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씨름 선수)
이슬기(1987년 2월 22일 ~ )은 대한민국의 씨름 선수이며 신장은 188 cm, 몸무게 135 kg, 혈액형은 AB형이다.
| 이슬기 | |
|---|---|
| 출생 | 1987년 2월 22일(37세)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시 |
| 거주지 | 대한민국 |
| 성별 | 남성 |
| 국적 | 대한민국 |
| 학력 | 인제대학교 사회체육학과 학사 단국대학교 대학원 체육학과 석사 단국대학교 대학원 체육학과 박사과정 재학 |
| 직업 | 씨름 선수 |
| 활동 기간 | 2004년 ~ 현재 |
| 소속 | 수원시청 씨름단 |
경상남도 창원시 출생으로 김해 장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인제대학교 사회체육교육학과에서 학사, 단국대학교 체육교육학대학원에서 석사, 단국대학교 체육교육학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졸업했다.[1]
2011년 서울장충 설날 천하장사 씨름대회’에서 이슬기는 결승에서 이태현을 만났는데 첫 판은 이슬기가 행운의 체중 승부로 이태현을 이겼다. 이슬기는 2011년 이태현을 3-1로 넘어뜨리며 김은수 감독의 부임과 팀 동료들의 관심으로 재기에 성공하며, 천하장사로 등극했다.[2]
또한 이슬기는 2013년 11월 17일 충남 서산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13 IBK 기업은행 천하장사씨름대축제 장사결정전(5전3선승제)에서 김재환(용인대)을 3-0으로 꺾고 천하장사에 등극했다. 2011년 처음 장사에 오른 이후 두 번째 우승이다.
이슬기는 이번 대회를 통해 부활을 알렸는데 2007년 민속씨름에 데뷔한 이슬기는 2011년 천하장사대회 우승을 비롯해 2011년과 2012년 설날장사 백두급 2연패를 차지하는 등 전성기를 만들었다. 그동안 이슬기는 2012년 9월 추석장사씨름대회 출전을 앞두고 무릎 십자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라야 했다. 1년간 재활을 거친 이슬기는 9월 추석장사씨름대회를 통해 복귀전을 치렀고, 불과 2개월 만에 건재함을 보였다.[3]
학력
편집경력
편집- 2013 IBK기업은행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천하장사
- 2012 대한씨름협회 장사씨름대회부문 최우수선수상
- 2012 설날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
- 2011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우승 천하장사
- 2011 보은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
- 2011 설날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
- 2004 대한체육회 체육상 장려상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덩치+덩치=귀요미’ 이슬기 “나 무섭지않아요” (인터뷰) Archived 2020년 11월 20일 - 웨이백 머신 글 표권향 기자/사진 김창현 기자, 뉴스엔(2013.02.08) 기사 참조
- ↑ ‘씨름 vs 스모?’ 천하장사 이슬기 ＂씨름 그만 둘 뻔...＂ (인터뷰) Archived 2015년 6월 10일 - 웨이백 머신 표권향 기자, 뉴스엔(2013.02.06) 기사 참조
- ↑ 돌아온 이슬기, 2년 만에 천하장사 포효 Archived 2013년 11월 18일 - 웨이백 머신 김지섭기자, 한국일보(2013.11.17) 기사 참조
참고 자료
편집- '제 2의 이만기' 이슬기 ＂나의 멘토는 황규연 코치＂ (인터뷰) 표권향 기자, 뉴스엔(2013.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