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제(乙祭, 생몰년 미상)는 신라의 대신이다. 선덕여왕은 즉위한 632년 을제에게 국정 총괄을 맡겼다.[1] 선덕여왕 원년 2월에 상대등으로 임명되었으며 이는 여왕 초기의 과도기적 정치권력 구조를 반영한다.[2] 자식을 낳기 위해 선덕여왕에게 을제가 불려들어갔으나 자식을 낳는데는 실패했다.[3]

을제가 등장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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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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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덕여왕 '한반도 역사상 첫 여성 군주' 사망 이유는?”. 충청리뷰. 2019년 9월 8일. 2020년 5월 18일에 확인함. 
  2. “상대등 임명 기사”. 2020년 5월 18일에 확인함. 
  3. “첨성대는 메소포타미아 여신 섬긴 석녀(石女) 선덕여왕의 개인 제단”. 신동아. 2007년 1월 1일. 2020년 5월 1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