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숙 (1858년)
이정숙(李貞淑, 1858년 ~ 1935년)은 대한제국의 여성 시인 겸 교육가이다.
이정숙
李貞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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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학부 신학문교육체알비서관 (大韓帝國 學部 新學問敎育諦謁秘書官) | |
임기 | 1905년 1월 20일 ~ 1905년 3월 25일 |
군주 | 대한제국 고종 이형 |
신상정보 | |
출생일 | 1858년 |
출생지 | 조선 경기도 양주군 |
사망일 | 1935년 (78세) |
사망지 | 일제 강점기 조선 경성부 |
국적 | 대한제국 |
경력 | 경성 명신여학교 교장 |
정당 | 무소속 |
본관 | 전주(全州) |
부모 | 이해석(부) |
배우자 | 조영하 |
자녀 | 조동윤(아들) |
친인척 | 조병기(시아버지) 조인영(시할아버지) 조만영(시종조부) 조성하(6촌 시아주버니) 조병구(시종숙부) 조병석(시종숙부) 효명세자(시종고모부) 신정황후 조씨(시종고모) 조병준(시재종숙부) |
생애
편집경기도 양주 출생이며 본관은 전주(全州)이고 이해석(李海石)의 차녀(次女)이며 영의정을 지낸 조영하의 부인이다. 부군 조영하와 사이에서 아들 조동윤(趙東潤)을 얻었다.
1869년 조영하와 결혼, 6년 후 1875년에 정부인(貞夫人)에서 정경부인(貞敬夫人)에 올랐다.
1884년 갑신정변 때 부군 조영하를 잃고 시를 쓰면서 울분을 달래다가 이후 1897년 대한제국이 성립된 뒤 1906년 순헌황귀비 엄씨의 후원을 얻어 명신여학교(明新女學校)를 설립, 교장이 되었다.
1910년 경술한일합병조약으로 대한제국 조선 왕조가 멸망한 이후 1924년 학무국에서 교육 공로자로 표창받았고, 1927년 동아일보사에서 민간교육 공로자로 은패를 받았으며, 이듬해 1928년에는 조선 여자교육 보급 진작의 공로로 학무국에서 은패를 받았다.
1935년 임종 직전에 퇴직금 전액을 숙명학원(淑明學園) 장학기금으로 희사하였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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