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동 길마재 줄다리기
이의동 길마재 줄다리기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길마재 지역에서 행해지는 줄다리기이다. 2003년 11월 27일 수원시의 향토유적 제10호로 지정되었다.
수원시의 향토유적 | |
종목 | 향토유적 제10호 (2003년 11월 27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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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시대 |
참고 | 의식 |
위치 | |
주소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길마재 지역 |
좌표 | 북위 37° 17′ 54″ 동경 127° 03′ 26″ / 북위 37.29833° 동경 127.05722° |
개요
편집영통구 이의동 길마재마을과 용인시 수지면 상현리 독바위마을 사람들이 오래 전부터 전승해 오던 민속놀이로서 3년에 한 번씩 정월대보름 다음날 밤 모든 마을사람들이 나와 어른 남자는 동쪽 줄(숫줄)에, 여자나 총각 및 어린이는 서쪽 줄(암줄)에 자리 잡고 줄다리기를 시작한다. 결과는 항상 서쪽 편이 이기게 되는데 그래야 풍년이 들고 마을에 나쁜 일이 생기지 않는다고 믿기 때문이다. 우리의 전통적인 대표적 줄다리기 풍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