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고은
윤고은(1980년 11월 4일 ~ )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나왔고, 2003년 〈피어싱〉으로 대산대학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2008년 장편 《무중력 증후군》으로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라디오 <윤고은의 ebs 북카페>를 진행하고 있다.
윤고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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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보 | |
본명 | 고은주 |
출생 | 1980년 11월 4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44세)
국적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직업 | 소설가 |
학력 |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 학사 |
등단 | 2003년 〈피어싱〉 |
활동기간 | 2008년 ~ 현재 |
장르 | 소설 |
수상 | 2008년 한겨레문학상 2009년 이효석문학상 |
영향 | |
영향 받은 인물 | 마르탱 파주 |
장편소설 <밤의 여행자들>은 영문판 <The Disaster Tourist> 로 출간되었다.
생애와 경력
편집198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 입학했는데, 본래는 잡지 에디터나 라디오 작가를 지망했으나 대학 2학년 때부터 소설을 쓰며 소설가의 꿈을 품기 시작했다. 졸업 학년이던 2003년 대산대학문학상을 받았고, 2008년에 장편소설 <무중력증후군>으로 한겨레문학상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 이후 거의 1-2년에 한 권 꼴로 책을 내고 있다. 현재 출간된 작품은 장편소설 <무중력증후군> <밤의 여행자들> <해적판을 타고> <도서관 런웨이>, 그리고 단편소설집 <1인용 식탁> <알로하> <늙은 차와 히치하이커> <부루마불에 평양이 있다면>, 에세이집 <빈틈의 온기>다. <밤의 여행자들>의 영어 번역본 <the disaster tourist>가 2021년 dagger prize 를 받으며 아시아 최초 대거상 수상자가 되었다. 이 책은 Lizzie Buehler의 번역으로 나온 윤고은의 첫 번역 소설이다. 현재는 소설 창작을 하며 라디오 진행자로 일하고 있다.
저작 목록
편집장편소설
편집- 무중력 증후군(2008)
- 밤의 여행자들(2013)
- 해적판을 타고(2017)
소설집
편집- 1인용 식탁(2010)
- 알로하(2014)
- 늙은 차와 히치하이커(2016)
- 부루마불에 평양이 있다면(2019)
각주
편집참고 자료
편집'The Disaster Tourist' Is a Timely Capitalist Satire - The Atlantic - https://www.theatlantic.com/culture/archive/2020/08/disaster-tourist-yun-ko-eun-capitalist-satire-pandemic-work/61515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385513?sid=103
https://mnews.joins.com/article/23464299
http://mobile.kyobobook.co.kr/author/1001806301?orderClick=Ow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