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문

조선의 화가 (1745–1821)

이인문(李寅文, 1745년~1824년)은 조선화가이다.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문욱(文郁), 호는 유춘(有春)·고송유수관도인(古松流水館道人)·자연옹(紫煙翁)이다.[1]

이인문
李寅旼
조선도화서 화원
이름
문욱(文郁)
고송유수관도인(古松流水舘道人) · 고송유수관도인(古松流水觀道人) · 기성유수고송관도인(碁聲流水古松舘道人) · 송수관도인(松水舘道人) · 도인(道人) · 유춘(有春) · 자연옹(紫煙翁)
신상정보
출생일 1745년
출생지 미상
사망일 1824년
사망지 미상
국적 조선
성별 남성
본관 해주(海州)
부친 이신대(李愼大)
형제자매 이인휘
자녀 이최식, 이방식(李邦植)
친인척 이광식(李光植)

도화서의 화원이었으며, 정조의 규장각 초대 자비대령화원으로 착출 되었다. 첨사 벼슬을 지냈다. 그의 그림은 근대 조선화의 구성상의 산만함을 없애고 정연하고 아담한 구도로서 실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작품으로 <누각아집도>, <강산무진도>, <산수도>, <강촌우색도>, <추림도> 등이 있다.

관련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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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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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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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시스템[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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