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염(劉恬, ? ~ 기원전 75년) 또는 유회(劉恢)[1]는 전한 중기의 제후로, 노공왕의 아들이다.
원삭 3년(기원전 126년), 영양후(寧陽侯)에 봉해졌다.
영양절후 52년(기원전 75년)에 죽으니 시호를 절이라 하였고, 작위는 아들 유경기가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