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수
대한민국의 경제지리학자 (1907–1967)
육지수(陸芝修, 1907년~1967년 6월 28일)는 대한민국의 경제지리학자이자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교수를 지낸 교육인이다.
육지수 陸芝修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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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이름 | 호 석전(石田) |
출생 | 1907년 대한제국 한성부 |
사망 | 1967년 6월 28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성별 | 남성 |
국적 | 대한민국 |
별칭 | 호 석전(石田) |
직업 | 학자, 대학 교수 |
학문적 배경 | |
학력 | 도쿄 제국대학 경제학과 |
생애
편집도쿄제국대학을 졸업하고, 1936년부터 연희전문학교 교수, 경성제국대학 예과 강사를 지냈다.
광복 이후 1945년 대한지리학회의 창설회원으로 부회장을 역임하였고, 1946년부터 서울대학교 상과대와 고려대학교 교수를 역임한 후 1955년에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교수로 임명되었다. 1958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에 지리학과를 신설하여 교수로 재직하였다.
1963년 3월 25일에 서울대학교 신문연구소가 발족되자 초대 소장에 취임하였고, 1965년 설립된 인구문제연구소의 초대 이사장도 지냈다.[1]
저서
편집- 《경제지리학》
- 《통계학개론》
- 《석전육지수교수유고문집》
각주
편집- ↑ “[김문이 만난사람] 8월 부산 세계인구총회 국가조직위원장 박은태”. 《서울신문》. 2013년 6월 4일.
- ↑ “막다른 골목으로 몰리는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 《미디어오늘》. 2013년 6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