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탄광 화재
은성탄광 화재 사고(恩城炭鑛火災事故)는 1979년 10월 27일에 대한민국 경상북도 문경군 가은읍의 은성탄광에서 일어난 화재 사고이다. 이 사고로 인해 44명이 사망하였고, 다수가 부상하였다. 10·26 사건 다음날 발생하여 대형 사고임에도 크게 보도되지 못하였다.[1] 태백석탄박물관에 전시된 안내판(사진)에는 문경탄전의 은성 광업소 본사갱 12편과 13편 사이에서 운반용 컨베이어 벨트를 구동하는 전동기의 전선 접속 부분에서 전기 스파크가 발생하면서 모터 덮개용 고무벨트에 인화되어 컨베이어 1,800m를 전소시켰다고 설명하고 있다.[2]
날짜 | 1979년 10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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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경상북도 문경군 가은읍 |
원인 | 컨베이어 모터 과열 |
사망자 | 44명 |
부상자 | 중상자 다수 |
외부 링크
편집각주
편집- ↑ 홍성호·이창호·문광규기자 (1979년 10월 28일). “은성탄광 5명구조…100여명 생존확인”. 《중앙일보》.
- ↑ “공무과장 등 넷구속,소장 등 4명은 입건,은성탄광 화재”. 《중앙일보》. 1979년 11월 2일.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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