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공왕 유보(眞定共王 劉普, ? ~ 기원전 9년?[1] 기원전 8년?[2])은 중국 전한의 황족 · 제후왕으로, 진정안왕 유옹의 아들이다. 아버지가 죽자 그 뒤를 이어 진정왕이 되었고, 15년간 왕위에 있다 죽어 아들 진정왕 유양이 뒤를 이었다.[1][2]
유양(劉讓)은 후한 건국 후 임읍후(臨邑侯)에 봉해졌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