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영 (대한제국)

이한영(李漢英)은 대한제국기의 군인이다. 군부협판을 역임하였다.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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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은 1880년 무과에 급제하여, 관직생활을 시작하였다. 1898년 친위연대 제2대대장에 임명되었다. 그는 이후 군부 협판, 한성부판윤, 농상공부협판, 법부협판, 철도원감독, 평리원재판장으로 근무하였다.[1] 1905년 10월 30일 이한영은 정령에서 참장으로 승진하였다.[2] 1905년 11월 6일, 이한영은 참장으로서 군부협판에 임명되었다.[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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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비가 군호를 내린 무당인 진령군의 손자사위이다.[4]
  • 이근택과 형제의 연을 맺었다.[4]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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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민족대백과사전. “이한영(李漢英)”. 
  2. 조선-대한제국 관보. “10月22日, 10月23日, 10月24日, 10月25日, 10月26日”. 
  3. 조선-대한제국 관보. “詔曰命平理院裁判長陸軍參將李漢英爲軍部協辦”. 
  4. 주한일본공사관 문서. “韓國 官人의 경력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