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익 (드라마)

이용익》는 1982년 9월 20일부터 1982년 12월 14일까지 방영된 문화방송 월화드라마이며,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거부들의 일대기를 엮어 한국 근대자본이 어떻게 형성되었나를 살펴보는 거부실록 시리즈 중 네 번째 작품이다.

이용익
장르 드라마
방송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방송 채널 MBC
방송 기간 1982년 9월 20일 ~ 1982년 12월 14일
방송 시간 매주 월 · 화요일 밤 9:50 ~ 10:40
방송 분량 50분
방송 횟수 26부작
연출 고석만
각본 김기팔
출연자 이영후, 정욱, 이미숙, 신충식
전편 백산 안희제
후편 무역왕 최봉준

이 드라마는 북청땅의 상인 이용익의 생애를 통해 오늘의 시점에 맞는 국가관을 교훈적으로 부각하여 그렸다. 그는 특이한 출세의 길, 검소한 생활, 교육기관의 설립 등 윤리적으로 건정하게 부를 축적했으며개인의 이익보다는 국가의 이익을 추구했던 인물이다.[1]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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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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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년 9월 28일 : 〈한강종합개발 기공식〉 실황녹화 방송으로 순연되어 10시 20분부터 방영
  • 1982년 10월 12일 : 프로야구 코리안시리즈 6차전 〈OB베어스 VS 삼성라이온즈〉 중계방송으로 순연되어 밤 10시부터 방영
  • 1982년 11월 23일, 11월 30일, 12월 6일 ~ 12월 7일 : 〈오늘의 아시안게임〉으로 MBC 스포츠뉴스가 5분 연장됨으로써 순연되어 밤 10시 55분부터 방영하고 5분 축소됨.
  • 1982년 11월 29일 : 23일과 동일로 인해 순연되어 밤 10시 55분부터 방영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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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로 쓰는 말씨가 함경도 사투리라 배우 김희갑이 연기자들에게 사투리를 가르쳤다.[2]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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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월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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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 안희제
(1982년 6월 21일 ~ 1982년 9월 14일)
이용익
(1982년 9월 20일 ~ 1982년 12월 14일)
무역왕 최봉준
(1983년 1월 3일 ~ 1983년 3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