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푹미엔르엉
응우옌푹미엔르엉(베트남어: Nguyễn Phúc Miên Lương / 阮福綿㝗 완복면량, 1826년 2월 27일 ~ 1863년 8월 24일[1])은 응우옌 왕조의 황족이다. 민망 황제의 31번째 아들로, 생모는 여빈(麗嬪) 응우옌티투이쭉(阮氏翠竹)이다.
생애
편집민망 7년 음력 1월 21일(1826년 2월 27일), 후에 황성에서 태어났다. 성격이 염담(恬淡)하였고, 학업에도 성취함이 있었다.
민망 21년(1840년) 음력 1월, 산정군공(베트남어: Sơn Tĩnh Quận Công / 山靜郡公)으로 봉해졌다.[2]
뜨득 16년 음력 7월 11일(1863년 8월 24일), 사망하니 향년 38세였다. 시호를 화후(和厚)라 하였고, 트어티엔부 흐엉투이현 끄찐총(居正總) 즈엉쑤언사(楊春社)에 장사지냈다.[1] 흐엉투이현 안끄우총(安舊總) 안끄우사(安舊社) 서쪽에 사당을 세우고 제사를 지냈다.
자녀
편집아들 7명과 딸 11명을 두었다. 후예들은 우(雨) 자부(字部)를 하사받고 그에 따라 이름을 지었다.
아들
편집각주
편집참고 문헌
편집- 《완복족세보(阮福族世譜)》
- 《대남식록》정편(正編) 열전(列傳) 2집(二集) 권6(卷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