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1941년)
이중근(李重根, 1941년 1월 11일 ~ )은 부영그룹 대표이사 회장 겸 대한노인회 회장인 기업인 사회기관장이다. 아호는 우정(宇庭)이다.[1]
이중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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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보 | |
출생 | 1941년 1월 11일 일제 강점기 조선 전라남도 순천 | (83세)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부영그룹 회장 대한노인회(회장)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이사장) |
배우자 | 나길순 |
자녀 | 슬하 3남 1녀 |
경력
편집- 1976년 : 우진건설산업(주) 대표이사
- 1983년 3월 : (주)삼신엔지니어링 설립
- 1994년 2월 ~ 2020년 9월 : 부영그룹 대표이사 회장
- 2000년 ~ 2004년 : 한국주택협회 회장
- 2003년 ~ 2005년 2월 : 주택산업연구원 이사장
- 2007년 ~ : 제3대~6대 공군인터넷전우회 회장
- 2008년 ~ : 학교법인 우정학원 이사장
- 2013년 8월 : 우정문고 설립
- 2015년 12월 ~ : 제3대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총재
- 2017년 7월 ~ 2020년 8월 : 제17대 대한노인회 회장
- 2023년 5월 ~ : 재단법인 백선엽장군기념재단 자문위원 겸 백선엽장군기념사업회 이사
- 2023년 8월 ~ : 부영 회장
- 2024년 10월 ~ : 제19대 대한노인회 회장
학력
편집- 순천동산국민학교 졸업
- 순천중학교 졸업
- 순천고등학교 졸업
- 1960년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 입학 및 1학기 수료 후 중퇴
- 독학사 학사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
- 고려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명예 박사 학위
편집명예 학사 학위
편집- 1997년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 명예학사(명예졸업)
가족 관계
편집논란
편집2018년 1월 31일 탈세 및 횡령, 서민 임대주택 아파트의 분양가를 불법적으로 올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2018년 2월 8일에 구속되었다.[2]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혐의 대부분에 대하여 무죄를 주장했다.[3]
그러나 건강상의 문제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보석신청을 청구 보석이 허가되어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았다.[4]
1심결과는 이중근회장에게 검찰이 제기했던 배임 및 횡령 임대주택법 위반 등 총 20개의 죄목 중 6개가 유죄로 인정되어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5]
이 결정에 불복하고 검찰과 이중근회장은 항소하여 결국 서울고등법원으로 사건이 넘어가 2심에서 판결이 나오게 되었다.[6]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머니투데이 (2023년 12월 4일).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KAIST 기숙사 리모델링에 200억 기부”. 2024년 2월 8일에 확인함.
- ↑ 김정환 (2018년 2월 8일). “이중근 부영 회장 구속, 1조원대 부당이익 혐의”. 조선일보. 2018년 5월 16일에 확인함.
- ↑ 황국상 (2018년 5월 8일). “'4300억 횡령·배임' 이중근 부영 회장 "착복 없었다" 무죄 주장”. 머니투데이. 2018년 5월 16일에 확인함.
- ↑ MTN. “이중근 부영 회장, 5개월여만에 보석 석방”. 2019년 2월 5일에 확인함.
- ↑ 송진원 (2018년 11월 13일). “'횡령·배임' 이중근 부영회장 1심 징역 5년·벌금 1억원(2보)”. 2019년 12월 7일에 확인함.
- ↑ “‘징역5년’ 이중근 부영회장, 1심 판결 불복해 항소”. 2018년 11월 19일. 2019년 2월 5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전임 (초대) |
제1대 부영그룹 회장 1994년 2월 ~ 2020년 9월 29일 |
후임 (권한대행)신명호 |
전임 이심 (권한대행)김광홍 |
제17대 대한노인회 회장 2017년 7월 28일 ~ 2020년 8월 27일 |
후임 (권한대행)김광홍 김호일 |
전임 김호일 |
제19대 대한노인회 회장 2024년 10월 19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