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일 (야구 선수)
이태일은 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 소속의 야구 선수다. 경주고등학교 2학년 때 2루수에서 투수로 변신했다[1].
| ||||
| 기본 정보 | ||||
|---|---|---|---|---|
| 국적 | 대한민국 | |||
| 생년월일 | 1967년 4월 9일(57세) | |||
| 출신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 | |||
| 선수 정보 | ||||
| 투구·타석 | 우(언더)투우타 | |||
| 수비 위치 | 투수 | |||
| 프로 입단 연도 | 1990년 | |||
| 드래프트 순위 | 1990년 1차 지명 (삼성 라이온즈) | |||
| 첫 출장 | KBO / 1990년 5월 9일 사직 롯데전 선발 | |||
| 마지막 경기 | KBO / 1996년 8월 16일 대구 한화전 선발 | |||
| 획득 타이틀 | ||||
| 계약금 | 3,500만 원 | |||
| 경력 | ||||
|
선수 경력
| ||||
프로 생활
편집데뷔 첫 해인 1990년에는 방위복무를 하느라[2] 전반기에 1승도 올리지 못했으나, 그 해 8월 8일 롯데전 노히트노런을 기록하는 등[3] 후반기에만 13승(10선발승)을 거두었다. 1992년까지 3년 연속 10승 이상(91년 10승(모두 선발) 92년 13승(10선발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김성근 감독이 1991년부터 2년 동안 김성길과 함께[4] 마구잡이로 투입시킨 탓인지, 1993년부터 2년 동안 10승에 실패했다.
1995년에는 혈전증이 발병했고, 이 때문에 1995년에는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1996년에 1군으로 복귀해 재기를 노렸으나, 병마를 이기지 못하며 1997년 시즌 중 임의탈퇴 공시되어[5] 은퇴했다.
각주
편집- ↑ 정의길 (1990년 8월 10일). “프로야구 6번째 대기록 이태일 투수”. 한겨레신문. 2021년 4월 6일에 확인함.
- ↑ 박건만 (1990년 4월 13일). “"호랑이 이빨 두개는 傷(상)했다"”. 경향신문. 2021년 4월 6일에 확인함.
- ↑ 정의길 (1990년 8월 10일). “프로야구 6번째 대기록 이태일 투수”. 한겨레신문. 2021년 4월 6일에 확인함.
- ↑ 최두성 (2011년 11월 14일). “[with 라이온즈 열정의 30년] 21. 삼성의 재일교포 선수 (하)”. 매일신문. 2021년 4월 6일에 확인함.
- ↑ 연합 (1997년 6월 13일). “<프로야구소식> 이태일.강영수,임의탈퇴 공시 신청”. 연합뉴스. 2021년 4월 6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학력
편집
|
이 글은 야구인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