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민 (1983년)

대한민국의 축구인 (1983년 출생)

이종민 (李宗珉, 1983년 9월 1일 ~ )은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로서 포지션은 윙어와 오른쪽 풀백이었다. 현재 수원 삼성 블루윙즈 스카우터로 재직 중이다.

이종민
개인 정보
로마자 표기 Lee Jong-min
출생일 1983년 9월 1일(1983-09-01)(41세)
출생지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75cm
포지션 과거 윙어 / 풀백 (오른쪽)
구단 정보
현 소속팀 수원 삼성 블루윙즈 (스카우트)
청소년 구단 기록
1999-2001 서귀포고등학교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2002-2004
2005-2008
2008-2012
2011-2012
2013
2014-2017
2018-2019
수원 삼성 블루윙즈
울산 현대 호랑이
FC 서울
상주 상무 (군 복무)
수원 삼성 블루윙즈
광주 FC
부산 아이파크
19 (0)
62 (5)
26 (0)
36 (0)
07 (1)
80 (8)
국가대표팀 기록
2002-2003
2006
2006-2008
대한민국 U-20
대한민국 U-23
대한민국
23 (4)
04 (0)
04 (0)
지도자 기록
2020- 수원 삼성 블루윙즈 (스카우터)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또한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20년 1월 13일 기준임.
‡ 국가대표팀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09년 1월 1일 기준임.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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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출생으로 서귀포초, , 고등학교를 거쳤다. 고향이 '제주특별자치도'인 점과 빠른 주력에 착안하여 '조랑말'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축구인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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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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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하여 K리그에 데뷔했으나, 그 해 단 한 차례의 리그 경기에도 뛰지 못했다. 2003년 리그에서 16경기를 뛰었지만, 2004년 하우젠 컵을 포함하여 5경기를 뛰는 데 그쳤다. 2005년 울산 현대 호랑이로 이적한 뒤 그 해 리그에서 24경기를 뛰며 경기 출전횟수를 늘리기 시작하였고, 그 해 K리그 우승에 공헌하였다. 2008년 김동석과의 맞트레이드로 FC 서울로 이적한 뒤,[1] 그 해 K리그 준우승에 공헌하였다.

2009 시즌엔 대퇴이두근이 끊어지는 큰 부상을 당했다. 이후 부상 후유증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까지 겹치며 2년 간 리그 16경기에 출전하는 것에 그쳤다. 2010 시즌이 종료된 후 입대하였고 상무에서 리그 36경기를 소화한 후 2012년 9월 10일 전역하여 원 소속팀으로 복귀하였다.

2013 시즌을 앞두고 라이벌 팀이자 자신의 프로 데뷔팀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하였지만 1시즌 간 7경기 1골에 그쳤고 시즌 종료 후 계약을 해지하였다.

2014년 K리그 챌린지 광주 FC남기일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광주에 입단하였다. 입단 첫 해 리그 28경기에서 3골 6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하였고, 경남 FC와의 승강 플레이오프 2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팀의 승격을 이끌었다.

2018 시즌을 앞두고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했다. 2019시즌을 마치고 현역에서 은퇴했다.

국가 대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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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8일 가나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다.

지도자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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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은퇴 이후인 2020년, 친정팀인 수원에서 스카우터로 새 출발을 하게 되었다.[2]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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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양예라와 결혼하였다.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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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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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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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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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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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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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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