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야 이바노비치 이바노프
일리야 이바노비치 이바노프(러시아어: Илья Иванович Иванов, 1870년 7월 20일(율리우스력)/8월 1일(그레고리력) - 1932년 3월 20일)는 러시아와 소비에트 연방의 미생물학자였다.
과학자로서의 삶
편집1926년 소련 공산당 정치국이 '살아있는 전쟁기계(Living War Machine)'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스탈린이 20만달러의 반인반원 연구자금을 이바노프 박사에게 주어었다는 사실 모스크바 문서보관소 2005년 비밀자료 공개에서 확인 되었다.[1]
주로 이오시프 스탈린에 의해 침팬지와 인간 간의 교잡을 통해 신인류를 만들기 위한 실험을 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는 반공주의 사상에 의해 과장된 것이고 이바노비치의 실험은 단독적인 실험이었다. 그가 처음으로 인간-침팬지 잡종 연구에 대해 발표를 했던 것은 오스트리아 그라츠의 생물학회였고 실험을 했던 것도 프랑스 파리의 파스퇴르 연구소와 아프리카의 프랑스령 기니에서 프랑스인인 총독의 승인을 받고 시행한 것이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러시아 주요뉴스(2005년12월21일~2005년12월22일)”. 《주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뉴스》 (주러시아대사관). 2005년 12월 23일. 2023년 9월 1일에 확인함.