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각형
변이 2개인 다각형
기하학에서 이각형은 변과 각이 각각 두개인 다각형을 말한다. 유클리드 기하학에서는 이각형은 두 변이 같거나 둘 중 하나가 휘어야 하기 때문에 축퇴 되었다.
정이각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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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정다각형 |
모서리들과 꼭짓점 | 2 |
슐레플리 기호 | {2} |
콕서터 다이어그램 | |
대칭 그룹 | D2, [2], (*2•) |
쌍대 다각형 | 자기쌍대 |
정이각형은 두 각이 같고, 두 변의 길이가 같으며 슐레플리 기호로는 {2}이다. 이것은 구면에서 대척점을 잇는 180°의 현 두개로 이루어져 달꼴으로 만들 수 있다.
이각형은 2 단계의 가장 단순한 추상 폴리토프이다.
유클리드 기하학에서
편집직선 변을 가지는 이각형은 축퇴되었더라도 정다각형이다. 왜냐하면 두 변의 길이가 같고, 두 각이 (0 도로) 같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각형은 작도 가능한 도형이다.[1]
다각형의 어떤 정의는 유클리드 공간에서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이각형을 적절한 다각형으로 취급하지 않는다.[2]
기본 다면체에서
편집이각형을 다면체의 면으로 쓰는 것은 이각형이 축퇴 다각형이기 때문에 축퇴된다. 하지만 종종 이것은 다면체를 변환시킬 때 유용하다.
구면의 달꼴
편집이런 이각형으로 이루어진 구면 다면체를 호소헤드론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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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위의 달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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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육각 호소헤드론의 이각형 여섯개다.
이론에서 중요성
편집이각형은 그래프나 다면체의 표면 같은 위상적 네트워크 이론에서 중요한 구성요소이다. 위상적 동등성은 오일러 값과 같은 전역적인 위상적 특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최소의 다각형 집합으로 줄이는 과정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이각형은 전체 특성에 영향을 주지 않고 간단히 제거하여 선분으로 대체하는 단순화 단계를 나타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