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고
은고(恩古, 생몰년 미상)는 백제(百濟) 마지막 왕인 의자왕(義慈王)의 왕후(王后)이다. 군대부인(君大夫人)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은고
恩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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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왕후 | |
재위 | 641년~? |
대관식 | 은고(恩古) |
전임 | 선화공주(善花公主) |
후임 | ‐ |
이름 | |
휘 | 은고(恩古) |
별호 | 군대부인(君大夫人) |
묘호 | 미상 |
시호 | 미상 |
신상정보 | |
출생일 | 생년 미상(生年 未詳) |
출생지 | 미상 |
사망일 | 몰년 미상(沒年 未詳) |
사망지 | 미상 |
왕조 | 백제(百濟) |
가문 | 고부(古阜) |
부친 | 고부 은씨(古阜 恩氏) |
모친 | 미상 |
배우자 | 의자왕(義慈王) |
자녀 | 미상 |
종교 | 미상 |
묘소 | 미상 |
생애
편집생년월일과 출신 배경, 초기 생애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다. 《삼국유사》, 《삼국사기》에는 의자왕의 다른 왕비, 후궁들과 함께 그의 이름, 존재가 나타나지 않는다. 오직 《일본서기》와 대당평백제국비문(大唐平百濟國碑文)에만 기록이 있다. 나당연합군에 의해 백제가 망한 후 660년 (의자왕 20년) 7월 13일에 당나라 장수 소정방에게 붙잡혀 당나라로 끌려갔다.
대당평백제국비문(大唐平百濟國碑文), 일본서기는 백제의 군대부인(君大夫人)이라는 요녀가 백제 멸망에 크게 작용했다고 하는데 군대부인과 은고가 동일인이라는 주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