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란사
이불란사(伊弗蘭寺)는 4세기 후반에 건립된 고구려 최초의 사찰이다.[1] 고구려에 처음으로 불교를 전래한 스님이 머물렀던 초문사와 이불란사는 고구려 수도의 평양천도 이후에 평양에서 흥국사와 흥복사로 개명하여 다시 창건된다.[2] 위나라 장군 관구검의 침입시에도[3] 동천왕 재임 시기에 고구려는 임시로 수도를 평양성으로 옮긴바 있다.[4]
이불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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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弗蘭寺 | |
건립년대 | 4세기 후반 |
각주
편집- ↑ “이불란사 (伊弗蘭寺)”.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2023년 11월 23일에 확인함.
- ↑ 황인규 (2019년 1월). “북한지역 고구려와 발해의 불교 사찰 -고구려와 발해의 사찰 발굴 복원 一試攷-”. 《불교연구》 (한국불교연구원) 51: 139–170. 2023년 11월 2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3년 11월 23일에 확인함.
- ↑ “관구검 기공비 (毋丘儉 紀功碑)”.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2023년 11월 23일에 확인함.
- ↑ “평양천도의 역사적 경위”. 《동북아역사넷》. 동북아역사재단. 2023년 11월 2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