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음왕 유희(濟陰王 劉熙, ? ~ ?)는 후한의 황족으로, 헌제의 아들이다.
건안 17년(212년), 제음왕에 봉해졌다.
연강 원년(220년), 헌제가 조비에게 선양하여 후한이 멸망하였다. 유희는 열후로 폄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