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섬
사람의 인위적 힘으로 만든 섬
이 문서는 인공으로 만들어진 섬에 관한 것입니다. 미국 뉴저지주의 섬에 대해서는 인공섬 (뉴저지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인공섬(人工 ─)은 자연적으로 생성된 섬이 아닌, 사람의 인위적 힘으로 만든 섬을 말한다. 인공 섬을 만드는 방법에는 기존의 작은 섬을 넓히는 것, 암초를 중심으로 새로 섬을 만드는 것, 또는 여러 작은 섬을 모아다 커다란 섬을 만드는 방법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옛 인공 섬은 물에 띄우거나, 얕은 물에 나무나 돌 재질로 세워 만들었으나, 오늘날 인공 섬은 보통 흙과 모래로 메워 만들지만, 운하 건설 등의 다른 공사를 하다가 우연히 인공 섬이 생기기도 한다. 한편, 바다에 떠 있는 석유 시추기지를 인공 섬으로 보기도 한다. 유명한 대한민국 인공 섬으로는 롯데월드의 매직아일랜드 등이 있고, 일본의 경우 후쿠오카 아일랜드시티가 대표적으로 손을 꼽히고 있다.
모던 프로젝트
편집현재 이 문단은 주로 아시아에 한정된 내용만을 다루고 있습니다.(2019년 7월) |
대한민국
편집대한민국의 인공섬으로는 서울특별시의 서래섬, 세빛섬, 롯데월드의 매직아일랜드, 부산광역시의 부산항, 인천광역시의 송도국제도시, 이어도, 군산시의 금란도, 경상남도의 마산해양신도시 등이 있다. 운하 건설로 인한 인공섬은 미륵도와 김포반도를 꼽을 수 있다. 다만 김포반도는 보통 섬으로 불리지 않는다.
일본
편집일본의 인공섬에는 오키노토리 암초,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의 하카타만 부근에 있는 후쿠오카 아일랜드시티와 롯코 아일랜드가 대표적인 인공 섬으로 손을 꼽히고 있다. 그 외에도 간사이 국제공항이나 고베 공항, 주부 국제공항도 물론 인공섬에 속해 있다.
아랍에미리트
편집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에는 야자수를 형상화하고 있는 인공 섬인 팜 주메이라가 대표적이다.
대만
편집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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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서 바라본 간사이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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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주메이라의 더 가까운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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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항에 면하고 있는 후쿠오카 아일랜드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