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도
윤상도(尹尙度, 1768년 ~ 1840년)는 조선 후기의 문신이다. 경기 양주 출생으로 자는 자정(子精)이고 본관은 파평(坡平)이다.
윤상도 尹尙度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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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768년(영조 44) 조선 경기도 양주목 |
사망 | 1840년(헌종 6) 조선 한성부 |
국적 | 조선 |
본관 | 파평 |
경력 | 부사과 |
직업 | 문관 |
부모 | 윤성구(부), 이동운의 딸(모) |
생애
편집1768년 경기도 양주목(현 경기도 양주시)에서 태어났다. 1807년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한 후 부사과 등을 역임했다.
1830년 호조판서 박종훈, 유수 신위, 어영대장 유상량을 탐관오리라고 비난하며 탄핵하다가 왕의 미움을 받아 추자도에 유배되어 위리안치되었다.
1840년 유배지에서 의금부로 압송되어 고문을 받다가 아들과 같이 능지처참되었다.
이 때 김정희도 윤상도의 옥사에 연루되어 제주도에서 8년 동안 유배생활을 해야 했다.
가족 관계
편집참고 자료
편집외부 링크
편집각주
편집- ↑ 이름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