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흠 (남돈군)
남돈군(南頓君) 유흠(劉欽, ? ~ 3년)은 중국 전한의 황족으로 전한의 제6대 황제 경제(景帝)의 서자 장사정왕(長沙定王) 유발(劉發)의 4대손이었다. 유인과 유수 형제의 아버지였다.
남돈군
南頓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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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 추존 군주 | |
재위 | (추존) |
전임 | 도위 |
후임 | 광무제 |
부왕 | 도위 |
이름 | |
휘 | 유흠(劉欽) |
시호 | 남돈군(南頓君) |
신상정보 | |
출생일 | 미상 |
사망일 | 서기 3년 |
왕조 | 전한 |
가문 | 유한 황실(劉漢 皇室) |
부친 | 도위 |
모친 | 거록도위부인 장씨 |
배우자 | 번부인 |
자녀 | 광무제 |
묘소 | 장릉(章陵) |
울림태수(郁林太守) 유외(劉外)의 손자이며 거록도위(鉅鹿都慰) 유회(劉回)의 아들로 태수(太守)와 남돈령(南頓令)을 역임하였다. 뒤에 기원후 23년 셋째 아들 유수가 후한의 황제로 즉위하면서 군(君)으로 추봉되었다.
한나라 부흥군의 황제였던 경시제 유현(劉玄)은 그의 5촌 조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