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학준
한국의 국문학자 (1993–2003)
윤학준(尹学準, 1933년 3월 6일~2003년 1월 12일)은 대한민국의 국문학자이다.
윤학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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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33년 3월 6일 일제강점기 조선 경상북도 안동군 |
사망 | 2003년 1월 12일 | (69세)
성별 | 남성 |
국적 | 조선→대한민국[1] |
직업 | 학자, 교수, 번역가 |
학문적 배경 | |
학력 | 메이지 대학 호세이 대학 |
학문적 활동 | |
분야 | 문학 |
하위 분야 | 국문학 |
주요 관심 | 양반, 한일문화 |
생애
편집일제강점기 안동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 공산주의에 심취해 6.25 전쟁 중에 일본으로 건너가 좌익운동과 반대한민국활동에 적극 참여했다.[1]
1970년대 이후에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계에서 한국적으로 바꿔 조선시대 양반문화연구에 몰두했고 소설 《태백산맥》의 일본어 판 감수를 맡는 등의 한국문학을 일본에 알리는 데에도 힘썼다.[1]
각주
편집- ↑ 가 나 다 “在日学者の尹学準氏が死去-朝鮮時代の両班研究に尽力” (일본어). 중앙일보. 2003년 1월 17일.
외부 링크
편집- “渡日初期の尹学準:密航・法政大学・帰国事業”. 《異文化 論文編》 (法政大学国際文化学部) (5): 1–35. 2004년 apr월. doi:10.15002/00002107. ISSN 1349-3256. NAID 120000993901.
- 47NEWS-尹学準氏死去 法政大教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