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가(陰陽家)는 중국 춘추전국시대의 제자백가 중 한 파로, 음양이원(陰陽二元)과 5행(五行)을 조합하여 신비적인 종교철학을 주창한 학파이다.[1]
음양과 5행을 조합하여 하나의 철학 체계로 만든 사람은 제나라(齊: 기원전 1046~221)의 추연(鄒衍: 기원전 305~240)이라고 한다.[1] 그와 더불어 역시 제나라(齊)의 추석(鄒奭)이 음양가의 대표적인 인물이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