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초 (드라마)
《유심초》(有心草)는 1991년 12월 16일부터 이듬해 5월 14일까지 방송되었던 SBS 수목 드라마였다.
유심초 有心草 | |
장르 | 사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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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가 | 한국 |
방송 채널 | SBS |
방송 기간 | 1991년 12월 16일 ~ 1992년 5월 14일 |
방송 시간 |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 ~ 오후 8시 55분 매주 수요일 ~ 목요일 오후 9시 55분 ~ 오후 10시 50분 |
방송 분량 | 25분 (일일 드라마) 55분 (수목 드라마) |
방송 횟수 | 84부작 |
연출 | 김재순 |
조연출 | 김양 |
극본 | 신봉승 |
해설 | 양지운 |
음성 | 한국어 |
외부 링크 | 유심초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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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편집조선시대 신분이 다른 세 여인의 삶을 통해 선과 악의 의미를 재조명한 작품을 그린 드라마[1]
등장 인물
편집편성 변경
편집- 1992년 3월 5일 : 57회, 58회 연속 방송·편성
결방 사유(1992)
편집경쟁 프로그램
편집참고 사항
편집- 박지영, 변소정과 함께 1989년 말부터 MBC와 2년 간 전속 출연 계약을 맺었지만 《유심초》에 출연하게 되자 MBC는 두 배우에게 1,500만 ~ 2,000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을 SBS에게는 출연 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3] 변소정은 이 때문에 출연 중이었던 MBC 주말 드라마 《산너머 저쪽》에서 중도 하차했다.[4]
- 백일섭은 영화 제작에 몰두하기 위해 한 동안 브라운관에서 사라졌다가 해당 작품으로 드라마 프로그램에 복귀했다.[5]
- 방송이 뜸해진 드라마 주제가를 도입해 조용필 노래로 선보여 복고적 분위기를 풍긴 동시에[6] 새로운 편성 전략의 하나로 내세운 TV 일일 사극 드라마 재개로 화제가 됐지만 시청자들의 TV 시청 패턴과 기호에도 맞지 않는 시대착오적인 혹평을 사[7] 20% 미만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였다.[8]
- 1991년 12월 9일 개국하면서 첫 전파를 탄 드라마 프로그램으로 1991년 12월 16일부터 1992년 3월 20일까지는 SBS 일일 드라마로 방송·편성되었으나 1992년 3월 25일부터 1992년 5월 14일까지는 SBS 수목 드라마로 방송·편성되었다.[9]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박성수 (1991년 8월 2일). “SBS TV 드라마 준비 "착착"”. 경향신문.
- ↑ “연휴 TV 다큐멘터리·드라마”. 한겨레. 1991년 12월 31일.
- ↑ 박성수 (1991년 9월 10일). “MBC 두 탤런트에 손배 소송”. 경향신문.
- ↑ 성일권 (1991년 9월 13일). “잇단 탤런트 도중 하차로 "파문"”. 경향신문.
- ↑ 양영채 (1993년 3월 14일). “"25년 만의 인기 회복 신나요"”. 동아일보.
- ↑ 진성호 (1991년 12월 6일). “TV「3局(국)시대」 <中(중)> 편성 차별화…새 이미지 총력”. 조선일보.
- ↑ 김현덕 (1992년 1월 11일). “SBS TV 한 달 중간 평가...드라마 약세 속 오락물 눈길”. 국민일보.
- ↑ “스케치 드라마「삼국기」 시청자 만족도 1位(위)”. 동아일보. 1992년 6월 11일.
- ↑ “SBS TV 23일 첫 프로 개편”. 동아일보. 1992년 3월 6일.
외부 링크
편집SBS 일일 드라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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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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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초
(1991년 12월 16일 ~ 1992년 3월 20일) |
사랑의 찬가
(1995년 7월 10일 ~ 1996년 2월 2일) |
SBS 수목 드라마 | ||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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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초
(1992년 3월 25일 ~ 5월 14일) |
이 남자가 사는 법
(1994년 4월 20일 ~ 8월 1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