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명 (법조인)
이동명(李東明, 1957년 3월 11일 ~)은 제13대 법원도서관장과 제7대 의정부지방법원장 등을 역임한 법조인이다.
이동명
李東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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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제13대 법원도서관장 | |
임기 | 2009년 2월 9일 ~ 2010년 2월 11일 |
전임 | 민일영 |
후임 | 강영호 |
대한민국의 제7대 의정부지방법원장 | |
임기 | 2010년 2월 11일 ~ 2011년 5월 22일 |
전임 | 김대휘 |
후임 | 박홍우 |
신상정보 | |
출생일 | 1957년 3월 11일 | (67세)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영일군 |
본관 | 여주 |
배우자 | 조은수 |
자녀 | 1남(이준석)1녀 |
생애
편집1957년 3월 11일 경상북도 영일군에서 태어난 이동명은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1984년 서울형사지방법원 판사에 임용된 이후 각급 법원 판사와 법원행정처 법정심의관, 사법연수원 교수, 법원도서관과 의정부지방법원에서 법원장을 역임했다.[1] 의정부지방법원 법원장을 마지막으로 사직하여 2011년 5월 변호사 사무소를 개업하여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국정원 댓글 사건 1심 변론을 맡았다
2011년 10월 26일 발표한 제52회 사법시험에서 장남 이준석이 합격했으며[2] 2012년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 형사사건을 맡아 2200만원의 수임료를 받았으나 국세청에 1100만원을 신고하고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 처음에 고용된 사무직원을 신고하지 않아 과태료 1000만원이 부과되었다.[3]
주요 판결
편집- 서울고등법원 민사합의21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2007년 10월에 1991년 대구에서 실종된 개구리 소년의 부모 9명이 "경찰의 위법 수사 등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패소판결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