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세관 구 창고와 부속동
인천 세관이 사용한 창고
인천 세관 구 창고와 부속동(仁川稅關舊倉庫―附屬棟)은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이다.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 |
종목 | 국가등록문화재 (구)제569호 (2013년 10월 29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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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354.1m2 |
수량 | 3동 |
시대 | 일제강점기 |
소유 | 관세청 |
위치 | |
주소 |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7가 1-47 |
좌표 | 북위 37° 28′ 6.7″ 동경 126° 37′ 23.3″ / 북위 37.468528° 동경 126.623139°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설명
편집구 창고는 1911년 지어진 적벽조(赤壁組) 건물이다. 인중로에 접한 창고군이 수인선 신포역의 출구 부지에 저촉되어, 건설사인 대우건설에서는 2010년 11월 22일 1개동을 제외한 나머지 창고 2채를 모두 철거하였다.[1] 남은 1개동도 2011년 중 철거할 예정이었으나[2], 보존 여론이 확산되고 같은 해에 도면이 발견되는 등 복원이 결정되어, 2012년 9월 4면의 벽체를 해체분리한 뒤 항구 방향으로 40m 후퇴하여 다시 짓는 방식으로 복원하였다.[3] 창고를 이전한 장소에는 구 선거계·화물계 사무실이 같이 위치한다.
구 선거계 사무실, 구 화물계 사무실 또한 붉은 벽돌 건물로, 좌우 대칭의 균형미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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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각주
편집- ↑ 김용하 (2012년 6월). 수인선 복선전철 개통에 따른 인천항 제1부두 주변 정비구상 (보고서). 인천발전연구원. 27쪽.
- ↑ 인천시-철도公, 옛 인천세관 창고 보존 마찰 Archived 2016년 3월 13일 - 웨이백 머신, 《서울경제》, 2011.03.16.
- ↑ 인천 개항의 상징 '세관창고', 101년만에 부활하다, 《아시아경제》, 2012.09.04.
- ↑ 붉은 벽돌의 '驛舍'...인천 신포역 '歷史' 담다, 《인천일보》, 2016.01.22.
외부 링크
편집- 인천 세관 구 창고와 부속동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