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북면
(인람리에서 넘어옴)
사북면(史北面)은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의 면이다. 넓이는 152.5 km2이다.
사북면 史北面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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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Sabuk-myeon |
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
행정 구역 | 16리, 62반 |
법정리 | 신포리, 지촌리, 오탄리, 가일리, 원평리, 지암리, 고탄리, 고성리, 송암리, 인람리 |
관청 소재지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영서로 4721 |
지리 | |
면적 | 152.50 km2 |
인문 | |
인구 | 2,485명(2022년 2월) |
세대 | 1,439세대 |
인구 밀도 | 16.295명/km2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사북면 행정복지센터 |
역사
편집- 조선 시대 : 춘천군 사탄외면(史呑外面)[1]
- 1895년 : 사외면(史外面)으로 개칭하였다.
- 1914년 4월 1일 : 일제의 부군면 통폐합으로 북내이작면(北內二作面)을 병합하여 사외면과 북내이작면의 앞글자를 따서 사북면이라 하였다.
- 8리 - 신포리, 오탄리, 지촌리, 고성리, 송암리, 인람리, 가일리, 고탄리
지리
편집사북면은 북한강이 중앙을 남북으로 흘러 동서로 양분하며, 북한강의 춘천호를 경계로 면사무소가 위치한 서부와 과거 북내이작면이었던 동부로 나뉜다.
남동쪽 신북읍과의 경계에 수리봉, 서쪽 가평군과의 경계의 응봉·촛대봉이 솟아 있는 등 면 전체가 험한 산지를 이룬다. 평지가 극히 적어 경지면적율은 8.1%에 불과하고, 그 중 밭이 69.4%를 차지한다. 주요 농산물은 옥수수·콩이고, 특히 양봉은 춘천시 1위이다. 신포리에 있는 신포광산에서는 형석이 채굴되며, 주로 일본으로 수출된다. 춘천호에서는 내수면어업이 행해지고 있다.
동부의 송암리에 전주 이씨, 가일리에 청송 심씨의 집성촌이 있다.
교통
편집사북면의 동부와 서부를 잇는 가장 가까운 도로는 남쪽의 춘천댐이어서, 양 지역을 오가려면 서면 오월리와 신북읍 용산리를 거쳐야 한다.
5번 국도가 면의 서부를 남북으로 이어 화천∼춘천으로 연결되고, 56번 국도가 오탄을 지나 화천군 사내면으로 이어진다. 면의 동부는 407번 지방도가 남북으로 지나 춘천댐∼화천을 잇는다. 그 밖에, 7번 시도가 고성∼용화, 9번이 신연∼고성, 14번이 지암∼신매를 연결하는 등 점차 개선되고 있다.
교육
편집행정 지도
편집이름 | 한자 | 행정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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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탄리 | 梧灘里 | |
고탄리 | 古呑里 | |
신포리 | 新浦里 | |
원평리 | 圓坪里 | |
지촌리 | 芝村里 | |
지암리 | 芝岩里 | |
송암리 | 松岩里 | |
가일리 | 佳日里 | |
인람리 | 仁嵐里 | |
고성리 | 古城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