문입니다. 즉 입지에 관한 흐름에서는 조선 시대에 염전이 남촌면(남동구 논현동)과 조동면(남동구 서창동) 일대에 있었던 것이 ‘건설과 운영’ 문단에 기술된 소래염전의 입지에 관한 내용과 이어지고, 인천의 염전사에 관한 흐름에서는 주안의 염전시험장이 남동염전과 군자염전을 거쳐 소래염전으로 이어지는데, 이를 문서에 드러내고자 하였습니다. ‘건설과 운영’ 문단의 경우, 제4기 관영 염전인 소래염전의 (제1~3기와 다른) 특징을 보이고자 제1~3기의 관영 염전에 관한 내용을 간략히 다루었습니다. ‘제염 과정’ 문단의 경우, 그것은 소래염전이 천일염전이기 때문에 당연한 일입니다. 가령 “천일염전은 저수지, 제1증발지, 제2증발지, 결정지로 크게 나뉜다.”는 천일염전의 일반적인 특징이자, 소래염전에도 당연히 해당하는 특징을 기술한 문장입니다. 그러나 “양수기를 통하여 저수지에서 제1증발지로 바닷물을 올렸다.”는 소래염전의 개별적인 특징을 기술한 문장입니다. --吳某君 (토·기) 2020년 5월 25일 (월) 03:46 (KST)
- 답변 감사합니다. -- Yelena Belova (토론) 2020년 5월 25일 (월) 06:53 (KST)
- ‘배경’ 문단의 경우, 거시적 흐름에서 소래염전의 배경을 기술하고자 하였기 때문입니다. 즉 입지에 관한 흐름에서는 조선 시대에 염전이 남촌면(남동구 논현동)과 조동면(남동구 서창동) 일대에 있었던 것이 ‘건설과 운영’ 문단에 기술된 소래염전의 입지에 관한 내용과 이어지고, 인천의 염전사에 관한 흐름에서는 주안의 염전시험장이 남동염전과 군자염전을 거쳐 소래염전으로 이어지는데, 이를 문서에 드러내고자 하였습니다. ‘건설과 운영’ 문단의 경우, 제4기 관영 염전인 소래염전의 (제1~3기와 다른) 특징을 보이고자 제1~3기의 관영 염전에 관한 내용을 간략히 다루었습니다. ‘제염 과정’ 문단의 경우, 그것은 소래염전이 천일염전이기 때문에 당연한 일입니다. 가령 “천일염전은 저수지, 제1증발지, 제2증발지, 결정지로 크게 나뉜다.”는 천일염전의 일반적인 특징이자, 소래염전에도 당연히 해당하는 특징을 기술한 문장입니다. 그러나 “양수기를 통하여 저수지에서 제1증발지로 바닷물을 올렸다.”는 소래염전의 개별적인 특징을 기술한 문장입니다. --吳某君 (토·기) 2020년 5월 25일 (월) 03:46 (KST)
- 찬성 위 답변으로 해당 문서가 전반적인 소래염전에 대한 내용을 잘 설명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에 따라 찬성으로 의견 남기겠습니다. -- Yelena Belova (토론) 2020년 5월 25일 (월) 06:53 (KST)
- 찬성 좋은 글입니다.――사도바울 《☎|✎|X》 2020년 6월 17일 (수) 21:46 (KST)
- 찬성 가독성도 뛰어나고 염전의 역사와 특징을 상세하게 서술한 글입니다. --니즈군 (토론) 2020년 6월 18일 (목) 12:24 (KST)
- 찬성 -- Jjw (토론) 2020년 6월 28일 (일) 20:33 (KST)
- 찬성 좋은 글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Ellpicre (토론) 2020년 7월 4일 (토) 00:16 (KST)
- 찬성 삽입된 자료도 유익하네요. 좋은 글이 아니라 알찬 글로 지정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좋은글에 지정되시거든 바로 알찬글 후보에 올려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trainholic (T, C) 2020년 8월 3일 (월) 15:45 (KST)
의견이 충분히 모아졌다고 판단하기에 선정합니다. --니즈군 (토론) 2020년 8월 3일 (월) 17:06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